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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시장군수들이 최근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고윤환 문경시장)는 6.7(일)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된 토론회를 갖고 주요 현안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착상황에 빠진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이 최악의 경우, 사업 무산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지역내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통합신공항이 군위?의성뿐아니라 23개 시군 공통의 문제라는 공감 확산으로 인해 추진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통합신공항은 지난 1.21일 주민투표 이후, 국방부의 ‘통합신공항의 이전부지는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로 사실상 결정’ 입장문 발표 및 군위군의 ‘우보’유치 입장 고수 등 입장 확인만 주고 받은 채 더 이상의 진전이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날 회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진행상황 및 주요현안 설명 ▲ 시장군수 자유 토론 ▲ 촉구결의문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모두발언에서 “통합신공항 건설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가 재도약하는 경북형 뉴딜 사업이 될 것이며,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장?군수님들이 혜안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현안과 다양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단체장은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군위?의성 군민간 경쟁이 첨예하여, 양 군을 설득할 과감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이어, 국방부에 이전부지선정위원회의 조속한 개최도 요청했다. 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통합신공항 건설은 550만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한결같은 숙원사업이며, 무엇보다 코로나19 이후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회생시키는 대형 뉴딜사업이 되리라 기대되나, 군위?의성간 계속되는 갈등으로 인해 시도민들은 이전부지 선정을 목전에 두고 사업이 자칫 좌초될까 우려하고 있다.”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이어서 “270만 경북도민의 뜻을 모아 신속히 이전부지 선정이 이루어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는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해 다함께 노력한다”고 하며, 국방부에 “법률 및 지역사회의 합의에 따라 정당하게 수립된 선정기준과 절차에 따라 조속히 이전부지를 선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경상북도 21개 시군은 국방부의 이전부지 선정 결정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이에 군위군과 의성군도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고도 강조했다. 고윤환 협의회장은 “통합신공항은 군위?의성을 포함해 대구경북의 산업지도를 단번에 바꿀 수 있는 대역사라는 것이 시장군수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통합신공항이 원만하게 해결되어 조속히 하늘 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도 9일에는 경북도와 의성군을, 10일에는 대구시와 군위군을 차례로 방문하여 직접 중재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이전부지 선정에 대한 지역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57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에서 지역 감염으로 1명 늘어났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위한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누계 1천341명으로 집계되었다.또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서는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1),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56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는 지난 5일 관내 7개교 중·고등학생에게 코로나19를 잘 이겨내 줘서 고맙다는 응원의 의미로 손 선풍기 600개를 직접 각 학교에 전달하였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학생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고 힘내서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에 김영만 군위군수는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앞장서 달라.” 고 전했다.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우포늪의 겨울철새를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작가 정호영의 작품전이 오는 30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열린다. ‘우포의 사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는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바라는 마음으로 우포의 사계절과 철새들의 모습을 앵글에 담아냈다.정호영 작가는 오랜 시간 동안 천연기념물인 백조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한사진작가로 유명하다. ‘우포의 사계’, ‘백조의 호수’가대표적인 작품이다.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름다운 철새들에 반했다는 작가는 대구예술제 등 각종 아트페어 단체전에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또 서울인사동‘갤러리라메르’,‘스카이연’,‘신상’등에서는 백조의 우아한 모습을 담은 그의 작품 ‘백조의호수’로 전시회를 가지는 등 지금까지 모두 11번의 개인전도 가졌다.한편 군위생활문화센터는 문화소외계층 및 귀농귀촌 지역주민들에게 일상속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고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는 한편 다양한 작품전을 연중 개최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산과 포항에서 각 1명씩 늘어났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읍 자체방역단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이 늘어 누계 1천340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7일째 없었던 지역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부분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1),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1),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55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회장 차유진)는 4일 오전 10시부터 군정 전정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 회원 및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헌혈량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혈액공급 문제가 심각해지자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코리나19 극복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4일 14시경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올해 초 완공돼 오는 5일에 개장하는‘의성 펫 월드(의성군 단북면 노연리)’를 방문해 관계자의 자율소방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점검을 통한 화재발생요인 사전제거 ▲소방시설 점검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화재발생 시 대응요령과 다수 인명 대피요령 등 이다.정창환 소방서장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의성 펫 월드’를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재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입 장 문 그 동안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국방부의 훈령이나, 지침이 아닌 ‘군 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엄격하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선정절차에 따른 관할주민의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한 지자체장의 유치신청과 유치신청한 지자체 중에서만 합의한 선정기준을 적용하여 이전부지를 선정하는 것은 물론, 특히 공동후보지는 양 자치단체 모두 유치를 신청할 때 비로소 선정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음을 ‘법체처 유권해석’ 및 ‘숙의형 시민의견조사 자료집’을 통해서 국방부를 비롯한 4개 자치단체가 인지한 상태에서 주민투표를 실시하였습니다.그럼에도 국방부가 지난 1월 29일 법과 그 동안의 입장을 뒤집고 상식 밖의 입장자료를 내놓음으로써 군위군과 국방부가 대립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사태의 본질은 언론에서 비춰지고 있는 것처럼 군위와 의성의 갈등 문제가 아니라, 입장자료, 협조요청 공문 등 국방부의 법에 따르지 않는 업무진행 때문에 비롯된 것입니다. 