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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회장 사공은자)은 지난 28일(목) 11시 군위 힐링도시숲(위천 둔치) 일대에서 환경정화운동 캠페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서는 코로나19 자원봉사활동 기본수칙을 지키면서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5여 명의 회원과 함께 하천 일대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공은자 회장은‘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뿌듯했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기 두려웠겠지만 선뜻 자원봉사활동을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28일(금), 영농철 코로나19 장기 여파로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영농철 농가 일손 돕기」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 이 날 농가 일손 돕기 활동에는 의성소방서장(서장 정창환) 및 소방공무원, 관내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의성군 봉양면 및 단밀면의 농가 세 곳에서 자두 적과, 마늘종 제거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관련하여 정창환 의성소방서장은 ‘올 한 해 코로나19 장기 여파로 우리 지역 농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향후에도 홀로 농업을 영위 중인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영농철, 수확철에 지속적인 농가 일손 돕기 활동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 의흥파출소 경위 윤석진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에서는 지난 5. 13부터 주민이 희망하는 치안 불안장소를 탄력적으로 순찰하여 주민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일이(112) 확인 순찰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1) : 매월 1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 일(1) : 매주 1회, 치안사각지대 등 범죄예방 진단활동 실시이(2): 매일 2회,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문안순찰과 병행해서 각 마을 탄력순찰을 해나가겠습니다.
‘군위 우보 통합신공항 입지 타당한가’, ‘군위군 막무가내 버티기’, 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설명 드립니다. 통합신공항 부지로 단독후보지(군위 우보)가 적합한가?’ ‘첫째, 공항이 들어설 넓은 땅을 확보해야 한다.’ ‘둘째, 소음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셋째, 최소의 비용으로 건설해야 한다.’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선정 시, 의성과 군위 시너지 효과 크다.’ 라는 보도에 대하여 ? 공항부지의 적합성은 이미 지난해에 양후보지 모두 전문가의 검정이 완료되어 주민투표까지 완료된 시점에서 지금 적합성을 거론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 ‘협곡인 군위 우보면은 산으로 둘러 쌓여있고 나지막한 산지를 모두 절토한다 해도 필요한 부지를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주장’은 후보지별 활주로의 고도 등 제반사항을 고려하여 문제없다는 전문가 판단을 명확한 근거 없이 의혹만 제기 하는 것으로 옳지 않으며, ? 소음피해는 ‘군위군 우보에 건설되면 군전체가 전투기 소음 피해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투기로 인한 소음이 마치 공동후보지는 없으며, 단독후보지에만 있는 것으로 보여 지나, 실제 소음세대수(80웨클 범위 내)는 단독후보지가 공동후보지의 절반수준입니다. ? ‘최소의 비용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군위군 우보에 공항이 건설되면 마치 공동후보지에 비해 1조원이 더 필요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나, 양 후보지의 사업비 차이는 지난해 공청회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3,600억원 ~ 3,700억원으로 이마저도 예타수준의 산출로 정확한 사업비 산출은 시공방식 등이 반영된 기본설계 등이 나와야 추측이 가능한 것이고, 이외 공항철도 등 각종 SOC를 감안하면 오히려 우보가 사업비가 적게 산출되는 등 지금의 사업비 논쟁은 무의미 합니다. ?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선정 시, 의성과 군위 시너지 효과 크다.’,‘ 공항이 공동후보지로 갔을 때 의성보다 군위에게 돌아갈 이익 많다는 주장’은 근거의 존부를 떠나 군위군민의 주민투표 결과를 부정하는 것으로, 자칫 이익을 위해서라면 우리의 절대 가치인 ‘민주주의’는 부정되어도 된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1월 21일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선정 주민투표에서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가 결정됐으나, 군위군이 주민투표 결과에 불복하고 군민 찬성률이 높게 나온 단독후보지(군위 우보)를 고수’라는 보도에 대하여 ? 먼저‘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선정 주민투표’라는 표현은 지난 1월 21일 실시한 주민투표는 「군공항이전법(이하 ‘특별법’이라함)」 제8조제1항에 따라 국방부장관이 요구한 것으로, 이는 특별법 제8조 제2항에서 이전후보지 지자체장(군위군수, 의성군수)의 대구공항 이전부지 유치신청 시 군민의 뜻을 알기위해 필요한 것이었으며, ? 이전지 선정은 유치를 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국방부의 이전부지 선정위원회(특별법 제8조 제3항)에서 심의를 하여 결정하는 것으로 유치신청없이 주민투표 결과를 바로 적용할 수 없는 것으로 ‘최종 이전지 선정 주민투표’가 아닙니다. ? 