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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8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 청소년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1388청소년지원단 2차 회의 및 캘리그래피 응원 소품을 만들었다. ▲ 1388청소년지원단,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신나는 놀이키트’ 전달회의를 통해 올해 1388청소년 전화 홍보와 아웃리치 활동 협조를 구하고 청소년들이 먹을 간식 꾸러미를 포장하고 캘리그래피를 이용하여 벽걸이용 응원 액자를 만들었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과 함께 부계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으로 찾아가 물품 후원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청소년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물품이 되었으면 좋겠고, 도움 주신 1388청소년지원단 봉사자들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에 체류하는 A(우즈베키스탄 47세 여성)씨가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다음날 경주보건소에서 1차 검사 결과 미결정 판정을 받고 27일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6명이며, 해외유입 환자는 40명으로 늘었으나 지역 감염자는 24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5(+1), 포항·안동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K-water 군위지사(지사장 박건웅)는 22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종구)와 함께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댐 주변 어르신들로 구성된 ‘군위댐 실버지킴이단’을 발족하여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행하였다. ‘군위댐 실버지킴이단’은 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만65세이상 어르신 총 65명으로 구성되며 일연공원 등 군위댐 인근에서(8~10월) 행락객들의 낚시, 수영, 쓰레기 투기 등을 감시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행위를 예방함은 물론 댐주변 환경정화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water 군위지사 박건웅 지사장은 “일자리가 곧 최고의 복지라는 점을 명심해서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자체 방역단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에 거주하는 A(남성, 62세)씨가 지난 2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다음날 오전 1시 해외 입국자 전용 리무진으로 안동의 자택에 도착 후 이 날 안동의료원에서 검사한 결과 최종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확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아프리카에 체류하고 했으며 가족관계는 누나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5명이며, 해외유입 환자는 39명으로 늘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3일째 발행하지 않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4(+1),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군위군추진위)가 27일 오후 2시 군위시장에서 지역주민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보공항 사수를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7월 3일 국방부의 대구군공항 이전부지 최종 결정에서 우보후보지 부적합 결정과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는 7월31일까지 부적합 판단을 유예 결정 한 것을 규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추진위는 결의문을 통해 ‘국방부는 법과 절차에 따라 우보 부적합 결정을 철회할 것, 경북도지사는 지역간 분열을 조장하지 말고, 법 절차에 따라 행동할 것’과 ‘군위군수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우보공항 유치 찬성이라는 군민의 뜻을 흔들림 없이 지킬 것’을 촉구했다. 또한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공동후보지 신청에 대한 전방위 압박을 멈추고, 경상북도의 관변단체인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의 군위사무실을 철수하고, 경북도 공무원과 관변단체 소속 도민들은 군위에서 물러갈 것을 요구했다. 추진위는 결의문 낭독 후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장례식’ 퍼포먼스를 펼치고, 군위읍 시가지를 행진했다. 한편,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는 의성군만 유치신청하였고, 7월 31일까지 군위군의 유치신청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탈락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채집되어 7월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경보발령 기준 중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일 때에 해당, 올해 첫 환자발생은 아직 없음▲ 일본뇌염 경보발령 홍보 포스터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 ○ 모든 작은빨간집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음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무증상이거나 발열과 두통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중 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전국에서 