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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으로 2명, 해외유입으로 2명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남녀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4월 1일)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김천에서 부부가, 경주에서 남성 1명, 경산에서 러시아 국적의 남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김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남성, 68세)와 B씨(여성, 62세)는 지난 7월 31일 경산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시부모다.또한, 경주에서 거주하던 C씨(남성, 48세)는 2019년부터 파키스탄에 거주하다가 지난달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8월 5일 3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경산에 거주하던 러시아인 D씨(남성, 22세)는 8월 4일 입국하여 경산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이송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1), 청도 143, 구미 78, 봉화 71, 경주 57(+1),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2),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95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지난 4일 군위읍 소재 휴크레플(대표 박순국)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름이불 10채(금 1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 군위군 휴크레플, 휴크레플(대표 박순국)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에게 사랑의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 군위군)박순국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자녀 앞으로 지급된 아동양육 한시지원금(80만원)과 운영수익금(20만원)의 군위사랑 상품권으로 여름 이불을 구매하여 “우리 아이들 앞으로 지급된 한시 지원금이니 군위군 아동을 위하여 쓰였으면 좋겠다”며 군위군드림스타트에 후원 의사를 밝혔다. 최익찬 주민복지 실장은 “대표님 자녀 앞으로 지급된 상품권을 우리 군위군 아동을 위하여 후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이불은 대상자 선정 후 각 가정에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3월 19일)?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3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2, 청도 143, 구미 78, 봉화 71, 경주 56,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 또한 없어 누계 1천295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1명이 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에서 거주하는 A씨(55세, 여성)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31일 경산에서 확진 판정(실거주 성남시)을 받은 확진자의 이모고 자가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2(+1), 청도 143, 구미 78, 봉화 71, 경주 56,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295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3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카자흐스탄에 체류하던 청도 거주 A씨(50세, 남성)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7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당일 청도보건소에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8월 2일 자가 격리 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1, 청도 143(+1), 구미 78, 봉화 71, 경주 56,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1명이 늘어났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37세, 여성)의 딸(생후 4개월)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아기와 엄마는 성남에 거주하다 지난 달 29일부터 경산의 친척집에 체류해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1(+1),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6,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1명이 늘어났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민관합동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부터 경산 친척집에 체류 중인 A씨(37세, 여성)가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의 실제 거주지는 경기도 성남이나 7월 29일 자차를 이용하여 부모와 딸을 동승하여 경산 친척집에 체류를 시작했다.30일 A씨의 어머니는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성남으로 귀가(31일 확진통보)하였으며 A씨도 31일 경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접촉자 8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60명이며, 26일 연속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감염 기록도 마침표를 찍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0,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6,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1일 각 부처 장관, 시ㆍ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에 적극 지원해준 중앙부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중대본 영상회의이날 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무총리를 비롯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결될 수 있었으며, 특히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시고 조정 역할을 해준 정경두 국방부장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전 예정지가 결정된 만큼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 정부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려운 과정을 대구와 경북 시도간의 협업을 통해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유종의 미를 거둔 것 축하하며, 정부에서도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염원하는 공항을 만들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31일 논평을 통해 "통합신공항 소보·비안 이전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전경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500만 시도민의 염원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이 30일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 후보지로 어렵게 결정됐다.”라며 지난 2013년 시작된 ‘대구공항 통합이전’ 논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해 4월 국방부와 대구시, 경북도가 이전부지 선정에 들어간 이후 15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고 소회 했다. 이어 474만평 규모에 10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미주 유럽항 노선까지 예정되어 13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이용객 1천만명을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3만톤에 달하는 대구경북지역 항공물류는 물론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한, “이번 결정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의성·군위지역 군민들의 대구경북을 위한 대승적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통합신공항 선정위원회를 비롯해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그리고 해당 군민 여러분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추진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군위군 대구 편입 문제와 공항 인근의 소음 문제 등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정치권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잘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31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의성 비안면에 유치하는 신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서에 서명하고 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날 오후 공동후보지 내 관할 구역인 소보에 통합신공항을 유치하겠다는 신청서에 서명한 뒤 전자결재로 제출했다.이미 의성군은 1월에 공동후보지에 대한 유치 신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한 상태다.이에 따라 공동후보지에 대한 통합신공항 유치 신청 절차는 일단락됐다.