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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2일 여성회관 1층 제3교육실에서 상담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 및 상담자원봉사교육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을 실시하였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내 상담활동에 대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자원봉사자로, 2020년 11월까지 주1회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 교육에 참석하며, 이번 상담자원봉사교육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 교육을 통해 상담자원봉사자로 역할을 다짐하며 교육에 참여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상담자원봉사자들의 상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 및 교육을 제공하여 관내 청소년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영만)은 오는 7월 1일 전국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삼국유사를 테마로 한 삼국유사테마파크를 개장한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문화체육관광부 3대 문화권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삼국유사(三國遺事) 속 이야기를 다양한 전시 및 조형물로 구현해 놓은 복합 문화콘텐츠 공간이다. 이는 우리 민족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서의 내용을 현재 시점으로 구현했다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 ▣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지난 2014년 4월 국토교통부는 낙동권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로 군위군 가온누리 사업지구를 지정했다.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란 지정문화자원, 역사자원, 자연자원 등 녹색성장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한 지역을 말한다.이에 군위군은 관광 트렌드를 감안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대표 브랜드로서 삼국유사 가온누리를 조성해, 군위 관광 진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의 결과물이다. 가온누리 조성사업은 삼국유사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재조명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삼국유사 관련 자료와 연구를 집대성하고 우리 민족의 역사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이 사업을 통해 탄생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한국의 신화와 역사를 재발견하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대표적 문화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삼국유사의 신화, 문학, 설화 등의 문화콘텐츠와 놀이, 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산업을 접목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문화관광지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삼국유사 테마파크, 국민 속으로지난 2010년부터 의흥면 이지리 산107 일원(현 일원테마로 100) 72만2000여㎡ 에 조성해 온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는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삼국유사가 담고 있는 기본적인 가치를 전시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설화 속 이야기를 구현한 조형물, 가온누리관(전시관), 이야기학교 ? 숲속학교(교육?체험공간), 해룡슬라이드(사계절썰매장) ? 해룡물놀이장, 역사돔 등 다양한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테마파크 내에는 삼국유사 속 다양한 설화를 구현해 놓은 조형물이 곳곳에 위치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삼국유사의 서문과 발문을 조형물로 표현한 가온문(정문)과 누리문(후문), 삼국유사의 모든 신화를 담고 있다는 의미로 연출한 17m 높이의 신화목, 나라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해결해준다는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 등이 있다.또한 전망대로 만들어진 신라 지철로왕의 사자상, 탄생설화를 표현한 알게이트를 비롯해 벽화(건국이야기길, 영웅탄생길), 잔디광장(한울마당), 미로(혜통미로), 야외공연장(가온광장, 누리광장) 등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테마파크 중심에 위치한 가온누리관은 삼국유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전시 체험공간이다.보각국사 일연대선사관, 삼국유사 속 인물들을 판타지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서클영상관, 삼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전시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히스토리관, 삼국유사 속 여러 교육적인 이야기들을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설화문화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야기학교와 숲속학교’는 삼국유사와 관련한 세미나, 강연, 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야외 놀이시설인 ‘해룡놀이터’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해룡슬라이드(사계절 썰매장)가 있다. 특히 해룡슬라이드는 긴 코스(175m)와 일반 코스(91m) 두 구간 운영을 통해 관람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이와 더불어 용담지, 아침향기원 등의 산책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용담지 중심에는 팔각정이 설치되어 있어 관람객이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체류형 관광지의 필수 조건인 숙박시설도 20곳 보유하고 있다.영웅탄생을 연상시키는 알 모양의 돔 하우스형 숙박시설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영웅들과 나라 이름을 붙여 이용객들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32㎡(10평형) 10동과 44㎡(14평형) 10동으로 이루어진 역사돔은 다양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 관람객 중심 테마파크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종합안내소 운영을 통해 관람객 만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람객은 안내소에서 테마파크 관련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객의 경우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각종 분실물, 미아 발생 등의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종합안내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테마파크는 의무실과 수유실 운영을 통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펼친다.이 밖에도 식사를 할 수 있는 풍류정, 각종 상점 등도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생활속 거리두기 적극 동참군위문화관광재단은 삼국유사테마파크 대규모 개장 행사를 생략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개장일인 7월 1일부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테마파크 내 곳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당초 군위문화관광재단은 7월1일 내외빈을 초청한 개장 행사,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장 축제를 개최한다는 방침이었다.하지만 코로나 19사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사정을 고려해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는 지양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재단이 국민적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모든 입장객을 대상으로 발열 점검을 실시 하고 손 소독제도 비치해 코로나 사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영만 이사장은 "우선 테마파크 개장을 손꼽아서 기다려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해 드린다“며 "군민과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테마파크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또한 김영만 이사장은 "코로나 사태로 지친 국민들이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힐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테마파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3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75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6월 19일(금) 10시부터 군위복지회관 교육장에서 문예고리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문예고리 사업은 지회 여성활동가로 구성되어, 이명숙 강사의 진행으로 매듭으로 섬유를 만드는 아라비아 전통공예 마크라메(Macrame)와 한지로 아름다움을 담을 서랍장을 만들 예정이다. 김성배 여성활동가는 매듭을 지어서 하나하나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게 눈으로 보고도 신기하다고 감탄하였고, 정옥자 여성활동가 단장은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뿌듯함을 느꼈고, 완성된 작품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장태지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장애인들이 모여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함께 어울려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란다.”