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의 통합신공항 소보·비안 유치신청 설득에 대한>성 명 서 방문판매 등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창궐하고 있는 시점에 평소에는 우리 지역에 전혀 관심도 없던 낯선 이들이 가가호호 방문하고 있다. 통합신공항 소보·비안 유치를 선동하기 위한 경북도청 직원 및 경북도청의 사주를 받은 관변단체 임원들이다. 우리 군민은 지난 주민투표를 통하여 우보를 적극 지지하고 소보는 반대한다는 의사를 확고하게 밝혔고, 우보 후보지 유치 신청을 하였으나 경상북도의 중립적이지 못 한 처사 및 압력행사에 분노하고 있으며, 우리는 제안한 적도 없고 지킬 수도 없는 사탕발림으로 주민들을 현혹하여 갈등을 조장하는 경상북도의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이에 우리 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는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의 사항을 촉구한다. 첫째, 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는 지난 주민투표 결과대로 우보 후보지를 적극 지지하며, 더 이상 소보·비안 지역에 대한 어떠한 선동을 하지 않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둘째,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집집마다 방문하고 있는 외부인들은 즉시 부계지역에서 물러나가기 바라며, 다시는 방문하지 않도록 조치하기 바란다. 셋째, 군위군의 일은 법과 절차에 따라 군위군이 결정하는 것임을 잊지 말 것이며 경상북도는 여론을 호도하여 주민들을 분열시키지 말 것을 촉구하며, 군위군의 자치권을 보장할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 2020. 7. 23.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
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지역 감염자가 18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원들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3명을 그대로 유지했다.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지역 감염자는 18일째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92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금 군위군 주민에게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 통합신공항 선호도 조사이다. 조사방식은 전화 상담방식이다. 군위군이 주민투표 결과 소보지역은 74%가 반대하였기 때문에 6068소보를 유치신청을 못하는 데 대한 것으로 보인다. 언뜻 우보후보지는 탈락했으니 소보에 대해 다시 물어보는 것이 맞을 수 있다. 하지만 군위군의 주민투표는 우보와 소보에 대해 각각 실시했다. 명확한 주민투표 결과를 두고 소보에 대해 여론조사를 왜 하는지 의구심이 든다. 여론조사 전화를 받은 한 주민은 “소보지역을 신청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했더니, 여러 번 다시 물어보고 다음 문항에도 비슷한 질문을 하고, 또 중재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또 물었다.”며 상담원이 소보를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것 같다며 설문의 객관성을 의심했다. 이러한 여론조사 방식은 양방향 대화로 진행되는 관계로 그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실제 질문방식이 공동후보지와 단독후보지중 단독후보지를 원한다고 하는데도 인센티브를 주면 공동후보지를 찬성하느냐, 군위군을 대구에 편입해주면 공동후보지를 찬성하느냐고 질문하여 공동후보지를 찬성하도록 여론몰이를 하는 것으로 부적절해 보인다.특히, 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정리한 시점에서 이러한 여론조사의 의도는 다분해 보인다. 하지만 주민투표보다 더 정확하고 더 객관적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 이뿐만 아니라, 지금 경북도 각 단체들이 군위군 곳곳에 들어와 군위군민을 흔들어대고 있다. 도지사가 이동 집무실을 설치하고 그 아래 직원들이 지역 곳곳에 투입되는 것을 보니 군위군이 받는 압박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일 것이다. 이동 집무실 앞 농성장에서 만난 군위군민은 “공항을 건설하는 곳도 군위고, 전투기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도 군위군민인데 객들이 주인 행세를 한다.”며 분개하고“그렇게 좋은 거면 공항가지고 가라”고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경상북도의 통합신공항 소보지역 유치신청 설득에 대한〉성 명 서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요즘에 우리 마을 곳곳에는 낯선 사람들이 수시로 오고 가고 있다. 바로 통합신공항 소보지역을 유치 신청하라고 군민들을 설득하러 다니는 경북도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다. 우리 군민들은 주민투표를 통해 우보를 선택하고 소보를 포기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적법하게 신청한 우보를 부당하게 버리고 나서, 이제 와서 소보를 신청하라는 것은 군위군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이것은 우리 집안일을 옆집에서 간섭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다. 이에 우리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는 다음의 사항을 촉구한다. 첫째, 우리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는 지난 주민투표의 결과대로 우보후보지를 적극 지지한다. 더 이상 공동후보지인 소보지역에 대한 어떠한 설득도 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둘째, 지금도 군민들을 설득한다고 마을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외부인들은 당장 마을에서 나가기를 바라며, 다시는 그 어떤 방문도 하지 않기를 요구한다. 셋째, 군위군의 일은 법과 절차에 따라 군위군이 결정하는 것임을 잊지 말고, 군민들을 분란시키기 위해 음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태를 당장 멈추길 바란다. 2020. 07. 22.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 회장 오 창 식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어문달)는 유난히도 더운 올해 여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건강한 여름꾸러미”를 각 가정마다 배달할 예정이다. ▲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건강한 여름꾸러미” 배달 사업 수행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4일(수) 효령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조금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발굴 체계를 수립을 논의하면서 효령면만의 특화사업인 “건강한 여름꾸러미” 배달사업을 수행하자고 결정하였다. 이번 “건강한 여름꾸러미”는 홍삼음료, 레토르트 삼계탕, 모자, 덴탈 마스크 등 곧 다가올 혹서기와 더불어 2020년 핫이슈인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한 물품들로 구성되었다. ▲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건강한 여름꾸러미” 배달 사업 수행이에 어문달 위원장은 “올해 코로나 19로 인한 실직, 질병 그리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하여 지원하는 것이 자신들의 책무이며,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복지지원을 우리 협의체가 앞장서서 이끌어 가자”라고 전했다. 또한, 박영식 효령면장은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방면에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효령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비전으로 두고,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부탁했다.
