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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국방부 부지선정실무위원회와 7월 3일 부지선정위원회를 앞두고, 대구ㆍ경북지역 지자체와 민간 위원회, 각급 기관ㆍ단체 등 범시도민 차원의 강력한 의지가 하나로 모아지고 있다. ▲ 경북청년대표단이 군위군을 방문하여 통합신공항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지난 6월 7일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도청에서 모임을 갖고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ㆍ의성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한데 이어, 12일에는 ‘대구시민추진단’이 이전부지 선정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17일에는 지역의 300여 기관ㆍ단체와 학계, 연구원, 언론기관 등이 총망라된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윈회’ 차원에서도 조속한 부지선정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채택되었고, 23일에는 구미시의회에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 결의문을 도에 전달하는 등 지역 각계각층의 간절한 바람과 염원이 결집되고 있다. ※ 금일(6.25), 도내 5개 청년단체대표들(20여명)도 도청을 방문해 성명서 발표, 전달 후, 군위, 의성을 방문해 의지표명 및 성명서 전달 예정 - 경북지구JC, 경북4-H연합회, 경북청년CEO협회, 경북청년봉사단,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이들 성명서의 내용을 분석해보면 모두가 ‘최종 이전지 선정만 남은 단계에서, 통합신공항 무산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구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전부지를 조속히 선정하라’는 내용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촉구 러시가 이어진 데는, 최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그간 유치신청 문제로 수개월째 사업진행이 답보상태로 이어지면서, 자칫 사업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범시도민 차원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경북도 차원에서는 이미 10일 총력전을 선포하고 사활을 건 상태다. 도는 지난 23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소속 전간부와 출자ㆍ출연기관장이 함께 참여한 긴급 영상회의를 가겼으며, 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전 간부와 기관장들에게 “지금은 전시상황이다. 대구경북이 죽느냐 사느냐는 통합신공항 건설에 달려있다.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서라도 반드시 통합신공항을 추진해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한 도지사 서한문을 도내 300여개 기관?단체에 발송하고, 군위ㆍ의성이 대승적 차원의 합의를 이뤄낼 수 있도록 모든 기관ㆍ단체들이 적극 나서줄 것과 범시도민 차원의 동참을 호소하였으며, 출자ㆍ출연기관장들과 지역 리더들이 양 군의 합의를 위한 설득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이희범 前 산업부장관 등 지역 주요 기관장들과 단체 대표들이 군위ㆍ의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양 군수를 만나는 등 행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통합신공항에 대한 시도민들 걱정과 우려를 잘 알고 있고, 도지사로서 책무가 막중하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구하고 지역을 구한다는 일념으로 통합신공항이 반드시 조속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결정에 경상북도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내 5개 주요 청년 단체가 나서 신공항 이전부지를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지구 JC와 경북4-H연합회, 경북청년CEO협회, 경북청년봉사단,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등 5개 단체는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이 살기좋은 경북을 위해 군위와 의성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을 조속히 결정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5개 청년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에 빠진 경상북도는 새로운 발전 해법이 필요하고 그 시작이 바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이라며 “지역간 이해관계로 추진하지 못한다면 경북 청년의 기회를 박탈하고 미래세대에 희망의 불씨를 꺼버리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이 무산되면 그 역사적 책임은 누가 질것이고, 경북청년의 앞날은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비판 수위를 높이며 “군위와 의성은 대승적 결단을 내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조속히 해달라”고 말했다. 5개 청년단체는 성명서 발표 후 곧바로 군위군과 의성군을 찾아 군위군수실과 의성군수실에 직접 성명서를 전달했다. ▲ 경북청년대표단 통합신공항 이전 촉구를 위해 의성군을 방문했다.▲ 경북청년대표단 통합신공항 이전 촉구를 위해 군위군을 방문했다. 군위와 의성을 직접 찾아 성명서를 전달한 경북지구JC 김원섭 회장은 “경북에서 살아갈 경북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해 두 분의 군수께서 군민과 함께 통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라며 “하루빨리 이전부지 선정이 완료되어 경북발전의 밑거름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경북청년5개 단체는 공항 이전부지 결정이 될 때까지 대응 활동을 할 예정이다. 다음은 경북청년단체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결정 촉구 성명서> 청년이 살기좋은 경상북도를 위해군위군과 의성군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조속히 결정하라! 인구 소멸위기에 빠진 경상북도는 새로운 발전 해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경북도 인구 현황에 따르면 1985년 301만여명이던 경북 인구는 2001년 278만4천여명으로 줄었고 올해 4월 기준으로 265만 1천명으로 270만명선이 무너진지 오래입니다.2019년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방소멸 고위험지역 16곳 중 7곳이 경북에 소재하고 있고, 도내 23개 시군 중 19개 시군이 이미 소멸위험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 청년인구는 매년 1만여명의 순유출이 계속되어, 2010년 89만명의 경북 청년인구가 올해 5월 기준, 70만명으로 10년간 19만여명이 줄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을 이끌고 국가를 지켜왔던 저력이 있는 경상북도는 인구소멸의 위기에 빠져 어느틈에 지역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이 살기좋은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특단의 사업과 정책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그 시작이 