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은 31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의성 비안면에 유치하는 신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서에 서명하고 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날 오후 공동후보지 내 관할 구역인 소보에 통합신공항을 유치하겠다는 신청서에 서명한 뒤 전자결재로 제출했다.이미 의성군은 1월에 공동후보지에 대한 유치 신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한 상태다.이에 따라 공동후보지에 대한 통합신공항 유치 신청 절차는 일단락됐다.국방부는 8월 13일과 14일 이틀간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공동후보지를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3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2명이 늘어났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2014년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던 A씨(안동거주 내국인, 35세 남성)와 2007년부터 일본에서 체류하던 B씨(경주거주 내국인, 25세 남성)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와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A씨는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안동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미결정되었고 18일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30일 격리 해제시 재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B씨는 지난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경주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바로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9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으나 지역 감염자는 26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6(+1), 안동 55(+1),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공동후보지인 ‘소보-비안’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7.30(목) 20시 30분 군위군청에서,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을 위한 ‘소보’ 유치 신청에 합의했다. ▲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발표세 단체장들의 극적인 합의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4년여간 진행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는, 선정위원회에서 정한 유예 시한을 단 하루를 앞두고 체결된 극적인 합의다. 지난 7월 3일, 선정위원회는 공동후보지인 ‘소보-비안’에 대해 7월 31일까지 군위군의 ‘소보’ 신청이 있을 경우 선정한다는 조건부 결정을 내렸었다. 31일이 넘으면 사업은 사실상 무산이었다. 오늘 결정으로, 통합신공항은 40여년 동안 머물던 대구를 떠나, 군위?의성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회의는 오전 오후로 나눠,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오전 회의에서는 군위군청을 찾은, 이지사와 권시장이 김군수에게 대승적 결단을 내려줄 것을 설득했고, 이에, 김군수는 7.29일 발표한 공동합의안에 대구경북 국회의원, 대구시?경북도 의원의 서명을 추가해줄 것을 요구했다. 7.29일 공동합의안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상수 대구시의회의장,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 곽상도 대구지역 국회의원, 이만희 경북지역 국회의원이 서명한 바 있다. 이를 수용해, 7.29일 서명한 인원을 제외한, 대구지역 국회의원 11명, 경북 지역 국회의원 12명, 대구시의원 25명, 경북도의원 51명 등 99명의 인원에게 일일이 서명을 받았다. 이후 재기된 회의에서, 세 단체장은 긴 협의를 거친 끝에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합의이후 기자회견에서, 김영만 군수는 “5개 합의문을 읽고, 군민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 5개 합의사항을 이행한다는 조건하에 ‘소보’를 유치 신청을 한다. 유치 신청을 위해 오늘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시도 의원님들이 보증하신 공동합의문은 어떤 경우라도 지켜져야 한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환영하고, 성공적인 공항 건설이 될 수 있도록 21개 시군과 시도민들께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내일 국방부에 군위군이 ‘소보’를 유치 신청하면 최종후보지가 조만간 확정된다. 이후엔 대구시와 국방부가 책임지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부터 조속히 착수하겠으며, 동시에 민항 이전 절차도 함께 추진하겠다.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신 군위군수와 군민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510만 시도민의 힘을 모아 빠른 시일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발표이철우 지사는 “옥동자를 낳을 때는 원래 산고가 많다. 대승적 결단해주신 김영만 군수님과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항유치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경제를 일으켜 세울 대구경북 역사상 가장 큰 뉴딜사업을 뚝심있게 이끌어주신 김군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앞으로 이험한 길을 열어가는데 그 무엇도 방해가 안되도록, 권시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 주신, 대구경북 국회의원, 시도의원들도 감사드리며, 힘을 보태준 언론인 모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지난 4년간 군위?의성 군수님과 군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절대 잊지 않겠다”고 하면서 “이제 군위의성, 대구경북은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세계로 열린 하늘 길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공항을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7. 31(금) 군위군수가 ‘소보’에 대해 유치신청을 한 후, 이전부지선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치면, ‘소보-비안’이 공항 이전지로 선정되는 것으로, 이전부지 절차는 최종 마무리된다.