또한, ‘공동후보지가 결정’은 국방부가 행정행위가 아닌 사실상 결정 이라는 입장 자료를 내놓은 것에 불과하고, 법에 따른 ‘행정행위’를 한 적이 없음으로 사실과 다릅니다. ? ‘군위군이 주민투표 결과에 불복’에 대하여 군위군은 특별법에 따라 군위군민의 주민투표 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여 군위 우보(찬성76%)는 유치신청하고, 군위 소보(반대74%)는 유치신청하지 않은 것입니다. 비단, 군위군 뿐 만 아니라,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민의 의사를 거스르는 것이 불복이지 주민의 뜻을 좇는 것을 불복이라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 ‘군민 찬성률 높게 나온 단독후보지(군위 우보)를 고수’는 마치 군위군이 소보지역을 고의로 유치신청하지 않는 것처럼 읽혀지는 것으로, 군민과반이 찬성한 우보단독 후보지는 유치신청 할 수 있지만, 군민과반이 반대하는 소보를 유치 신청할 수 없어, 단독후보지 유치신청 후 이후 절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군위군은 대구공항통합이전 문제로 지난 4년간 각종 시위, 주민소환위기 등을 넘어 여기까지 온 것으로 군위군민의 대구공항통합이전에 대한 열정을 폄훼하는 일이 없도록 사실관계를 명확히 보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북도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일자별 확진자 및 일일발생 추이 <경북도 홈페이지 참조>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37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46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화재의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를 대비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특별경계근무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사찰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사전제거 ▲주요 사찰의 소방력 전진배치를 통한 대응태세 유지 ▲도상훈련 및 소방장비의 점검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정비와 협조체계 구축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이 있다. 최근 5년간 경상북도 내 사찰의 화재 발생건수는 29건으로 부주의 14건, 원인미상 7건, 전기적 요인 5건, 기계적 요인 3건으로 순서로 발생하였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사찰에 발생하는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부주의가 48%를 차지하고 있다. 불을 취급할 시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산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늘어 전체 확진자 수가 1천3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1),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4명 늘어 누계 1천24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05월 21일(금) 13:00 ~ 군위읍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올해 새로 생긴 민원상담 사업의 홍보활동과 여성자립지원센터의 홍보활동을 각각 실시하였다. 오전에 임원 회의를 참석한 임원분들의 참여 협조로 홍보에 큰 힘을 실어주셨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과 소독을 하고 홍보활동 중에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신경을 많이 쓰면서 사업을 진행하였다. 최장태 군위군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가 여러모로 많이 위축되어 모두가 힘든 시기임을 알고 있으며, 이런 시기에 임원분들과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함을 전하고 우리 사회가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정상화되기를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위군 지체장애인협회에서는 6월부터 소규모 사업부터 점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코로나19에 예의 주시하고 상황에 맞게 신속하게 대처하면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장경숙)이 ‘코로나19’생활 속 거리 두기 단계로의 전환 지침에 따른 도서관 부분 개관에 이어, 5월 26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 재개를 한다. 앞서 자료실 일부를 개방한 1단계 서비스에서 디지털자료실과 열람실을 추가로 개방하는 2단계 서비스를 재개하되, 이용자는 한자리씩 띄어 앉기, 지정된 좌석에만 앉기, 개인 간 거리 유지 등을 준수해야 하며 6월 2일부터는 평생교육강좌와 미래교육 아카데미 등 청강식 성인강좌를 단계적으로 개강하는 3단계 서비스를 재개하되, 호흡 관련 강좌 및 유아·어린이·청소년 강좌는 별도공지 시까지 제한된다. 또한 도서관 이용 시 모든 이용자는 부분 개관 시와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발열 체크와 출입자 명부 작성 및 손소독을 거쳐야 출입이 가능하며, 이용자 간 생활 속 거리 두기도 계속 실천해야 한다. 