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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28일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 결정과 관련하여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했다. 추진위는 군민의 결정을 군위군이 바꿀 수 있는 명분도, 방법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적법성과 정당성을 갖춘 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의성군이 동반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통합이전이 추진된 근본이유가 소음 등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투기 소음 피해를 보는 후보지 주민의 수용성 확인이 주민투표의 근본이라고 했다. 또 최소 주민 과반은 찬성해야 유치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은 법 이전에 상식이라고 언급했다.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시 군위지역에 민항을 건설하는 국방부 등의 중재안에 대해서는 “합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추후 용역을 통해 결정되는 것”이라며 “26일에 있었던 선정실무위원회에서 합의라는 허울 뒤에 감춰진 거짓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강한 불신을 표명했다. 군위군민의 단독후보지(우보) 찬성 여론에 대해서는 민항활성화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50km 반경 내 인구 353만명(공동후보지 169만명) 안개일수 5일(공동후보지 58.8)를 이유로 들며 민항활성화에 대한 공감대가 남들이 꺼려하는 군항이 포함된 대구공항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했다. 또 군위군민이 76%, 소보는 25%를 찬성해 후보지에 대한 의견을 분명히 했으며, 군위군민이 한 주민투표는 우보와 소보 중 한곳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각 후보지별 유치찬반투표로 투표용지도 2개, 용지색깔도 다른 별개의 투표였다고 했다. 추진위는 “지난 과정 중에 있었던 불법과 정의롭지 못한 결과에 대해 반드시 책임 있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군민이 결정한 숭고한 뜻이 꺾이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다음은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대국민 호소 전문이다. 국민 여러분 ! 대구공항이전부지 결정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연일 언론을 통해서 공항이전이 대박이고, 뉴딜정책이며 이것을 성공하지 못하면 역사의 죄인이 된다고 합니다.정말 그렇습니까? 공항은 명암이 병존하는 사업입니다.공항으로 인한 인구유입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전투기 소음을 비롯한 부정적인 요소들이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후보지주민의 주민투표는 주민의 수용성을 확인하는 시금석인 것입니다.최소 주민 과반은 찬성해야 유치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은 법 이전에 상식입니다.일부에서 공동후보지는 양 지역주민 전체의 수용성을 보아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지방자치의 관할을 오해하거나 주민투표의 의미를 모르는 것입니다. 이 주장이 옳다면 양 지역을 합산해야 하는데, 계산은 따로 하고 지역을 같이 보자는 이야기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지난 26일에 있었던 선정실무위원회에서 우리는 합의라는 허울 뒤에 감춰진 거짓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군위가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하면 군위지역에 민항을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의 중재안은 국토부에 의해 그들의 권한이 아니라, 추후 용역을 통해 결정되는 것임이 밝혀진 것입니다.우리는 이러한 거짓말들에 익숙합니다.유치신청은 공청회에서 국방부가 설명하고 법에 보장되어 있음에도 묵살하고, 합의한 내용이 앞뒤가 바뀌게 날조되는 것을 지금껏 충분히 보아왔습니다. 우리 군이 항공기소음에도 불구하고 군위군 중앙에 대구공항을 유치하려는 것은 단독후보지가 우리 군이 보유한 후보지중 민항을 활성화하기에 가장 적지이기 때문입니다.우보 단독후보지는 50㎞ 반경 내 인구가 353만명(공동후보지 169만명)이며. 항공기 운영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연간 안개일수도 국방부 발표자료에 의하면 5일(공동후보지 58.8일)에 불과합니다.이러한 민항활성화에 대한 공감대가 남들이 꺼려하는 군항이 포함된 대구공항을 받아들이는데 찬성한 것입니다. 우리가 한 주민투표는 우보와 소보 중 한곳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각 후보지별 유치찬반투표로 투표용지도 2개, 용지색깔도 다른 별개의 투표였습니다.공항이 어디에 와도 좋다면 모두 찬성을 해야 하는데 군민은 우보는 76%, 소보는 25%를 찬성해 후보지에 대한 의견을 분명히 했습니다.이 단호한 군민의 결정을 군위군이 바꿀 수 있는 명분도, 방법도 없습니다.이런 군위에게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너무도 가혹한 일입니다.방법은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합니다.적법성과 정당성을 갖춘 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의성군이 동반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지난 과정 중에 있었던 불법과 정의롭지 못한 결과에 대해 반드시 책임 있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지금 우리 추진위원회는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에 온몸이 떨려오며, ‘사회 정의와 민주주의 가치, 국가에 대한 신뢰’ 이런 허망한 이름들을 되뇌어 봅니다. 국민 여러분 ! 성원해주십시오.우리위원회를 비롯한 군위군민은 어떠한 경우에도 군민이 결정한 숭고한 뜻이 꺾이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2020. 6. 28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드림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5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2명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지난달 15일 군위군의회에서 추경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코로나19 피해수습 지원비를 지급한다. 군위군 인구는 5월 24일 기준 2만3천465명으로 소요 예산은 총 23억4천770만원이 투입되며 피해수습 지원비는 군위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예산 중 17억9천170만원은 군비이며, 나머지는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지원금이다. 