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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8일, 올해로 16회를 맞는 군위군민의 날에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군위군민의 날은 군민과 출향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제정된 날로, 평소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는 김진열 군수의 군정철학과도 닮아 있어 이번 취임 100일은 더욱 의미가 크다.▲ 취임 100일 민생현장 방문(사진=군위군)이날 김진열 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도 취임 100일 민생투어에 나섰다. 오전 9시 30분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이어 노인복지시설인 SMS 그린힐, 장애인복지시설인 세종복지촌을 찾아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해당 시설을 점검하는 등 진정성 있는 민생행보를 보이기도 했다.김진열 군수는 “군정 운영의 큰 틀은 다양한 분야,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과 함께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힐 계획이다. 군민 행복을 위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 며 취임 100일을 맞은 소회를 밝혔다.군위군은 이를 위해 ◇공감하는 열린행정 ◇감동주는 나눔복지 ◇도약하는 지역경제 ◇매력있는 문화관광을 4대 군정목표로 군수 공약사항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취임 100일 민생현장 방문(사진=군위군) 무엇보다 대구편입과 통합신공항 건설로 늘어날 인구에 대비해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출산부터 교육, 창·취업, 여가까지 전 생애에 걸친 다양한 정책을 발굴 지원할 계획인데, 이미 경북대학교와는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항공특성화고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여가레저활동을 위한 전국 최대규모 파크골프장(180홀) 조성사업은 타당성 조사용역을 본격 착수한 상태다.한편, 취임 직후부터 김진열 군수는 남다른 행보를 이어왔다.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축산악취 저감 자문위원회’, ‘군위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공론화 협의체’ 등 군민들과의 소통창구를 만들어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국회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되었던 대구편입 법률안의 11월 국회 처리 합의도 끊임없이 정부와 국회의 문을 두드린 김 군수의 집념이 이뤄낸 성과다.김진열 군수는 “군민 화합과 발전의 날인 군위군민의 날에 취임 100일을 맞아 뜻깊다. 군위만의 가치창출과 군위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군민 중심의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데 500여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5급 승진 2명】△재무과장 이정하 △지역활력과장 김중석【6급 전보 2명】△농정과 농촌인력복지담당 김은경△효령면 산업경제담당 윤상배 【7급이하 전보 2명】△농정과 지현호 △안전관리과 조선희【신규임용 31명】△기획감사실 윤심건 △기획감사실 전지영 △주민복지실 김유린 △주민복지실 우아미 △총무과 최신협 △총무과 정인영 △민원봉사과 김도연 △민원봉사과 장봉준 △재무과 박예진 △경제과 최윤정 △경제과 김엘림 △문화관광과 노성진 △문화관광과 윤나현 △문화관광과 윤수민 △환경위생과 신성미 △산림축산과 박가인 △산림축산과 허재석 △산림축산과 조영일 △농정과 강하나 △농정과 전이진 △건설교통과 김경문 △건설교통과 김진균 △지역활력과 김민아 △지역활력과 이광수 △맑은물사업소 조아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박진탁 △군위읍 손영주 △소보면 노경진 △효령면 강재상 △우보면 이나현 △삼국유사면 황석현
군위군 대구편입정책단에서 5일 대구편입 법률안의 11월 국회 통과를 준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를 찾았다. ▲ 대구편입 준비(사진=군위군) 앞서 지난달 30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주 대표는 경북의원들의 전원 합의가 없더라도 당 차원에서 11월 국회 법안심의 때 반드시 결론을 내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에 따라 대구편입 법률안이 11월 국회 통과가 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시행될 것으로 보고 군위군은 원활한 인수인계를 통해 행정 공백을 없애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발빠른 행보를 이어갔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한 정치권에서의 합의가 있는 상태에서 지금은 내년 상반기 대구편입 시행을 위해 법률적, 행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해나가야 하는 단계라 본다”며 “혼선 없는 시행을 위해 행안부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해나갈 생각이다” 고 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월 29일(목)부터 정부 방역조치로 인해 ’22년 2분기 동안 발생한 소상공인 등의 손실을 피해 규모에 비례하여 맞춤형으로 보상하는 ‘22년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손실보상은 ‘22년 2분기 동안 영업시간제한·시설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하여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 및 연매출 30억원 이하인 중기업이 지급대상이다.온라인 신청은 9월 29일(목)부터이며 오프라인 신청은 10월 4일(화)부터이다.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문의는 손실보상 콜센터(☎1533-3300),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1533-2450) 등을 통해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군위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상금이 신속하고 차질없이 지급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속보상대상 문자를 못 받으셨더라도 확인요청을 통해 대상이 되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하여 ‘2022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1991년 처음 수상한 이래 2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올해까지 총 98명이 수상하였다. ▲ 안영근읍면장이 추천한 후보자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대상자로 안영근(65,군위읍, ㈜보광산자 대표),박영선(64,군위읍,새마을후원회 회장), 박정웅(85,의흥면), 최상구(67,삼국유사면), 김철식(73,삼국유사면)님을 선정했다.