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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넝쿨(회장 박정애) 회원 20여명은 30일(화) 군위군 노인복지관 별관 행복식당에서 11시, 13시 두 차례로 나누어 코로나19로 잠정 폐쇄된 마을 경로당 관리에 힘써주신 군위읍 경로당 노인회장님 및 총무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00여명을 초대해 찹쌀 수제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정애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힘써주신 군위읍 경로당 노인 회장 및 총무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호박넝쿨 자원봉사단도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들과 지속적인 재능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0일 관내 보훈단체 지회장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이군경회, 6.25 참전유공자회, 전몰군경 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안석 교육장은 “국가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행복 군위 교육을 통해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맥가이버 봉사단(회장 박인수)은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과 독거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생활에 불편한 부분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위읍 세 가정에 누수 되는 지붕을 수리하고 수세식 화장실을 보수하였으며, 산성면 세 가정에는 지붕 수리 및 지붕 물받이 공사와 의흥면 다자녀가정에는 지붕 수리 및 도배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소보면 기초생활수급가정에는 찢어진 방충망을 교체하였으며 군위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나눔실천연대(회장 김동백)는 주말을 반납하고 1박 2일 동안 도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박종기)은 ‘좀 더 살기 좋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고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맥가이버 봉사대는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하여 건축, 설비, 전기, 보일러, 가전 등의 수리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불편 사항을 해소시키고 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락환) 군위군지회는 6월 25일(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군위군 협회 강당에서 Yes아카데미 양 기영 원장을 초청 지역 교통가족 및 회원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0 교통장애인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행복한 삶을 위한 “행복인생 활력 있는”삶을 주제로 교통가족 역량 강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한 회원들의 우울감을 떨쳐 버리고 활력 있는 생활 즐거운 인생을 내용으로 즐겁게 인생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군위군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유명 강사를 초청하여 좋은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해 우려와 걱정이 있었지만, 마스크 쓰기, 손 소독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한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진행하였다. 이번 역량 강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생활에 활력과 건강을 가져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역량 강좌 프로그램을 잘 마쳐서 감사하다고 소외를 전헀다.
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 ▲ 군위군 보건소에서 건강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늘어 누계 1천347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한국인(50세, 남성)이 탄자니아 해외근무를 마치고 18일(목) 귀국하여 자가격리 중 29일(월)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1),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2명과 동일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수욕장을 개장해 8월 23일까지 54일간 운영한다. 경북 도내 25곳 해수욕장 가운데 포항의 6곳이 7월 1일, 경주ㆍ울진 12곳이 7월 10일, 영덕 7곳이 7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열기로 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해수욕장 개장 관련 행사나 축제는 물론이고 야간개장도 하지 않을 계획이다. 경북도는 대형 해수욕장으로 이용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변 경관이 좋은 영덕 장사 및 경정 해수욕장과 울진 기성망양 해수욕장 3곳을 가족과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지정하고 피서객을 분산 유도할 계획이다. 매년 많은 사람이 찾는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은 150개 파라솔을 현장 배정제로 운영해 파라솔간 간격을 2m이상 유지하는 등 가급적 사람들간의 접촉을 피하게 할 방침이다. 그동안 경북도는 6월 9일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시ㆍ군,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고 6월 25일 ~ 26일 이틀간 해수욕장별 소독제 비치, 청결상태, 안전요원 확보 등 해수욕장 개장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 점검에서 코로나19 예방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365일 청결한 해수욕장을 유지하기 위해 비치 클리너 장비를 이용해 모래 속 15cm 깊이까지 청소하고 넓은 백사장에 버려져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경북 동해안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조용한 해수욕장 이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하고, 해수욕장 운영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 확인, 홍보방송 안내, 종사자들의 건강상태 상시체크 등을 통해 단 한 건의 감염병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 증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늘어 누계 1천346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파키스탄(20세, 남성)인으로 지난 16일(화) 검역소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중 28일(일) 해제전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50(+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2명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28일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 결정과 관련하여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했다. 