자료실을 방문하여 대출·반납한 회원 전원에게는 코로나19 예방용 휴대용 손소독제를 증정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연속 발생했으나 전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일자별 확진자 누계 및 당일 발생 현황(출처 : 경북도 홈페이지)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0명으로 확진자 누계 1,336명을 유지했다고 밝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40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5월 26일 10시경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 및 문흥리 소재 마늘 밭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농촌일손돕기에는 남화영 소방본부장, 김수문 건설소방위원장,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1,200평 마늘 밭에서 마늘종 뽑기에 구슬땀을 흘렸다.현재 경북의 농촌지역은 인구 고령화와 함께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농가의 일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고자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였다. 더운 날씨 몸은 힘들지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마음만은 뿌듯하다.”고 하였으며,김수문 건설소방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다. 그렇지만 서로 돕고 위한다면 힘든 시기는 금방 지나 갈 것이다. 우리의 농촌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라며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늘어 확진자 누계가 1,336명으로 집계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구미 77(+1),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39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난 25일, 군위군청 전정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관련한 군위군 관내 사회단체들의 공동성명서 발표가 있었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을 비롯한 129개 단체, 1,432명이 서명한 성명서에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군위군의 우보단독후보지 유치 신청과 관련하여 군위군을 투표결과에 불복하는 등 비협조적이며 부정적인 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토로하고 군위우보 단독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하라고 촉구했다. 공동성명서에 따르면 1월 21일에 실시한 주민투표 결과에 대한 군위군민의 명백한 의사가 확인되었고, 군민의 3/4가 찬성하는 군위 우보지역 유치 신청은 정당한 것이며, 군민의 대다수가 반대하는 군위 소보지역 신청은 명백한 법률 위반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전부지 선정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지자체장의 고유권한인 유치 신청권을 선정위원회가 침해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각종 언론기관을 향해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 대한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국방부를 향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우보단독후보지를 선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에 덧붙혀, 향후 계속하여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군위군민이 끝까지 결사투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 공동성명서는 행사 시 군위군수에게 전달되었다. 성명서를 전달받은 김영만 군위군수는 “오늘 성명서에 서명한 모든 분들의 염원을 이룰 수 있도록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법과 절차대로 추진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그리고 군민들의 염원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미래를 꼭 이루도록 할 것이다.”며 최근 소보지역 유치신청에 대한 논란을 일축했다. 또한, 이 공동성명서는 발표이후 국무조정실,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김화섭?박한배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을 진행해오면서 군위군은 단 한번도 법절차를 어긴 사실이 없는데도 언론에서는 잘못된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이에 언론기관에서는 법과 원칙에 의한 보도로 사실이 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로 인해 모든 군민의 뜻이 한 번 더 다지는 계기가 된 것같다.”라고 말해 군위군민의 통합신공항 우보 선정에 대한 열망을 확인해 주었다.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진행되어온 사업으로 2018년에 이전후보지로 군위군 우보면 일대(단독후보지)와 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공동후보지)가 선정되면서 지난해 ‘이전부지 선정기준’ 마련에 난항을 겪었지만 국방부의 공론화과정 제안에 지자체들이 동의를 하면서 올해 1월 21일 주민투표까지 치를 수 있었다. 그리고 주민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군위군은 우보면을, 의성군은 비안면을 각각 유치신청을 하였지만, 같은 달 29일에 국방부는 유치 신청의 흠결이 있는 ‘공동후보지로 사실상 결정‘되었다는 입장발표를 함으로써 대구공항 통합이전 최종 이전부지 결정이 표류하고 있다. 다음은 군위군 사회단체에서 발표한 공동 성명서 전문이다. 공동 성명서 최근 일부 언론 등에서 군위군의 대구통합신공항 우보유치 신청과 관련하여 ‘군위군이 주민투표 불복’, ‘파렴치한 집단’ 등으로 매도하고 있는 것에 울분을 참지 못하며, 지난 29일 국방부 입장자료의 부당함에 대해 군위군 사회단체들은 대한민국 군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우리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한다. 1. 