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지난 6월 10일 경북 내에 폭염경보, 주의보가 내려지고 올해 여름은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된 2018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잇따르면서 도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북소방본부에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여름철 대표적 냉방기기인 에어컨과 선풍기 화재를 분석했다. ▲ 전기로 인한 주택화재최근 5년간 에어컨ㆍ선풍기에서 발생한 화재는 85건으로 5명의 부상자와 2억 5206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폭염이 심했던 2018년에는 냉방기기 화재가 23건이나 발생해 연평균 17건을 크게 웃돌았던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여름 또한 화재가 다수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주택 28건(32.9%), 음식점 등 소매점 14건(16.5%), 교육시설 10건(11.8%) 순으로 발생했으며 주택 중 단독주택에서는 선풍기 화재가 12건(92.3%), 아파트에서는 에어컨 화재가 11건(73.3%)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요인별로는 전기적 요인 44건(51.8%), 기계적 요인 26건(30.6%)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세부사항은 미확인단락 16건(36.4%), 절연열화 9건(20.5%), 과부하 7건(15.9%) 순으로 나타났다. ▲ 전기로 인한 마트 화재여름철 냉방기기 화재의 절반이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했는데 이러한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명 문어발 콘센트와 전기배선을 심하게 눌리고 꺾는 행위는 피하고 오래되어 낡은 전선과 부품은 규격에 맞는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으며, 먼지 등 이물질이 쉽게 쌓이는 선풍기의 모터 부분과 건물 외부에 노출된 에어컨 실외기 주변의 쓰레기는 자주 청소하는 등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 도민들이 화재로 인한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박종기)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지명을 받아 박종기센터장과 직원들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표현하며 코로나19에 맞서 힘써주시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명했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일 연속 0명을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감염 일별 확진자 및 확진자 누계 현황 <출처 : 경북도 홈페이지>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6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일 연속 0명을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을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효령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66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및 확진자 누계 변동 추이<출처:경북도청 홈페이지>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65명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회는 1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도지사에 대한 규탄성명서를 전달했다. 추진위는 “군위군민은 우보후보지를 어떠한 감언이설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사수할 것이며, 공항이전이 무산되는 한이 있더라도 소보에 대한 유치신청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회가 전달한 규탄 성명서 전문이다.규탄성명서 국방부 보도자료인 ‘국방부차관,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관련 지자체장 면담 결과’를 보며 한편의 잘 짜여진 시나리오를 통해 군위군과 군위군민을 압박하려는 저들의 의도가 확인되었다. 국방부 차관은 지난 1월 29일 국방부 입장을 재확인하고, 여기에 맞춰 경북도지사는‘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해주는 것이 맞고, 그러기 위해서는 군위군수가 납득할 수 있는 설득방안이 필요하다.’면서 ‘만약 군위군수가 계속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하지 않는다면 강행하는 것도 검 6068토해야 한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것을 볼 때, 사전에 두 기관이 공모했다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다. 우리는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 정의로운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다. 그러한 사회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이 우리의 심정이다. 농사꾼인 우리도 알 수 있는 것인데도 지금의 사태를 예상하지 못했다면, 그러한 결정을 한 선정위원들의 머릿속을 의심해 봐야 할 것이며, 예상하고도 그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는 것은 단독후보지가 유치신청 되었을 때는 단독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한다는 묵시적 합의가 깔려 있는 것이 법률적인 해석이고 상식이다. 특히 경북도지사는 공동후보지(소보)에 대한 군위군민의 의사가 엄연히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공동후보지에 대한 선정을 강행한다는 표현은 법적절차와 주민의 뜻에 대한 도전이자 독재자의 망령을 떠올리게 하는 민주적 헌정질서에 대한 폭거이자 폭력인 것이다. 주민투표법 제8조는 국가정책에 관한 주민투표를 규정하고 있고 여기에 분명히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하여’라고 주민투표를 하는 본질적인 이유를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주민이란 주민투표를 발의하는 자치단체의 주민이며 군위는 군위군민이고 의성은 의성군민인 것이다. 따라서 특별법 제8조제2항에 따라 주민투표 결과(이전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의 의사)를 충실히 반영하여 우보후보지에 대하여 유치신청을 한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국민의 기본권인 투표로 들어난 결과에 따라 소보는 유치 신청을 하지 못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무시하고 소보에 대한 유치를 신청한다는 것은 바로 권한남용이 되는 것이다. 우리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2만4천 군민과 함께 우보후보지를 어떠한 감언이설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사수할 것이며, 공항이전이 무산되는 한이 있더라도 소보에 대한 유치신청은 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한다. 지금까지 오랜 시간동안 공항이전이 표류하고 있는 근본원인의 한축으로 판명된 경상북도지사는 더 이상의 분탕질을 그만두고 본인의 부족함을 알고 즉시 그 직을 내려놓길 바란다. 2020. 6. 11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11일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지목으로 센터장과 직원이 함께 손 모양은 수화로 ‘존경합니다’라는 의미로 오른쪽 엄지를 세우고, 왼손으로 받치는 동작을 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들과 국민들을 응원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군위군자원봉사센터를 지목하였다. 