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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과 영주시 소재 ㈜해나씨앤디(대표 박경민)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지난 8일, 9일에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각각 200만원과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영만 군위군수(左)와 군위군산림조합 최규종(右) 조합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左)와 ㈜해나씨앤디 박경민 대표(右)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군에 배분되어 군 관내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및 군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7명 늘어 누계 1천283명이라고 밝혔다. ▲ 고로면에서 코로나19 대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경북도에 따르면 10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7명 중 1명은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발생하였고, 나머지 6명에 대해서는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0(+2),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7, 의성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예천 1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되어 총 52명으로 증가하였고, 퇴원자는 26명이 늘어 총 941명을 기록하였다.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생활에너지비용 절감과 미래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일반·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설치비를 최대 75%까지 지원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을 각 시?군을 통해 13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 사업으로 시공한 안동시 주택 전경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주택 소유자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https://greenhome.kemco.or.kr)에 먼저 회원가입을 하고 공지된 참여기업을 선택해 사업접수(신청)를 하면 된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사업을 최종 승인한다. 경북도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81억원(14,840가구)을 들여 일반주택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 왔다. 올해는 도?시군비 33억원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3천여가구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원별 보조금 지원기준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에너지원별로 용량, 효율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해당 시군홈페이지 또는 신재생에너지 관련부서에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주택 태양광(3㎾) 설치 공사비가 503만원일 경우, 국비 보조금 251만원과 도?시군 보조금 100만원 등 총 351만원이 지원되므로 주택소유자는 152만원만 부담하면 설치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월 평균 전력사용량이 350㎾h인 가구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는 연간 50만원정도이며 20년이상 사용하면 1천만원 정도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올해 자부담 금액이 다소 적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11개 시군 3,268개소) 전국 최다 확보한 국비 161억원과 지방비, 자부담 등 총사업비 348억원을 투입해 보급?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한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으로 도민들에게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증대 시키고 전력자립률을 높이는 주민중심의 에너지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다”면서“앞으로도 경상북도는 에너지의 지방분권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 사업 진행 순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북도는 지난 2월 19일 도내 코로나19 첫 확진환자 발생된 후 51일 만에 지역사회 감염 환자 발생이 없었다고 9일 밝혔다. 4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76명으로 해외입국자 1명이 검역단계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것을 제외하고 도내에서는 확진사례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아,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가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경북도는 사상초유의 코로나19 지역확산 예방과 환자치료를 위하여 지난 2월 24일부터 포항·김천·안동의료원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운영하여 중등도 이상의 환자를 입원치료 하고 있다.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 생활치료센터 3개소(인문정신연수원, 경상북도 소방학교, 소노벨 청송)도 운영해 병상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왔다. 또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요양시설,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의 환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전수·표본 검사를 시행했다. 더불어 4월 19까지 종교·체육·유흥시설 등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점검 등‘코로나19 박멸을 위한 총력전’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가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 발생함에 따라 경북도는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해외입국자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9일 현재 해외유입 확진자 20명, 자가격리자 1,736명을 관리 중에 있다. 코로나19 발생 50일이 경과한 현 단계는 환자가 완치 이후 다시 양성으로 확진되는‘재활성화’사례(19건)가 있어 질병관리본부와 합동으로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재발예방을 위하여 완치 이후에도 1주일 정도 자가 모니터링을 이행하도록 한층 더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경북도 방역당국은“오늘은 지역사회 발생건수가 없는 뜻깊은 날로 50여 일간 코로나19 와의 사투를 벌였던 그 간의 노력이 이제는 희망의 불씨가 되어 코로나19 종식으로 향하는 전향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서는 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집단시설 등의 종사자 수칙 준수, 자가격리자의 철저한 자가격리 이행을 비롯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도민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시군 영상회의에서 “지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줄어드는 것은 일선 시군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의 역할도 크다”며 “소상공인 지원 및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에도 바쁜데 선거 업무와 산불 비상근무까지 지역을 위해서 전 행정력을 동원해 현장에서 애 써주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명 늘어 누계 1천276명이라고 밝혔다. ▲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경북도에 따르면 9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라고 밝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8,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1),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7, 의성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되어 총 51명으로 증가하였고, 퇴원자는 15명이 늘어 총 915명을 기록하였다.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 군위군산림조합장 최규종(右)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8일 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지원하고자 성금 200만 원을 경상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에 지정 기탁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지원하고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군위군은 군위군수를 포함 전 공무원 497명의 자발적 참여로 성금 1천 640만원을 모금했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군위군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을 펼쳐 감사하다”며 “앞으로 군위 경제 살리기에 전 공직자가 온 힘을 다해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기업, 단체, 군민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이웃의 고통을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과 공동체 의식으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 있다.
