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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관내 조합원 농가를 찾아 자두 적과작업을 실시하였다.▲ 농가 일손돕기(사진=군위농협) 군위농협은 해마다 재해나 질병으로 다친 농업인, 고령농업인, 여성농업인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있다.최형준 조합장은 “'농촌의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 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걸 잘 알고 있다면서 더 많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해 드렸으면 좋으련만 그러지 못해 마음이 편치 않다”고 전하였다.
군위군 의흥면(면장 사공열)은 지난 17일 의흥면 수북리 소재 딸기농장을 찾아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전격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필수인력을 제외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수확이 끝난 딸기묘목 제거와 시설하우스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하였다. ▲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본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서툴지만 부지런히 손을 움직였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지방선거가 코앞에 있고 직원들의 업무가 바쁘지만 마음만은 늘 들녘을 향하고 있다”고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전 부서 직원들을 동원해 농촌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추진 중이다.▲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일손돕기는 전 부서 담당 읍면별로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 장애인, 부녀 농가 등을 대상으로 시행된다.총무과는 이날 최정우 군위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을 비롯한 직원 20명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읍 내량리 자두재배 농가를 찾아 자두적과 작업을 도왔다.
군위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대구, 달성, 군위 농업기술센터 관계관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 공유를 위한 대구·달성·군위 농업기술센터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 업무협의회(사진=군위군) 이 협의회는 전반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대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올 상반기 농촌지도사업 현황 및 당면사항 전달 등과 더불어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군위군 최정우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대구 편입을 앞두고 농촌지도사업 분야에서 선제적인 대응을 보여줌으로서, 이는 대구 편입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마중물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며 당부했다.이어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배양소, 농기계 임대사업소, 과학영농실증시범포를 견학하여 시군별 특색있는 사업 방향을 비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지역문화와 농특산물이 결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밥상인 ‘행복한 바보밥상’ 체험으로 군위군 주요 농업 현장 소개 및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은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 신기술 확대 보급을 위해 16일 군위읍 정리 일원에서 쌀 전업농 및 군위군 드론방제단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농업기술 벼 드론 직파 연시회(사진=군위군)이번 연시회는 '볍씨코팅 전시'와 '직파재배 핵심기술 설명' 등이 진행됐다. 논에서 농업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드론 직파 시범을 보였다.벼 직파재배는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고 볍씨를 바로 논에 파종하는 농법으로 모 이앙 대비 1000㎡당 생산비(12만 원)와 노동력(50%)을 절감할 수 있는 신기술 농법이다. 군위군은 올해 농촌진흥청 국비 사업으로 8000만 원을 들여 3만 ha의 논에 드론 신기술을 보급한다.▲ 디지털 농업기술 벼 드론 직파 연시회(사진=군위군)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드론 직파 재배기술을 더 확대 보급해 생산비 증가와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는 벼재배 농가들의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4년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군위군은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 값비싼 농기계를 구매하는 대신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빌려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 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군위군) 군은‘농기계 임대사업’이 농번기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여 농업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보유 장비는 트랙터, 농업용 굴삭기, 승용예취기, 마늘·양파 수확기 등 80기종 420대를 구비하고 있으며 회원 수 4,000명에 연간 6,000건 정도의 임대를 하고 있다.또한, 농가 편의를 위하여 소정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농기계 운반대행과 농작업 대행도 해주고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임대료는 농업기계 구입가격에 따라 산정하며 오는 6월까지 임대료의 50%를 감면한다. 소보면에서 복합영농을 하면서 연간 90회 정도를 이용하는 농업인 A씨는 “ 저렴한 임대료로 농기계를 임대해 사용하고 관리는 모두 임대사업소에서 하니까 만족도가 너무 높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많은 농업인들이 이용하여 영농편익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위농협 (조합장 최형준)은 5월 11일 농협경북지역본부 정례조회 시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군위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4,000억원 달성탑 수상(사진=군위농협)군위농협은 2017년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 달성한 이후 5년만에 군위군 관내 금융기관 최초로 예수금 4,0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최형준 조합장은 “ 상호금융 예수금 4,000억원 달성은 어려운 시기에도 농협 발전을 위해 노력한 조합원과 임직원의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농업 · 농촌· 농협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군위농업을 선도해 나갈 22년 선정된 청년후계농업인·후계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청년후계농·후계농업경영인 대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 청년후계농·후계농업경영인 대상자 간담회(사진=군위군) 간담회는 신회용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청년후계농업인 및 후계농업경영인 10여 명이 참석해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현장에서 겪은 사항에서 대한 의견을 말했고, ‘농업농촌의 희망은 사람이다’라는 주제로 현재의 농업을 이해하고 농정 및 미래농업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신회용 소장은 “군위농업의 주역인 청년후계농업인·후계농업경영인이 진정성 있는 적극적인 영농활동을 한다면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증대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을 확신한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농촌인력의 감소 및 고령화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전 부서 직원들을 동원해 농촌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번 일손돕기는 5월 10일 기획감사실, 대구편입정책단을 시작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실과단소 및 읍·면사무소 인력을 활용, 담당 읍·면별로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 장애인, 부녀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기획감사실은 지난 10일 이희명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흥면 이지리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마늘종 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내일처럼 일손을 도와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군은 일반인과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각급 유관기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5월 2일 소보지역을 시작으로 농업인 소득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드론을 이용한 마늘/양파 병해충 방제지원을 추진하여 농민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늘/양파 병해충 드론방제 실시(사진=군위농협) 소보면 이용암 농가는 “2년 전부터 군위농협의 드론방제 보조 사업으로 인하여 일손부족을 해결하게 되었고 시간과 원가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하였다.