연간 10~40명 정도 발생(‘19년 : 전국 34명, 경북 1명) 경상북도는 최근 장마로 인해 모기 서식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돼 유충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방역 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동물축사 및 물웅덩이 등 작은빨간집모기 서식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성인 대상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모든 감염병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 활동 시와 가정에서 아래의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첫째,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둘째,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셋째,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에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넷째,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서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한다.
대구공항이전과 관련하여 군위군 관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도의 작금의 행태는 지방자치를 뿌리 채 흔들고 있어 참담함을 금치 못합니다. 군 공항 이전사업이 국가사무인 것은 맞으나, 공항 유치 여부의 결정은 엄연한 지방자치단체의 권리입니다. 경북도가 군위읍에 설치하여 운영하였던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도내 각급 단체를 총 동원하여 연일 회의를 개최하여 소보 유치를 신청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제복을 갖춰 입은 단체별 회원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녀 한적하던 군위읍내는 전운이 감돌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지방자치의 현주소입니까?지난 날 공항유치 반대를 주장하시던 분들마저도 외부 세력들과 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군위군내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군위군의 일은 군위군민이 알아서 합니다.군위군의 군정에 간섭하시려거든 최소한 군위군으로 이주를 하신 이후에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여러분들의 참견은 지방자치를 명백히 침해하는 것으로 아무런 희생도 없이 공항으로 인한 경제발전에 무임승차하려는 것입니다.군위군민은 공항에 대한 치열한 논쟁을 통해 우보는 76%찬성하고 소보는 25%찬성 한 것입니다. 경북도민 여러분 ! 화장을 두껍게 하면 잠깐은 가려질 수 있지만, 결코 그 바탕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구공항이 여러분의 주장처럼 좋은 것만 있는 것이라면 2016년 정부의 대구공항 이전발표가 있었을 때 왜 유치를 희망하지 않았습니까?여러분은 여러분들의 집 앞에 공항을 건설해서 지역이 발전한다면 기꺼이 전투기 소음을 감내 하실 수 있습니까?군위군민은 치열한 내부 갈등을 넘어 우보에 공항을 수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 여러분들이 대구공항을 이전하려는 이유가 진정 대구·경북의 발전, 군위군의 발전을 위한 것이었습니까?여러분들이 대구공항을 이전하려는 것이 전투기 소음과 재산권 침해에서 자유롭고자 하는 것임을 부정하실 수 있습니까? 국방부장관의 우보단독후보지 부적합 결정은 재량권을 넘어선 것으로 군위군은 소송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하는 것입니다.우리 군위군의회에서도 군위군의 이러한 방침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부당하게 침해된 군위군민의 권리를 반드시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할 것입니다. 2020. 7. 27. 군위군의회 심 칠 의장, 오분이 부의장, 박운표 의원, 홍복순 의원, 박수현 의원, 이연백 의원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5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2일째 발행하지 않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26일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강행저지를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지난 25일 미래통합당 김희국의원과 의성군의원, 의성부군수, 유치위원 등이 참석한 간담회의 내용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 군위군 청사 전경의성 부군수 임주승의 군공항이전 유치신청 이행명령 소송제기 계획에 대해 한 추진위 관계자는 ‘할 수 있으면 해라, 그런 소송이 있다면 군위군이 국방부에 해야지, 군위군이 약속도 하지 않은 것을 요구할 순 없다. 부군수라는 사람이 사실관계도 모르는 말들을 하니 의성 군민들이 안타깝다.’며 의성군의 안일한 태도를 비난했다. 특히 구상권 청구와 관련하여 ‘구상권의 뜻을 알기나 하고 하는 것인지?, 의성군이 군위군에게 어떤 채권이 있는지를 밝혀라, 아무리 급하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의성군민을 더 이상 기만해서는 안 된다.’며 의성군이 군민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추진위 관계자는 ‘의성군이 얼마나 다급하면 저러겠느냐?. 주민투표만 잘하면 공항 온다고 620억 포상금도 걸었는데, 공동후보지에 공항을 유치하려면 군위군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제 설명하려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 특히 중재안으로 나온 것 중 의성군이 가져갈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의성군민들의 반발이 심각한 거 아니겠느냐.’