지급 대상은 5월 24일까지 군위군에 주소를 둔 군민으로 세대주 또는 만 19세 이상 세대원이 읍·면사무소에 신청과 동시에 군위사랑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기간은 7월 2일(목)부터 7월 8일(수)까지 7일간이며 해당 기간 내 미신청자는 7월 17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인구 집중지역인 군위읍 동부리는 7월 2일(목), 서부리는 7월 3일(금)에 군위읍 주민자치센터에 신청이 가능하다. 만 19세 미만일 경우 법정대리인 등이 신청하면 되고 요양원 등 시설 생활자, 홀로 거주하는 고령자 및 장애인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방문 접수한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감영병 예방을 위한 5대 국민행동 수칙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5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전날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주에서 1명이 발생했지만 이날은 발생하지 않았다.최근 해외 유입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입국단계 검역과 자가격리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2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국방부는 6월 26일(금) 14:00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차관)를 개최했다. 선정실무위원회에는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대구시·군위군·의성군 부단체장 및 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산림청·문화재청의 고위공무원, 공군 기획참모부장, 민간위원(6명)이 참석했다. 선정실무위원회 회의에서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주민투표 후 군위·의성군수가 유치 신청을 한 단독후보지와 공동후보지가 특별법에 따른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에 부합하는지 등 이전부지 선정 적정성을 검토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선정실무위원회는 “이전후보지 두 곳 모두 이전부지로 ‘부적합’ 하다 면서, ‘단독 후보지(군위군 우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이전부지로 선정하지 않고,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나, 의성군수만 유치를 신청하여 현 시점에서 이전부지 선정 절차를 충족하지 않음”으로 검토했다. 이와 함께 “다만 7월 3일 선정위원회 때까지, 4개 지자체장은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합의하도록 권고함”을 덧붙였다. 한편, 7월 3일에는 선정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장관) 회의가 개최되며, 선정실무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반영해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총력전을 펼치며 사활을 걸고 있다”면서, “사업 무산과 재논의는 있을 수 없고, 다시 한번 힘을 모아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위기(가능)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으로 ‘찾아가는 심리검사’를 지난 24일 군위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 군위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검사는 객관적인 학습유형검사로 개인의 성격적인 특성에 맞는 학습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센터장 최익찬)은 “검사 실시 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해석 강사를 초빙하여 1:1 심층학습코칭을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증진,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외에도 MMPI 검사, MBTI 검사, 진로, 우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자신의 성격이나 마음 상태, 진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청소년들은 언제든 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23일(화) 오전 10시 소보면 보현 2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COVID-19 감염 예방에 따라 참여 자원봉사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 마을 회관 및 활동 장소 방역 등 자원봉사활동 5대 핵심 수칙을 준수하며 손 뜸(손사랑회 회장 김돌남), 이?미용(개인봉사자 이향숙), 칼갈이(삼육칼갈이봉사단 정철진)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에서는‘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 차량을 지원해 무거운 이불 등 빨래 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종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을 주민들이 잠시나마 활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고, 코로나19 전염 예방 수칙을 잘 지켜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자원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월 25일 10시 30분 군위군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신 보훈단체 모범회원분들께 표창을 수여했고,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달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감사 메달은 대표로 김동수(6.25 참전유공자회)님께서 단상에서 받으셨고, 참석하신 참전유공자분들께는 직접 찾아가 전달해드렸다. 오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유공자분들께는 추후에 방문 및 우편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분들 덕분에 지금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다”며 “70년 전 나라를 지키고자 노력해주신 참전용사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전하였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이 추가 발생하였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5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해외유입 사례로 지난 24일(수) 확진 판정을 받은 카자흐스탄 38세 여성의 자녀(9세, 남자)로 경주에 거주하고 있다.