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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8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군위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과 관련하여 관계 전문가와 군민이 참석한 공청회를 개최, 군민 의견을 듣고 답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주민공청회(사진=군위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군위군 관내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자연재해 요소를 정의하고, 이를 예방·최소화·완화·경감을 목적으로 방재계획의 총괄 로드맵을 작성하는 최상위 지역 방재 대책으로써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10년의 수립 주기와 더불어 5년마다 재검토가 이루어진다.군은 하천·내수·사면·토사 등 바람 재해를 제외한 7개 재해 유형에 대하여 총 68개소의 위험지구를 선정, 지구별 특성을 고려한 자연재해 저감 대책을 수립하였다.남은 일정으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군민의 의견을 종합계획에 반영하여 군위군 의회 의견 청취와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쳐 확정·고시할 예정이다.이날 김진열 군위군수는 “우리나라가 열대성 기후로 변하고 있고 최근 세계 기상 변이로 가뭄과 호우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우리 군위군 실정에 맞는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충혼탑에서 육군 제50보병사단 주관으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27일 개최했다. ▲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사진=군위군) 이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문병삼 제50보병사단장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유해발굴의 시작을 알리는 첫 삽을 뜨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유해발굴은 다가오는 10월 한달 동안 효령면 장기리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효령지역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한 축으로 남침하는 북한군의 발목을 잡아 반격의 기회를 만든 중요한 전투가 치러진 격전지이다.문병삼 제50보병사단장은 추념사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장렬히 산화하신 선배 전우들을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시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영원한 책무이며 아직도 산천에 남겨진 선배 전우를 찾기 위해 모든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것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를 찾아온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만나 통합신공항 교통망 확충 등을 건의했다.▲ 신공항 교통망 확충 적극 건의(사진=군위군) 이날 현장에는 100여명의 주민 및 관계자가 찾아와 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사항을 질의하고 원희룡 장관이 이에 답하는 형식으로 30여분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원희룡 장관은 대구 편입이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군위군의 대구 편입은 이미 지자체 간 합의가 이루어진 사항”이라며 대구편입이 앞으로 더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통합신공항 특별법도 이번 국회에 잘 통과돼서 차질없이 되도록,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또한 소음 때문에 추후에라도 원망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소음 피해 대책도 약속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국도 28호선은 대구경북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 중심축이며 군위역~신공항~경북도청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망”이라며 “삼국유사면과 우보면 구간이 4차로 확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건의했다.
“고속국도 IC 추가설치 기준 및 운영 등에 관한 지침(이하 IC설치지침)”개정으로 낙후지역 및 중소도시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김희국 의원 국민의힘 김희국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국토교통부가 10월 초순에 IC설치지침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행 IC설치지침에 따르면,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해서는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B/C?1) 되어야 하는데, 대도시 인근지역을 제외한 낙후지역 및 중소도시의 경우 교통량 부족으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에 따라 지자체의 강한 사업추진 의지에도 불구하고 IC를 설치하지 못해 해당 지역 주민들은 마을 옆을 지나가는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먼거리를 우회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 의원은 국토부에 경제적 타당성 분석외에 정책적 분석(사업추진여건, 정책효과 등)과 지역균형발전 분석(지역 낙후도 개선,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등 종합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IC설치지침 개정을 요구하였고, 국토부로부터 지침을 개정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김 의원은 “교통권은 우리 국민이 누려야 기본적인 권리이며 정부는 국민의 교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야 할 책무가 있다”며 “국토부의 지침 개정을 환영하며, 앞으로 교통 낙후지역의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김 의원은 이번 지침개정과 함께 추가적으로 개선해야 할 문제점도 지적했다.