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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에서는 지역주민 전체 행사인 군민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 금연 캐릭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작품인 「금연돌이」와 함께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자 금연 홍보를 전개 하였다 이번 홍보는 금연의 중요성과 환경조성과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고자 실시하였다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에서는 군민 비만예방 관련 인식개선 및 생활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군위군민체육대회 행사와 함께 실시하였다. 올해는 비만예방과 금연,운동,영양,절주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타사업과 함께 홍보관을 운영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비만은 만병의 근원이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사람이 많으며 비만을 피하는 방법은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실천을 생활화하는 것이 비만예방 필수조건입니다. 뚱뚱이 체험과 리플렛을 통한 건강정보를 얻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계기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0월 13일(토)한국농촌도자?한국생활개선회 합동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본 수련대회 행사에 앞서 조선시대 왕실의복 패션쇼을 진행하였는데 이 패션쇼는 조선시대 왕실의복 경상북도 최고 장인이신 이학박사 이봉이 여사가 만든 왕실의복 작품을 골든앤위 군위농산물 “용을 품다”라는 주제로 선보였다. 조선시대 왕이나 대한제국 황태자가 착용한 구장복, 왕비의 최고등급이 적의예복과 청룡포, 홍원삼, 황용포, 노의, 홍용포, 황원삼, 자룡포, 자적원삼, 흑룡포, 장삼, 자단령, 녹원삼, 청단령, 활옷등 각기관단체장과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원과 함께하여 좋은 분위기가 연출되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의 단합과 우리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며 더 나아가 ‘삼국유사 고장 군위’를 알리는 문화축제로 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정찬)는 지난 12일 군위군민체육대회에 참여한 의흥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켐페인은 이웃주민의 능동적 위기가구 발굴체계 필요에 따라 주민들이 밀집하는 군민체전시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홍보를 통하여 전주민이 이웃을 살피는 분위기 조성하고자 추진하였다.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위해 군위인들이 하나로 뭉친 제44회 군위군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 내렸다. 3만 군민과 30만 군위인의 한마당 잔치인 군민체육대회가 지난 12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재경향우회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향우회원과 참가선수, 주민, 내외 귀빈 등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군위군민의 자긍심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인 이번행사는 개회식과 식후공연, 체육대회, 군민화합한마당 순으로 치러졌으며 순서 순서마다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내며 호평을 받았다. 개회식에서는 8개 읍면 선수단이 각각 특색있는 입장식을 선보이며 눈을 즐겁게 하였다. 이어서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우승기 반환,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식 막바지에는 군위어린이합창단과 군위여성합창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군민의 노래를 합창하여 많은 박수를 이끌어 내었다. 또한 개회식 가운데 금년에도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이들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이 시상되었으며, 군위의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발전기금 전달식도 거행되었다. 식후 공연으로는 취타대의 흥겨운 공연과 줌바댄스 공연이 이어졌으며, 군민화합한마당은 인기가수인 남일해, 배일호, 윙크, 윤수현, 삼순이와 지역가수 조은성, 이마음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져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잔치가 펼쳐졌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8개 읍면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으며, 효령면이 종합우승, 소보면이 종합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3위 군위읍, 4위 고로면, 5위 산성면, 6위 의흥면, 7위 우보면, 8위 부계면이 차지하였다.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군체육회가 주관한 제44회 군위군민체육대회는 전 군민이 함께 하는 체육행사를 통해 군민 자긍심 고취와 화합을 유도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군위군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종목별 지원반과 교통, 주차, 의료 지원반 등을 운영하여 선수들과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올여름 무더위를 군민전체가 하나된 마음으로 견디신 덕분에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했다.”라며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그동안의 시름을 위로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13회 군위삼국유사 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13일 군민들의 단합된 힘과 따뜻한 인심속에 성공적으로 개최,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군위군은 삼국유사의 집필지인 군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아름답고 완만한 코스로 유명한 군위댐에서 전국의 마라톤 마니아와 군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마라톤 마니아들은 한결같이 군위삼국유사 전국마라톤대회는 코스도 환상적이고 원활한 대회진행,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환대 및 구수한 한우 소머리국밥이 너무 인상 깊었고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군위삼국유사 전국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마라톤의 고장으로 명성을 떨쳐오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여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이 즐거운 레이스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유식)는 12일 군위군 둔치에서 군위군민체육대회에 참여한 군위군민을 대상으로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청소년을 위하여 상담, 심리검사 이외에도 교육, 지원서비스, 긴급지원, 보호,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활동에서 청소년을 둔 학부모와 청소년상담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이동상담지원,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상담자원봉사자교육 운영에 대한 안내도 진행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이유식)은 “이를 통해 청소년 뿐 만아니라 학부모 및 관련인들도 상담센터라는 기관을 알고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1일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피해가 심한 영덕군에 긴급피해복구단을 구성하여 피해현장으로 급파했다. 