바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전은 단순히 특정 지역의 이권의 문제가 아니라 경북이 사느냐 죽는냐의 문제이며 청년이 경북에서 살아갈 기회를 주느냐 박탈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경상북도의 새로운 경제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적인 지역이 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경북에 이전해온다면 항공교통은 물론 도로망, 물류유통, 기업경제, 일자리 창출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사업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의 중요성을 외면한 채 지역간 이해관계로 머뭇거리고 있다면, 어떻게든 먹고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경북청년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며, 우리를 이어 경북에서 살아나갈 미래세대에 희망의 불씨를 꺼버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지역의 이익의 문제를 따질 때가 아닙니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이전되는냐 아니면 무산되느냐 하는 기로에 놓였습니다. 만약 무산된다면, 그 역사적 책임은 누가 질것입니까?우리 경북의 미래와 경북청년의 앞날을 누가 책임질 겁니까? 군위와 의성은 경북의 경제발전을 위해 그리고 경북에서 살아갈 경북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을 추진해야만 합니다. 오늘 이렇게 모인 경북청년단체는 경상북도의 발전과 경북청년을 위해 군위군과 의성군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조속히 결정을 내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0.6.25. 경북지구JC (회장 김원섭) 경북4-H연합회 (회장 안세근) 경북청년CEO협회 (회장 박창호) 경북청년봉사단 (단장 이용욱)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성유선)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군위군의회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동후보지 중재(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틀간 4차례에 걸쳐 모두 8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이 간담회에서는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군위 우보에 공항을 건설하고 의성군에 항공클러스터 등 과감한 지원책을 주는 것이 현재로선 통합신공항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그리고 국방부에게 당초 입장을 고집하지 말고 과감한 결단과 대구, 경북도 자신들의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 해결을 위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통합신공항 주민협의회 간담회에 참석자 중 한 명은 “우보에 공항이 건설되어야 이용객 등 공항의 비전이 있다.”며 “그런데 지금 공동후보지만을 논의하면서 왜 우보후보지에 대한 논의는 없는지 매우 불공평하다. 절대 정치적으로 판단해서 성공할 수 없다.”며 관계기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내었다. 이튿날 진행된 이장연합회 간담회에서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참석자 중 한 명은 “반대로 우리도 의성에 가서 설득해야 한다. 우보 공항이 들어서면 의성 쪽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역제안을 할 수 있지 않은가? 왜 공동후보지를 정해놓고 군위만 일방적으로 설득할려고 하는가?”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유관기관 및 단체장 회의에 어느 참석자는 “현재로는 공동후보지는 절대 선정될 수 없다. 무산 위기의 통합신공항을 살리는 길은 우보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의성군에 항공클러스터 등 과감한 인센티브를 주는 것뿐이다. 이것이 군위와 의성이 상생발전하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라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에 김영만 군위군수는 “국방부와 관계기관의 요청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했지만, 결론을 내는 자리가 아니고 의견을 듣는 자리로 군민들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0,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75명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3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행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장문선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위기청소년사례에 대해 효과적인 개입 방안과 상담의 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지도를 받았다. 상담슈퍼비전은 보다 숙련된 상담전문가에게 상담사례를 발표하고 사례분석 및 지도, 조언, 교육 등을 받는 것을 말한다. 사례회의에 참석한 관내 상담 관련 실행위원은 “내담자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어떻게 방향을 잡고 도와주어야 할지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를 받은 것 같아 앞으로 상담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상담슈퍼비전을 통해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전문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 유입으로 1명이 늘어 누계 1천344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카자흐스탄인(38세, 여)으로 6.22(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6.23(화) 경주 보건소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0(+1),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75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지역인재사랑을 담은 장학금 기탁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서광에너지 김휘대 대표는 군위군청을 방문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과 함께 대학생 5명에게 장학금 각 일백만원씩을 전달했다. 