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당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5일 다시 양성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1),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6명 늘어 누계 1천281명으로 늘어났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6월 26일 국방부 부지선정실무위원회와 7월 3일 부지선정위원회를 앞두고, 대구ㆍ경북지역 지자체와 민간 위원회, 각급 기관ㆍ단체 등 범시도민 차원의 강력한 의지가 하나로 모아지고 있다. ▲ 경북청년대표단이 군위군을 방문하여 통합신공항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지난 6월 7일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도청에서 모임을 갖고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ㆍ의성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한데 이어, 12일에는 ‘대구시민추진단’이 이전부지 선정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17일에는 지역의 300여 기관ㆍ단체와 학계, 연구원, 언론기관 등이 총망라된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윈회’ 차원에서도 조속한 부지선정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채택되었고, 23일에는 구미시의회에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 결의문을 도에 전달하는 등 지역 각계각층의 간절한 바람과 염원이 결집되고 있다. ※ 금일(6.25), 도내 5개 청년단체대표들(20여명)도 도청을 방문해 성명서 발표, 전달 후, 군위, 의성을 방문해 의지표명 및 성명서 전달 예정 - 경북지구JC, 경북4-H연합회, 경북청년CEO협회, 경북청년봉사단,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이들 성명서의 내용을 분석해보면 모두가 ‘최종 이전지 선정만 남은 단계에서, 통합신공항 무산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구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전부지를 조속히 선정하라’는 내용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촉구 러시가 이어진 데는, 최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그간 유치신청 문제로 수개월째 사업진행이 답보상태로 이어지면서, 자칫 사업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범시도민 차원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경북도 차원에서는 이미 10일 총력전을 선포하고 사활을 건 상태다. 도는 지난 23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소속 전간부와 출자ㆍ출연기관장이 함께 참여한 긴급 영상회의를 가겼으며, 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전 간부와 기관장들에게 “지금은 전시상황이다. 대구경북이 죽느냐 사느냐는 통합신공항 건설에 달려있다.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서라도 반드시 통합신공항을 추진해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한 도지사 서한문을 도내 300여개 기관?단체에 발송하고, 군위ㆍ의성이 대승적 차원의 합의를 이뤄낼 수 있도록 모든 기관ㆍ단체들이 적극 나서줄 것과 범시도민 차원의 동참을 호소하였으며, 출자ㆍ출연기관장들과 지역 리더들이 양 군의 합의를 위한 설득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이희범 前 산업부장관 등 지역 주요 기관장들과 단체 대표들이 군위ㆍ의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양 군수를 만나는 등 행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통합신공항에 대한 시도민들 걱정과 우려를 잘 알고 있고, 도지사로서 책무가 막중하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구하고 지역을 구한다는 일념으로 통합신공항이 반드시 조속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결정에 경상북도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내 5개 주요 청년 단체가 나서 신공항 이전부지를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지구 JC와 경북4-H연합회, 경북청년CEO협회, 경북청년봉사단,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등 5개 단체는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이 살기좋은 경북을 위해 군위와 의성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을 조속히 결정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5개 청년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에 빠진 경상북도는 새로운 발전 해법이 필요하고 그 시작이 바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이라며 “지역간 이해관계로 추진하지 못한다면 경북 청년의 기회를 박탈하고 미래세대에 희망의 불씨를 꺼버리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이 무산되면 그 역사적 책임은 누가 질것이고, 경북청년의 앞날은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비판 수위를 높이며 “군위와 의성은 대승적 결단을 내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조속히 해달라”고 말했다. 5개 청년단체는 성명서 발표 후 곧바로 군위군과 의성군을 찾아 군위군수실과 의성군수실에 직접 성명서를 전달했다. ▲ 경북청년대표단 통합신공항 이전 촉구를 위해 의성군을 방문했다.▲ 경북청년대표단 통합신공항 이전 촉구를 위해 군위군을 방문했다. 군위와 의성을 직접 찾아 성명서를 전달한 경북지구JC 김원섭 회장은 “경북에서 살아갈 경북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해 두 분의 군수께서 군민과 함께 통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라며 “하루빨리 이전부지 선정이 완료되어 경북발전의 밑거름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경북청년5개 단체는 공항 이전부지 결정이 될 때까지 대응 활동을 할 예정이다. 다음은 경북청년단체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결정 촉구 성명서> 청년이 살기좋은 경상북도를 위해군위군과 의성군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조속히 결정하라! 인구 소멸위기에 빠진 경상북도는 새로운 발전 해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경북도 인구 현황에 따르면 1985년 301만여명이던 경북 인구는 2001년 278만4천여명으로 줄었고 올해 4월 기준으로 265만 1천명으로 270만명선이 무너진지 오래입니다.2019년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방소멸 고위험지역 16곳 중 7곳이 경북에 소재하고 있고, 도내 23개 시군 중 19개 시군이 이미 소멸위험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 청년인구는 매년 1만여명의 순유출이 계속되어, 2010년 89만명의 경북 청년인구가 올해 5월 기준, 70만명으로 10년간 19만여명이 줄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을 이끌고 국가를 지켜왔던 저력이 있는 경상북도는 인구소멸의 위기에 빠져 어느틈에 지역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이 살기좋은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특단의 사업과 