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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연속 발생했으나 전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일자별 확진자 누계 및 당일 발생 현황(출처 : 경북도 홈페이지)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0명으로 확진자 누계 1,336명을 유지했다고 밝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40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5월 26일 10시경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 및 문흥리 소재 마늘 밭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농촌일손돕기에는 남화영 소방본부장, 김수문 건설소방위원장,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1,200평 마늘 밭에서 마늘종 뽑기에 구슬땀을 흘렸다.현재 경북의 농촌지역은 인구 고령화와 함께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농가의 일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고자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였다. 더운 날씨 몸은 힘들지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마음만은 뿌듯하다.”고 하였으며,김수문 건설소방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다. 그렇지만 서로 돕고 위한다면 힘든 시기는 금방 지나 갈 것이다. 우리의 농촌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라며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늘어 확진자 누계가 1,336명으로 집계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구미 77(+1),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39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난 25일, 군위군청 전정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관련한 군위군 관내 사회단체들의 공동성명서 발표가 있었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을 비롯한 129개 단체, 1,432명이 서명한 성명서에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군위군의 우보단독후보지 유치 신청과 관련하여 군위군을 투표결과에 불복하는 등 비협조적이며 부정적인 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토로하고 군위우보 단독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하라고 촉구했다. 공동성명서에 따르면 1월 21일에 실시한 주민투표 결과에 대한 군위군민의 명백한 의사가 확인되었고, 군민의 3/4가 찬성하는 군위 우보지역 유치 신청은 정당한 것이며, 군민의 대다수가 반대하는 군위 소보지역 신청은 명백한 법률 위반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전부지 선정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지자체장의 고유권한인 유치 신청권을 선정위원회가 침해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각종 언론기관을 향해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 대한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국방부를 향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우보단독후보지를 선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에 덧붙혀, 향후 계속하여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군위군민이 끝까지 결사투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 공동성명서는 행사 시 군위군수에게 전달되었다. 성명서를 전달받은 김영만 군위군수는 “오늘 성명서에 서명한 모든 분들의 염원을 이룰 수 있도록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법과 절차대로 추진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그리고 군민들의 염원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미래를 꼭 이루도록 할 것이다.”며 최근 소보지역 유치신청에 대한 논란을 일축했다. 또한, 이 공동성명서는 발표이후 국무조정실,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김화섭?박한배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을 진행해오면서 군위군은 단 한번도 법절차를 어긴 사실이 없는데도 언론에서는 잘못된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이에 언론기관에서는 법과 원칙에 의한 보도로 사실이 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로 인해 모든 군민의 뜻이 한 번 더 다지는 계기가 된 것같다.”라고 말해 군위군민의 통합신공항 우보 선정에 대한 열망을 확인해 주었다.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진행되어온 사업으로 2018년에 이전후보지로 군위군 우보면 일대(단독후보지)와 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공동후보지)가 선정되면서 지난해 ‘이전부지 선정기준’ 마련에 난항을 겪었지만 국방부의 공론화과정 제안에 지자체들이 동의를 하면서 올해 1월 21일 주민투표까지 치를 수 있었다. 그리고 주민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군위군은 우보면을, 의성군은 비안면을 각각 유치신청을 하였지만, 같은 달 29일에 국방부는 유치 신청의 흠결이 있는 ‘공동후보지로 사실상 결정‘되었다는 입장발표를 함으로써 대구공항 통합이전 최종 이전부지 결정이 표류하고 있다. 다음은 군위군 사회단체에서 발표한 공동 성명서 전문이다. 공동 성명서 최근 일부 언론 등에서 군위군의 대구통합신공항 우보유치 신청과 관련하여 ‘군위군이 주민투표 불복’, ‘파렴치한 집단’ 등으로 매도하고 있는 것에 울분을 참지 못하며, 지난 29일 국방부 입장자료의 부당함에 대해 군위군 사회단체들은 대한민국 군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우리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한다. 1. 지난 1월21일 대구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결과, 대구 군 공항 이전에 대한 군위 군민들의 명백한 의사가 확인 되었다. - 군위 우보 찬성 76%, 군위 소보 반대 74% - 2. 군위군수가 군민 3/4이 찬성하는 군위 우보지역을 유치 신청하고 군민의 3/4이 반대하는 군위 소보지역을 유치 신청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군위군과 군위 군민을 비난하는 것이 맞는가? 3. 군위군은 특별법에 따라 군위군의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유치 신청한 것이 무엇이 잘못이란 말인가? 입장을 바꿔 비난하는 사람이 군위군수라면 군민 74%가 반대하는 곳을 군 공항이전지로 신청할 수 있는가? 신청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4. 2019년 11월 4개 지자체장이 동의하여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위원회에서 마련된 것은 ‘주민투표 방식’과 ‘이전부지 선정 기준’이었다. 