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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군위읍 사직리 소재 돈사 1개소를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고시하기로 13일 행정 예고했다. 해당 돈사는 앞서 올해 총 3차례 악취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시설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받았으며,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 지정 요건을 충족하여 악취방지법에 의거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될 예정이다.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되는 축사 및 사업장은 지정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악취방지계획을 제출 및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고 1년 이내에 악취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여야 하며, 이 같은 조치를 불이행할 경우 고발 조치되고, 악취방지 조치 이후 악취배출허용기준 재차 초과 시 사용중지 명령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이 주어진다. 군은 이번 달 13일부터 사업장 및 이해관계인, 주민 의견을 수렴 및 부서 내부 검토를 거친 후 해당 돈사를 악취방지법에 따른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지정·고시는 군위읍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축산농가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관리에 더욱 힘써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돈사는 돼지 900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군위읍 주거 밀집지역에서 600m가량 떨어져 있어 지속적으로 축산악취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어 온 곳이다.
군위군 맑은물사업소는 식재료 세척 및 음식 조리 시 고무호스 연결사용 자제를 권고했다. ▲ 수도꼭지 고무호스 연결자제 안내문(사진=군위군) 수도꼭지에 PVC재질의 고무호스를 연결하여 사용하면 고무호스에 함유된 페놀 성분과 수돗물에 녹아있는 잔류염소가 반응하여 클로로페놀이 형성된다. 수돗물 잔류염소는 끓이면 수초 내 사라지지만, 클로로페놀은 가열해도 제거되지 않고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고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구토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가정이나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하는 식당, 김장철 수돗물에서 맛 또는 냄새가 나는 민원의 대부분은 수도꼭지에 고무호스 연결사용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클로로페놀의 독한 냄새가 수돗물 불신의 원인이 되는 만큼 맑은물사업소는 수도꼭지에 고무호스 사용 자제 안내문을 제작·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수돗물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식재료 세척 및 음식조리 시 수도꼭지에서 직수로 수돗물을 이용하거나, 식수용·수도용으로 인가된 제품 또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호스 사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9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00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 지역자율방재단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9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 또한 없어 누계 1천299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황호분) 회원들이 8월 11일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청소 봉사(사진=군위군)면분회의 경우 이용자들이 대부분 80대 이상의 고령이고, 남자 어르신들이라 청결 유지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생각해 매년 이러한 봉사를 해오고 있다. 여가활동 공간인 거실을 비롯해 복도, 화장실 등 구석구석을 청소한 후 제철과일과 떡, 냉국 등을 대접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청소 봉사(사진=군위군)면 노인회 오창식 회장은 “코로나19로 건강, 위생에 민감해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니 고맙고, 장마 후에 해가 난 것처럼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의흥면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의미 있는 봉사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폭우와 함께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했던 제5호 태풍 '장미'는 10일 오후 5시에 조용히 소멸됐다.태풍이 지나가면서 대구·경북 지역에는 다시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폭우에 불어난 위천(2020. 8. 9) 대구지방기상지청에서 발표한 11일 오전 8시 현재 기상 특보 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호우주의보 8개 : 안동, 의성(8.10 08:35),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8.10 11:10),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영주(8.10 15:00)- 호우주의보해제 5개 : 구미, 군위, 고령, 성주, 칠곡(8.11 02:30)- 산사태주의보 9개 : 영주(8.10 15:19), 봉화(8.10 16:38), 예천(8.10 16:49), 구미(8.10 17:54), 성주(8.10 18:16), 안동(8.10 18:42), 군위(8.10 18:51), 김천(8.10 23:36), 상주(8.11 03:42)경북도에 따르면 "도(道) 평균 강수량은 217.6mm이고 9일부터 11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49.6mm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한편 대구지방기상지청 관계자는 "11일 오후까지 경북북부지역에 20~60mm, 경북남서내륙에 5~4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경북북부내륙을 제외한 경북 전역과 대구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특히 대구와 경북 경산지역은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매우 덥겠다"며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1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로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9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29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는 슬레이트 지붕 노후에 따른 석면 비산(날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코자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원 사업비는 지난 해 120억원 보다 72.5% 늘어난 207억원으로 편성하고, 시군별로 신청을 받아 2분기까지 사업추진 결과, 목표대비 50%정도 진행되고 있다. 작년말 기준 도내 슬레이트 건축물은 15만동이며, 이중 주택이 11만동 71%로 가장 많고, 축사 11%, 창고 9% 순이다. 올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ㆍ처리비는 1동당 최대 344만원, 비주택은 1동당 최대 172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주택 슬레이트 지붕개량의 경우 작년 302만원에서 올해는 1동당 최대 427만원으로 지원비용이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까지는 주택 슬레이트에 대해서만 철거ㆍ처리 비용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개인 축사, 창고 등 소규모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ㆍ처리비용도 지원한다. 