4년간 우여곡절을 겪어온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이 이전부지 신청 마감을 하루 앞둔 오늘, 군위군이 공동후보지(군위 소보면·의성 비안면)로 이전하기로 극적인 합의를 했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묘지관리 서비스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벌초 시기에 앞서 지금부터 묘지 벌초, 묘역 주변 나무 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 작업등 산소에 관하여 모든 일을 위탁 접수를 시작했다. ▲ 묘지관리 대행 사진- 벌초 전(左), 벌초 후(右)군위군산림조합은 이미 수년 전부터 “묘지 벌초”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업개발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시행해 왔으며 이제 상조사업을 시작하여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상조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을 위한 녹색문화 추모사업단을 운영하며 수목장 문화의 보급과 정착을 이루어가며 지금은 토털 장례 서비스를 주도하는 사업으로 성장하였다. 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이 지역민이나 출향인사의 어려움이 있는 묘지관리를 내 조상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5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던 A씨(영천거주 내국인, 44세 남성)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29일 영천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또한 확진자를 이송한 직원 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경북도는 밝혔다.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7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으나 지역 감염자는 25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5, 포항·안동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1),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신청기한을 이틀 남겨둔 29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날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신청과 관련해 군위군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다.▲ 통합신공항 유치관련 언론브리핑 먼저 호수문을 통해 “군위와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군수와 군민들이 꿈꾸고 열망하던 도약의 기회를 놓쳐선 안된다”라며 “통합신공항 건설은 수십년간의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의 경제를 단번에 일으켜 세워줄 대구경북의 역사적인 큰 희망”이라고 밝혔다.또한 공동합의문을 통해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대구시의회의장, 경북도의회의장, 시도 국회의원은 어떠한 상황에도 군위군이 합의한 사항을 반드시 지키고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공동합의문에는 민간공항 터미널, 공항진입로, 군 영외관사, 공항신도시, 대구경북 공무원연수시설, 군위군 관통도로 등 시설 조성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금일 호소문과 공동합의문을 발표한 것은 오는 31일 이전부지 신청기한을 앞두고 군위군을 설득하기 위한 조치로 이날 오전 김영만 군위군수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만났지만 입장차만 확인하고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한 것이 공동합의문을 발표한 이유로 보인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8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 청소년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1388청소년지원단 2차 회의 및 캘리그래피 응원 소품을 만들었다. ▲ 1388청소년지원단,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신나는 놀이키트’ 전달회의를 통해 올해 1388청소년 전화 홍보와 아웃리치 활동 협조를 구하고 청소년들이 먹을 간식 꾸러미를 포장하고 캘리그래피를 이용하여 벽걸이용 응원 액자를 만들었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과 함께 부계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으로 찾아가 물품 후원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청소년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물품이 되었으면 좋겠고, 도움 주신 1388청소년지원단 봉사자들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에 체류하는 A(우즈베키스탄 47세 여성)씨가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다음날 경주보건소에서 1차 검사 결과 미결정 판정을 받고 27일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6명이며, 해외유입 환자는 40명으로 늘었으나 지역 감염자는 24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5(+1), 포항·안동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K-water 군위지사(지사장 박건웅)는 22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종구)와 함께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댐 주변 어르신들로 구성된 ‘군위댐 실버지킴이단’을 발족하여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행하였다. ‘군위댐 실버지킴이단’은 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만65세이상 어르신 