국방부는 8월 13일과 14일 이틀간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공동후보지를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3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2명이 늘어났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2014년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던 A씨(안동거주 내국인, 35세 남성)와 2007년부터 일본에서 체류하던 B씨(경주거주 내국인, 25세 남성)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와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A씨는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안동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미결정되었고 18일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30일 격리 해제시 재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B씨는 지난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경주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바로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9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으나 지역 감염자는 26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6(+1), 안동 55(+1),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공동후보지인 ‘소보-비안’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7.30(목) 20시 30분 군위군청에서,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을 위한 ‘소보’ 유치 신청에 합의했다. ▲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발표세 단체장들의 극적인 합의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4년여간 진행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는, 선정위원회에서 정한 유예 시한을 단 하루를 앞두고 체결된 극적인 합의다. 지난 7월 3일, 선정위원회는 공동후보지인 ‘소보-비안’에 대해 7월 31일까지 군위군의 ‘소보’ 신청이 있을 경우 선정한다는 조건부 결정을 내렸었다. 31일이 넘으면 사업은 사실상 무산이었다. 오늘 결정으로, 통합신공항은 40여년 동안 머물던 대구를 떠나, 군위?의성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회의는 오전 오후로 나눠,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오전 회의에서는 군위군청을 찾은, 이지사와 권시장이 김군수에게 대승적 결단을 내려줄 것을 설득했고, 이에, 김군수는 7.29일 발표한 공동합의안에 대구경북 국회의원, 대구시?경북도 의원의 서명을 추가해줄 것을 요구했다. 7.29일 공동합의안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상수 대구시의회의장,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 곽상도 대구지역 국회의원, 이만희 경북지역 국회의원이 서명한 바 있다. 이를 수용해, 7.29일 서명한 인원을 제외한, 대구지역 국회의원 11명, 경북 지역 국회의원 12명, 대구시의원 25명, 경북도의원 51명 등 99명의 인원에게 일일이 서명을 받았다. 이후 재기된 회의에서, 세 단체장은 긴 협의를 거친 끝에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합의이후 기자회견에서, 김영만 군수는 “5개 합의문을 읽고, 군민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 5개 합의사항을 이행한다는 조건하에 ‘소보’를 유치 신청을 한다. 유치 신청을 위해 오늘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시도 의원님들이 보증하신 공동합의문은 어떤 경우라도 지켜져야 한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환영하고, 성공적인 공항 건설이 될 수 있도록 21개 시군과 시도민들께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내일 국방부에 군위군이 ‘소보’를 유치 신청하면 최종후보지가 조만간 확정된다. 이후엔 대구시와 국방부가 책임지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부터 조속히 착수하겠으며, 동시에 민항 이전 절차도 함께 추진하겠다.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신 군위군수와 군민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510만 시도민의 힘을 모아 빠른 시일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발표이철우 지사는 “옥동자를 낳을 때는 원래 산고가 많다. 대승적 결단해주신 김영만 군수님과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항유치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경제를 일으켜 세울 대구경북 역사상 가장 큰 뉴딜사업을 뚝심있게 이끌어주신 김군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앞으로 이험한 길을 열어가는데 그 무엇도 방해가 안되도록, 권시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 주신, 대구경북 국회의원, 시도의원들도 감사드리며, 힘을 보태준 언론인 모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지난 4년간 군위?의성 군수님과 군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절대 잊지 않겠다”고 하면서 “이제 군위의성, 대구경북은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세계로 열린 하늘 길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공항을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7. 31(금) 군위군수가 ‘소보’에 대해 유치신청을 한 후, 이전부지선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치면, ‘소보-비안’이 공항 이전지로 선정되는 것으로, 이전부지 절차는 최종 마무리된다.
4년간 우여곡절을 겪어온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이 이전부지 신청 마감을 하루 앞둔 오늘, 군위군이 공동후보지(군위 소보면·의성 비안면)로 이전하기로 극적인 합의를 했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묘지관리 서비스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벌초 시기에 앞서 지금부터 묘지 벌초, 묘역 주변 나무 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 작업등 산소에 관하여 모든 일을 위탁 접수를 시작했다. ▲ 묘지관리 대행 사진- 벌초 전(左), 벌초 후(右)군위군산림조합은 이미 수년 전부터 “묘지 벌초”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업개발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시행해 왔으며 이제 상조사업을 시작하여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상조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을 위한 녹색문화 추모사업단을 운영하며 수목장 문화의 보급과 정착을 이루어가며 지금은 토털 장례 서비스를 주도하는 사업으로 성장하였다. 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이 지역민이나 출향인사의 어려움이 있는 묘지관리를 내 조상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5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던 A씨(영천거주 내국인, 44세 남성)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29일 영천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또한 확진자를 이송한 직원 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경북도는 밝혔다.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7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으나 지역 감염자는 25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5, 포항·안동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1),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신청기한을 이틀 남겨둔 29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날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신청과 관련해 군위군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다.▲ 통합신공항 유치관련 언론브리핑 먼저 호수문을 통해 “군위와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군수와 군민들이 꿈꾸고 열망하던 도약의 기회를 놓쳐선 안된다”라며 “통합신공항 건설은 수십년간의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의 경제를 단번에 일으켜 세워줄 대구경북의 역사적인 큰 희망”이라고 밝혔다.또한 공동합의문을 통해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대구시의회의장, 경북도의회의장, 시도 국회의원은 어떠한 상황에도 군위군이 합의한 사항을 반드시 지키고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공동합의문에는 민간공항 터미널, 공항진입로, 군 영외관사, 공항신도시, 대구경북 공무원연수시설, 군위군 관통도로 등 시설 조성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금일 호소문과 공동합의문을 발표한 것은 오는 31일 이전부지 신청기한을 앞두고 군위군을 설득하기 위한 조치로 이날 오전 김영만 군위군수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만났지만 입장차만 확인하고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한 것이 공동합의문을 발표한 이유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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