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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들과 직원들이 지난 6월 17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 한국어교육 수업 전 결혼이주여성들과 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 캠패인에 참여하고 있다.#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의미를 담은 수어를 릴레이 형태로 표현하는 캠페인이다. 김희수 센터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의료진과 군위군민에게 감사드리며, 다시 운영을 재개한 우리 센터도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군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음 주자로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을 추천하였다.
지난 17일 군위군 의흥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을곤) 위원들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향기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향기 가득 경로당 꽃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삼삼오오 모여 꽃 화분 만들기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의흥면 내 28개 경로당으로 직접 전달까지 하는 꽃 나눔 행사를 가졌다. 작년 3월 구성된 의흥면주민자치위원회는 평일 낮 시간대에 참여가 어려운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해 주민자치프로그램 4개 전 강좌를 야간반으로 개설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까지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진행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 경로당 꽃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자체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외출 자제와 사회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요즘 이번 경로당 꽃 나눔 행사가 정서적 고립감과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고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의흥면 주민자치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감염 일별 확진자 및 확진자 누계 현황 <출처 : 경북도 홈페이지>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11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6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6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참석한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협의회 70여명은 대구공항 통합이전사업에 대한 담론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지난 주민투표 실시 이후 국방부의 추진상황과 이에 대응해 온 군위군의 입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앞으로 ‘군위 우보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어졌다. 이 날 설명회에서 주민협의회 정유석 사무국장은 “국방부는 선정기준과 주민투표 결과를 존중하여야 한다고 줄곧 주장하는데 우리군은 선정기준을 어긴 적도 없고 주민투표 결과를 불복한 적도 없다. 오히려 유치신청 이후에 적용되어야 할 선정기준을 유치신청 단계부터 적용하여 소보지역을 신청하라고 압박하고 있는 것이 국방부이고, 주민투표 결과 74%가 반대한 소보지역을 신청하라고 압박하여 투표결과와 반대되는 행위를 강요하는 것도 국방부이다.”라고 하며 국방부에게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서 박동준 우보위원장은 “국방부는 계속해서 군위군에 협조 요청을 하고 있는데 반대로 의성을 설득하려고 해봤는지 의심스럽다. 군위 우보면은 지리적으로 의성군과 연접해 있어서 공항으로 인한 지역발전은 의성군도 함께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자기 지역에 유치하려는 지역이기주의는 군위군에게만 적용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공동후보지에 공항을 건설해서 민항을 활성화시키지 못하면 군위, 의성은 물론이고 대구, 경북 모두가 피해를 볼 것이다.”라며 공동후보지 선정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리고 참석자 중 한 위원은 “얼마전 국방부차관 면담결과 보도자료중 경북도지사의 발언을 보고 두 눈을 의심했다. 만일 군위군수가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강행하는 것을 검토하자는 경북도지사님께 여쭤보고 싶다. 의성은 경북 의성군이고 군위는 경남 군위군인가? 법률에도 지역정서에도 맞지 않는 것을 왜 계속 강요하시는가? 경북내 다른 시ㆍ군에게도 말해두고 싶다. 이런 일이 비단 군위에서만 일어나지는 않을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라며 경북도지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지금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의성군수가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군위군의 유치신청 없이는 절대 공동후보지가 될 수 없는 걸 알고 있었던 의성은 지금이라도 공항 포기 선언을 하고 경북도에서 제시하는 과감한 지원방안을 받아가는 것이 대구경북을 위한 대승적 결단이 될 것이다. 군위 우보면에 공항이 건설되면 인접한 의성 금성면은 일확천금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고 그를 바탕으로 의성군 전체의 발전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라며 군위 우보 유치에 따른 상생발전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윤희자)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주 수요일마다 밑반찬을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희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봉사에 힘쓰시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매년 밑반찬 전달, 김장담그기, 손맛사지 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군위군은 올 3월 선정된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12일 14시에 개최했다. 석산리 마을회관에서 추진위원 및 마을 주민과 함께 예비계획 분석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 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농어촌마을의 생활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지역 행복 생활권 정책사업으로, 2022년까지 22억 5천만원을 투입해 3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참여 의지가 높은 만큼 기본계획부터 준공단계까지 철저히 준비하여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군위군은 올 3월 선정된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10일 14시에 개최했다. 