추진위는 군민의 결정을 군위군이 바꿀 수 있는 명분도, 방법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적법성과 정당성을 갖춘 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의성군이 동반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통합이전이 추진된 근본이유가 소음 등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투기 소음 피해를 보는 후보지 주민의 수용성 확인이 주민투표의 근본이라고 했다. 또 최소 주민 과반은 찬성해야 유치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은 법 이전에 상식이라고 언급했다.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시 군위지역에 민항을 건설하는 국방부 등의 중재안에 대해서는 “합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추후 용역을 통해 결정되는 것”이라며 “26일에 있었던 선정실무위원회에서 합의라는 허울 뒤에 감춰진 거짓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강한 불신을 표명했다. 군위군민의 단독후보지(우보) 찬성 여론에 대해서는 민항활성화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50km 반경 내 인구 353만명(공동후보지 169만명) 안개일수 5일(공동후보지 58.8)를 이유로 들며 민항활성화에 대한 공감대가 남들이 꺼려하는 군항이 포함된 대구공항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했다. 또 군위군민이 76%, 소보는 25%를 찬성해 후보지에 대한 의견을 분명히 했으며, 군위군민이 한 주민투표는 우보와 소보 중 한곳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각 후보지별 유치찬반투표로 투표용지도 2개, 용지색깔도 다른 별개의 투표였다고 했다. 추진위는 “지난 과정 중에 있었던 불법과 정의롭지 못한 결과에 대해 반드시 책임 있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군민이 결정한 숭고한 뜻이 꺾이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다음은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대국민 호소 전문이다. 국민 여러분 ! 대구공항이전부지 결정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연일 언론을 통해서 공항이전이 대박이고, 뉴딜정책이며 이것을 성공하지 못하면 역사의 죄인이 된다고 합니다.정말 그렇습니까? 공항은 명암이 병존하는 사업입니다.공항으로 인한 인구유입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전투기 소음을 비롯한 부정적인 요소들이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후보지주민의 주민투표는 주민의 수용성을 확인하는 시금석인 것입니다.최소 주민 과반은 찬성해야 유치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은 법 이전에 상식입니다.일부에서 공동후보지는 양 지역주민 전체의 수용성을 보아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지방자치의 관할을 오해하거나 주민투표의 의미를 모르는 것입니다. 이 주장이 옳다면 양 지역을 합산해야 하는데, 계산은 따로 하고 지역을 같이 보자는 이야기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지난 26일에 있었던 선정실무위원회에서 우리는 합의라는 허울 뒤에 감춰진 거짓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군위가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하면 군위지역에 민항을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의 중재안은 국토부에 의해 그들의 권한이 아니라, 추후 용역을 통해 결정되는 것임이 밝혀진 것입니다.우리는 이러한 거짓말들에 익숙합니다.유치신청은 공청회에서 국방부가 설명하고 법에 보장되어 있음에도 묵살하고, 합의한 내용이 앞뒤가 바뀌게 날조되는 것을 지금껏 충분히 보아왔습니다. 우리 군이 항공기소음에도 불구하고 군위군 중앙에 대구공항을 유치하려는 것은 단독후보지가 우리 군이 보유한 후보지중 민항을 활성화하기에 가장 적지이기 때문입니다.우보 단독후보지는 50㎞ 반경 내 인구가 353만명(공동후보지 169만명)이며. 항공기 운영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연간 안개일수도 국방부 발표자료에 의하면 5일(공동후보지 58.8일)에 불과합니다.이러한 민항활성화에 대한 공감대가 남들이 꺼려하는 군항이 포함된 대구공항을 받아들이는데 찬성한 것입니다. 우리가 한 주민투표는 우보와 소보 중 한곳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각 후보지별 유치찬반투표로 투표용지도 2개, 용지색깔도 다른 별개의 투표였습니다.공항이 어디에 와도 좋다면 모두 찬성을 해야 하는데 군민은 우보는 76%, 소보는 25%를 찬성해 후보지에 대한 의견을 분명히 했습니다.이 단호한 군민의 결정을 군위군이 바꿀 수 있는 명분도, 방법도 없습니다.이런 군위에게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너무도 가혹한 일입니다.방법은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합니다.적법성과 정당성을 갖춘 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의성군이 동반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지난 과정 중에 있었던 불법과 정의롭지 못한 결과에 대해 반드시 책임 있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지금 우리 추진위원회는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에 온몸이 떨려오며, ‘사회 정의와 민주주의 가치, 국가에 대한 신뢰’ 이런 허망한 이름들을 되뇌어 봅니다. 국민 여러분 ! 성원해주십시오.우리위원회를 비롯한 군위군민은 어떠한 경우에도 군민이 결정한 숭고한 뜻이 꺾이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2020. 6. 28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드림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5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2명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지난달 15일 군위군의회에서 추경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코로나19 피해수습 지원비를 지급한다. 군위군 인구는 5월 24일 기준 2만3천465명으로 소요 예산은 총 23억4천770만원이 투입되며 피해수습 지원비는 군위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예산 중 17억9천170만원은 군비이며, 나머지는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지원금이다. 