안영근(65)님은 ㈜보광산자 대표로서 기업체를 운영하며 군위농공단지운영협의회장의 중임을 맡아 군위농공단지 활성화 및 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의 번영을 이끌었고, 우수한 기술력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코로나19 팬더믹 속에서도 매년 15%의 기업성장을 이룩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 자긍심을 고취했다. 또한, 교육발전기금과 사회복지모금 등 나눔과 선행을 앞장서 실천하며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했다.▲ 박영선박영선(64)님은 새마을후원회 회장으로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단체를 통한 봉사와 기부뿐만 아니라 스스로 불우이웃, 위기가구, 연로자 등 사회적 약자를 찾아 김장담고 나누기, 보건취약층 돌보미, 소외독거노인 집청소 및 수리, 반찬봉사, 저소득 청소년 돌봄 등 봉사와 사랑의 정신을 일깨워 봉사정신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박정웅박정웅(85)님은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였으며 특히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및 단합과 결속을 위해 활발한 활동으로 솔선수범하고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노력하여 지역발전과 노인복지향상, 지역민들의 경로사상을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최상구최상구(67)님은 삼국유사면 명예면장으로 남다른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에 헌신하였으며, 뛰어난 경영마인드로 기업체를 운영하여 생긴 수익의 일부를 매년 고향에 지원했다. 또한, 객관적인 실적평가가 어려운 행정서비스에 대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효과분석을 통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출향인으로서 재구군위군향우회장, 재구고로면향우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군위군의 홍보에도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김철식 김철식(73)님은 군위군파크골프협회장으로서 파크골프가 저변화되지 않은 시기에 사재를 희사하여 삼국유사면 파크골프장 조성에 앞장섰으며 관내 파크골프 시설 개선에 앞장서는 등 군위군 체육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군위 2호에 가입하여 기부문화확산에도 크게 기여했다.한편 이번『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오는 10월 7일 제46회 군민체육대회 행사 시에 수여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30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주호영 원내대표 주재로 김용판 대구시당위원장,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을)과 회동을 갖고 대구편입 법률안의 11월 국회 처리 합의를 이끌어냈다. ▲ 국회방문(성일종 정책위의장)(사진=군위군)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은 해당 지역구 방문 일정으로 인해 불참하였지만 11월 국회 처리에 동의하는 의사표시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구편입 법률안은 올 1월 국회에 제출된 후 일부 경북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행안위 소위원회에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계류하다가 이번 회동으로 9개월 만에 값진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9월 국회 상정을 위해 지난 2일 대구시를 방문해 홍준표 시장과 법률안 처리에 대한 논의를 했고, 14일에는 국회를 방문, 이채익 행안위 위원장과 이만희 간사를 만나 편입 법률안의 9월 국회 통과를 바라는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했다.▲ 국회방문(주호영 원내대표)(사진=군위군) 이후 19일에는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을 직접 만나 대구편입 시기를 절대 늦출 수 없음을 다시 한번 피력하는 등 일부 경북의원들의 반대 여론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이제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행안위 소위원회 법률안 심사와 행안위 전체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11월 국회 본회의 의결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군위군은 법률안이 11월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시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국민의힘 지도부가 함께 합의한 만큼 더 이상 정치권의 말바꾸기 행보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합의가 앞으로 대구경북 대상생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9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댐 수상태양광발전사업 공론화 협의체 워크숍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군위댐 수상태양광발전사업 공론화 협의체 워크숍(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군위댐 수상태양광발전사업 관련 설치반대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대표, 지역 기관단체장, 군의회, 수자원공사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협의체 의사결정그룹 25명, 참관인그룹 58명, 기타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등 해결 전문가가 회의를 주재하였다.군위댐 수상태양광발전사업은 수자원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용량 2,998kw, 면적 34,000㎡규모로 지난 2018년도 경상북도로부터 전기사업 허가를 득하고 같은 해 8월 군위군으로부터 개발행위를 받은 상태다.수상태양광발전사업 추진과정에서 군의회, 지역기관단체, 지역주민들은 군민들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사전협의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하며 집단민원이 발생되었다.워크숍에서는 △수상태양광발전사업 추진경과 △공론화 협의체 구성 배경 △ 공론화 협의체의 역할 등에 대한 소개 후 사업에 대한 의문점, 의혹에 대한 여러 질문이 오고 가며 3시간 넘게 토론이 진행되었다.