지난 1월21일 대구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결과, 대구 군 공항 이전에 대한 군위 군민들의 명백한 의사가 확인 되었다. - 군위 우보 찬성 76%, 군위 소보 반대 74% - 2. 군위군수가 군민 3/4이 찬성하는 군위 우보지역을 유치 신청하고 군민의 3/4이 반대하는 군위 소보지역을 유치 신청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군위군과 군위 군민을 비난하는 것이 맞는가? 3. 군위군은 특별법에 따라 군위군의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유치 신청한 것이 무엇이 잘못이란 말인가? 입장을 바꿔 비난하는 사람이 군위군수라면 군민 74%가 반대하는 곳을 군 공항이전지로 신청할 수 있는가? 신청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4. 2019년 11월 4개 지자체장이 동의하여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위원회에서 마련된 것은 ‘주민투표 방식’과 ‘이전부지 선정 기준’이었다. 위원회 자료집 어디에도 지자체장의 유치 신청권을 언급한 것은 찾아볼 수가 없으며, 어느 위원회가 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지방자치와 관련한 고유 권한을 침해할 수 있는가? 5. 더불어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위원회 자료집에 의하면 “이전부지 선정기준은 대구 군 공항 유치를 신청한 이전후보지 지자체 중에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전 부지를 선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을 말한다.” 라고 명확히 기재되어 있으며 시민참여단에게도 그렇게 설명하였다. 우리 군위군민은 이제 더 이상 군위군과 군위 군민을 비하하거나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 각종 언론에서도 공동후보지 이전부지 확정 등 근거 없는 유언비어 보도를 즉각 중단하고, 국방부에서도 특별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빠른 시일 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책임을 다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향후 이러한 일이 계속 발행할 경우 국민의 기본권인 저항권을 발동하여 결사 투쟁해 나가겠다. 2020년 5월 25일 군위군 사회단체회원 일동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늘어 확진자 누계가 1,335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구미에서 1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구미 76(+1),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4명 늘어 누계 1천238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4명, 성주에서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늘어 확진자 누계가 1,334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구미에서 4명, 성주에서 1명이 늘어난 것이며 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구미 75(+4),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23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오는 5월 25일(월) 오후 2시에 군위군청 전정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로 우보후보지를 선정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 군위군 사회단체들은 지난 1월 29일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하여 국방부가 발표한 입장자료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하고, 사회단체와 주민들은 군위군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밝히기 위하여 공동성명서를 준비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하여 성명서 발표를 미루어 왔으나 최근 국방부가 다시 이전부지 선정에 비합리적인 태도를 보여 이를 참을 수 없어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이다. 이 공동성명서에는 군위군 관내 129개의 사회단체, 1,432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최근 군위군의 우보단독후보지 유치 신청과 관련하여 군위군을 투표결과에 불복하는 등 비협조적이며 부정적인 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고 군위우보 단독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주민투표로 확인된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는 소보지역의 유치신청 강요에 대한 행태를 비판하고, 지자체장의 유치 신청권을 선정위원회가 침해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힘과 동시에 선정기준에 대한 기존 설명을 번복하는 국방부에게 강력히 시정할 것을 요구한다. 더불어, 각종 언론기관에서 근거없는 유언비어에 대한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국방부를 향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우보단독후보지를 선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이 공동성명서는 발표 이후 국무조정실,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 군위군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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