김휘대 대표는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교육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김영만 군수는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김휘대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2일 여성회관 1층 제3교육실에서 상담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 및 상담자원봉사교육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을 실시하였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내 상담활동에 대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자원봉사자로, 2020년 11월까지 주1회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 교육에 참석하며, 이번 상담자원봉사교육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 교육을 통해 상담자원봉사자로 역할을 다짐하며 교육에 참여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상담자원봉사자들의 상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 및 교육을 제공하여 관내 청소년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영만)은 오는 7월 1일 전국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삼국유사를 테마로 한 삼국유사테마파크를 개장한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문화체육관광부 3대 문화권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삼국유사(三國遺事) 속 이야기를 다양한 전시 및 조형물로 구현해 놓은 복합 문화콘텐츠 공간이다. 이는 우리 민족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서의 내용을 현재 시점으로 구현했다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 ▣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지난 2014년 4월 국토교통부는 낙동권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로 군위군 가온누리 사업지구를 지정했다.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란 지정문화자원, 역사자원, 자연자원 등 녹색성장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한 지역을 말한다.이에 군위군은 관광 트렌드를 감안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대표 브랜드로서 삼국유사 가온누리를 조성해, 군위 관광 진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의 결과물이다. 가온누리 조성사업은 삼국유사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재조명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삼국유사 관련 자료와 연구를 집대성하고 우리 민족의 역사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이 사업을 통해 탄생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한국의 신화와 역사를 재발견하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대표적 문화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삼국유사의 신화, 문학, 설화 등의 문화콘텐츠와 놀이, 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산업을 접목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문화관광지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삼국유사 테마파크, 국민 속으로지난 2010년부터 의흥면 이지리 산107 일원(현 일원테마로 100) 72만2000여㎡ 에 조성해 온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는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삼국유사가 담고 있는 기본적인 가치를 전시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설화 속 이야기를 구현한 조형물, 가온누리관(전시관), 이야기학교 ? 숲속학교(교육?체험공간), 해룡슬라이드(사계절썰매장) ? 해룡물놀이장, 역사돔 등 다양한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테마파크 내에는 삼국유사 속 다양한 설화를 구현해 놓은 조형물이 곳곳에 위치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삼국유사의 서문과 발문을 조형물로 표현한 가온문(정문)과 누리문(후문), 삼국유사의 모든 신화를 담고 있다는 의미로 연출한 17m 높이의 신화목, 나라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해결해준다는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 등이 있다.또한 전망대로 만들어진 신라 지철로왕의 사자상, 탄생설화를 표현한 알게이트를 비롯해 벽화(건국이야기길, 영웅탄생길), 잔디광장(한울마당), 미로(혜통미로), 야외공연장(가온광장, 누리광장) 등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테마파크 중심에 위치한 가온누리관은 삼국유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전시 체험공간이다.보각국사 일연대선사관, 삼국유사 속 인물들을 판타지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서클영상관, 삼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전시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히스토리관, 삼국유사 속 여러 교육적인 이야기들을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설화문화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야기학교와 숲속학교’는 삼국유사와 관련한 세미나, 강연, 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야외 놀이시설인 ‘해룡놀이터’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해룡슬라이드(사계절 썰매장)가 있다. 특히 해룡슬라이드는 긴 코스(175m)와 일반 코스(91m) 두 구간 운영을 통해 관람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이와 더불어 용담지, 아침향기원 등의 산책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용담지 중심에는 팔각정이 설치되어 있어 관람객이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체류형 관광지의 필수 조건인 숙박시설도 20곳 보유하고 있다.영웅탄생을 연상시키는 알 모양의 돔 하우스형 숙박시설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영웅들과 나라 이름을 붙여 이용객들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32㎡(10평형) 10동과 44㎡(14평형) 10동으로 이루어진 역사돔은 다양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 관람객 중심 테마파크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종합안내소 운영을 통해 관람객 만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람객은 안내소에서 테마파크 관련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객의 경우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각종 분실물, 미아 발생 등의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종합안내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테마파크는 의무실과 수유실 운영을 통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펼친다.이 밖에도 식사를 할 수 있는 풍류정, 각종 상점 등도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생활속 거리두기 적극 동참군위문화관광재단은 삼국유사테마파크 대규모 개장 행사를 생략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개장일인 7월 1일부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테마파크 내 곳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당초 군위문화관광재단은 7월1일 내외빈을 초청한 개장 행사,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장 축제를 개최한다는 방침이었다.