위성2리 마을회관에서 추진위원 및 마을 주민과 함께 예비계획 분석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농어촌마을의 생활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지역 행복 생활권 정책사업으로, 2022년까지 21억 3천만원을 투입해 3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참여 의지가 높은 만큼 기본계획부터 준공단계까지 철저히 준비를 하여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경북도는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열흘 연속 0명을 기록하며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부계면 다중 이용시설에 방역활동을 펼지고 있다.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6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통합공항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성된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가 15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는 최근 국방부 차관과 지자체장의 면담에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아울러 경북도지사의 ‘군위군수가 계속 공동 후보지를 유치 신청하지 않는다면 강행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하여 주민의 표로 공직자가 된 사람으로서 절대 언급해서는 안되는 발언이라고 말했다. 이에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2만 4천 군위군민과 30만 출향인의 염려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고 밝혔다.△ 우보 단독 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의 주민투표를 흔들지 마라. 우보에 대한 군위군민 76%의 유치 찬성표는 숱한 논쟁과 인고의 세월을 통해 나온 것으로 군위군민이 원하지 않는 지역에 공항을 건설 할 수는 없다.△ 대구공항통합이전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당하게 추진하라. 군위군민 절대다수가 반대하는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은 군공항 이전법을 어기는 것은 물론, 우리가 피흘려 지켜온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군위군이 이를 어기고 유치 신청을 시도한다면, 2만4천 군위군민과 함께 저지해 나가겠다.△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선정기준을 준수하라.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에서 만들어진 선정기준은 주민투표 후 유치를 신청한 후보지를 심사하는 선정위원회의 기준에 불과함에도 그것을 이전부지 결정투표로 둔갑시켜 군위군이 따르지 않는다고 매도하는 것은 군위군민 전체를 기만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에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특별법에서 정한 선정절차와 군위?의성 주민이 직접 만든 선정기준을 적용하여 정당하고 적법하게 최종 후보지를 조속히 결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다음은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가 채택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 결의 전문이다.「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결의문우리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대구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한 국방부 차관과 지자체장의 면담에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특히, 군위군과 국방부의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경북도지사의 ‘군위군수가 계속 공동 후보지를 유치신청하지 않는다면 강행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은 지방자치의 틀 안에서 주민의 표로 공직자가 된 사람으로서 절대 언급해서는 안 되는 발언이다. 이에 우리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2만4천 군위군민과 30만 출향인의 염려를 담아 다음과 같이 촉구 결의한다. 하나, 우보 단독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의 주민투표를 흔들지 마라. 우보에 대한 군위군민 76%의 유치찬성 표는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숱한 논쟁과 인고의 세월을 통해 나온 것이다. 설령 군위군민의 힘이 부족하여 지난 4년간 추진해온 대구공항이전사업이 물거품이 된다 하더라도 군위군민이 원하지 않는 지역에 공항을 건설할 수는 없다. 하나, 대구공항통합이전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당하게 추진하라. 군위군민 절대다수가 반대하는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은 군공항이전법을 어기는 것은 물론, 우리가 피흘려 지켜온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군위군이 이를 어기고 유치 신청을 시도한다면, 2만4천 군위군민과 함께 저지해 나가겠다. 하나,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선정기준을 준수하라.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에서 만들어진 선정기준은 주민투표 후 유치를 신청한 후보지를 심사하는 선정위원회의 기준에 불과함에도 그것을 이전부지 결정투표로 둔갑시켜 군위군이 따르지 않는다고 매도하는 것은 군위군민 전체를 기만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에 우리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특별법에서 정한 선정절차와 군위·의성 주민이 직접 만든 선정기준을 적용하여 정당하고적법하게 최종 후보지를 조속히 결정하길 강력히 촉구한다. 2020. 6. 15.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지난 6월 10일 경북 내에 폭염경보, 주의보가 내려지고 올해 여름은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된 2018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잇따르면서 도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북소방본부에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여름철 대표적 냉방기기인 에어컨과 선풍기 화재를 분석했다. ▲ 전기로 인한 주택화재최근 5년간 에어컨ㆍ선풍기에서 발생한 화재는 85건으로 5명의 부상자와 2억 5206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폭염이 심했던 2018년에는 냉방기기 화재가 23건이나 발생해 연평균 17건을 크게 웃돌았던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여름 또한 화재가 다수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주택 28건(32.9%), 음식점 등 소매점 14건(16.5%), 교육시설 10건(11.8%) 순으로 발생했으며 