며 한편으론 이해가 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러자 한 추진위 관계자는 김영택 경북도 정무 실장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대구시, 경북도가 내놓은 중재안을 두고 이철우 지사의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군위에 와서 하는 이야기와 의성에 가서 하는 이야기가 다르다’며, ‘일단 군위군수에게 유치신청 도장만 찍게 하자는 술수’라고 경북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의성군민들이 이런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은 주민투표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왜곡 홍보한 의성군의 책임이 크며, 군공항이전법에서 님비시설인 군 공항을 지역주민이 수용할 수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주민투표를 도입했다는 점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의성군 공동위원장이 주장하는 합의서는 예비이전후보지에서 이전후보지를 선정할 때 작성되었으며, 이때 1곳으로 후보지 압축이 실패하자 이전후보지까지는 2곳이 같이 가는데 동의한 것이며, 이때 합의 내용 중 최종 이전부지 선정 시 시도민의 뜻을 반영하기로 하였으나, 이전부지를 결정 하는 데는 반영되지 못했다. 군위군은 지난해 11월 12일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기타의견으로 합의한「‘숙의형 주민의견 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대해 관련지자체의 조건없는 승복에 합의」 하였으며, 실제 시민참여단의 99:101의 조사결과를 수용하여 주민투표를 진행했다.그러나, 이때 조사위원회가 시민참여단을 통해 마련한 것은 선정기준으로 주민의 수용성을 판단해 유치 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참여율을 더하여 평가하는 심의기준에 합의했다 것이 군위군의 주장이다.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민성훈)은 공항 이전은 군민의 선택을 존중하여야 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통합신공항 관련 성명서 발표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평소에는 군위에 관심도 없던 단체들이 몰려와 스스로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호소문이라 발표하고 영혼없이 사진만 찍고 가는 사태에 대하여 개탄하고 군민들의 노력과 눈물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봤다면 이렇게 섣불리 행동하지 않았다것이라며 발표하며 대구시청 및 경북도청 공무원노조 동지들에게도 군민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것이 아닌지 스스로 자문하라 촉구하였으며 또한 공항의 발전도 군민과 함께하며 공항의 소음도 군민이 감내할 사항이다 라고 발표하며, 군민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 선택을 따를 것이며 군민과 함께 이 난관을 헤쳐나갈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다음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통합신공항 이전은 군민의 선택을 존중하여야 한다. 우리 군위의 일은 군민만이 선택한다. 외부세력이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 더 이상 군민을 분열하는 행위는 멈취라! 외부 압력에 의해 흔들릴 군위군민이 아니다. 통합신공항에 대한 결정은 오로지 군민들의 선택의 영역이며, 누구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 공항의 발전도 군민과 함께하며 공항의 소음도 군민이 감내할 사항이다. 현재의 사태는 권리가 없는 사람들이 권리를 주장하고 있는 행태이다! 평소에는 군위에 관심도 없던 단체들이 몰려와 스스로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호소문이라 발표하고 영혼 없이 사진만 찍고 가는 사태에 대하여 개탄하지 않을수 없다.각자 단체의 자존심을 가지고 영혼 있는 행동을 하기 바란다! 대구시 공무원노조 및 경북도청 공무원노조 동지들에게도 전한다! 동지들이여 번지수를 잘못 찾아갔다네. 지금 가장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4여년동안 대구통합신공항을 유치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여 노력해온 우리 군위군민이 아니던가? 그러면 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하여 한번이라도 들어본 적 있는가, 아니 생각이라도 해봤는가? 해 본적이 없다면 우리군민에 대한 무시이며, 해봤다면 우리군민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자문해 보길 바란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우리 군민의 저 처절한 외침에 귀를 기울여 주길 바라며, 무엇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지, 이렇게까지 하는지 생각해 본다면 단순히 대승적 결정이라는 허울로 일방적인 우리군의 희생을 강요하지는 못할 것이네. 다시한번 말한다! 우리의 뿌리는 군민이다. 뿌리 없는 나무는 살수 없듯이 군위군민이 존재하지 않는 군위군청 공무원은 존재가치가 없다. 이에 앞으로도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군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 선택을 따를 뿐이다.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군민과 함께 이 난관을 헤쳐나갈것임을 천명한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5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1일째 발행하지 않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54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0일째 0명을 기록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93명을 기록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의 통합신공항 소보지역 유치신청 설득에 대한 ”성 명 서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에 어깨띠를 두른 외지인들이 마을회관, 경로당 등 우리 마을 곳곳을 방문하고 전단지를 배부하고 있다. 