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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경숙)는 지난 14일 코로나 극복을 위한 거리두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 산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코로나 극복 캠페인 실시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화본역을 비롯한 산성면 관내를 돌며 ‘아프면 쉬기, 사회적 거리 유지하기, 청결유지, 기침예절 지키기’ 등 코로나-19 생활수칙 지키기 캠페인을 하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및 방지를 강조하였다. 조경숙 산성면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수도권 및 일부 지방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위원회 차원에서 코로나 확산방지 캠페인을 함으로써 많은 주민들께서 코로나19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원봉사 재능 기부자들이 ‘코로나 19’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제작를 제작하고 있다.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10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을 기록한 것으로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 지난 1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전우현 의성소방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공식 릴레이 캠페인으로 2020년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되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김준식 의성경찰서장의 지명으로 ‘코로나19 극복 의성소방서가 함께 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한창완 안동소방서장, 이문호 의성 우체국장, 홍승모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장을 지목했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코로나19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조금 더 힘을 내 버틴다면 이 어려움 또한 금방 지나갈 것이다.”며, “우리 의성소방서도 최선을 다해 군민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겠다.”고 하였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군위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생활방역 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9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뚜렷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및 누적 확진자 추이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또한, 8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2시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 낮 15시까지 경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오늘 밤 21시부터 내일 아침까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3일 오전 9시 30분 실시간 기상 레이더 현황?이번 비는 내일 새벽 남해안을 시작으로, 아침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전망이다. 다만, 충청남부는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남부내륙, 경북동해안에는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 청도, 상주, 칠곡, 칠곡, 성주, 고령, 경산, 구미, 군위, 영천, 포항, 경주, 문경, 예천, 영덕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오전 6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대구 40.4mm, 경북 상주 77.6mm, 안동 50.6mm, 포항 44.1mm, 경주 50mm, 문경 72.8mm, 영천 49.4mm, 구미 72.7mm, 청송 51mm 등이다.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 50~100mm,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울릉도.독도 30~80mm, 서울·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 서해5도에 10~50mm 비가 예보됐다.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수요일인 15일은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기온은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19~26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나 수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6일 경주에서 해외유입으로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이후 7일 연속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엿새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6일 경주에서 해외유입으로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이후 6일 연속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닷새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7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방역 5대 기본 수칙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8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방소멸 전국 1위 군위군은 그 동안 군 자체 존립을 걱정하면서 한 해 한 해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각종 국책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녔다. 그러나 열악한 재정환경, 전국에서 가장 작은 인구규모 등으로 인해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하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또한 어느 누구도 작은 군위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난 2016년 7월 정부의 K2를 포함한 대구공항 통합이전 발표 이후 군공항(K2)이라는 시끄러운 소음을 감내하면서라도 지역발전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김영만 군수는 가장 먼저 유치의사를 밝혔고, 주민소환, 허수아비 화형식 등 군민들간 대립과 갈등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설득과 이해로 여기까지 왔다. 