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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는 지난 26일 군위축협 청정축산지원센터에서 제6대, 제7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 제6대, 제7대 지부장 이·취임식(사진=군위군) 이날 취임식은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박배은 군위축협조합장과 (사)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 임원 및 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전성무 이임 지부장은 “그 동안 부족한 저에게 많이 성원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임 지부장님과 회원님들이 협조하여 한돈협회 군위군지부를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어 박나연 취임 지부장은 “3년간 고생하신 전 지부장님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중요한 역할을 맡겨주신 회원님들과 함께 단합하고 화합하여 군위군 한돈협회의 기반을 더 튼튼히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박나연 (사)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장은 3년 동안 군위군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월 26일 군위군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 정기총회(사진=군위군)정기총회 직후에는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군위군 의회와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가 결의를 다졌습니다. 군부대 이전은 단순한 시설 이전이 아니라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실질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대한 과제임을 결의를 통해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 정기총회(사진=군위군) 더불어,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의 주요 사업 실적, 정관 개정, 임원 선출 및 재무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2025년 신규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이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협의회의 새로운 환경 활동이 강조되었으며,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총회가 협의회의 지속 성장과 지역 환경 보호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21일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산림조합 육성발전 유공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산림조합중앙회 감사패 수상(사진=군위군)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산림조합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및 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산림조합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제63회 군위군 산림조합 정기총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홍희동 산림조합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지방행정의 중책을 수행하시면서 애정어린 지도와 각별한 지원으로 산림자원화와 산림조합 육성발전에 기여하여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오늘 감사패는 앞으로도 산림조합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군위군의 산림이 더욱 풍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것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감사패 시상 후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은 교육발전기금 2천만원, 산림조합 대구지역본부에서도 교육발전기금 5백만원을 군위군에 기탁하여 감사의 인사를 함께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는 26일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 복합 문화 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8회 고창군 후계농업경영인 활성화 대회’에 신부호 연합회장과 회장단이 내빈으로 참여하여 고창군 한농연 회원 70명과 고창군 관계관들을 대상으로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의 당위성과 효용성을 설명하며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에 고창군도 함께 힘을 모아 적극 지지 해줄 것을 요청했다.▲ 제28회 고창군 후계농업경영인 활성화대회(사진=군위군) 고창군 후계농업경영인 연합회는 군위군의 대구 군부대 유치는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면서 군위군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 군위군과 고창군 한농연은 지난 199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방문 등 교류 활동을 벌써 26년째 이어 오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업경영인회가 자발적으로 군위의 군부대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 해주고 홍보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또 함께 뜻을 모아준 고창군 한농연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농업단체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6일 대구 앞산 충혼탑에서 ‘대구 군부대 군위군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위군의회, 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 대구시 북구 50사단 이전 추진위원회, 재대구군위군향우회,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 군위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대구 충혼탑에서 참배 및 기원행사(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로 시작됐다. 대구 앞산 충혼탑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군경과 민간인 등 5천여위의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이번 기원 행사는 군위군이 2023년 7월 1일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처음 단체로 참배하고 기원 행사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대구 충혼탑에서 참배 및 기원행사(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원문을 낭독하며,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과 염원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 대구 충혼탑에서 참배 및 기원행사(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된 이후, 군민들이 함께 대구 충혼탑에서 참배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지지해 주신 모든 단체들에 감사드리며,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충혼탑에서 참배 및 기원행사(사진=군위군) 현재 군위군은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 군부대의 군위 이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는 다음 달 초 발표될 예정이다. 군위군이 최종 이전지로 확정된다면, 대구 편입과 TK 신공항 건설과 더불어 지역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섭, 김수자)는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이날 회의는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방안 △2024년 추진사업 결과 보고 △2025년 기획사업안 수립 등 주요 안건을 다루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 △장바구니(꾸러미) 나눔 △명절장보기 상품권 나눔 △동절기 난방유 지원 사업 등을 검토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공동위원장인 김수자 민간위원장은 “대상자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사업들을 수립하고 추진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사업을 통한 협의체 활동으로 대상자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통한 고독감 해소와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말했다.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발굴?선정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복지사업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및 주민복지 지원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패를 노행2리 마을로부터 받았다.▲ 노행2리 마을에서 감사패 받아(사진=군위군) 이번 감사패는 군민의 의견을 직접 듣는 182개 마을 순회 간담회 중 노행2리를 방문하는 2월 25일 마을회에서 황정영 이장과 김경현 노인회장이 직접 전달했다.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주민 주도로 사업을 선정해 주민이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착수 2년만에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방시대 위원회에서 지역 균형 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쾌거를 이루었다.또한 이어진 간담회에서 마을주민들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군부대 유치가 반드시 필요함을 공감하며, 군부대가 반드시 군위군으로 이전되길 희망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노행2리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많은 성과가 있었고, 주민이 서로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된 거 같다. 