워크숍은 이번 1차 회의를 포함 총 4회로 계획되어있으며 나머지 회의는 10월4일(화), 10월11일(화), 10월18일(화) 개최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공정하고 중립적인 회의로 주민의 불신과 의혹이 해소되길 바라며 여러 기관의 갈등이 대화와 소통, 협의를 통해 해결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29일 국회 본관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용판 대구시당위원장, 임병헌·강대식 의원을 차례로 만나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안의 연내처리에 관한 입장을 조율하였다. ▲ 김진열 군위군수, 4자 회동(사진=군위군) 군위 편입이 선거구 개편, 경북 지역구 의원 정원감소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북 국회의원들의 우려로 9월 행안위 소위에 안건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국회 통과가 불발되자 일정상 연내통과를 위해서는 11월 처리가 마지노선이라는 게 중론이다.이러한 경북 의원들이 행태를 두고 군위군과 대구시 곳곳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020년 7월 공항 이전지 선정 때 군위 편입에 모두 동의했음에도 경북 의원들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 채 원내 지도부에게 책임을 미루려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어서다. 한편, 29일 김진열 군위군수와 대구시 김종한 행정부시장도 군위의 대구 편입을 위해 국회를 방문해 전방위적 설득에 나섰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역시 지역 정치권이 군위군의 대구편입 약속을 지켜 관련 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화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이날 회담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김종한 대구행정부시장의 의견을 들은 주호영 원내대표는 30일 10시 김용판 대구시당위원장,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과 이만희 간사를 다시 만나 결론을 내자고 제안했고 참석자들의 박수로 회담을 마무리 지었다. 30일 주호영 국민의 힘 원내대표의 리더십과 중재 능력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낼 지 510만 시·도민들의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8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군위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과 관련하여 관계 전문가와 군민이 참석한 공청회를 개최, 군민 의견을 듣고 답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주민공청회(사진=군위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군위군 관내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자연재해 요소를 정의하고, 이를 예방·최소화·완화·경감을 목적으로 방재계획의 총괄 로드맵을 작성하는 최상위 지역 방재 대책으로써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10년의 수립 주기와 더불어 5년마다 재검토가 이루어진다.군은 하천·내수·사면·토사 등 바람 재해를 제외한 7개 재해 유형에 대하여 총 68개소의 위험지구를 선정, 지구별 특성을 고려한 자연재해 저감 대책을 수립하였다.남은 일정으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군민의 의견을 종합계획에 반영하여 군위군 의회 의견 청취와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쳐 확정·고시할 예정이다.이날 김진열 군위군수는 “우리나라가 열대성 기후로 변하고 있고 최근 세계 기상 변이로 가뭄과 호우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우리 군위군 실정에 맞는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충혼탑에서 육군 제50보병사단 주관으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27일 개최했다. ▲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사진=군위군) 이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문병삼 제50보병사단장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유해발굴의 시작을 알리는 첫 삽을 뜨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유해발굴은 다가오는 10월 한달 동안 효령면 장기리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효령지역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한 축으로 남침하는 북한군의 발목을 잡아 반격의 기회를 만든 중요한 전투가 치러진 격전지이다.문병삼 제50보병사단장은 추념사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장렬히 산화하신 선배 전우들을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시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영원한 책무이며 아직도 산천에 남겨진 선배 전우를 찾기 위해 모든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것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를 찾아온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만나 통합신공항 교통망 확충 등을 건의했다.▲ 신공항 교통망 확충 적극 건의(사진=군위군) 이날 현장에는 100여명의 주민 및 관계자가 찾아와 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사항을 질의하고 원희룡 장관이 이에 답하는 형식으로 30여분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원희룡 장관은 대구 편입이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군위군의 대구 편입은 이미 지자체 간 합의가 이루어진 사항”이라며 대구편입이 앞으로 더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통합신공항 특별법도 이번 국회에 잘 통과돼서 차질없이 되도록,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또한 소음 때문에 추후에라도 원망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소음 피해 대책도 약속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국도 28호선은 대구경북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 중심축이며 군위역~신공항~경북도청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망”이라며 “삼국유사면과 우보면 구간이 4차로 확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건의했다.
