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읍(읍장 윤훈섭)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활동 위축으로 환경 정화활동에 공백이 발생하고, 경기불황에 따른 실업과 고용감소가 지속됨에 따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대책으로『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는 단체 및 개인을 모집하여 4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할 예정으로 총 7,400천 원의 사업비를 투입,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윤훈섭 읍장은 “하천변, 체육시설, 주거지역, 연도변, 다중 집합지역에 대한 환경정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료되는 5월 5일 이전에 생활 주변을 청결하게 가꾸어 시민들이 기분 좋게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하면서 “고용위기 및 경기 위축에 대응하여 선제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준 군 관계부서의 발 빠른 대응에 감사드리며, 일자리 확대 및 환경보호의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경(2020.3.18.)으로 환경정비 및 방역을 위한 근로자 보수 예산 144백만 원을 편성하여 읍면에 배정하였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0명을 기록했다.?▲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날 누계 1,321명의 기록을 유지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여섯 번째이자 이틀 연속 0명을 기록한 것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2,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1,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완치자는 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064명이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6명을 유지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시 0명으로 일주일째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로면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 이용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날 누계 1,321명의 기록을 유지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2,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1,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5명이 늘어 누계 1,058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난 24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야산에서 난 산불이 25일(토) 정오쯤 주불을 잡았으나 오후 2시경 강풍으로 재발화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26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39분경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현재까지 200㏊(잠정)가 넘는 산림이 소실됐다. 또한 주택 3채, 창고 2동, 축사 3동, 비닐하우스 4동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남후면 마을 주민 1,270명이 대피한 상황이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날이 밝자 산불진화헬기 32대(산림청 21, 소방 2, 국방부 4, 지자체 5)와 진화인력 3,466명(공무원 1,830, 공중진화대 45, 특수진화대 81, 예방 진화대 450, 소방 341, 군 400, 경찰 140, 의용대 등 179), 산불진화 장비 215대(산불지휘차 2, 산불진화차 44, 소방차 129, 경찰차 40)를 투입해 7시 30분 기준 3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산불 현장에 초속 2m 바람이 불고 있어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진화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4일 16시경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산불을 25일 12시 현재 산림헬기 24대, 산불진화대, 산림공무원, 소방 등 1,600여명 인력을 투입, 큰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풍천면 산불 진화현장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와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이 산불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안동시 풍천면 지역은 불에 타기 쉬운 소나무가 우거져 있고 지형이 험준하여 인력에 의한 진화작업이 곤란한 가운데 산불발생 당시 초속 8.6m의 강한 바람까지 불어 산불이 풍천면 인금리 지역에서 남후면 단호리 방향으로 확산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06시경 산불현장지휘본부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진화를 진두지휘했다. 도는 산림헬기 24대, 진화인력 1,600명을 투입하는 한편, 현장에서는 산림청, 소방, 경찰 등 행정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4일 23시와 25일 05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현장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또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산불 확산 방향에 위치한 남후면 상아리, 하아리, 고하리, 단호리 4개 마을주민 300여 명을 인근 수련원, 마을회관 등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분산 배치토록 명령하고 민가 주변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집중 배치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했다. 아울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경찰에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이 없는지 확인하는 등 주민대피와 교통 혼잡을 통제토록 요청하였다. 경상북도는 이날 산불 진화에 산림헬기 24대, 진화인력 1,600명을 동원하여 공중과 지상의 입체적 진화로 20시간 이상의 사투 끝에 12시경 큰불을 진화했고 산림외 재산피해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마지막까지 산불 진화인력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잔불정리와 뒷불감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산 109번지 일원에서 원인불명의 산불이 발생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고 있다. ▲ 풍천면 인금리 산불진행 상황도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39분경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시는 산불진화헬기 24대, 진화차 9대, 소방차 26대, 산불 진화대와 공무원 1600여 명을 투입해 25일 오전 9시 기준 65% 수준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안동시는 산 주변 남후면 주민(상아리, 하아리, 고하리, 단호리) 300여 명을 대피시키고 인금리 주민 40여 명은 산불위험 해제로 귀가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동시는 공무원에게 비상근무토록 하고, 등산객도 마을회관으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고로면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는 경산에서 1명, 예천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이 발생해 누계 1,321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2,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1,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이 늘어 누계 1,053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가 최근 급격히 증가한 사회적 접촉으로 인해 곳곳이 감염의 뇌관이 될 우려가 커지는 만큼, 위기감을 환기시키고 경각심을 주기 위해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현수막 정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고강도‘사회적 거리두기’실천기간으로 정하고 감염 확산 위험이 높은 시설에 운영 중단 권고와 외출과 모임 자제를 강조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20일부터는‘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주의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시국이 장기화되면서 술집과 공원 등에 사람이 붐비는 등‘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짐에 따라 감염 확산의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일부 지역의 감염 확산 사례에서 보듯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소홀히 한 1~2명의 감염자가 지역 전체의 위기를 초래하고 지역민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 이에 경북도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번화가 등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청년 유튜버들과 함께 홍보를 강화하며, 대학 등과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활동성이 높은 청년들을 주 대상으로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유도해 낼 계획이다. 먼저 도내 청년인구 밀집거주 지역과 유흥시설 밀접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사회적 거리두기’홍보현수막을 제작하여 23개 시ㆍ군 주요지역에 설치했다. 