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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산에서 1명이 발생했다.?▲ 고로면 코로나19 자체 방역단이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늘어 총 1천324명으로 집계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3,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6명이 늘어 누적 완치자는 1천123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와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사이버외교사절단)는 5월 2일 ‘16기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온라인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청소년과 청년 280명이 대상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부득이 유튜브(https://youtube.com/user/prkorea)를 통한 온라인 발대식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글로벌 독도홍보대사는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반크(VANK)가 운영하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https://dokdo.prkorea.com)를 통해 모집신청을 받아, 독도홍보 전문가 교육, 온라인 발대식 후기 등 활동평가기준 등을 심사 후 최종 홍보대사로 선발된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독도와 동해에 대한 표기오류 제보 및 시정 요청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온라인 발대식은 ‘부활하는 일본 제국주의에 대응하는 한국청년들의 도전’이란 주제의 독도 홍보영상, 경상북도 격려사, ‘글로벌 독도홍보대사의 위대한 도전’이란 주제의 박기태 반크단장 특강, 독도와 한국홍보 스토리텔링, 독도·동해·한국오류 발견 및 수정기법 순으로 진행 되었다. 본 행사에서 박기태 반크 단장은 ”독도 홍보대사가 되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 280명의 청소년과 청년들은 단순한 독도홍보활동이 아닌 역사를 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하는 것이며, 미래 한국사회를 올바로 세워갈 것이다“라고 했다. 김두한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사이버외교사절단은 동해 및 독도표기 오류조사 및 시정활동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외교사절단 역할을 해왔다 ”면서, “경상북도와 반크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진실을 전 세계에 전하고,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독도수호 의지를 강화해 나가도록 다양한 행사와 교육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예천에서 지역 감염인 것으로 밝혀졌다.?▲경북 코로나19 일자별 확진자 추이.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이틀 연속 0명 기록이 깨지며 1명 늘어 1천323명으로 집계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2,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이 늘어 누적 완치자는 1천101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0명을 유지했다.?▲ 재능 봉사자들이 군위군 주민복지실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322명으로 전일과 같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2,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2,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8명이 늘었으나 4명이 재입원해 누적 완치자는 1,098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29일에 코로나19로 피해가 극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청도군?봉화군에 상품권 192억8천80만 원을 지원한다. 삼성을 비롯해 19개 기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한 이 상품권은 10만 원 온누리상품권으로 대구광역시 기초생활수급자 12만344명과 법정차상위계층 5만6천930명 등 총 17만7천274명에게 총 177억2천740만 원, 경상북도 기초생활수급자 1만243명과 법정차상위계층 5천291명 등 총 1만5천534명에게 총 15억5천340만 원을 지원한다. 수혜자들은 지자체에서 등기배송으로 받거나,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상품권은 어려운 재난위기가정에 힘을 보태고, 침체된 대구, 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품권 지원에 참여한 후원사는 삼성, 엔씨소프트, 미래에셋, 아산사회복지재단, 신협중앙회,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차그룹, 포스코, 한국투자증권, DB그룹, 새마을금고, 신세계, 메리츠화재, 한국암웨이, CJ, 강원랜드, 아람코코리아, 한국토지주택, 희망브리지 등이다. 지금까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27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원한 구호물품은 총 4,572,208점으로 이중 대구, 경북지역에만 3,299,108점(대구 1,767,523점, 경북 1,531,585점)이 지원됐다. 주로 자가격리자용 식료품 키트,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용 생필품 키트, 쪽방촌 등 재난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세정제 등으로 이루어진 개인용 위생키트 등이 지원됐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장기화됨에 따라 피해가 극심한 대구, 경북은 물론 온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국민들의 응원도 뜨겁다. 27일 오후 3시 현재 944억1천935만8천182원이 모금됐다. 또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가라앉은 경제 활성화의 지원책으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및 재난기본소득(재난 긴급생계비, 생활비, 지원금)을 또다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아름다운 기부의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이웃들에게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큰 힘을 주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평범하지만, 국민을 구하는 진정한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 재난지원금으로 대구, 경북지역을 돕는 더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분들은 계좌이체 후원(대구: 국민 054990-72-011946 ? 농협 790125-62-547180, 경북: 국민 054990-72-011920 ? 