주택 중 단독주택에서는 선풍기 화재가 12건(92.3%), 아파트에서는 에어컨 화재가 11건(73.3%)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요인별로는 전기적 요인 44건(51.8%), 기계적 요인 26건(30.6%)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세부사항은 미확인단락 16건(36.4%), 절연열화 9건(20.5%), 과부하 7건(15.9%) 순으로 나타났다. ▲ 전기로 인한 마트 화재여름철 냉방기기 화재의 절반이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했는데 이러한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명 문어발 콘센트와 전기배선을 심하게 눌리고 꺾는 행위는 피하고 오래되어 낡은 전선과 부품은 규격에 맞는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으며, 먼지 등 이물질이 쉽게 쌓이는 선풍기의 모터 부분과 건물 외부에 노출된 에어컨 실외기 주변의 쓰레기는 자주 청소하는 등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 도민들이 화재로 인한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박종기)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지명을 받아 박종기센터장과 직원들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표현하며 코로나19에 맞서 힘써주시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명했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일 연속 0명을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감염 일별 확진자 및 확진자 누계 현황 <출처 : 경북도 홈페이지>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6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일 연속 0명을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을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효령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66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및 확진자 누계 변동 추이<출처:경북도청 홈페이지>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65명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회는 1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도지사에 대한 규탄성명서를 전달했다. 추진위는 “군위군민은 우보후보지를 어떠한 감언이설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사수할 것이며, 공항이전이 무산되는 한이 있더라도 소보에 대한 유치신청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회가 전달한 규탄 성명서 전문이다.규탄성명서 국방부 보도자료인 ‘국방부차관,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관련 지자체장 면담 결과’를 보며 한편의 잘 짜여진 시나리오를 통해 군위군과 군위군민을 압박하려는 저들의 의도가 확인되었다. 국방부 차관은 지난 1월 29일 국방부 입장을 재확인하고, 여기에 맞춰 경북도지사는‘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해주는 것이 맞고, 그러기 위해서는 군위군수가 납득할 수 있는 설득방안이 필요하다.’면서 ‘만약 군위군수가 계속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하지 않는다면 강행하는 것도 검 6068토해야 한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것을 볼 때, 사전에 두 기관이 공모했다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다. 우리는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 정의로운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다. 그러한 사회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이 우리의 심정이다. 농사꾼인 우리도 알 수 있는 것인데도 지금의 사태를 예상하지 못했다면, 그러한 결정을 한 선정위원들의 머릿속을 의심해 봐야 할 것이며, 예상하고도 그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는 것은 단독후보지가 유치신청 되었을 때는 단독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한다는 묵시적 합의가 깔려 있는 것이 법률적인 해석이고 상식이다. 특히 경북도지사는 공동후보지(소보)에 대한 군위군민의 의사가 엄연히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공동후보지에 대한 선정을 강행한다는 표현은 법적절차와 주민의 뜻에 대한 도전이자 독재자의 망령을 떠올리게 하는 민주적 헌정질서에 대한 폭거이자 폭력인 것이다. 주민투표법 제8조는 국가정책에 관한 주민투표를 규정하고 있고 여기에 분명히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하여’라고 주민투표를 하는 본질적인 이유를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주민이란 주민투표를 발의하는 자치단체의 주민이며 군위는 군위군민이고 의성은 의성군민인 것이다. 따라서 특별법 제8조제2항에 따라 주민투표 결과(이전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의 의사)를 충실히 반영하여 우보후보지에 대하여 유치신청을 한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국민의 기본권인 투표로 들어난 결과에 따라 소보는 유치 신청을 하지 못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무시하고 소보에 대한 유치를 신청한다는 것은 바로 권한남용이 되는 것이다. 우리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2만4천 군민과 함께 우보후보지를 어떠한 감언이설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사수할 것이며, 공항이전이 무산되는 한이 있더라도 소보에 대한 유치신청은 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한다. 지금까지 오랜 시간동안 공항이전이 표류하고 있는 근본원인의 한축으로 판명된 경상북도지사는 더 이상의 분탕질을 그만두고 본인의 부족함을 알고 즉시 그 직을 내려놓길 바란다. 2020. 6. 11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11일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지목으로 센터장과 직원이 함께 손 모양은 수화로 ‘존경합니다’라는 의미로 오른쪽 엄지를 세우고, 왼손으로 받치는 동작을 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들과 국민들을 응원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군위군자원봉사센터를 지목하였다. 한편,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부터 찾아가는 동반자 상담사를 활용하여 1:1 개인상담을 재개하였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부모교육 및 등굣길 아웃리치를 조심스럽게 운영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코로나19로부터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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