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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이 발생하여 1천342명으로 늘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일 인천공항을 입국한 방글라데시 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또한, 경북도는 같은 비행기를 탑승한 기내 접촉자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1),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73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6월 19일 9시경 군위군 산성면 소재의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가하여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현재 농촌에는 인구 고령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일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농촌 일손 돕기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오래 이어지는 제로 행진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71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 지원하고 있는 YOYO클럽(세요 각시)은 2012년 2월에 홍 영헌 회장을 비롯한 회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재봉틀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로 각종 행사 때 작품 전시 및 경로당 물품 후원 등을 해오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에 제작한 화투판 37개와 베개피 80개를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전해달라며 군위군청 노인복지담당에 따듯한 마음을 전해왔다.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들을 어렵고 필요한 곳에 후원하고 지원할 수 있어 가슴 뿌듯하시다는 홍영헌 회장은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 군위에 위치한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코로나19에 맞서 고생하시는 의료진 및 현장 관계자분들께 길고도 힘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원하고자 ‘덕분에 챌린지'를 17일(수)에 함께하였다. 전교생 58명(병설유치원 포함)의 소규모 학교인 부계초등학교는 이달 8일(월)부터 전교생 등교 수업으로 전환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학생 건강 자가검진 참여와 교직원들의 방역 및 상시 발열 체크를 하며, 학생들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통해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의료진과 현장 관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에 전교생이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보은 학생은 “텔레비전에서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땀 흘리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때 참 고맙다는 생각을 했어요.”라며 오늘 친구들과 그 모습을 그려보았다고 말했다. 한미경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고, 의료진과 현장 관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는 ‘구미호산 초등학교'를 지목했다.
경북도는 1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감염병 예방 5대수칙?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12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269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6월 17일(수), 그동안 코로나19 위기로 연기해왔던 2020년 특수목적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2020년 특수목적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 중도입국 자녀가 사회통합프그램과 차별화된 실용 한국어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하여 다양한 학습 욕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수목적 한국어 교육은 매주 월, 수요일에 진행되며 자녀 학습지도를 위한 한국어 교육, 취업을 위한 한국어 교육,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토픽 읽기ㆍ듣기ㆍ쓰기 교육 등 6개 영역으로 가사와 직장 일을 병행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운영된다. 김희수 센터장은 “실용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교육을 통하여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의 견해차를 수용하고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높임으로써 한국사회에 잘 적응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들과 직원들이 지난 6월 17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 한국어교육 수업 전 결혼이주여성들과 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 캠패인에 참여하고 있다.#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의미를 담은 수어를 릴레이 형태로 표현하는 캠페인이다. 김희수 센터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의료진과 군위군민에게 감사드리며, 다시 운영을 재개한 우리 센터도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군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음 주자로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을 추천하였다.
지난 17일 군위군 의흥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을곤) 위원들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향기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향기 가득 경로당 꽃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삼삼오오 모여 꽃 화분 만들기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의흥면 내 28개 경로당으로 직접 전달까지 하는 꽃 나눔 행사를 가졌다. 작년 3월 구성된 의흥면주민자치위원회는 평일 낮 시간대에 참여가 어려운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해 주민자치프로그램 4개 전 강좌를 야간반으로 개설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까지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진행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 경로당 꽃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자체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외출 자제와 사회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요즘 이번 경로당 꽃 나눔 행사가 정서적 고립감과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고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의흥면 주민자치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감염 일별 확진자 및 확진자 누계 현황 <출처 : 경북도 홈페이지>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11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6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6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참석한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협의회 70여명은 대구공항 통합이전사업에 대한 담론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지난 주민투표 실시 이후 국방부의 추진상황과 이에 대응해 온 군위군의 입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앞으로 ‘군위 우보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어졌다. 이 날 설명회에서 주민협의회 정유석 사무국장은 “국방부는 선정기준과 주민투표 결과를 존중하여야 한다고 줄곧 주장하는데 우리군은 선정기준을 어긴 적도 없고 주민투표 결과를 불복한 적도 없다. 오히려 유치신청 이후에 적용되어야 할 선정기준을 유치신청 단계부터 적용하여 소보지역을 신청하라고 압박하고 있는 것이 국방부이고, 주민투표 결과 74%가 반대한 소보지역을 신청하라고 압박하여 투표결과와 반대되는 행위를 강요하는 것도 국방부이다.”라고 하며 국방부에게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서 박동준 우보위원장은 “국방부는 계속해서 군위군에 협조 요청을 하고 있는데 반대로 의성을 설득하려고 해봤는지 의심스럽다. 