농협 790125-62-547166 예금주 재해구호협회)을 통해 할 수 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9년간 이재민에 대한 1조4천억 원의 성금과 3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주택 복구, 임시주택 지원, 세탁 구호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원 문의 1544-9595, https://www.relief.or.kr)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3개 시·군에서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약 457천호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4월 29일 일제히 공시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작년 대비 도내 평균 2.54%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전국 4.33% 상승, 대구광역시 5.76% 상승) 울릉(8.53%), 고령(4.61%), 성주(4.12%), 경산(3.82%),청송(3.81%) 등 18개 시·군은 도내 평균(2.54%) 상승률보다 높았던 반면, 구미(0.03%), 김천(0.83%), 포항(1.91%) 등 5개 시·군은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릉의 경우 일주도로의 완전 개통과 공항개발 재추진으로 투자수요가 증가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던 반면, 구미는 지역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 현상의 지속으로 주택수요가 감소하여 상승폭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도내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포항시 북구 여남동 소재의 단독 주택으로 11억 23백만원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청송군 안덕면 지소리 소재의 단독주택으로 1,170천원인 것으로 파악 되었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의 표준단독주택(25천호) 가격을 기준으로 시·군에서 주택가격비준표를 적용하여 457천호의 가격을 산정하였으며, 각 시·군에서 감정평가사의 산정가격검증, 주택 소유자의 가격 열람과 의견 제출, 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와 해당 주택 소재 시·군 민원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해당 시·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이후 시·군과 감정평가사의 재조사, 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최종 조정·공시하게 된다. 경상북도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부속토지와 개별토지의 특성을 일치시켜 가격의 적정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조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가격 열람·이의신청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서진동)는 지난 28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한우곰탕 500팩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정체된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웃과 교류가 줄어든 시기에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한 나눔으로 마련됐다. 군은 기탁받은 한우곰탕을 한우회원들의 협조를 받아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서진동 한우협회 군지부장은 “ 기부하는 한우곰탕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군민들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에서도 28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애써준 의료진 및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간식키트 146개를 직원들과 함께 준비했다고 하면서, “이 어려움을 다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평소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 및 한국도로공사군위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현재의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예천에서 1명 발생했다.?▲ 고로면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 이용시설 민관합동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예천에서 70대 여성 1명이 신규 확진자로 분류되어 누계 1,32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2,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2,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6명을 유지했고, 6명이 완치돼 누적 완치자는 1070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김수환 추기경이 태어나기 이전부터 시작해 유년시절 신부가 되기까지의 내적 갈등과 예비된 추기경의 삶을 잔잔히 그리고 있는 영화 ‘저 산 너머’가 4월 30일 전국 개봉에 앞서 군위군에서 첫선을 보였다. 26일 오후 2시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영만 군위군수와 최종태 영화감독 군위 천주교 관계자 등 코로나로 인해 규모를 대폭 축소한 7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를 가졌다. ‘저 산 너머’ 영화는 동화 ‘오세암’을 집필한 고 정채봉 작가의 소설 ‘저 산 너머’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1928년 일제강점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아픈 아버지를 위해 신부보다 인삼장수가 되고 싶은 7살 소년 수환은 자신의 마음밭에 심어진 믿음의 씨앗을 키워가며 저 산 너머에 있을 고향을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어린 시절 군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김수환 추기경은 부모님이 1922년 4월에 이곳 군위읍 용대리로 이사 온 후 그해 5월 8일 추기경 어머니의 친정인 대구에 가서 추기경을 낳고 그 후 5년이 지난 1927년 이곳 군위로 와서 군위보통학교에 입학해 대구 성유스티노 신학교에 가기 전인 1937년까지 군위에서 살게 된다. 옹기 장사를 했던 아버지(故김영석)께서 추기경이 군위보통학교 1학년 때 별세하자 어머니(故 서중하)는 거의 평생 동안 옹기와 포목 행상을 다니며 자식들을 키웠다고 한다. 이러한 영향으로 김수환 추기경의 아호가 ‘옹기’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번 영화에는 어린 수환역에는 260대 1 경쟁을 뚫고 박탁된 주연 이경훈과 아버지 역에 안내상, 어머니 이항나 배우가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쳤다. 이날 시사회에서 김영만 군수는 “김수환 추기경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꿈을 키웠던 이곳 군위를 배경으로 한 어린 시절 삶의 모습을 영화로 제작되어 너무 뜻깊고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군위읍(읍장 윤훈섭)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활동 위축으로 환경 정화활동에 공백이 발생하고, 경기불황에 따른 실업과 고용감소가 지속됨에 따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대책으로『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는 단체 및 개인을 모집하여 4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할 예정으로 총 7,400천 원의 사업비를 투입,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윤훈섭 읍장은 “하천변, 체육시설, 주거지역, 연도변, 다중 집합지역에 대한 환경정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료되는 5월 5일 이전에 생활 주변을 청결하게 가꾸어 시민들이 기분 좋게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하면서 “고용위기 및 경기 위축에 대응하여 선제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준 군 관계부서의 발 빠른 대응에 감사드리며, 일자리 확대 및 환경보호의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경(2020.3.18.)