군위군민의 뜨거운 열망과 희망을 담은 대구 군부대 최종이전지로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효령면 분회는 25일 효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효령면분회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과 임원 및 36개소 경로당 회장, 총무가 참여하여 2024년 결산 및 2025년 세입세출 예산(안) 수립, 자원봉사 활동 등 노인회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총회 이후에는 지역 발전을 위한 《군부대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효령면 노인회 분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군부대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군부대 유치 지지를 표명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이범영 효령면 분회장은 “노인회의 발전을 통한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회원들과 올 한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박경원 효령면장은 "노인회 회원분들의 효령면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노인회와 함께 협력하여 살기 좋은 효령면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군위군 나루봉사단(단장 김만훈)은 지난 22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군위읍 수서1리에서 방충망교체, 칼갈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위읍 수서1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사진=군위군)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인테리어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군위군 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꾸준하게 봉사를 하여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칼갈이 서비스를 받은 주민은 “집안에 오래된 칼이 많이 있는데 3개만 골라왔다고 하면서 평소 서비스를 받지 못하다 봉사단이 직접 우리동네 찾아와 주니 고맙다.”고 말했다.김만훈 나루봉사단 단장은 “회원들이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싶다”고 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단 회원들과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이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2025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지원 대상은 야생동물 피해가 빈번한 지역의 농업인이며 5년 이내 지원받은 농지 및 세외수입 체납자는 제외된다.신청자는 관련 서류를 갖추어 3월11일까지 해당 농지의 읍·면에 접수하여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철선울타리 또는 전기목책기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또는 군위군청 환경과(054-380-79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산악회장 손영태)는 지난 25일 4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백두대간의 정기가 서린 경북 영주 소백산에서 2025년 첫 산행을 실시하였다. ▲ 군부대 이전 기원(사진=군위군) 이번 산행은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의 발전과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고 대구 군부대 이전 발표가 내달 초로 예정된 가운데 백두대간과 소백산맥의 기운을 받아 군부대의 군위 이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실행됐다.소백산의 입구에서 산신제를 실시한 회원들은 군부대를 유치함으로써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군위군민들의 고향이 사라지지 않기를 소망하고, 군위와 대구를 넘어 국가 전체가 발전하기를 기원했다.손영태 산악회장은 “군부대 이전 발표에 앞서, 백두대간 속 소백산의 정기를 받기 위해 이번 산행을 계획했다”며, “대구 군부대가 대구 군위로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역사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군위가 가장 합리적.”이라고 말했다.또한,“군위군만 유일하게 군부대 이전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유치 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주민 수용성에서 다른 곳과 비교가 안 될 것”이라며, 군부대 군위 유치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대구 5개 군부대 통합 이전 대상지 결정일이 다가오면서 후보지인 대구 군위군, 경북 영천·상주시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군위군의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과의 연계와 안정적인 주민 수용성을 바탕으로 한 유치 전략이 주목되며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월 25일 군위군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청렴군민감사관 감사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행정 분야에 대한 여론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수렴하여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감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렴군민감사관 감사현장 간담회(사진=군위군) 군위군 보건소 자체감사 기간 중에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자체감사 계획 및 실적보고를 시작으로 보건소 일반현황을 보고하고 보건행정 분야 및 자체감사 관련 의견을 청취한 뒤 아이조아센터 등 보건소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순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렴군민감사관들은 보건행정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자체감사에서 지향해야 할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한편 군위군은 군민들의 행정 참여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자체감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3년 5월 청렴군민감사관을 위촉하였다. 위촉 이후 보건분야를 비롯한 36건의 제도개선 사항을 건의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단장 박정호)은 지난 23일 군위군 우보면 선곡1리, 선곡2리, 선곡3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100여명의 고향 어르신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로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 짜장면 나눔봉사(사진=군위군)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 회원 20명이 참석하여 준비한 재료들로 직접 요리한 짜장면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눈 시간이였다.2023년부터 요식업에 종사하는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24년부터 월 1회 고향을 방문하여 짜장면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고향 군위를 위해 기금 기탁과 수해 복구 등 다양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박정호 단장은“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며 안부를 묻고 서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늘 어둡고 낮은 곳부터 살피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월 고향을 방문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나눔문화 확산으로 정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우보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청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장명회)은 지난 2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공무직 근로자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군위군 선정 희망 퍼포먼스를 벌였다.▲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군위군 선정 희망 퍼포먼스(사진=군위군) 장명회 위원장은 “군위군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밑그림인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군위군 선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라고 밝혔고, 이날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발전을 위한 퍼포먼스에 감사를 표하며, “대구 군부대가 군위군으로 오는 그 날까지 동료 여러분 모두가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석,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21(금)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추진 사업에 대한 자체 평가를 진행한 후, 2025년도 운영계획 및 신규 특화사업 선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5년 특화사업으로 내가 담는 희망 한 스푼 행복 보따리 사업, 부계 사과 품은 영양듬뿍 김치 지원사업, 여름날의 따뜻한 나눔사업 등 지역 의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 될 예정이다.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중심인 만큼, 우리 위원들이 앞장서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 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이 가득한 부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병석 공공위원장은, “지난해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특화사업이 부계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이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지로 선정되기를 바라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군위군지체장애인협회 최장태 회장의 적극적인 유치 홍보에 힘입어, 지체장애인협회 대구시연합회 및 8개 구·군 지회가 뜻을 모아 대구 시내에 현수막을 게시하며 힘을 보탰다.▲ 군부대 이전 홍보 현수막 게시(사진=군위군) ▲ 군부대 이전 홍보 현수막 게시(사진=군위군) 이번 현수막 홍보를 통해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지로서 최적의 장소임을 널리 알리고, 대구 시민이 한마음으로 이를 지지하고 있음을 표현하였다. 앞으로도 군위군은 관련 기관 및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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