지급 대상은 5월 24일까지 군위군에 주소를 둔 군민으로 세대주 또는 만 19세 이상 세대원이 읍·면사무소에 신청과 동시에 군위사랑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기간은 7월 2일(목)부터 7월 8일(수)까지 7일간이며 해당 기간 내 미신청자는 7월 17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인구 집중지역인 군위읍 동부리는 7월 2일(목), 서부리는 7월 3일(금)에 군위읍 주민자치센터에 신청이 가능하다. 만 19세 미만일 경우 법정대리인 등이 신청하면 되고 요양원 등 시설 생활자, 홀로 거주하는 고령자 및 장애인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방문 접수한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감영병 예방을 위한 5대 국민행동 수칙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5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전날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주에서 1명이 발생했지만 이날은 발생하지 않았다.최근 해외 유입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입국단계 검역과 자가격리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2명으로 집계되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국방부는 6월 26일(금) 14:00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차관)를 개최했다. 선정실무위원회에는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대구시·군위군·의성군 부단체장 및 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산림청·문화재청의 고위공무원, 공군 기획참모부장, 민간위원(6명)이 참석했다. 선정실무위원회 회의에서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주민투표 후 군위·의성군수가 유치 신청을 한 단독후보지와 공동후보지가 특별법에 따른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에 부합하는지 등 이전부지 선정 적정성을 검토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선정실무위원회는 “이전후보지 두 곳 모두 이전부지로 ‘부적합’ 하다 면서, ‘단독 후보지(군위군 우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이전부지로 선정하지 않고,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나, 의성군수만 유치를 신청하여 현 시점에서 이전부지 선정 절차를 충족하지 않음”으로 검토했다. 이와 함께 “다만 7월 3일 선정위원회 때까지, 4개 지자체장은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합의하도록 권고함”을 덧붙였다. 한편, 7월 3일에는 선정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장관) 회의가 개최되며, 선정실무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반영해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총력전을 펼치며 사활을 걸고 있다”면서, “사업 무산과 재논의는 있을 수 없고, 다시 한번 힘을 모아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위기(가능)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으로 ‘찾아가는 심리검사’를 지난 24일 군위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 군위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검사는 객관적인 학습유형검사로 개인의 성격적인 특성에 맞는 학습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센터장 최익찬)은 “검사 실시 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해석 강사를 초빙하여 1:1 심층학습코칭을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증진,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외에도 MMPI 검사, MBTI 검사, 진로, 우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자신의 성격이나 마음 상태, 진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청소년들은 언제든 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23일(화) 오전 10시 소보면 보현 2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COVID-19 감염 예방에 따라 참여 자원봉사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 마을 회관 및 활동 장소 방역 등 자원봉사활동 5대 핵심 수칙을 준수하며 손 뜸(손사랑회 회장 김돌남), 이?미용(개인봉사자 이향숙), 칼갈이(삼육칼갈이봉사단 정철진)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에서는‘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 차량을 지원해 무거운 이불 등 빨래 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종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을 주민들이 잠시나마 활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고, 코로나19 전염 예방 수칙을 잘 지켜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자원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월 25일 10시 30분 군위군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신 보훈단체 모범회원분들께 표창을 수여했고,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달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감사 메달은 대표로 김동수(6.25 참전유공자회)님께서 단상에서 받으셨고, 참석하신 참전유공자분들께는 직접 찾아가 전달해드렸다. 오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유공자분들께는 추후에 방문 및 우편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분들 덕분에 지금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다”며 “70년 전 나라를 지키고자 노력해주신 참전용사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전하였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이 추가 발생하였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전일 누계 1천345명으로 집계되었다.이는 해외유입 사례로 지난 24일(수) 확진 판정을 받은 카자흐스탄 38세 여성의 자녀(9세, 남자)로 경주에 거주하고 있다.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당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5일 다시 양성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1), 칠곡 49,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6명 늘어 누계 1천281명으로 늘어났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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