지원 우선순위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의 순서로 지원되며, 지붕 철거 후 개량까지 할 경우 1동당 최대 77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거주지 읍면동에 신청하고, 해당 시ㆍ군청에서 지원 대상자를 선정 후 면적조사 및 철거 일정 협의를 거쳐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 거주자, 임차인들께서 관할 시ㆍ군 읍면동사무소에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8월 10일(월) 10시에서 14시 사이 경찰서 주차장에 헌혈차를 불러 경북지역 혈액 부족에 따른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했다. ▲ 군위경찰서, 사랑의 헌혈운동(사진=군위경찰서)이번 헌혈은 사랑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가중된 혈액난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에 앞장서는 따뜻한 경찰상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군위경찰서 소속 경찰관 및 일반직, 주무관, 의경 등은 헌혈에 참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박효식 서장은 “직접 헌혈을 하고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난 해소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경찰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 늘어 누계 1천369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군위군)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일본에서 입국한 경주에 사는 A씨(남성, 36세)라고 밝혔다.?A씨는 5월 29일부터 일본에서 체류하다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8일 경주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9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한, A씨의 배우자와 자녀 1명도 동반 귀국하여 검사하였으나 음성으로 나왔고 A씨의 부모도 검사를 의뢰하고 자가격리 중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1),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9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난 2일부터 9일 오전까지 경북도내에 내린 비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9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 오전 6시까지 군위군 평균 강수량은 143mm로 8개 읍면 가운데 소보가 180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효령면 성리에 위치한 논이 비 피해발생(2020.8.9) 8개 읍면별로 살펴보면 군위 137mm, 소보 180mm, 효령 164mm, 부계 137mm, 우보 140mm,, 의흥 141mm,, 산성 157mm, 고로 122mm를 기록했다.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건수는 7건으로 5건에 대해서는 처리를 완료하고 2건에 대해서는 처리 중에 있다.일자소 재 지신 고 현 황처 리 현 황비 고(조치부서)8.8.산성면 화전1길 117-10김영애(67세) 독거노인 마당 축대 붕괴 마을회관으로 대피(완료)산성면8.8.의흥면 이지2리 가지골길 47-2산 주변 축대 붕괴 우려우사 피해 우려담당자 현장확인(처리중) 8. 10. 조치예정건설과지역개발8.8.부계면남산리 1138-4수산상지 범람우려 신고(카페스톤)양수기로 배수처리 중(완료)(범람까지 50cm 여유있음)건설과농지계8.8. 군위읍 사직리 512호우로농로(콘크리트) 파손담당자 현장확인 교통통제중8. 10. 조치예정(처리중) 건설과지역개발8.8.우보면 모산리 135저수지 범람 우려 신고현장확인 결과 오신고(완료)건설과농지계8.8.화북리 762-1배수로가 막혀서 농경지로 침수 중 양수기 설치 펌프중(완료)고로면8.8.대흥리 산24-1도로 옆 사면 붕괴? 8.9. 03:00 기준 장비(완료) 투입으로 돌과 나뭇가지 제거? 06:30기준 1차선 통행 유도건설과산림축산과군위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하천 및 재해 위험지구에 대해 현장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11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비군 군위군지역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8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7,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 또한 없어 누계 1천29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와 경북 지역에도 집중호우에 따른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불어난 강물과 사직교(2020. 8. 8 12:30) 대구지방기상지청에서 발표한 8일 오후 3시 현재 기상 특보 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호우 경보(1개) : 포항(8.7 14:20) △ 호우 주의보(15개) : 청도, 경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경산, 영천(8.7 08:00), 구미, 군위(8.7 13:40), 상주, 문경(8.7 15:00), 예천, 영주, 봉화, 경북 북동 산지(8.8 13:30) △ 홍수 주의보(1개) : 의성 위천(발령 8.8 13:30), 5.87m(6.0m 주의보 기준) △ 산사태 경보(1개) : 김천(8.8 13:00) △ 산사태 주의보(5개) : 성주(8.7 13:07), 구미(8.7 19:01), 포항(8.8 08:46), 영양(8.8 12:32), 영주(8.8 13:57) 경북 김천, 안동, 고령, 성주를 중심으로 돌풍과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7일 0시부터 8일까지 누적 강수량을 보면 고령 211.2mm, 성주 209.8mm, 김천 205.7mm, 성주(수륜) 258.0mm, 김천(대덕) 257.5mm, 고령(개진) 239.0mm 등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지청 관계자는 "9일까지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며 내일 오후 6시까지 경북의 예상 강수량은 50~150mm(많은 곳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농경지와 지하차도, 저지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8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7,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 또한 없어 누계 1천29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 늘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미국에서 입국한 구미에 사는 A씨(남성, 64세)라고 밝혔다.A씨는 5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6일 구미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한, A씨의 배우자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1), 봉화 71, 경주 57,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9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장마 등으로 최근 많이 내린 비에 군위댐 수위가 올라가자 한국수자원공사 군위지사는 수문을 개방해 방류한다고 밝혔다.▲ 군위댐 전경(2020.08.01)한국수자원공사 군위지사는 6일 오후 2시부터 군위댐 수문을 개방하고 초당 20t 물을 방류한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1시 현재 군위댐 저수율은 90%, 수위는 202.22EL.m로 홍수 수위 205.12EL.m에 근접해 있다.※ EL.m은 댐의 저수위 단위로 EL은 Elevation(높이)의 약어임군위지사 관계자는 "저수율이 높은 데다가 오늘부터 비 예보가 있어 수문을 열기로 했다"며 "군위댐 수문 방류는 2011년 준공 이후 처음이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수문 방류로 하류인 위천 수위가 상승한다며, 장비를 즉시 옮기고 주변에 접근하지 말라고 주민들에게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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