“고속국도 IC 추가설치 기준 및 운영 등에 관한 지침(이하 IC설치지침)”개정으로 낙후지역 및 중소도시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김희국 의원 국민의힘 김희국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국토교통부가 10월 초순에 IC설치지침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행 IC설치지침에 따르면,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해서는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B/C?1) 되어야 하는데, 대도시 인근지역을 제외한 낙후지역 및 중소도시의 경우 교통량 부족으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에 따라 지자체의 강한 사업추진 의지에도 불구하고 IC를 설치하지 못해 해당 지역 주민들은 마을 옆을 지나가는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먼거리를 우회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 의원은 국토부에 경제적 타당성 분석외에 정책적 분석(사업추진여건, 정책효과 등)과 지역균형발전 분석(지역 낙후도 개선,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등 종합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IC설치지침 개정을 요구하였고, 국토부로부터 지침을 개정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김 의원은 “교통권은 우리 국민이 누려야 기본적인 권리이며 정부는 국민의 교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야 할 책무가 있다”며 “국토부의 지침 개정을 환영하며, 앞으로 교통 낙후지역의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김 의원은 이번 지침개정과 함께 추가적으로 개선해야 할 문제점도 지적했다.현재는 하이패스IC를 설치할 때 IC개설을 요구한 지자체와 한국도로공사가 사업비(공사비+용지비)를 각각 절반씩 부담하고 있는데, 지자체의 어려운 재정여건상 사업비를 부담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에 대해 김 의원은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은 다른 도로사업과 달리 국고(용지비) 지원이 전혀 없어 지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 소유권이 국가로 귀속되는 만큼 국토부는 용지비를 국고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예산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국민의힘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을 만나 군위군의 대구편입 시기를 더 이상 늦출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김진열 군위군수와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사진=군위군) 17일 상주에서 임 위원장과 만난 김군수는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린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9월 정기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지난 2일 임 위원장은 대구 수성구 경북도당에서 열린 위원장 취임식에 앞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해 "대구·경북 문제지만, 당 차원에서도 검토해봐야 하는 만큼 당이 안정화되면 크게 문제 될 건 없다"고 언급한 바 있어 임 위원장을 직접 만나 대구편입의 시급성을 전달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앞서 14일 국회를 찾은 김 군수는 이채익 행안위원장, 이만희 간사,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김희국 의원, 유상조 행안위수석전문위원을 차례로 만나 대구편입 시기의 중요성과 군민들의 바람을 전달하였고, 이 날은 상주를 직접 찾아 임 위원장을 설득해 가는 등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최규종, 간사 김영숙)가 14일부터 집행부를 상대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중에 있다.▲ 행정사무감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14일부터 20일까지는 실과단소, 읍면을 대상으로 감사하고 21일은 현장방문, 22일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의가 예정되어있다.최규종 위원장은 “9대 군위군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의 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위군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문제점 등 불합리한 사항 및 기타제도를 개선하여 더욱 투명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동료 위원님들께서도 군위군 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이 다음해 행정에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3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구편입 및 통합공항이전에 관하여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 군위군의회 이철우 도지사 면담(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은 지난 7일 홍준표 대구시장 방문에 이어 1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방문하여 통합공항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대구·경북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라는 대담한 결단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이에 경북도지사는 “통합공항의 이전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정치적 약속이고 정치인의 신뢰는 지켜질 수밖에 없다며,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지난 9월13일부터 26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운영한다. ▲ 제267회 제1차 정례회(사진=군위군)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그리고 각종 동의안·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규종)에서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실과단소읍면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규종)에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9월 23일에 심사하여 26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한편 1차 본회의를 마친 후 군위군의회는 대구광역시편입추진특별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9월 정기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관한 법률이 통과될 것을 촉구하였다.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면밀한 검토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의안을 심사해 주시고,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관한 법률안이 이번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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