정책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그 시작이 바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전은 단순히 특정 지역의 이권의 문제가 아니라 경북이 사느냐 죽는냐의 문제이며 청년이 경북에서 살아갈 기회를 주느냐 박탈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경상북도의 새로운 경제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적인 지역이 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경북에 이전해온다면 항공교통은 물론 도로망, 물류유통, 기업경제, 일자리 창출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사업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의 중요성을 외면한 채 지역간 이해관계로 머뭇거리고 있다면, 어떻게든 먹고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경북청년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며, 우리를 이어 경북에서 살아나갈 미래세대에 희망의 불씨를 꺼버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지역의 이익의 문제를 따질 때가 아닙니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이전되는냐 아니면 무산되느냐 하는 기로에 놓였습니다. 만약 무산된다면, 그 역사적 책임은 누가 질것입니까?우리 경북의 미래와 경북청년의 앞날을 누가 책임질 겁니까? 군위와 의성은 경북의 경제발전을 위해 그리고 경북에서 살아갈 경북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을 추진해야만 합니다. 오늘 이렇게 모인 경북청년단체는 경상북도의 발전과 경북청년을 위해 군위군과 의성군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조속히 결정을 내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0.6.25. 경북지구JC (회장 김원섭) 경북4-H연합회 (회장 안세근) 경북청년CEO협회 (회장 박창호) 경북청년봉사단 (단장 이용욱)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성유선)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군위군의회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동후보지 중재(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틀간 4차례에 걸쳐 모두 8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이 간담회에서는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군위 우보에 공항을 건설하고 의성군에 항공클러스터 등 과감한 지원책을 주는 것이 현재로선 통합신공항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그리고 국방부에게 당초 입장을 고집하지 말고 과감한 결단과 대구, 경북도 자신들의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 해결을 위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통합신공항 주민협의회 간담회에 참석자 중 한 명은 “우보에 공항이 건설되어야 이용객 등 공항의 비전이 있다.”며 “그런데 지금 공동후보지만을 논의하면서 왜 우보후보지에 대한 논의는 없는지 매우 불공평하다. 절대 정치적으로 판단해서 성공할 수 없다.”며 관계기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내었다. 이튿날 진행된 이장연합회 간담회에서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참석자 중 한 명은 “반대로 우리도 의성에 가서 설득해야 한다. 우보 공항이 들어서면 의성 쪽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역제안을 할 수 있지 않은가? 왜 공동후보지를 정해놓고 군위만 일방적으로 설득할려고 하는가?”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유관기관 및 단체장 회의에 어느 참석자는 “현재로는 공동후보지는 절대 선정될 수 없다. 무산 위기의 통합신공항을 살리는 길은 우보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의성군에 항공클러스터 등 과감한 인센티브를 주는 것뿐이다. 이것이 군위와 의성이 상생발전하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라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에 김영만 군위군수는 “국방부와 관계기관의 요청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했지만, 결론을 내는 자리가 아니고 의견을 듣는 자리로 군민들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0,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75명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3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행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장문선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위기청소년사례에 대해 효과적인 개입 방안과 상담의 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지도를 받았다. 상담슈퍼비전은 보다 숙련된 상담전문가에게 상담사례를 발표하고 사례분석 및 지도, 조언, 교육 등을 받는 것을 말한다. 사례회의에 참석한 관내 상담 관련 실행위원은 “내담자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어떻게 방향을 잡고 도와주어야 할지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를 받은 것 같아 앞으로 상담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상담슈퍼비전을 통해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전문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 유입으로 1명이 늘어 누계 1천344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카자흐스탄인(38세, 여)으로 6.22(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6.23(화) 경주 보건소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0(+1),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75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지역인재사랑을 담은 장학금 기탁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서광에너지 김휘대 대표는 군위군청을 방문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과 함께 대학생 5명에게 장학금 각 일백만원씩을 전달했다. 김휘대 대표는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교육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김영만 군수는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김휘대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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