또 현재 온라인 개강을 통해 인터넷 강의를 실시하고 있는 지역 대학들과 연계해서 학생들이 강의 전ㆍ후에‘사회적 거리두기’참여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해 동참을 촉구한다. 아울러 청년들에게 친숙한 청년 유튜버*가‘사회적 거리두기’홍보 콘텐츠를 제작,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 TV’와 시·군 홍보채널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채널명 : 조화로운 삶, 콩세알 TV, 나도 유튜버 ‘엄주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다소 줄었지만 방심해서는 안되는 상황으로 청년들의 동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라며 “그동안 경북 청년들의 헌신으로 코로나19의 숱한 위기를 넘겨왔다. 경북 청년들의 강인함과 인내심은 분명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을 것이다. 미안하지만 조금만 더 견뎌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안정세를 유지했다.▲ 경북도, 코로나19 일자별 확진자 추이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는 0명으로 지난 4월 9일과 21일, 23일에 이은 네 번째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8명이 늘어 누계 1,046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가정으로 공급되는 달걀을 세척·검란·살균 등 위생적으로 처리한 후 유통하도록 하는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가 지난해 시행 후 1년간 계도기간을 거쳐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의무 시행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백화점, 편의점, 슈퍼마켓 등을 통해 판매되는 가정용 달걀은 도에서 허가 한 식용란선별포장업소* 에서 위생적으로 세척·검란·살균 등 절차를 거쳐 유통된다. * 달걀을 전문적으로 선별ㆍ세척ㆍ포장ㆍ건조ㆍ살균ㆍ검란ㆍ포장하는 영업 ※ 알가공업,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등 영업장에서 사용되는 계란은 선별포장 유통제도 대상 아님.경상북도는 이번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의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 해부터 엄격한 시설, 위생검사를 거쳐 자동화된 설비를 갖추고 달걀을 과학적으로 선별·검란 할 수 있는 식용란선별포장업 53개소를 허가하는 등 동 제도 시행에 만반의 준비를 거쳐 752만개/일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 경북 일 계란 생산량 863만개, 가정용 소비 563만개(65.2%)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의 본격적 시행으로 달걀의 위생과 안전성이 확보돼 더욱 믿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며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 제도가 작년 8월부터 의무 시행되고 있으니 가정에서는 달걀 구입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한돈협회(회장 홍여흠)는 지난 3월 5일 5백만원에 이어 4월 22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수고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동참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3백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400kg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에서 돼지고기 400kg(3백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있다.홍여흠 지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내 취약계층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조금이나마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한돈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이런 어려운 시기도 잘 극복해 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항상 지속적인 기부를 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관내 축산 농가를 위해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 지역 내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한 건 지난 9일 이후 세 번째다.▲ 군위군이 학생들에게 나누어 줄 마스크를 군위교육지원청에 전달하고 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는 0명으로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53일 만이고, 지난 4월 9일과 21일에 이은 세 번째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 늘어 누계 56명을 기록했고, 완치자는 14명이 늘어 누계 1,038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4월 22일, 경찰서 마당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부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농산물 구매 운동’을 실시했다. 미리 직원들의 주문 신청을 받아 군위군 관내에 위치한 농가에서 판매하는 가시오이 52박스(시가 78만원 상당)를 구매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군위경찰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구매를 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도민들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큰 난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주택화재가 크게 증가했다. 경북도는 소방본부 화재통계에 따르면 주택에서 음식조리시 발생한 화재가 전년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월8일 15:00경 상주시 공검면에서 음식조리중 자리를 비운사이 음식이 타서 화재가 발생했고, 2월4일15:55경 구미시 옥계동에서 음식요리중 식용유가 가열되어 주방 후두로 불길이 확대되면서 화재가 발생하는등 부주의에 따른 주택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4월까지의 화재를 분석한 바 화재발생 건수는 9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교하여 1.1% 증가했으나 인명피해(57명)와 재산피해(99억)는 각각 35.8%와 40% 줄었다. 특히 산불발생은 37건으로 최근 5년간 대비 30.2% 크게 감소했다. 산불발생의 주요 요인인 불씨?불꽃방치가 13.3%, 쓰레기소각이 21.7%, 논밭소각은 52.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화재로 오인할 만한 신고범위의 확대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화재예방조례의 개정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음식물조리에 의한 주택화재는 최근 3개월에만 11건이 발생, 작년에 비해 266% 크게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우려로 인해 외식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인해 음식점화재는 작년에 비해 36.6% 감소했지만 자택에서 요리를 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음식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조리중 화재는 가열된 식용유 혹은 튀김유에 불이 붙거나, 자리를 비운 사이 국물 등의 음식이 졸아서 탄화하거나 넘쳐흘러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수이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가 있으면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민들의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북도는 시기별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군위읍 외량리에서 축산농가를 운영하고 있는 이광영씨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위군 직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직접 생산한 신품종 한돈 한마리를 기부하여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기부받은 신품종 한돈을 수육으로 조리하여 직원들에게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재난상황에서 공직자로서 당연히 온 힘을 다해 관련 업무를 해야 하지만, 이번 기부와 같이 지역사회에서 공직자들의 노고를 알아주시면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 시식회를 가진 한돈은 이광영씨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품종으로 육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후 지역상품으로 브랜드화하여 생산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 1천319명으로 집계되었다. ▲ 코로나19 지역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예천에서 1명이 지역감염으로 밝혀졌고 경주 확진자 1명은 감염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 43, 예천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없어 5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9명이 늘어 누계 1,02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대상 ‘우리가족 다함께 성장 프로그램’운영
[알립니다] 위천수변테마공원 물놀이장 개장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14.~ 7.20.)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실시”
[뉴스] 새마을후원회 군위읍 사직1리 경로당 청소
[뉴스] “찾아가는 마음이 생명을 살렸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