라고 당부를 했다. 한편, 이번 문예 고리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7월 중순~8월은 더위로 인해 장애인들의 건강보호상 프로그램 일시 중단함.) 매주 금요일 (10:00 ~ 12:00) 총 12회에 걸쳐 마크라메 공예, 한지 만들기,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진 및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응원하고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의 지명을 받아 장희만 원장과 직원들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표현하며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의료진과 현장 관계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군위군청소년수련원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집단 발병에 따라, 지난 3월 경상북도로부터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어 약 3개월 정도 일반적인 운영이 전면 중지(39개 단체 4,272명 예약 취소)되었다. 그러나, 점차 지역 내 확산이 소강상태를 보여, 이에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제한적 운영을 결정하였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은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 및 현장 관계자분들에게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기회가 된다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초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은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대구청소년창의센터, 소울스테이사업단을 지명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의 ‘기운UP, 건강돌봄’ 영양식 지원 사업이 온정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읍 협의체는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는 취약계층 48가구에 영양죽을 지원하였으며 읍협의체 박영선 부위원장의 미숫가루 후원이 보태져 지원 대상자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박영선 부위원장은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엔 입맛을 잃기 쉬운데 시원한 미숫가루 한 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윤훈섭 군위읍장은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읍 협의체가 코로나로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써줘서 든든하다.”며 화답했다.
나눔실천연대(회장 김동백)에서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20~21일 양일간 의흥면에서 도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나눔실천연대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군위군공무원으로 구성된 도배봉사단체로, 이번 봉사는 세대주의 질병으로 주택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지붕누수로 집안 곳곳 곰팡이가 피어 아동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다자녀가정으로 의흥면의 의뢰에 따라 시행되었다. 이날 도배봉사에 앞서 군위군자원봉사센터 맥가이버 봉사팀에서 지붕수리를 해서 대상자 하모씨는 “장마철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도와주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아동들은 깨끗하게 바뀐 방의 모습에 매우 기뻐했다.
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 유입으로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방글라데시인(37세)이며 18(목)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여 20(토)일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1),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7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부계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2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전날 해외유입으로 1명이 추가 발생하였으나 이날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74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이 발생하여 1천342명으로 늘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일 인천공항을 입국한 방글라데시 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또한, 경북도는 같은 비행기를 탑승한 기내 접촉자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1),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73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6월 19일 9시경 군위군 산성면 소재의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가하여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현재 농촌에는 인구 고령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일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농촌 일손 돕기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오래 이어지는 제로 행진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71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 지원하고 있는 YOYO클럽(세요 각시)은 2012년 2월에 홍 영헌 회장을 비롯한 회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재봉틀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로 각종 행사 때 작품 전시 및 경로당 물품 후원 등을 해오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에 제작한 화투판 37개와 베개피 80개를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전해달라며 군위군청 노인복지담당에 따듯한 마음을 전해왔다.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들을 어렵고 필요한 곳에 후원하고 지원할 수 있어 가슴 뿌듯하시다는 홍영헌 회장은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 군위에 위치한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코로나19에 맞서 고생하시는 의료진 및 현장 관계자분들께 길고도 힘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원하고자 ‘덕분에 챌린지'를 17일(수)에 함께하였다. 전교생 58명(병설유치원 포함)의 소규모 학교인 부계초등학교는 이달 8일(월)부터 전교생 등교 수업으로 전환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학생 건강 자가검진 참여와 교직원들의 방역 및 상시 발열 체크를 하며, 학생들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통해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의료진과 현장 관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에 전교생이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보은 학생은 “텔레비전에서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땀 흘리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때 참 고맙다는 생각을 했어요.”라며 오늘 친구들과 그 모습을 그려보았다고 말했다. 한미경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고, 의료진과 현장 관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는 ‘구미호산 초등학교'를 지목했다.
경북도는 1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감염병 예방 5대수칙?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12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269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6월 17일(수), 그동안 코로나19 위기로 연기해왔던 2020년 특수목적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2020년 특수목적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 중도입국 자녀가 사회통합프그램과 차별화된 실용 한국어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하여 다양한 학습 욕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수목적 한국어 교육은 매주 월, 수요일에 진행되며 자녀 학습지도를 위한 한국어 교육, 취업을 위한 한국어 교육,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토픽 읽기ㆍ듣기ㆍ쓰기 교육 등 6개 영역으로 가사와 직장 일을 병행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운영된다. 김희수 센터장은 “실용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교육을 통하여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의 견해차를 수용하고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높임으로써 한국사회에 잘 적응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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