바로 경상북도 각 시군에서 도지사에게 떠밀리거나 눈도장을 찍기 위해 통합신공항 소보지역을 유치 신청하라고 군민들을 설득하러 다니는 경북도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다. 우리 군민들은 법과 절차에 의거 주민투표로 결정된 우보후보지를 선택하고 소보후보지는 포기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에 적법성과 정당성이 있는 우보를 버리고 이제와서 소보를 신청하라며 부당한 관권을 동원하는 것은 군위군민의 권리와 의사를 철저히 무시하고 억압하는 처사이다. 이에 우리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는 작금의 작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다음의 사항을 강력히 촉구한다. 첫째, 우리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는 주민투표의 결과대로 우보 후보지를 적극 지지한다. 더 이상 공동후보지인 소보지역에 대한 어떠한 회유와 설득도 중지하라! 둘째, 군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며, 무의미하게 마을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외부인들은 당장 마을에서 나가기 바라며, 코로나 종식 후 즐거운 마음으로 군위군을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 셋째, 군위군은 엄연한 자치권을 가진 기초자치단체로서 후보지 신청에 대한 결정권은 군위군민에게 있음을 잊지말고, 군민들을 분란시키기 위해 음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태를 당장 멈추길 바란다. 2020. 7. 24. 대한노인회 군위읍 분회 회장 최원준
24일 밤사이 폭우로 경북 영덕과 울진에서 도로사면이 유실되고 주민이 대피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다.▲24일 새벽 강구초등학교 주변 주택가가 폭우로 물에 잠겨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이날 오전 3∼4시 사이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 일대가 침수돼 76가구 주민 136명이 노인회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고, 울진군 평해읍 학곡리에서도 주택 침수로 2가구 4명이 마을회관이나 지인 집으로 몸을 피했다.전날 오후 11시 20분께 경산시 남천면에서는 도로가 20m가량 유실돼 남부건설사업소에서 중장비를 동원하여 응급 복구를 완료한 상태다.오전 9시 현재는 비가 대부분 잦아들고 밤새 배수 작업이 진행돼 주민들 상당수가 귀가한 상태라고 경북도 재난상황실은 밝혔다.지난 22일부터 0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영덕 244.6㎜를 비롯해 울진 228.6㎜, 문경 158.4mm, 경주 144mm, 대구 108.8㎜ 등을 기록했다.현재 울진 평지와 영덕·포항 3곳에는 호우경보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울진 평지와 영덕, 포항, 경주, 울릉도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졌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울진과 영덕에는 내일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경북도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 A(65세) 씨가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임시격리 시설에서 격리 중인 지난 23일 영주보건소가 검체를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돼 이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이에 경북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천354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38명이다.또한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는 19일째 0명을 기록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6(+1),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92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23일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을 앞두고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전하는 호수문을 발표했다.다음은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가 발표한 호소문 전문이다. 이철우 지사와 권영진 시장에게 고합니다. 우보공항이 부적합 결정이 난 것과 소보에 공항을 유치하는 것은 전혀 다른 사안입니다.우보는 군위군민이 염원하였으나 국방부가 받아들이지 않아 소송이라도 하겠다는 것이고, 소보는 반대가 많아 공항을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시장님과 지사님은 대구공항 유치에 대한 군위군민의 결정을 존중해야 합니다.군위군민이 대구시청 이전에 말을 아끼듯이 시장님도 군위군민의 결정을 강요할 권리가 없습니다.지사님을 뽑은 사람 중에는 군위군민도 있음을 잊으셨습니까?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것이 경북의 정서이지만, 주민을 두려워하셔야 합니다.코로나 19로 객지 자식들도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있는데, 인해전술로 밀어붙이고 있어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神策究天文(신책구천문) 妙算窮地理(묘산궁지리) 戰勝功旣高(전승공기고) 知足願云止(지족원운지)‘귀신같은 꾀는 천문을 구명하고 신묘한 셈은 지리에 통달했네. 전승의 공은 이미 높으니 만족함을 알았으면 그치기를 바라오.’ 세인들은 대구공항이전에 대한 진실을 모를 수 있으나, 두 분이 모르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일진데 어찌 백면서생의 표정으로 세상을 현혹하고 있습니까? 이제 그만하면 충분하니 군위군의 일은 군위군민이 결정하도록 함께 들어온 점령군들과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2020. 7. 23.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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