총 65명으로 구성되며 일연공원 등 군위댐 인근에서(8~10월) 행락객들의 낚시, 수영, 쓰레기 투기 등을 감시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행위를 예방함은 물론 댐주변 환경정화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water 군위지사 박건웅 지사장은 “일자리가 곧 최고의 복지라는 점을 명심해서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자체 방역단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에 거주하는 A(남성, 62세)씨가 지난 2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다음날 오전 1시 해외 입국자 전용 리무진으로 안동의 자택에 도착 후 이 날 안동의료원에서 검사한 결과 최종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확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아프리카에 체류하고 했으며 가족관계는 누나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5명이며, 해외유입 환자는 39명으로 늘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3일째 발행하지 않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4(+1),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군위군추진위)가 27일 오후 2시 군위시장에서 지역주민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보공항 사수를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7월 3일 국방부의 대구군공항 이전부지 최종 결정에서 우보후보지 부적합 결정과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는 7월31일까지 부적합 판단을 유예 결정 한 것을 규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추진위는 결의문을 통해 ‘국방부는 법과 절차에 따라 우보 부적합 결정을 철회할 것, 경북도지사는 지역간 분열을 조장하지 말고, 법 절차에 따라 행동할 것’과 ‘군위군수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우보공항 유치 찬성이라는 군민의 뜻을 흔들림 없이 지킬 것’을 촉구했다. 또한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공동후보지 신청에 대한 전방위 압박을 멈추고, 경상북도의 관변단체인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의 군위사무실을 철수하고, 경북도 공무원과 관변단체 소속 도민들은 군위에서 물러갈 것을 요구했다. 추진위는 결의문 낭독 후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장례식’ 퍼포먼스를 펼치고, 군위읍 시가지를 행진했다. 한편,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는 의성군만 유치신청하였고, 7월 31일까지 군위군의 유치신청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탈락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채집되어 7월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경보발령 기준 중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일 때에 해당, 올해 첫 환자발생은 아직 없음▲ 일본뇌염 경보발령 홍보 포스터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 ○ 모든 작은빨간집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음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무증상이거나 발열과 두통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중 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전국에서 연간 10~40명 정도 발생(‘19년 : 전국 34명, 경북 1명) 경상북도는 최근 장마로 인해 모기 서식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돼 유충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방역 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동물축사 및 물웅덩이 등 작은빨간집모기 서식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성인 대상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모든 감염병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 활동 시와 가정에서 아래의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첫째,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둘째,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셋째,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에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넷째,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서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한다.