군위 우보면은 지리적으로 의성군과 연접해 있어서 공항으로 인한 지역발전은 의성군도 함께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자기 지역에 유치하려는 지역이기주의는 군위군에게만 적용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공동후보지에 공항을 건설해서 민항을 활성화시키지 못하면 군위, 의성은 물론이고 대구, 경북 모두가 피해를 볼 것이다.”라며 공동후보지 선정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리고 참석자 중 한 위원은 “얼마전 국방부차관 면담결과 보도자료중 경북도지사의 발언을 보고 두 눈을 의심했다. 만일 군위군수가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강행하는 것을 검토하자는 경북도지사님께 여쭤보고 싶다. 의성은 경북 의성군이고 군위는 경남 군위군인가? 법률에도 지역정서에도 맞지 않는 것을 왜 계속 강요하시는가? 경북내 다른 시ㆍ군에게도 말해두고 싶다. 이런 일이 비단 군위에서만 일어나지는 않을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라며 경북도지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지금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의성군수가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군위군의 유치신청 없이는 절대 공동후보지가 될 수 없는 걸 알고 있었던 의성은 지금이라도 공항 포기 선언을 하고 경북도에서 제시하는 과감한 지원방안을 받아가는 것이 대구경북을 위한 대승적 결단이 될 것이다. 군위 우보면에 공항이 건설되면 인접한 의성 금성면은 일확천금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고 그를 바탕으로 의성군 전체의 발전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라며 군위 우보 유치에 따른 상생발전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윤희자)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주 수요일마다 밑반찬을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희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봉사에 힘쓰시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매년 밑반찬 전달, 김장담그기, 손맛사지 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군위군은 올 3월 선정된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12일 14시에 개최했다. 석산리 마을회관에서 추진위원 및 마을 주민과 함께 예비계획 분석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 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농어촌마을의 생활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지역 행복 생활권 정책사업으로, 2022년까지 22억 5천만원을 투입해 3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참여 의지가 높은 만큼 기본계획부터 준공단계까지 철저히 준비하여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군위군은 올 3월 선정된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10일 14시에 개최했다. 위성2리 마을회관에서 추진위원 및 마을 주민과 함께 예비계획 분석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농어촌마을의 생활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지역 행복 생활권 정책사업으로, 2022년까지 21억 3천만원을 투입해 3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참여 의지가 높은 만큼 기본계획부터 준공단계까지 철저히 준비를 하여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경북도는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열흘 연속 0명을 기록하며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부계면 다중 이용시설에 방역활동을 펼지고 있다.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이후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4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 이어지는 기록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6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통합공항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성된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가 15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는 최근 국방부 차관과 지자체장의 면담에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아울러 경북도지사의 ‘군위군수가 계속 공동 후보지를 유치 신청하지 않는다면 강행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하여 주민의 표로 공직자가 된 사람으로서 절대 언급해서는 안되는 발언이라고 말했다. 이에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2만 4천 군위군민과 30만 출향인의 염려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고 밝혔다.△ 우보 단독 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의 주민투표를 흔들지 마라. 우보에 대한 군위군민 76%의 유치 찬성표는 숱한 논쟁과 인고의 세월을 통해 나온 것으로 군위군민이 원하지 않는 지역에 공항을 건설 할 수는 없다.△ 대구공항통합이전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당하게 추진하라. 군위군민 절대다수가 반대하는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은 군공항 이전법을 어기는 것은 물론, 우리가 피흘려 지켜온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군위군이 이를 어기고 유치 신청을 시도한다면, 2만4천 군위군민과 함께 저지해 나가겠다.△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선정기준을 준수하라.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에서 만들어진 선정기준은 주민투표 후 유치를 신청한 후보지를 심사하는 선정위원회의 기준에 불과함에도 그것을 이전부지 결정투표로 둔갑시켜 군위군이 따르지 않는다고 매도하는 것은 군위군민 전체를 기만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에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특별법에서 정한 선정절차와 군위?의성 주민이 직접 만든 선정기준을 적용하여 정당하고 적법하게 최종 후보지를 조속히 결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다음은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가 채택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 결의 전문이다.「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결의문우리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대구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한 국방부 차관과 지자체장의 면담에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특히, 군위군과 국방부의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경북도지사의 ‘군위군수가 계속 공동 후보지를 유치신청하지 않는다면 강행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은 지방자치의 틀 안에서 주민의 표로 공직자가 된 사람으로서 절대 언급해서는 안 되는 발언이다. 이에 우리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2만4천 군위군민과 30만 출향인의 염려를 담아 다음과 같이 촉구 결의한다. 하나, 우보 단독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의 주민투표를 흔들지 마라. 우보에 대한 군위군민 76%의 유치찬성 표는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숱한 논쟁과 인고의 세월을 통해 나온 것이다. 설령 군위군민의 힘이 부족하여 지난 4년간 추진해온 대구공항이전사업이 물거품이 된다 하더라도 군위군민이 원하지 않는 지역에 공항을 건설할 수는 없다. 하나, 대구공항통합이전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당하게 추진하라. 군위군민 절대다수가 반대하는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은 군공항이전법을 어기는 것은 물론, 우리가 피흘려 지켜온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군위군이 이를 어기고 유치 신청을 시도한다면, 2만4천 군위군민과 함께 저지해 나가겠다. 하나,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선정기준을 준수하라.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에서 만들어진 선정기준은 주민투표 후 유치를 신청한 후보지를 심사하는 선정위원회의 기준에 불과함에도 그것을 이전부지 결정투표로 둔갑시켜 군위군이 따르지 않는다고 매도하는 것은 군위군민 전체를 기만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에 우리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특별법에서 정한 선정절차와 군위·의성 주민이 직접 만든 선정기준을 적용하여 정당하고적법하게 최종 후보지를 조속히 결정하길 강력히 촉구한다. 2020. 6. 15.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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