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자체방역단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3명을 그대로 유지했다.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지역 감염자는 17일째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92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는 7월 21일 관내에 있는 군위 어린이집을 찾아 햇님반(만5세)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햇님반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교육에 앞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안전 및 위생을 위해 손 소독과 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완료하였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어린이집 버스를 이용하여 차를 탈 때와 내릴 때, 차 안에서의 바른 행동과 자세, 벨트를 안전하게 착용하는 방법, 그리고 횡단보도를 이용할 때의 상황을 영상으로 학습을 익히고, 신호등과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교육자료를 사용하여 직접 체험을 실시하였다. ▲ 햇님반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 기념촬영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장은 지속적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교육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임을 약속하였으며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교육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팔수, 부녀회장 이금조)는 지난 20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를 위한 농약 빈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실시했다. ▲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농약 빈병을 수거하여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고장의 환경보호를 위해 군위읍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두 팔 걷고 나서 각 마을마다 농약 빈병을 수거하고 모아 온 약병을 다시 한번 분류하고 수거망에 담아 정리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하며 “우리 농토와 환경은 깨끗하게 보전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책임이 있다. 농약병은 하천과 토양을 심각하게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정화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환경지킴이 선봉에 선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약병이 50포대(1,000Kg) 정도가 나왔으며 한국 환경공단 의성 사업소에 입고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칠곡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필리핀 국적, 39세, 여성)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7월 19일 한국인 남편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20일 칠곡보건소에서 검체를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한국인 남편과 2세 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는 접촉자를 자가 격리하고 확진자 동선을 따라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자체방역단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이로써 21일 경북도 확진자 누계는 전일보다 1명 늘어 1천353명으로 집계되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90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다시뛰자!경북 범도민대책추진위원회는 7.20(월) 16시40분 군위읍에 위치한 현장사무소에서 군위군민을 대상으로 한 대군민 호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설득전에 들어갔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군위군청에서 김영만 군위군수와 면담하고 있다.위원회는 호소문을 통해 “지난 4년간의 피땀 흘려 노력해 주신 군위군민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드린다. 수년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소보’ 신청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같은 날 이철우 도지사도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15시 대구시청에서 군위군민과 시도민들에게 대승적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우보 단독후보지를 갈망하셨던 군민들께서 느끼시는 허탈함과 상실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겠지만, 군위군의 미래와 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위해 충정어린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통합신공항 건설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후 17시에는 군위군청에 방문해 군위군수와 면담을 한 후, 현장사무소로 장소를 옮기며 군민 설득에 대한 전면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군위군청 방문한편, 도는 21일부터 도지사를 포함한 도간부 전원이 나서 군위를 방문하는 도단위 시민단체의 설득 활동 등 전 방위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으로, 7월 31일까지 반드시 군위 ‘소보’ 유치신청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남은 10여일에 통합신공항의 운명이 결정된다.