그리고 군위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이해, 협조가 있었기에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는 현실화 되는 듯 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 때부터 군위군은 혼자였단 말인가!! 그런데 언젠가부터 군위군이 차려놓은 밥상에 슬그머니 숟가락을 얻는 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군위군이 강력하게 반대했으나 보이지 않는 커다란 힘이 작용하듯 우보단독후보지와 소보ㆍ비안 공동후보지가 예비이전 후보지로 선정되었고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위원회에서 의결된 이전지 선정기준 또한 상식에서 벗어난 결정이었다. 다시 말해 더 이상 상식이 통하지 않게 되었다. 그 때부터 이미 군위군은 혼자였던 것인가!! 김영만 군수 또한 지난 6일 통합신공항 대군민 담화문에서 “공항 유치 경쟁에서 군위군은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에서) 그저 한낮 작은 지방자치단체일 뿐이었고 무시당하기 일쑤였고 군위군이 상대하는 그들은 강했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때론 모멸감에 분개한 적도 있었으나 통합신공항을 반드시 우보에 유치하여 다시는 우리 후손들에게 이런 무시당함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이 모든 것을 참아왔고 삼켜왔다”며 그 동안 힘없고 작은 자치단체의 수장으로서 그 모든 것을 참고 견딜 수밖에 없었음을 간접적으로 토로했다.#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 단 한 번도 흔들린 적 없었다. 지금도.. - 군민들이 더 잘 안다. 물론 그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김 군수는 우리가 간절히 우보에 공항을 유치하고자 한 이유는 군수 개인의 영달을 위함도 지역이기주의도 아니라 민항 활성화를 통해 대구경북이 동반성장하고 활력이 넘치는 젊은 군위를 만들고자 한 것이라며 이는 군민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군위군의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는 역사적 소명으로 여기며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었다. 이는 이 글을 쓰는 본 기자뿐만 아니라 군위군민이라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지난 6월 10일 국방부 차관이 군위군을 방문했다. 아니 정확히 말해 대구 모 호텔에서 김영만 군수를 만났다. 당시에도 국방부는 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신청하지 않으면 공항이전 사업이 무산된다며 군위를 압박했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 6월 19일 국방부ㆍ대구시ㆍ경북도에서 군위군을 설득할 중재안을 내놓았다. 마치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대목이다. # 이제 군위군민도 눈을 크게 떠야 한다. 더 이상 속아서는 안된다. 지난 7월 3일 국방부 군공항 이전 선정위원회 심의 결과가 발표된 이후 일부 군민들 사이에서 “그 동안 우리 군민들 참 많이 힘들었다. 어차피 우보단독후보지가 선정이 안 된다면 소보 공동후보지로 유치신청을 하고 중재안을 받아들이자. 공항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느냐”하는 얘기가 오고 간다고 한다. 지난 4년 동안 지칠대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은 다소 이해한다손 치더라도 그건 절대 안 될 말이다. 지금까지 그들(?)이 우리 군위한테 우리 군민한테 한 짓(?)을 볼 때 또 어떤 것이 숨어있을지 알 수 없다. 우매한 필자로서는 상상도 안 되고 겁부터 난다. 더 이상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됐다. 본 기자는 국방부ㆍ대구시ㆍ경북도가 제시한 중재안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서 군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군민들이 올바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그들(?)의 꼼수를 알리고자 한다. 이는 그 동안 그들(?)의 행태를 볼 때 그 어떤 것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군위군민도 눈을 크게 떠야 한다. 앞에 보이는 듣기 좋은 소리, 하기 좋은 말이 아니라 그 뒤에 숨어있는 진실과 사실을 볼 수 있어야 한다. ① 민항터미널과 부대시설, 공항IC 설치 - 국토교통부 용역을 통해 결정. 중재안이 될 수 없다. 우선 이것은 국방부 소관 업무가 아니다. 국토교통부 소관 업무다. 지난 6월 26일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에서 위원으로 참석한 국토교통부 공항항행정책관이 분명히 말했다고 한다. 민항터미널이나 IC의 위치는 앞으로 이전부지가 선정되고 나면 국토교통부에서 별도로 용역을 통해서 결정될 사안이지 여기서 군위군을 설득할 중재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다시 말해 민항터미널이나 IC위치 선정은 국토부 소관사항이지 국방부, 대구시, 경상북도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는 것이다.② 군 영외관사 건립 - 의성군에서 K2 정문을 의성군에 둘 것을 제안했다는데... 군 영외관사는 군공항 특성상 긴박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군공항 정문(입구)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본 기자가 군사 전문가는 아니지만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얼마 전 의성군에서는 K2 정문을 의성군에 둘 것, 영외관사는 군위군과 의성군 접경지역에 둘 것을 포함한 중재안을 제시한 바 있다. 또 다시 우리 군민을 기만하고 있다.③ 대구시ㆍ경북도 공무원연수시설 - 공무원교육원이 아니다. 이 부분에서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다. “연수”란 학문 따위를 연구하고 닦는다는 의무로 교육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그 뉘앙스는 좀 다르다고 한다. 교육이란 이론적인 것을 중심으로 정적으로 학습하는 상황에 많이 쓰는 반면 연수는 이론적인 것보다 실무적이고 체험적인 활동에 쓰인다.(네이버 지식백과) 따라서 대구시ㆍ경북도 공무원연수시설이란 공무원휴양시설을 말하는 것이지 공무원교육원이 아니다.④ 공항신도시, 군위 동서관통도로 - 당연한 것. 중재안이 될 수 없다. 공항신도시, 군위 동서관통도로.. 이는 통합신공항이 우보단독후보지나 소보ㆍ비안 공동후보지 어느 지역에 선정되더라도 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설치되어야 하는 것으로 이를 중재안이라고 제시한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통합신공항 절대 포기 못한다. 김영만 군수와 군위군민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는 대구통합신공항 이전을 이야기할 수 있다. 이것은 거짓이 아니라 사실이다. 통합신공항 우보유치 절대 포기할 수 없다. 김영만 군수와 군위군민들의 절규의 한 마디다. 지난 7월 1일 민선7기 취임2주년 기념식에서 김영만 군수는 “지난 4년동안 오로지 통합신공항 우보유치를 추진해 왔고 그 길만을 위해 군민들과 똘똘 뭉쳐 여기까지 왔다. 과연 우리 군위군이 없었다면 통합신공항 이전 누가 꿈 꿀 수 있었겠느냐”면서 “경북내에서 우리 군위가 없는 것 같아 차마 숨을 쉴 수가 없고 작은 군의 설움으로 목이 메어온다”고 말했다. 지금 군위군과 김영만 군수는 역사상 가장 어렵고 힘든 길에서 가장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가르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작금의 현실에서 군위군 편은 없는 것 같다. ?