공무원 50여명으로 구성된 복구단은 영덕군 축산면 축사리의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가재도구 정리, 수해쓰레기 청소 등 피해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지원에 나섰다.”며, “하루 빨리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0사단 군위·의성대대(대대장 : 박상호 중령) 대대원 50여명은 지난 8일부터 3일간 소보면 송원리 일원에서 소보지역 피해농가를 찾아 대대적인 피해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번 피해복구작업은 지난 7일 태풍(콩레이) 피해를 입었으나, 토사제거사업 등의 재해 복구 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고자 실시 되었다. 복구팀은 군위군의 피해복구 일손지원 요청에 따라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되었으며, 각각 분담된 피해지를 찾아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의 실상을 보고 실의에 빠진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하여 조금의 쉴 여유도 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토사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50사단 군위·의성대대 박상호 대대장은 “우리 지역의 태풍피해로 농업인들이 큰 아픔을 겪고 있고 힘들어하는 농민들을 볼 때 너무나 안쓰럽고 할말을 잃었다”며“우리 군장병들은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고통분담을 몸소 실천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군대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만 군위군수는 “태풍피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군장병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농민들의 신속한 영농복귀를 위하여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청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8일(월) 문경일대에서 ‘2018년 청소년문화의집 가을체험학습’을 시행하였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매년 가을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초등학생 26명과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중 자원봉사자 6명이 함께 문경 생태박물관과 에코랄라(석탄박물관)를 방문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자연에너지와 생태자원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친구들과 함께 자연에서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생활지원과장(이유식)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앞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농산물의 새로운 브랜드인 골드앤위 농산물 한마당 축제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위천수변테마파크(효령면 간동다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11일 군위군민의 화합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풍물놀이와 사랑의 자물쇠 걸기, 한량무 공연 등의 식전행사에 이어 11일 오후 5시에 개장식이 진행된다. 개장식에는 땅길, 철길, 하늘길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군위군의 발전과 골드앤위 농산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드론 퍼포먼스를 실시한다. 또한 대구, 구미, 안동 등 인근지역에서 가족단위로 오는 관람객들을 위하여 메기잡기, 사과낚시, 사과빼빼로 만들기, 사랑의 자물쇠 걸기, 전통놀이, 에어바운스 등 여러 가지 놀이행사와 천연비누만들기, 삼국유사 목판인쇄, 인바디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군위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급 농산물의 가치를 담은 ‘골드앤위’ 브랜드를 알리는데 앞장서며 농가와 소비자들이 직거래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축제는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가 열리는 군위를 알리고 앞으로 더욱더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골드앤위’의 우수성을 입증할 것”이라 말했고 “이번 행사가 농산물 축제를 넘어 ‘삼국유사 고장 군위’를 알리는 문화 축제로 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2018 골드앤위 농산물 한마당 축제는 11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군위군농업기술센터(054-380-7021~3)로 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0월 6일(토) 인각사 국사전에서 우리 신화의 보고인 삼국유사를 재조명하며 삼국유사의 사료적 가치와 문화적 정통성을 재인식 하고 일연스님의 충?효 사상을 계승 발전하기 위한 일연?삼국유사 학술제를 개최하였다. 삼국유사 및 일연 관련 학자 및 종교인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이번 학술제는 현악4중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논문 발표, 토론, 논문공모 당선작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일연·삼국유사 학술제에서는 김기호씨의 ‘김현감호 호랑이에 대한 일연스님의 해체적 읽기’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상, 하정수씨의 ‘삼국유사 소재 지명연구’가 일연학연구원 이사장상, 이석환시의 ‘일본에서의 삼국유사 연구현황’가 군위군수 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그동안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 삼국유사 목판사업, 삼국유사 마라톤, 삼국유사 골든벨 등 삼국유사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온 군위군은 앞으로도 학술제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삼국유사가 갖는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삼국유사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8년 10월 5일 오전10시 위기(가능)청소년지원을 위한 제2기 상담대학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상담대학은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8회(16시간)에 걸쳐 상담 전공교수 및 전문강사들을 모시고 의사소통 훈련과 위기(가능)청소년 개입방법 및 드라마 심리치료 이론과 실제교육을 진행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이유식)은 수료증 전달과 함께 “이번 상담전문교육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도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드라마 치료 장면에서 역할극을 통해 억압되었던 나를 보게 되었고 또 다른 관점에서 상대를 바라볼 수 있는 폭이 넓어진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2018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 20회째를 맞이했다. 