이번 사업은 군위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방제비는 전액 무상이며 약제비만 본인부담으로 한다. 살포농가는 본지점 40농가이며 살포면적은 350,000㎡이다.최형준 조합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농가들이 적기에 병해충 방제를 할 수 있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조합원들의 생산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군위군은 바쁜 농사철을 맞아 노인 일자리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농사철 농가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영농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농번기 기간인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운영을 일시 중지한다.사과, 자두 등 과실수 적과와 마늘, 양파 수확 등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여 운영 중지 기간 중 인력을 투입하여 농사철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군위군은 노인 일자리 제공과 건강한 노후생활 제공을 위해 올해 노인 1,796명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군위군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군위 농업인대학’ 포도(샤인머스켓) 중급과정이 오는 5월 10일 8회차,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작년에 이어 심화반으로 개설되었으며 총 19회 108시간으로 진행된다.▲ 농업인대학 높은 호응 보여(사진=군위군) 이번 농업인대학은 신청접수 시 교육생들의 학업계획서를 제출받아 학습에 열정이 있는 농업인들의 교육수요에 맞는 맞춤식 강의를 통하여 학습효과 증진을 기대하였고 교육생들도 그 기대에 부흥하여 교육과정에 호응도와 학구열이 높다.또한, 자치학생회를 구성해 서로 교육내용에 대해 토의하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수강생들의 배움의 열의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농업인대학은 군위군 농업발전으로 육성할 샤인머스켓에 관한 교육으로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농업인이 최고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70세 이상 되신 원로 조합원을 위해 건강보양식 세트를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보양식 세트 지원 실시(사진=군위농협) 지난 5월 2일 산지유통센터에서 최형준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양식 세트 지원식 행사를 가졌다.이번 원로 조합원을 위한 건강보양식 세트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계획에 반영되었던 각종 행사가 취소되거나 간소하게 진행되면서 그로 인하여 절감된 예산을 집행부 및 임원들이 심도 있게 고심하고 논의하여 조합원께 최대한 환원해야 한다는 뜻을 모아 이사회에서 결정하게 되었다.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건강보양식 세트 지원금으로 전용된 금액은 5천2백여만원으로 2,145명의 70세 이상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이번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로조합원님들이 안심하고 영농활동과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군위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종합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에서는 지난 25일 삼국유사면 농업인상담소 사무실 이전을 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삼국유사면 농업인상담소 이전 개소식(사진=군위군) 개소식에는 삼국유사면농업인단체 임원, 이장, 관련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 및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사공광 농촌지도자삼국유사면회장은 “기존 농업인상담소가 면통합청사 2층에 있어서 농업인들의 방문에 불편이 있었는데 행복나눔터 1층으로 이전하여 농업인들의 상담소 방문이 편리해 질 것이며 농업인상담소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농업기술센터 신회용 소장은 “앞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방문하여 지역 농업기술지도 활동을 촉진하며 삼국유사면 농업발전을 위한 소중한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21일 우보면 두북리에 위치한 이원교 씨의 논(4013㎡)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첫 모내기 시작(사진=군위군) 올해 추석이 지난해보다 11일 이르고 평균 기온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첫 모내기를 작년보다 10일가량 앞당겼다. 이날 모내기한 벼 품종은 해담벼(조생종)로 올해 추석 전에 수확해 판매한다.군위군의 2022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해담벼와 일품벼를 선정했다. 미질이 우수한 해담품종은 운광벼와 고시이카리의 교잡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수확량과 밥맛이 우수하다. 일품벼는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다수확 품종이다. 군위군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중순 까지 모내기가 진행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못자리 상토 및 육묘상자처리제 등 육묘농자재, 육묘벼 생력화장비를 지원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재배 농가 소득 안정에 적극 나서겠다”며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군에서는 쌀 적정 생산을 통한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을 실시해 5월31일까지 2021년 벼 재배필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실적에 따라 해당 농가에 1㏊당 공공비축미 150포대를 추가 배정하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희망하는 농민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4월 21일과 22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2019년 7월 1일에서 2020년 12월 31일까지 조합원으로 가입한 신규조합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농협구미교육원 유효상, 박미경 교수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2022년 신규조합원 교육 실시(사진=군위농협)이날 진행된 교육에서는 농협 이념, 농협의 역할과 더불어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등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군위농협의 현황과 주요사업 추진실적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였다. 참여한 조합원에게는 농사에 필요한 소정의 답례품을 증정하였다.▲ 2022년 신규조합원 교육 실시(사진=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조합원들이 이번교육을 통해 농협이념을 되새겨 사업 활성화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의 주인으로서 농협사업에 대한 신규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이용 확대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군위농협은 4월에 이어 5월에도 2021년도 신규 가입 조합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신규조합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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