이 첨예한 문제에 경북시장군수협의회에서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최근 언론을 보면 국방부는 답보상태였던 이전부지 선정절차인 선정위원회를 오는 6월말까지 개최하여 선정절차를 마무리 한다는 입장이어서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이 민감한 시기에 경북시장군수협의회에서 새로운 논쟁거리를 만들 수도 있음을 우려하여 군위군의 입장을 밝힙니다. 군위군은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에 대구공항을 이전하기 위하여 필요한 소보지역에 대하여 「유치신청 불가」를 특별법에 따라 국방부에 이미 공문을 통해 전달하였으며, 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할 수 없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첫째. 군민74%가 반대하는 사업은 추진할 수 없습니다. 입장을 바꿔 정부는 국민 74%가 반대하는 곳에 주요 국책사업을 추진 할 수 있다고 보시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우리군이 법무법인을 통해 받은 자문은‘군위군수가 군위군민의 주민투표 결과에 부합하지 않는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은 군공항이전법 위반이라는 의견’이 있어 공동후보지는 유치신청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 주민투표는 주민의 의사가 최종적으로 확인된 불가역적인 결과물로 이를 부정하거나 훼손하는 것은 주민의 표로 군정을 이끌어가고 있는 자치단체장이 절대 해서는 안 될 금기사항입니다. 둘째. 공동후보지는 새로운 갈등을 촉발합니다. 공동후보지는 민항의 위치, 관련 물류센타, 산업단지, 군인아파트 등 적극유치 하고자 시설들과 소음의 주원인인 전투기 비행경로 등 기피하고자 하는 것들의 배치 문제로 양지자체 주민은 새로운 갈등국면으로 접어들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공동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한다 하더라도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은 이러한 첨예한 문제로 한발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표류할 것입니다. 군위군은 이러한 이유들로 2017년 예비이전후보지 선정단계부터 꾸준하게 공동후보지를 반대해 온 것입니다. 셋째. 단독후보지로 대구공항이 이전되면 대구경북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법과 절차적 정당성을 갖춘 우보단독후보지는 인구수, 접근성, 교통망, 이동시간 등에서 우수성을 지녔습니다. 우보 단독후보지는 50㎞ 반경 내 인구수 353만명으로 공동후보지169만명 보다 2배나 많아 대구 경북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접근성 면에서도 현 대구공항에서 직선거리가 27㎞에 불과하지만 공동후보지는 46㎞나 됩니다. 팔공산터널 및 지난해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조야~동명간 광역도로를 통해 대구시청에서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항공기 운영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연간안개일수도 단독후보지는 5일인데 반해 공동후보지는 58.8일입니다.
군위나루봉사단(단장 류수훈)은 05월 30일(토) 소보면 위성2리 마을 회관 앞 공터에서 16명의 회원들과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자원봉사 활동은 아로마 오일 마사지 및 각종 농기계 수리, 방충망 수리 등 마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군위나루봉사단은 다양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매월 마을 순회를 하며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수훈 단장은‘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는 단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재능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포항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어났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누계 1천338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7일째 해외유입을 제외하고 지역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54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평범했던 농촌마을이 생동감 넘치는 바람개비 마을로 변모했다. 경북 군위군 의흥면 이지1리 배일마을의 이야기다. 이지1리는 마을의 랜드마크인 바람개비 소공원 조성과 푸른 이지천 되살리기 등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3년간의 베일을 벗고 아름다운 바람개비 마을의 모습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이지1리 창조적마을만들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주민주도의 농촌마을 개발사업으로 3년간의 사업기간동안 마을경관 개선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총 5억원이 투입되었다. 이지1리는 60여가구 100여명의 주민이 사는 지극히 평범한 농촌마을로 외부인에게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마을이지만, 마을 뒷산 22만평 부지에 군위군 최대 규모인 삼국유사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있고, 관광지로 이미 유명세를 탄지 오래된 화본마을과 불과 3km 거리에 있어 앞으로 관광객 방문이 기대되는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은 손님맞이에 앞서 지난 2014년 십시일반 자부담을 들여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일천여개를 직접 만들어 마을 어귀부터 골목 구석구석에 설치하는 등 스스로 작은 변화를 시작한데 이어, 2016년에는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현장포럼을 실시, 주민주도의 마을가꾸기에 앞장서 온 한편, 2017년에는 농식품부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배일마을만의 색깔을 살린 아름다운 마을을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한편 군위군은 고령화로 쇠퇴해가는 농촌의 현실에서 마을주민이 중심이 되어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해나가는 마을만들기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지금까지 12개의 마을이 마을만들기사업을 완료하였고, 현재 10개 마을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에는 농식품부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우보면(면장 차옥선)은 5월 29일(금) 11시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및 위촉장을 수여 하였다. ▲ 우보면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임원으로는 위원장에 이상규 달산1리 이장, 부위원장에 박봉남 새마을부녀회 회장, 총무 황임연 새마을부녀회 총무로 집행부를 구성하였다. 차옥선 우보면장은 17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우보면 자치위원회가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2020년 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이상규 위원장과 위원들간에 허심탄회한 토론과 리틀포레스트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꿈과 추억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포토존 설치와 지역주민들에게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경북도는 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다중 이용시설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출처 : 군위군자원봉사센터)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37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달 29일부터 6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52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 김천소방서에서 개최된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서 우승을 하여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사고 대응을 위한 기술 연마,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 직원 간 기술교류 및 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도내 19개 소방관서에서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대회이다. 구조분야에 출전하는 119 구조구급센터 박종협 팀장은 “동료들과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훈련으로 흘리는 구슬땀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며, 대회 당일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도는 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일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읍 자체 방역단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37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진정 국면에 접어드는게 아니냐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6, 청도 142, 구미 77, 봉화 71,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50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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