오늘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에 유인물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유인물은 경상북도에서 제작한 것으로 통합신공항에 대한 허위사실이 곳곳에 기재되어 있다. ▲ 7월 6일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군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추진위에 따르면 유인물에 나와 있는 ‘2018. 1.19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군위·의성군수는 이전부지 선정 시 2곳 모두를 선정해줄 것을 합의하였음’은 2017년 당시 예비이전후보지 2곳을 이전후보지 1곳으로 압축하고자 하는 4개 지자체장이 노력하였으나 사실상 압축이 어려워지자, 이전후보지로 2곳 모두를 선정하는 것에 동의한 것으로, 경상북도가 주장하는 것처럼 이전후보지에서 이전부지 선정시 2곳 모두를 선정해 줄 것을 합의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경상북도가 주장하는 ‘4개 단체장 합의 → 주민대표 선정기준 결정 → 주민투표의 민주적 절차 거쳤으므로 투표결과대로 소보를 신청해야 함’은 유치를 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선정위원회 심의 시 적용되는 평가기준(찬성율+참여율)에 합의한 것을 두고, 주민 수용성을 판단하는 주민투표(찬성률 과반적용)로 고의로 왜곡함으로써 군위군민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센티브관련은 국토부에서 용역을 통해 결정할 사항이라 하였고, 이를 의성부군수인 임주승이 안동MBC와의 인터뷰에서 확인한 만큼 그 부분이 명백히 거짓임이 분명하게 드러났음에도 ‘인센티브는 국방부-대구시-경북도가 충분히 협의해 계획했고, 사업주체인 국방부가 국토부와 민항위치 협의 시 충분히 군위에 배치 가능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추진위 관계자는 “허위사실로 가득한 이 유인물을 과연 경상북도에도 제작한 것이 맞는지 의구심이 생길 정도이다. 경북도민의 한사람으로써 이 현실이 너무나 참담하다. 경북도가 군위군민의 눈과 귀를 가린다면 우리 추진위는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줄 것이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 재도약의 기회, 우리 모두 미래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읍시다!』 ▲ 통합신공항 이전관련, 경북도지사와 대구시장이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존경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지금 우리 대구경북은 엄청난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경제사정은 십수년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대구경북 시군의 인구 소멸 위험도 해가 갈수록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시도의 경제와 시도민들의 삶은 최악의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은 대구경북이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고 미래로 세계로 재도약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희망입니다. 그동안 군위와 의성, 대구와 경북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여러가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해오면서지금 최종이전지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과정까지 진행되어 올 수 있었던 것은 김영만 군수님을 비롯한 2만4천여 군위군민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군위군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위군민 여러분! 통합신공항은 군위군민 여러분께서 품고 키워오셨습니다. 오직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제대로된 하늘길을 열고자 했던 군민들의 소중한 뜻과 열망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냉철한 판단과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때입니다. 지난 7월 3일,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군위우보 단독후보지와 군위소보·의성비안 공동후보지 두곳 모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부적합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공동후보지는 7월 31일까지 군위군의 유치신청이 있을 경우 최종이전지로 선정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남겨놓았습니다. 우보 단독후보지를 갈망하셨던 군민들께서 느끼시는 허탈함과 상실감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겠지만, 이제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직 군위군의 미래와 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위해 충정어린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잊지않고 대구경북의 하늘길을 반드시 열겠습니다.대구경북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대한민국의 중심에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승적 차원의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합니다. 존경하는 대구 경북 시도민 여러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은 우리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10여 일입니다. 만약 통합신공항 건설의 대역사를 무산시킨다면 우리 모두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입니다. 대구경북 시도정의 막중한 책임을 맡고있는 저희 두 사람은어떠한 경우에도 통합신공항 건설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성공시킬 것입니다. 군위군민들의 용기 있는 결단과 군위·의성의 상생발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께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힘과 지혜를 모아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7. 20. 대구광역시장 권 영 진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포항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 발생했다.신규 확진자는 2월부터 이달 18일까지 멕시코에 체류한 38세 남성으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여 당일 포항남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는 접촉자를 자가 격리하고 확진자 동선을 따라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 자체방역단에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이로써 20일 경북도 확진자 누계는 전일보다 1명 늘어 1천352명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따라 확진 날짜 기준으로 7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14일 연속으로 경북도에 지역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외유입으로 신규 확진자 0명 기록을 마감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 54(+1), 경주 54, 안동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90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달 7일부터 13일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이는 "생활속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확진 날짜 기준으로 7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 13일 연속으로 경북도에 신규 감염자가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또한, 13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인 것과 같은 기록으로 코로나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9명 그대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달 7일부터 12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12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을 기록한 것으로 코로나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9명 그대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달 7일부터 11일 연속 발생하지 않고 있다. ▲ 군위해피케어센터 근무하는 공은희 요양보호사가 수제 마스크를 제작하여 직원들과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배부해 따뜻한 마음 전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11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을 기록한 것으로 코로나 사태가 확연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9명 그대로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유용한 정보] 칼륨이 많은 음식 다시마 외
[좋은글] ♤ 망설여질 때 ♤
[동영상뉴스] 「문화유산 공동 활용·보호」협력 / 군위군-달서구 업무협약 체결
[동영상뉴스] 사라온 물놀이 축제
[동영상뉴스] 군위형 마을만들기 ... 주민 만든 작품전시회 개최
[동영상뉴스] 지역 사회 소통과 교류 ... 군위읍 전입자 간담회 개최
[동영상뉴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 생활개선회 과제교육 실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