한편,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부터 찾아가는 동반자 상담사를 활용하여 1:1 개인상담을 재개하였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부모교육 및 등굣길 아웃리치를 조심스럽게 운영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코로나19로부터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고로면에서 다중 이용시설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65명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산성면 일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증가하여 누계 1천265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6월 10일(수) 코로나19로 인해 헌신하는 방역당국·의료진 등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청도 Wee센터의 지목으로 시작한 이번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방역당국 및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서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로 표현하고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위교육지원청은 다음 챌린지의 참여대상으로 관내 학교인 군위고등학교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지목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장미)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군위교육지원청 또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63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방역 5대 수칙은 다음과 같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은헌기)는 6월 9일(화) 오전 10:30,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2분기 정기회의 및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을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코로나 위기와 실질적 남북협력 방안을 주제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 모색 및 통일의견수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정기회의에서 건의된 정책 내용은 설문지의 내용을 종합·정리하여 의장(대통령)님께 전달될 예정이다. ?은헌기 협의회장은 “2020년 첫 정기회의인만큼 통일정책 건의에 많은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 위기 극복과 실질적 남북협력 추진을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러분들이 함께 공감하고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행기관장인 김영만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올해는 6·15 남북 공동선언 20주년과 6·25 전쟁 70주년을 맞이했다.”며 “최근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와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으로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자문위원 여러분들께서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전쟁과 대립이 아닌 생명과 평화의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박재민 국방부 차관이 9~10일 양일간 관련 지자체장들과 만나기 위해 대구·경북을 방문한다는 것은 국방부가 지난 8일 보도자료를 내기 전부터 언론에서 흘러나온 이야기다. 국방부 보도자료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국방부는 군위군이 아닌 제3의 지역에서 대구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한 군위군수 면담을 요청했다. 그러나 군위군은 군위군이 아닌 제3의 지역에서 만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가급적 국방부 차관이 군위군을 방문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국방부 차관의 ‘시민단체와의 갈등 상황’을 고려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수용하여 군위군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제3의 장소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이에 군위군은 "주민투표 이후 정체되어 있는 대구공항 통합 이전사업이 국방부 차관과의 만남을 통해 얽힌 매듭을 푸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위해 군위읍 자체방역단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63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수칙은 다음과 같다.첫째, 코로나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다. 개인위생을 위해 뜨거운 물에 샤워(흐르는 물)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둘째, 손잡이나 오염될 수 있는 물건의 표면을 조심한다. 오염이 의심되는 물체를 만졌을 경우 곧바로 비누나 흐르는 물로 깨끗이 손을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를 사용한다. 셋째, 가능하면 문 손잡이를 잡지 않고 발로 문을 연다.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비고 코를 만져 손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손을 자주 씻는다. 넷째, 구강 청결(양치)을 자주 하는 것도 예방이 될 수 있다.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에서는 6.08(월) 09:00경~11:00여간 군위 장날을 맞아 군위청년회의소 회원 등 30명과 함께 군위읍 보건소⇒ K마트 앞 사거리까지 행진하면서 “이륜차·화물차 교통법규 준수”와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 등 슬로건을 내걸고 가두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과 안전띠 및 안전모 착용하기, 이륜차·화물차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안전문화 정착하기 그리고 야광 지방이 150개, 야광 반사지 300매 및 전단지 1,500매를 배부· 부착하였고 군위청년회의소에서 구매한 홍보용품인 손 소독제, 마스크 250개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동참을 구했다. 군위경찰서장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힘을 합쳐 선진 교통문화를 선도하고, 사고 다발지 중심 교통시설물을 개선하고,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위한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5명 늘어 누계 1천262명으로 집계되었다.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대상 ‘우리가족 다함께 성장 프로그램’운영
[알립니다] 위천수변테마공원 물놀이장 개장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14.~ 7.20.)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실시”
[뉴스] 새마을후원회 군위읍 사직1리 경로당 청소
[뉴스] “찾아가는 마음이 생명을 살렸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