현재는 하이패스IC를 설치할 때 IC개설을 요구한 지자체와 한국도로공사가 사업비(공사비+용지비)를 각각 절반씩 부담하고 있는데, 지자체의 어려운 재정여건상 사업비를 부담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에 대해 김 의원은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은 다른 도로사업과 달리 국고(용지비) 지원이 전혀 없어 지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 소유권이 국가로 귀속되는 만큼 국토부는 용지비를 국고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예산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국민의힘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을 만나 군위군의 대구편입 시기를 더 이상 늦출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김진열 군위군수와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사진=군위군) 17일 상주에서 임 위원장과 만난 김군수는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린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9월 정기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지난 2일 임 위원장은 대구 수성구 경북도당에서 열린 위원장 취임식에 앞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해 "대구·경북 문제지만, 당 차원에서도 검토해봐야 하는 만큼 당이 안정화되면 크게 문제 될 건 없다"고 언급한 바 있어 임 위원장을 직접 만나 대구편입의 시급성을 전달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앞서 14일 국회를 찾은 김 군수는 이채익 행안위원장, 이만희 간사,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김희국 의원, 유상조 행안위수석전문위원을 차례로 만나 대구편입 시기의 중요성과 군민들의 바람을 전달하였고, 이 날은 상주를 직접 찾아 임 위원장을 설득해 가는 등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최규종, 간사 김영숙)가 14일부터 집행부를 상대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중에 있다.▲ 행정사무감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14일부터 20일까지는 실과단소, 읍면을 대상으로 감사하고 21일은 현장방문, 22일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의가 예정되어있다.최규종 위원장은 “9대 군위군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의 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위군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문제점 등 불합리한 사항 및 기타제도를 개선하여 더욱 투명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동료 위원님들께서도 군위군 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이 다음해 행정에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3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구편입 및 통합공항이전에 관하여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 군위군의회 이철우 도지사 면담(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은 지난 7일 홍준표 대구시장 방문에 이어 1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방문하여 통합공항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대구·경북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라는 대담한 결단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이에 경북도지사는 “통합공항의 이전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정치적 약속이고 정치인의 신뢰는 지켜질 수밖에 없다며,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지난 9월13일부터 26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운영한다. ▲ 제267회 제1차 정례회(사진=군위군)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그리고 각종 동의안·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규종)에서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실과단소읍면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규종)에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9월 23일에 심사하여 26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한편 1차 본회의를 마친 후 군위군의회는 대구광역시편입추진특별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9월 정기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관한 법률이 통과될 것을 촉구하였다.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면밀한 검토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의안을 심사해 주시고,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관한 법률안이 이번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14일 국회를 찾아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 심사를 촉구하였다.▲ 군민들 바람 전달(사진=군위군) 이날, 의원회관에서 이채익 행안위원장, 이만희 간사, 김용판 의원, 지역구 김희국 의원, 행안위 유상조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대구편입 법률안이 행안위 소위원회에 조속히 상정되어 심사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군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전달했다. 군위군은 내년 1월 1일 대구시 편입을 목표로 편입 법률안 제정을 요청 중이다. 편입 전 2개월가량 소요될 행정절차 기간을 고려할 때 편입 법률안은 9월 중 국회 본회의 문턱을 반드시 넘어야 한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통합신공항 건설의 전제조건이고 군위군과 상관없이 이미 선거구 개편은 불가피할 것”이라며“지역 국회의원들이 9월에 반드시 약속을 지켜줄 것으로 믿는다”고 하였다.앞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안은 지난 2월 행안위 소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국회 행안위 소속 일부 국회의원의 반대로 상정이 무산된 바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14일 국회를 찾아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 심사를 촉구하였다.▲ 김진열 군수 국회방문(사진=군위군)이날, 의원회관에서 이채익 행안위원장, 이만희 간사, 김용판 의원, 지역구 김희국 의원, 행안위 유상조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대구편입 법률안이 행안위 소위원회에 조속히 상정되어 심사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군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전달했다. 군위군은 내년 1월 1일 대구시 편입을 목표로 편입 법률안 제정을 요청 중이다. 편입 전 2개월가량 소요될 행정절차 기간을 고려할 때 편입 법률안은 9월 중 국회 본회의 문턱을 반드시 넘어야 한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통합신공항 건설의 전제조건이고 군위군과 상관없이 이미 선거구 개편은 불가피할 것”이라며“지역 국회의원들이 9월에 반드시 약속을 지켜줄 것으로 믿는다”고 하였다.앞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안은 지난 2월 행안위 소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국회 행안위 소속 일부 국회의원의 반대로 상정이 무산된 바 있다.