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공중위행업소 살리기에 나섰다. 도는 식품공중위생업소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식품·공중위생업소 살리기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발생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경제활동 및 경제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민생 경제여건 전반으로 어려움이 확대 되는 가운데 특히 서민경제와 직결되는 음식점, 숙박, 이·미용, 세탁 등 식품·공중위생업계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종합대책은 3대 분야 11개 시책으로 경영안정지원 분야에 ▲식품위생업소 이자 전액 면제사업 ▲경제회복지원사업 ▲특별경영자금 융자사업 ▲피해업소 지방세 감면 등이 있다. 외식업체 코로나19 예방지원 분야는 ▲종사자용 위생투명마스크 지원사업 ▲도시락 포장&배달용기 구입지원사업 ▲예방물품 지원사업 ▲자기주도방역 인증업소 지정·운영 등이 시행된다. 또 사회분위기 조성 분야는 ▲관공서· 공공기관 등 구내식당 휴무제 실시 ▲외식 한번 더하기 운동추진 ▲외식업 단체 캠페인 전개·홍보 등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업소 융자이자 전액 면제 사업은 식품진흥기금 30억을 조성, 6개월간 업소부담 대출금리를 2%에서 0%로 감면한다. 35개 식품위생업소에 3천만원 정도의 이자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회복지원 사업은 영업 매출 급감 및 폐업, 휴업이 다수 발생한 특별재난지역(경산?청도?봉화)과 인접 8개시·군(경주·구미·영천·군위·영덕·고령·성주·칠곡) 42,981개 업소에 경제회복지원 188억, 카드수수료 지원 56억으로 총244억을 재해재난비로 지원한다. 소상공인특별경영자금 1조원을 조성하여 7천만원 이내 대출 및 1년간 대출이자 3%와 신용보증료 0.8%를 전액 지원함으로써 일반음식점, 숙박, 이·미용, 세탁업 등 코로나 피해업소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준다. 확진자 이동동선 식품?공중위생업소에 대해 도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시군세(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를 감면 및 유예 한다. 예비비 4억7천만원(도비 236, 시군비236)을 투입해 식품접객업소 53,589개소에 2월말부터 23개 시·군 전업소에 종사자용 위생투명 마스크를 보급,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힘써 업소 및 이용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등에 국민성금 3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친환경도시락 포장&배달 용기를 외식업체 744개소(한식&일식 466개소, 찜&탕류 237개소, 양식 71개소)에 34만5천개,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4만7천개, 청년행복도시락에 8천개를 지원했다. 예방물품 지원사업은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7만개소에 마스크 70만개, 손소독제 14만개 등을 재난관리기금 17억을 요청하여 이용객들의 안심환경 조성에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23개 시·군 식품접객업소 9,618개소를 자기주도방역 인증업소로 지정?운영해 코로나19로부터 도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 관리로 감염병 예방에 대처토록 했다. 관공서·공공기관 등 구내식당 휴무제는 도청직원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실국별 월·수·금 외부식당 이용)를 지난달 23일부터 시행 중이며 공공기관 및 23개 시·군으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공공기관·기업체 등 회식 한번더하기 운동, 범도민 가족 외식 한번 더하기 운동, 가족·친구·지인과 함께한 외식은 복지포인트 차감 가능토록 협조 요청하고, 회의 및 간담회는 가급적 중식시간 개최로 외부식당 이용 등 참여를 유도하여 외식업이 활성화 되도록 한다. 외식업 단체 자체 캠페인 전개 및 홍보 강화는 거리 현수막 게첨, SNS 등 사회관계망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홍보 및 범도민 캠페인 실시, 음식점 자체 5~10% 할인 쿠폰 발급 등 위축된 업체들의 지역상권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 중에 있는 만큼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에서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고 위생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명 늘어 누계 1천275명이라고 밝혔다. ▲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관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신규로 3명이 발생한 것으로 서요양병원에 지금까지 총 63명이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8,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7,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7, 의성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없어 총 50명을 유지했고, 퇴원자는 21명이 늘어 총 900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명 늘어 누계 1천272명이라고 밝혔다. ▲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경주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감염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7,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7, 의성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으로 총 50명이고, 퇴원자는 13명이 늘어 총 879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6일 개학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나누어 줄 마스크 3,500매(필터 포함)를 군위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군이 이번에 전달한 필터 교체형 사랑의 면마스크는 2,000매(중형·대형 각 1,000매)로 지역의 재능기부 봉사자 40여명이 지난달 19일부터 10여일 기간동안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 4층 재봉실에서 겉감·안감(60수) 면100%로 중간에 필터 삽입 및 김서림 방지 및 밀착감 강화를 위해 콧등 와이어를 넣는 방식으로 재봉·도안·재단, 포장 등을 분업하여, 정성을 들여 만든 수제품이다. 이와 함께 도에서 지급받은 경북형 마스크 1,500매(필터 포함)도 함께 전달하여, 개학을 하면 마스크 수요 집중 및 공적 판매로 마스크 대량 구입이 어려울 것이 예상되어 재사용이 가능한 면 마스크로 사전에 마스크 부족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루어졌다. 