위원회 자료집 어디에도 지자체장의 유치 신청권을 언급한 것은 찾아볼 수가 없으며, 어느 위원회가 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지방자치와 관련한 고유 권한을 침해할 수 있는가? 5. 더불어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위원회 자료집에 의하면 “이전부지 선정기준은 대구 군 공항 유치를 신청한 이전후보지 지자체 중에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전 부지를 선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을 말한다.” 라고 명확히 기재되어 있으며 시민참여단에게도 그렇게 설명하였다. 우리 군위군민은 이제 더 이상 군위군과 군위 군민을 비하하거나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 각종 언론에서도 공동후보지 이전부지 확정 등 근거 없는 유언비어 보도를 즉각 중단하고, 국방부에서도 특별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빠른 시일 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책임을 다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향후 이러한 일이 계속 발행할 경우 국민의 기본권인 저항권을 발동하여 결사 투쟁해 나가겠다. 2020년 5월 25일 군위군 사회단체회원 일동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늘어 확진자 누계가 1,335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구미에서 1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구미 76(+1),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4명 늘어 누계 1천238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4명, 성주에서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늘어 확진자 누계가 1,334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구미에서 4명, 성주에서 1명이 늘어난 것이며 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구미 75(+4),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23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오는 5월 25일(월) 오후 2시에 군위군청 전정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로 우보후보지를 선정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 군위군 사회단체들은 지난 1월 29일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하여 국방부가 발표한 입장자료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하고, 사회단체와 주민들은 군위군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밝히기 위하여 공동성명서를 준비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하여 성명서 발표를 미루어 왔으나 최근 국방부가 다시 이전부지 선정에 비합리적인 태도를 보여 이를 참을 수 없어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이다. 이 공동성명서에는 군위군 관내 129개의 사회단체, 1,432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최근 군위군의 우보단독후보지 유치 신청과 관련하여 군위군을 투표결과에 불복하는 등 비협조적이며 부정적인 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고 군위우보 단독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주민투표로 확인된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는 소보지역의 유치신청 강요에 대한 행태를 비판하고, 지자체장의 유치 신청권을 선정위원회가 침해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힘과 동시에 선정기준에 대한 기존 설명을 번복하는 국방부에게 강력히 시정할 것을 요구한다. 더불어, 각종 언론기관에서 근거없는 유언비어에 대한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국방부를 향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우보단독후보지를 선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이 공동성명서는 발표 이후 국무조정실,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 군위군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1명이 또 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구미에서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계가 1,329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구미에서 이틀 연속 발생한 것이며 코로나19 지역감염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봉화·구미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231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구미에서 2명 발생하며 8일만에 제로행진을 멈췄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구미에서 2명 발생했으며 감염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15일부터 이어져 오던 0명 행진을 멈추며 확진자 누계가 1,328명으로 늘어났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70(+2),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4명 늘어 누계 1천228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고로면사무소는 지난 5월 10일 발생한 주택 화재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모씨(낙전리) 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로면에 따르면, 소방대가 즉시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살림살이가 잿더미로 변해 막막한 상황에 처한 서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군위환경 박영춘 대표는 화재로 발생한 7톤 정도의 생활쓰레기 수거 및 처리를 지원하겠다고 선뜻 나섰다. 군위환경은 지난 4월 24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김씨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후 벌써 두 번째 온정을 베푸는 것이다. 또한 대구경북적십자회에서는 구호물품을 보내왔다. ?