군위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회장: 김진열 군위군수)가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 청산회 9월 정례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는 NH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와 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 의성소방서 군위119센터의 홍보 및 협조사항 전달에 이어 군청 소관 현안과 협조사항을 설명하고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1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지원하는 안건을 의결하기도 했다. 특히, 주요현안 토의에서는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발표와 대구편입법안의 국회통과 및 군위댐 수상태양광사업 등 다양한 지역 현안들에 대해 회의 시간을 넘겨가면서까지 심도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평소 기관?단체장들의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던 김진열 군수가 민선8기 들어 처음 개최한 기관?단체장 회의였던 만큼 참석자들의 관심도 또한 높았고, 청산회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시간이기도 했다.김진열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계신 기관?단체장님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지역 현안에 대하여 서로 고민하고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9월 7일 대구시장을 만나 대구시 편입과 관련하여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장과 면담(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편입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및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는 대구시장 집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 일부 국회의원의 이견으로 인하여 지연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군위군의 대구광역시로의 편입과 통합신공항 이전이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대구시에 요구하였다.이에 대해 홍준표 시장은 “대구·경북 미래 50년, 더 나아가 국가 안보와 발전을 위한 중대한 사업이 일부 국회의원의 이견으로 멈출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미 합의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반드시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실과단소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 공약사항 사전검토 보고회를 열었다.▲ 민선8기 공약사항 사전검토 보고회(사진=군위군)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김진열 군수가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에 대해 구체적인 세부실천계획 수립에 앞서 공약사항에 대한 내실있는 검토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민선8기 군위군 공약사업의 군정목표인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바탕으로 행복지수 1위도시,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 글로벌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 등 6대 핵심과제 86개 세부사업으로 설정했다.이에따라 실과단소별 공약사항에 대한 사업개요와 추진방향, 문제점 및 대책,향후계획 등이 보고됐다.특히 부서간 협업사항 및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공유하여 공약사업의 성과와 주민체감도 향상을 위한 효율적 방안 강구 등 심도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군위군은 향후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최적 방안을 도출하고자 세부 실천계획 수립과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여 공약사항 최종안을 확정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군정실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일 우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효령~우보간 도로 건설공사 설계용역에 대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효령~우보간 도로 건설공사」실시설계 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 이날 설명회는 지역주민 약 120명이 참여하고 김진열 군위군수, 김희국 국회의원, 박창석 도의원, 박수현의장을 비롯, 군위군의회 의원도 참석하여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주민 궁금증을 해소하는 회의 순서로 진행했다.효령~우보간 도로 건설공사는 효령면 성리 ~ 우보면 이화리(L=6.0km) 지방도919호선의 위험도로 선형개량 변화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주민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지역의 숙원사업이기도 하다.경상북도 도시건설국장은 도로개선의 계획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구간별 각종 의견을 수렴, 설계에 반영 하는 등 지역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우리지역 오랜 숙원사업의 조기 착공과 내실있는 주민의견 청취와 반영을 통해 주민의 안전과 이용자의 불편이 없는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철저를 기 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5일(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을 찾아 상담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군위군의회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 격려(사진=군위군) 이날 방문에는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하여 군민들이 상담실을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였다.박수현 의장은 “경북을 비롯한 지방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조속히 건설되어야 하고, 이번 9월 국회에서 법률안이 꼭 통과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은 군위읍 군위군새마을회관 1층에 마련되어있다. 지난 8월 22일부터 이번 달 16일까지 주말·휴일을 제외하고 주5회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영덕과 포항 일원에서 제11호 태풍‘힌남노(HINNAMNOR)’북상에 대비해 재해취약시설 긴급 현장점검을 펼쳤다. ▲ 태풍「힌남노」대비 행정력 총동원(사진=경북도) 이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오전 9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실국별 태풍 대처상황과 중점 점검사항에 대해 살폈다.이후 태풍 내습에 대비해 실국별로 소관 사항에 대해 실국장들을 해당 시군 현장으로 급파했다.이어 자신은 태풍의 진로가 남해를 지나 포항으로 통과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포항 동빈내항 항만시설, 동해안 상습침수지역인 영덕 강구시장, 고지터널배수로 현장으로 달려갔다.한편, 경북도는 태풍 내습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4일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또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5일 오후 1시를 기해 최고 단계인 재대본 3단계로 격상했다.아울러, 이날 시군 대처상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상황관리관도 파견했다.도는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둔치주차장 20개소를 사전에 통제했고, 상주 급경사지 주변 주민 1명은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키기도 했다.또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반지하 주택, 산사태 우려지역 등 위험 징후가 보일 때에는 즉각적인 통제와 주민대피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상도로,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세월교 등 시설에 대해서는 경찰ㆍ소방과 협조해 선제적으로 차단에 나설 계획이다.기상 및 재난상황에 대해서도 재난문자, 마을방송, 예ㆍ경보시설을 활용해 재난상황을 수시로 안내하고 외출자제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구체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태풍은 이례적으로 매우 강력하다. 재해위험지역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미리 대응하고, 특히 인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대응하라”며“태풍은 막을 수는 없지만 대비하면 피해는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10회에 걸쳐 관계기관 과 대책회의를 갖고, 재해취약시설물 및 산불피해지역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사전예찰 및 일제 점검ㆍ정비를 완료했다. ※인명피해우려지역(산사태 5,025, 급경사지317, 저수지276, 농축산시설 46,551, 배수펌프장 125개소 등), 침수우려취약도로 45개소, 야영장 47개소, 기타 92개소 산불연접 임시침사지(30개소), 산불피해목(6,000본 제거), 타워크레인 고정ㆍ결박(46건), 임시가설물 등 고정ㆍ철거(178건), 어선결박(3216척), 양식장 보호망(62개소)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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