군위군수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지역학생들에게 전달되어 코로나 19를 다함께 이겨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경 군위군 향우회 ‘복나눔 봉사단’(단장 서성도)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민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일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2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평소에도 ‘복나눔 봉사단’은 고향을 위해 많은 지원 및 활동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기탁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군에 배분되어 군 관내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및 군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6일 도청에서 2020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190명을 시?군 및 공공병원 등에 배치했다. 신규 공중보건의사 190명은 의과 108명(전문의 36명 포함), 치과 27명, 한의과 55명으로 23개 시·군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3년간 복무하게 된다. 울릉군에는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전문의 등 총 18명을 배치하여 전국 유일의 군 단위 도서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전문의 및 의과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출이 전국적으로 감소해 지난해 보다 11명이 줄어든 190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어 총 545명(의과 319, 치과 75, 한의과 151)이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과 의료취약지의 공공보건의료 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 배출된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의료인력 부족으로 지난 3월 5일부터 조기 임용되어 전국 코로나19 현장에서 환자 치료와 방역업무를 수행했다. 이들은 새롭게 배치된 도내 근무지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대응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인력 부족 등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어 어렵고 힘든 일선 현장에 큰 도움이 된다”며 “그동안 배우고 익힌 지식과 의술을 바탕으로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4월 6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착한 소비 촉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여 판매가 위축된 지역 음식점의 한 끼 도시락을 직원들의 점심으로 주문하였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외출을 삼가다 보니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소규모 자영업자의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마련되었다. 또한,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학교 급식에 사용하는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를 잃어 어려워진 농가들을 위해 딸기, 오이 등의 지역농산물 공동구매도 이미 추진한 바 있다. 정안석 교육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이 합심해 착한 소비 촉진 운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기를 당부했다.
세중복지재단(대표이사 김미정)은 3월 31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에서 발표한 2019년도 사회복지시설평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장애인거주시설 부분에서 최우수 ‘A’ 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2조에 따라 3년마다 11개 시설유형에 대해 사회복지시설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 세중복지촌 전경사진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344개소, 장애인거주시설 65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영역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세중복지재단 산하기관인 세중보호작업장과 세중복지촌은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현장평가위원들은 “사회복지법인의 관심, 지원으로 직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 역량이 높아 안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가 이루어졌으며, 표준화된 프로그램의 계획, 진행, 평가과정 전반에 대한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다고” 평했다. ▲세중보호작업장 전경 세중보호작업장은 2016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시설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세중복지촌은 개원 이후 첫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지역 내 장애인복지의 선도 기관임을 인증하였다. 세중복지재단은 설립 후 투명한 경영과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2019년 사회복지법인 지도점검 최우수기관 도지사 표창에 이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사회복지법인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있다.
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명 늘어 누계 1천271명이라고 밝혔다. ▲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관내 방역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경산, 포항, 경주에서 각각 1명씩 나온 것으로 경산에서는 서요양병원 1명, 포항에서는 해외유입 1명, 경주에서는 지역감염이 원인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2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7,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6, 의성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으로 총 49명이고, 퇴원자는 21명이 늘어 총 866명을 기록하였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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