하지만 코로나 19사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사정을 고려해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는 지양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재단이 국민적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모든 입장객을 대상으로 발열 점검을 실시 하고 손 소독제도 비치해 코로나 사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영만 이사장은 "우선 테마파크 개장을 손꼽아서 기다려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해 드린다“며 "군민과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테마파크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또한 김영만 이사장은 "코로나 사태로 지친 국민들이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힐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테마파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3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75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6월 19일(금) 10시부터 군위복지회관 교육장에서 문예고리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문예고리 사업은 지회 여성활동가로 구성되어, 이명숙 강사의 진행으로 매듭으로 섬유를 만드는 아라비아 전통공예 마크라메(Macrame)와 한지로 아름다움을 담을 서랍장을 만들 예정이다. 김성배 여성활동가는 매듭을 지어서 하나하나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게 눈으로 보고도 신기하다고 감탄하였고, 정옥자 여성활동가 단장은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뿌듯함을 느꼈고, 완성된 작품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장태지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장애인들이 모여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함께 어울려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란다.”라고 당부를 했다. 한편, 이번 문예 고리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7월 중순~8월은 더위로 인해 장애인들의 건강보호상 프로그램 일시 중단함.) 매주 금요일 (10:00 ~ 12:00) 총 12회에 걸쳐 마크라메 공예, 한지 만들기,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진 및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응원하고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의 지명을 받아 장희만 원장과 직원들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표현하며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의료진과 현장 관계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군위군청소년수련원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집단 발병에 따라, 지난 3월 경상북도로부터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어 약 3개월 정도 일반적인 운영이 전면 중지(39개 단체 4,272명 예약 취소)되었다. 그러나, 점차 지역 내 확산이 소강상태를 보여, 이에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제한적 운영을 결정하였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은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 및 현장 관계자분들에게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기회가 된다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초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은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대구청소년창의센터, 소울스테이사업단을 지명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의 ‘기운UP, 건강돌봄’ 영양식 지원 사업이 온정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읍 협의체는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는 취약계층 48가구에 영양죽을 지원하였으며 읍협의체 박영선 부위원장의 미숫가루 후원이 보태져 지원 대상자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박영선 부위원장은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엔 입맛을 잃기 쉬운데 시원한 미숫가루 한 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윤훈섭 군위읍장은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읍 협의체가 코로나로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써줘서 든든하다.”며 화답했다.
나눔실천연대(회장 김동백)에서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20~21일 양일간 의흥면에서 도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나눔실천연대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군위군공무원으로 구성된 도배봉사단체로, 이번 봉사는 세대주의 질병으로 주택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지붕누수로 집안 곳곳 곰팡이가 피어 아동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다자녀가정으로 의흥면의 의뢰에 따라 시행되었다. 이날 도배봉사에 앞서 군위군자원봉사센터 맥가이버 봉사팀에서 지붕수리를 해서 대상자 하모씨는 “장마철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도와주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아동들은 깨끗하게 바뀐 방의 모습에 매우 기뻐했다.
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 유입으로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방글라데시인(37세)이며 18(목)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여 20(토)일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1),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27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부계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42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전날 해외유입으로 1명이 추가 발생하였으나 이날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7,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74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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