으로 환경정비 및 방역을 위한 근로자 보수 예산 144백만 원을 편성하여 읍면에 배정하였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0명을 기록했다.?▲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날 누계 1,321명의 기록을 유지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여섯 번째이자 이틀 연속 0명을 기록한 것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2,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1,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완치자는 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064명이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6명을 유지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시 0명으로 일주일째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로면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 이용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날 누계 1,321명의 기록을 유지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2,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1,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5명이 늘어 누계 1,058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난 24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야산에서 난 산불이 25일(토) 정오쯤 주불을 잡았으나 오후 2시경 강풍으로 재발화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26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39분경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현재까지 200㏊(잠정)가 넘는 산림이 소실됐다. 또한 주택 3채, 창고 2동, 축사 3동, 비닐하우스 4동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남후면 마을 주민 1,270명이 대피한 상황이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날이 밝자 산불진화헬기 32대(산림청 21, 소방 2, 국방부 4, 지자체 5)와 진화인력 3,466명(공무원 1,830, 공중진화대 45, 특수진화대 81, 예방 진화대 450, 소방 341, 군 400, 경찰 140, 의용대 등 179), 산불진화 장비 215대(산불지휘차 2, 산불진화차 44, 소방차 129, 경찰차 40)를 투입해 7시 30분 기준 3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산불 현장에 초속 2m 바람이 불고 있어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진화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4일 16시경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산불을 25일 12시 현재 산림헬기 24대, 산불진화대, 산림공무원, 소방 등 1,600여명 인력을 투입, 큰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풍천면 산불 진화현장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와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이 산불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안동시 풍천면 지역은 불에 타기 쉬운 소나무가 우거져 있고 지형이 험준하여 인력에 의한 진화작업이 곤란한 가운데 산불발생 당시 초속 8.6m의 강한 바람까지 불어 산불이 풍천면 인금리 지역에서 남후면 단호리 방향으로 확산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06시경 산불현장지휘본부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진화를 진두지휘했다. 도는 산림헬기 24대, 진화인력 1,600명을 투입하는 한편, 현장에서는 산림청, 소방, 경찰 등 행정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4일 23시와 25일 05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현장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또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산불 확산 방향에 위치한 남후면 상아리, 하아리, 고하리, 단호리 4개 마을주민 300여 명을 인근 수련원, 마을회관 등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분산 배치토록 명령하고 민가 주변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집중 배치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했다. 아울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경찰에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이 없는지 확인하는 등 주민대피와 교통 혼잡을 통제토록 요청하였다. 경상북도는 이날 산불 진화에 산림헬기 24대, 진화인력 1,600명을 동원하여 공중과 지상의 입체적 진화로 20시간 이상의 사투 끝에 12시경 큰불을 진화했고 산림외 재산피해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마지막까지 산불 진화인력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잔불정리와 뒷불감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산 109번지 일원에서 원인불명의 산불이 발생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고 있다. ▲ 풍천면 인금리 산불진행 상황도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39분경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시는 산불진화헬기 24대, 진화차 9대, 소방차 26대, 산불 진화대와 공무원 1600여 명을 투입해 25일 오전 9시 기준 65% 수준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안동시는 산 주변 남후면 주민(상아리, 하아리, 고하리, 단호리) 300여 명을 대피시키고 인금리 주민 40여 명은 산불위험 해제로 귀가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동시는 공무원에게 비상근무토록 하고, 등산객도 마을회관으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고로면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는 경산에서 1명, 예천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이 발생해 누계 1,321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2,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1,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이 늘어 누계 1,053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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