박영춘 군위환경 대표는 “화재로 인해 갑작스레 안식처를 잃은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며 그동안 지역에서 받았던 사랑을 지역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돌려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승욱 고로면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박영춘 군위환경 대표님, 대구경북적십자회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에서 협력하여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군위환경은 군위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위탁받은 군위군 대표 기업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5월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필두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일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에서는 효령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 사업의 일환인 “너희들의 오늘 응원해”라는 행사와 함께 솔리언(Solian) 또래상담 동아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예상치 못했던 개학 연기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답답함과 학업에 대한 불안이 특히 높았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간식과 비타민 등의 영양제를 나누어 주며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대면상담과 비대면 상담을 모두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 1388(054-382-1388)을 통해 다양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전화상담을 운영 중이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익찬 센터장은 “작은 고민이라도 있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어디서든 청소년전화 1388(054-382-1388)을 이용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북도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일주일 연속 발생하지 않으며 코로나 종식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26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난 12일과 14일 각 1명이 해외유입으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17일째 지역감염 확진자가 없는 셈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2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6일 연속 발생하지 않으며 완연한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26명을 그대로 유지했다.해외유입으로 발생한 사례를 제외하면 16일째 지역감염 추가 확진자가 없어 코로나19 사태 종식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9명 늘어 누계 1천223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는 지난 13~14일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과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대흥 1리, 화계 1리, 위성1리 마을을 대상으로 생명사랑마을 지정 현판식을 개최하고, 동기간 농약안전보관함 102개를 해당 마을 농가에 보급했다. ?현판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관계로 마을대표, 보건소 직원 등 소수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 및 협조사항 안내, 현판식과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마을 이장 및 위성1리 노인회장, 화계 1리 마을 주민이 농약보관함을 모니터링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생명사랑 지킴이로 위촉되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농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충동적인 농약 음독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철제 캐비닛 안에 농약을 보관하고 모니터링 관리하는 사업으로 농약보관함에는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와 군위보건소 정신건강사업 담당(054-380-7422) 전화번호가 있어 마을 주민 누구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명이 군위군 보건소장은 “농가가 많은 군위군 특성상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통해 음독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정신건강 검진과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관련 문의는 군위군 보건소 정신건강담당 전화 054-380-7422번으로 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교통약자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하여 특별교통수단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에서는 특별교통수단에 대한 이용 수요가 증가하며 지난해 7월 장애인등급제 폐지에 따라 기존 장애등급 1~3급에 한정되어 있던 대상자를 등록된 장애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더욱 많은 교통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군위군 행복나드리콜택시는 군위군 관내 및 대구·경북 전역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054-382-1253)에 먼저 등록하고 경북부름콜(1899-7770)에 관내·외 1일 전, 주말 공휴일 2일 전까지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5km까지 기본요금 1200원이며 5km 초과 시 km당 200원 요금이 추가되며 주차비, 통행료 등은 이용자가 부담한다.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에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보장되고 교통약자들이 사회참여를 활발히 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할 것이다”며 “2020년에도 더욱더 많은 교통약자분들이 이동 편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2016년 특별교통수단 도입·운행하였으며 2020년 현재 3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1대를 증설을 통하여 더 많은 교통약자들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와 군위읍에서는 군 특화사업비로 「“기운UP, 건강돌봄” 영양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읍 협의체에서는 질병, 장애, 고령 등으로 인해 스스로 식생활 해결이 곤란한 48가구를 선정하고 5월부터 3개월간 식사 대용 영양식 음료, 영양죽, 영양국을 매월 1회 가정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한 영양식 지원과 안부확인으로 대상자의 신체적 건강유지와 정서·심리지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읍 협의체 박칠병 민간위원장은 “영양식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이에 윤훈섭 군위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읍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위기극복을 위한 민관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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