대구공항이전과 관련하여 군위군 관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도의 작금의 행태는 지방자치를 뿌리 채 흔들고 있어 참담함을 금치 못합니다. 군 공항 이전사업이 국가사무인 것은 맞으나, 공항 유치 여부의 결정은 엄연한 지방자치단체의 권리입니다. 경북도가 군위읍에 설치하여 운영하였던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도내 각급 단체를 총 동원하여 연일 회의를 개최하여 소보 유치를 신청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제복을 갖춰 입은 단체별 회원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녀 한적하던 군위읍내는 전운이 감돌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지방자치의 현주소입니까?지난 날 공항유치 반대를 주장하시던 분들마저도 외부 세력들과 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군위군내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군위군의 일은 군위군민이 알아서 합니다.군위군의 군정에 간섭하시려거든 최소한 군위군으로 이주를 하신 이후에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여러분들의 참견은 지방자치를 명백히 침해하는 것으로 아무런 희생도 없이 공항으로 인한 경제발전에 무임승차하려는 것입니다.군위군민은 공항에 대한 치열한 논쟁을 통해 우보는 76%찬성하고 소보는 25%찬성 한 것입니다. 경북도민 여러분 ! 화장을 두껍게 하면 잠깐은 가려질 수 있지만, 결코 그 바탕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구공항이 여러분의 주장처럼 좋은 것만 있는 것이라면 2016년 정부의 대구공항 이전발표가 있었을 때 왜 유치를 희망하지 않았습니까?여러분은 여러분들의 집 앞에 공항을 건설해서 지역이 발전한다면 기꺼이 전투기 소음을 감내 하실 수 있습니까?군위군민은 치열한 내부 갈등을 넘어 우보에 공항을 수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 여러분들이 대구공항을 이전하려는 이유가 진정 대구·경북의 발전, 군위군의 발전을 위한 것이었습니까?여러분들이 대구공항을 이전하려는 것이 전투기 소음과 재산권 침해에서 자유롭고자 하는 것임을 부정하실 수 있습니까? 국방부장관의 우보단독후보지 부적합 결정은 재량권을 넘어선 것으로 군위군은 소송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하는 것입니다.우리 군위군의회에서도 군위군의 이러한 방침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부당하게 침해된 군위군민의 권리를 반드시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할 것입니다. 2020. 7. 27. 군위군의회 심 칠 의장, 오분이 부의장, 박운표 의원, 홍복순 의원, 박수현 의원, 이연백 의원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5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2일째 발행하지 않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26일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강행저지를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지난 25일 미래통합당 김희국의원과 의성군의원, 의성부군수, 유치위원 등이 참석한 간담회의 내용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 군위군 청사 전경의성 부군수 임주승의 군공항이전 유치신청 이행명령 소송제기 계획에 대해 한 추진위 관계자는 ‘할 수 있으면 해라, 그런 소송이 있다면 군위군이 국방부에 해야지, 군위군이 약속도 하지 않은 것을 요구할 순 없다. 부군수라는 사람이 사실관계도 모르는 말들을 하니 의성 군민들이 안타깝다.’며 의성군의 안일한 태도를 비난했다. 특히 구상권 청구와 관련하여 ‘구상권의 뜻을 알기나 하고 하는 것인지?, 의성군이 군위군에게 어떤 채권이 있는지를 밝혀라, 아무리 급하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의성군민을 더 이상 기만해서는 안 된다.’며 의성군이 군민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추진위 관계자는 ‘의성군이 얼마나 다급하면 저러겠느냐?. 주민투표만 잘하면 공항 온다고 620억 포상금도 걸었는데, 공동후보지에 공항을 유치하려면 군위군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제 설명하려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 특히 중재안으로 나온 것 중 의성군이 가져갈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의성군민들의 반발이 심각한 거 아니겠느냐.’며 한편으론 이해가 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러자 한 추진위 관계자는 김영택 경북도 정무 실장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대구시, 경북도가 내놓은 중재안을 두고 이철우 지사의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군위에 와서 하는 이야기와 의성에 가서 하는 이야기가 다르다’며, ‘일단 군위군수에게 유치신청 도장만 찍게 하자는 술수’라고 경북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의성군민들이 이런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은 주민투표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왜곡 홍보한 의성군의 책임이 크며, 군공항이전법에서 님비시설인 군 공항을 지역주민이 수용할 수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주민투표를 도입했다는 점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의성군 공동위원장이 주장하는 합의서는 예비이전후보지에서 이전후보지를 선정할 때 작성되었으며, 이때 1곳으로 후보지 압축이 실패하자 이전후보지까지는 2곳이 같이 가는데 동의한 것이며, 이때 합의 내용 중 최종 이전부지 선정 시 시도민의 뜻을 반영하기로 하였으나, 이전부지를 결정 하는 데는 반영되지 못했다. 군위군은 지난해 11월 12일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기타의견으로 합의한「‘숙의형 주민의견 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대해 관련지자체의 조건없는 승복에 합의」 하였으며, 실제 시민참여단의 99:101의 조사결과를 수용하여 주민투표를 진행했다.그러나, 이때 조사위원회가 시민참여단을 통해 마련한 것은 선정기준으로 주민의 수용성을 판단해 유치 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참여율을 더하여 평가하는 심의기준에 합의했다 것이 군위군의 주장이다.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대상 ‘우리가족 다함께 성장 프로그램’운영
[알립니다] 위천수변테마공원 물놀이장 개장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14.~ 7.20.)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실시”
[뉴스] 새마을후원회 군위읍 사직1리 경로당 청소
[뉴스] “찾아가는 마음이 생명을 살렸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