오로지 군위군민만이 함께 있다. 이 외롭고 긴 여정에 우리 군민들이 김영만 군수에게 온 마음을 모아주어야 하는 당연한 이유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해외 유입과 가족 간의 감염으로 인해 확산세를 우려했으나 다행히 잦아드는 모양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84명 그대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군위군노인복지관을 방역하고 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는 4일 연속 1명씩 발생하던 신규 확진자가 이날은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84명 그대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6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신공항 우보 단독 후보지 유치와 관련한 대군민담화문을 발표했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군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을 위해 4년간 매진했으나 7월 3일 대구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로부터 '우보단독후보지는 부적합하다'는 결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신공항 유치 경쟁에서 군위군은 그저 작은 지방자치단체로 무시당하기 일쑤였고, 때론 모멸감에 분개했다"며 "군수 개인의 영달을 위함도, 지역이기주의도 아닌 민항을 통해 대구·경북 동반성장과 활력이 넘치는 젊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소보는 반대하고, 우보는 찬성한 것"이라며 단독 후보지를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우보단독후보지는 민항 활성화에 기반인 대구시와의 거리는 물론 50km 반경 내 인구수가 353만명으로 공동후보지 169만명의 2배이며 비행안전에 가장 중요한 안개일수가 5일로 공동후보지의 58.8일보다 무려 11배가 작다"며 이점을 설명했다. 그러나 "통합신공항 사업을 교착상태에 빠지게한 책임은 국방부가, 우보 탈락을 건의한 것은 경북도가, 7월 말까지 공동후보지 유예는 대구시가 했다"라며, "그들이 군위군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가져왔던 중재안마저 그들의 권한이 아닌 용역과 설계를 통한 전문가의 영역임이 그들의 입을 통해 확인된 만큼 '아니면 말고' 식의 제안으로 군민을 갈라놓고자 하는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영만 군수는 유예기간인 이달 31일까지 기존 방침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며 이전에 법적 소송을 통해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저와 500여 공직자는 사태가 여기에 이른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이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며 "이 긴 여정에 지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달라"라고 호소했다.
<불공정, 절차위반 이철우지사와 국방부장관을 규탄한다> 지난 7월 3일 국방부 선정위원회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결정이 나는 데에 일조한 경상북도의 수장인 이철우지사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해 이철우지사는 합리적인 국방부 용역안을 배제하고 의성군이 반발한다는 이유로 법률위반이 다분하고, 정식 합의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쑥 합의되었다는 발표를 하는 촌극을 벌여 군위군민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다. 그리고 주민투표운동기간중인 지난해 12월 23일 아시아포럼에서 주최하는 정책토론회에서 군위군의 유치신청권을 언급하면서 ‘수십조원이 투자되는 사업에 유치신청을 안할 수가 없다며, 원하는 곳이 안된다고 신청 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발언했다. 이는 공무원의 투표개입으로 주민투표법을 위반하였을 뿐 만 아니라, 특별법에서는 지자체장이 주민의 의사에 반한 유치신청을 제한하고 있는데, 이를 반대로 해석하는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2020년 12월 23일 뉴데일리) 또한 1월21일 주민투표 이후 유치신청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공동후보지에 대하여 1월 29일 사실상 확정이라는 초법적이고 직권남용에 해당하는 국방부 입장발표는 경북도와 수차례 협의한 밀실 공작으로 밝혀졌다.(1월 29일자 경북일보)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 주민투표가 끝나고 법적 절차에 따른 정당한 우보후보지에 대한 유치신청을 두고, 반발이니 불복이니 하면서 온 언론을 뒤덮은 기사도 경북도가 배후에서 벌인 공작정치의 한 모습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유치신청은 양보나 타협의 대상이 아닌 법적인 영역이다. 그런데도 이철우지사는 온갖 회유와 압박으로 군위군민들의 민심을 갈라놓으면서 공동후보지에 대해 설득과 강행이라는 말로 노골적으로 한쪽 편들기에 골몰하더니 결국 7월 3일 선정위원회의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을 종합해 보면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철우지사는 머릿속에 공동후보지를 염두에 두고, 이 한편의 잘 짜여진 각본을 연출하였다고밖에 볼 수 없으며, 거기에 우보후보지는 한낮 들러리에 지나지 않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에 우리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대구공항이전사업이 이렇게 표류하게 된 책임은 전적으로 이철우지사에게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리고 법적인 영역과 합의의 영역도 구분 못하고 한쪽에 치우쳐 공정하지 못한 행위를 일삼은 이철우지사와 지난해 공청회에서 지자체장이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유치신청을 한다는 특별법 조항을 강조하며, 주민투표가 군공항의 수용여부를 판단하는 의사 확인이 우선이다는 취지의 답변을 하였음에도 이와 다르게 특별법을 위반하는 결정을 한 국방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국방부 선정위원회의 결정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법치에 대한 도전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로 규정하고, 이 땅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고, 우보공항이 아니면 차라리 무산을 택할 것임과 지금껏 해온 것처럼 사탕발림에 불과한 허황된 이야기로 군위군민을 이간질하려 한다면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임을 천명한다.아울러 7월 5일 군위군 입장발표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2만4천 군민과 함께 추후 군위군 행보를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임을 밝혀둔다. 2020. 7. 7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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