읍면장이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10월 4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 대상자로 권혁수(61·(주)민속엘피씨대표이사)님, 김휘대(55·(주)서광에너지대표)님, 최순옥(62·군위군새마을부녀회장)님, 장희규(78·(주)선경타올대표)님, 김영호(61·前)군위군의회의장)님을 선정했다. 권혁수(61세)님은 민속엘피씨 및 민속한우 대표이사로 고용절벽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76명의 주민을 채용하여 주민소득 증가에 기여하는 등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에 노력하였다. 뿐만 아니라 2015년 9월부터 현재까지 5개 복지시설에 매월 기부, 2016년부터 올해까지 군위군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노후된 마을회관 화장실 수리, 불우이웃에게 고기 기증 등 아낌없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휘대(55세)님은 (주)서광에너지 대표로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등에 지속적으로 성금기탁을 하고 있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평소 애향심이 각별하여 경제적 이유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군위군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여 고향의 어린 후배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였다. 최순옥(62)님은 군위군새마을부녀회장과 군위나눔봉사단의 부단장을 맡아 가두 캠페인 ? 산타 활동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관내 소외계층에 지원을 하는 등 직접 몸으로 동참하고 주위의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눔 문화가 확산 되는 것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또한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27년간 활동하면서 산불조심 캠페인 등 화재예방활동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장희규(78)님은 ㈜선경타올 대표로 지역의 경로잔치와 같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타올을 기부하였으며, 군위군보건소 및 관내 의료기관 등에도 타올 및 달력을 기부, 마을회관 TV 기부 등 훈훈한 고향사랑을 실천하였다.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구 군위군향우회 고문을 역임 하면서 각종 모임이나 행사 시 군위군을 전국에 홍보하고, 군위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김영호(61)님은 제6대 군위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제7대 군위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나날이 어려워지는 농촌의 여건을 감안하여 남다른 열정과 평소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였다. 뿐만 아니라 군위군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주민의 뜻이 집행기관에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한편 이번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오는 10월 12일 군민체육대회 행사시 수여할 예정이다.
군위군 소보면 노인회장 신진균씨가 3일 면사무소 2층 강당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팔순잔치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왕이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해 함께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견에 따라 많은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시작된 이날 행사는 팔순 대상자의 입장 및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가족 동영상 감상, 팀별 축하와 공경의 절, 케이크 커팅 및 선물 증정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는 지역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많은 공연이 준비되어 신진균씨 가족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고 자식농사도 훌륭하게 해내신 회장님의 팔순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활동하시는 회장님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진균 소보면 노인회장은 “가족들과 항상 밝은 생각을 하며 즐겁게 살았더니 벌써 내 나이 팔십이 되었다”며 “잔치를 준비한다고 고생한 나의 육남매 내외와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들과 내빈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소보면분회 신진균 분회장은 소보면 사리1리 이장을 비롯하여 노인회장, 노인회 소보면분회 사무장을 거쳐 올해 소보면 노인회장에 취임하였으며 지역현안 해결은 물론 노인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한 공로로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참된 어른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10월 3일 개천절날 군위군 월리봉에서 국가융성과 국민의 안녕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봉행하였다. 매년 정월대보름, 칠월칠석, 개천절에 정기적으로 봉행하는 기원제는 이세우 단장이 3대째 대를 이어 주제관으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선친의 뒤를 이어 21세부터 주제관이 된 이 단장은 오직 나라와 국민의 안녕과 남북통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月里峰·해발 230m) 정상에 자리 잡은 천제단은 약70㎡규모로 4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단 중앙에는 “천상원고단(天上元?壇)”이라는 상석을 세우고 좌우측에는 자연석에 “천지화평(天地和平)과 태극기를 세운 사각 돌기둥을 세웠다.또한 백두산을 비롯한 전국 8대 명산에서 수집한 8개의 돌기둥과 “천지해(天地海)”를 새긴 나무비석을 제단 양쪽에 세웠다. 이 단장은 “나라가 융성하고 남북통일을 이루어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나와서 태평성대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힘닿는데 까지 기도를 올리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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