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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연속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70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포항 55,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302명으로 집계됐다.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진행한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고비를 못 넘기면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수 있다”면서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서울시와 경기도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목적의 집합·모임·행사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실시된다. 스포츠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전환된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70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포항 55,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날 누계 1천300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에서는 2020년 8월 13일 군위 관내에 위치한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지역문화탐방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 교통장애인협회 삼국유사테마파크 문화체험 행사(사진=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군위군지회장은 “오늘 삼국유사 테마파크 문화체험에서 우리의 고장 보물 제306호인 삼국유사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우리 민족의 뿌리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며, 군위군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였으며, 아울러 회원들의 안전도 당부하였다. 테마파크에 입장하기 전 회원들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실시, 열 체크를 마치고 경북문화관광해설사(해설사 박만을)의 안내를 받으며 으뜸누리지구에 있는 전시관 관람, 테마별 체험과 함께, 신화목, 단군신화에 대한 벽그림, 만파식적, 문무왕 무덤의 조형물 등 삼국유사 속 설화와 우리나라의 역사의 건국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역사를 담은 이야기를 설명 들으며 유익한 체험의 시간을 마쳤다. 참가한 회원들은 이번 체험의 시간이 매우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해하였으며, 이번 지역문화탐방 견학은 모처럼 갖는 야외활동으로 회원들과의 화합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경북도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포항에 거주하는 A씨(39세, 남성)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9일 사이 용인시 확진자 집을 방문한 뒤 13일 발열로 포항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한편 A씨의 배우자와 딸 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 55, 포항 55(+1),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날 누계 1천300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한국부인회(회장 송곡지)는 8월 13일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다문화가정 4가구를 선정하여 이불, 라면, 화장지 등 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 군위군 한국부인회 다문화가정 생필품 전달(사진=군위군)이번 물품지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북지부회도 함께 했다. 송곡지 한국부인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시작하기로 했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군위군수는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라 경제적인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부인회 회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최근 발생한 대형물류창고의 화재로 군민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13일 14시경 관내 물류창고인 농협종합유통센터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의성소방서장(전우현) 화재예방 컨설팅(사진=의성소방서) 이번 방문은 최근 발생한 이천 및 용인 물류창고 화재 등 창고시설의 연속적인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을 위한 대응차원으로 추진되었다. 컨설팅은 ▲물류창고 화재 사례 소개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개선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화재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강조의 내용으로 추진되었다. ▲ 화재예방컨설팅 현장점검 사진(사진=의성소방서) 의성소방서는 창고시설의 소방안전대책으로 오는 21일까지 관내 물류창고 16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실태조사 및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물류창고에 화재가 발생 할 경우 연소 확대 속도는 매우 빠르다. 이는 크나큰 인명·재산 피해 발생의 우려가 높은 만큼 관계자들의 철저한 소방안전관리와 지속적인 화재예방 교육이 요구된다."고 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경북도내 유일하게 우수사례가 선정되었다. ?▲ 화산마을 전경(사진=군위군)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 평가를 실시, ‘우수’ 등급을 받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으며, 군위군은 4년 연속 균형발전사업 우수등급을 확보하여 ‘마을공동체로 이룬 개간촌의 기적, 화산마을’이라는 주제로 화북 4리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을 우수사례로 제출, 서면평가와 현장조사 등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 화산마을 주민들(사진=군위군)우수사례로 선정된 화산마을은 주민 주도의 경관보전 활동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마을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귀농?귀촌과 방문객 증가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여 농촌마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화산마을은 지난해 농림축산 식품부가 주관하는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부문에서 전국 1위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등 겹경사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우수사례로 선정된 군위군은 다음 달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기관표창을 받게 된다.
군위군은 군위읍 사직리 소재 돈사 1개소를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고시하기로 13일 행정 예고했다. 해당 돈사는 앞서 올해 총 3차례 악취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시설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받았으며,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 지정 요건을 충족하여 악취방지법에 의거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될 예정이다.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되는 축사 및 사업장은 지정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악취방지계획을 제출 및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고 1년 이내에 악취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여야 하며, 이 같은 조치를 불이행할 경우 고발 조치되고, 악취방지 조치 이후 악취배출허용기준 재차 초과 시 사용중지 명령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이 주어진다. 군은 이번 달 13일부터 사업장 및 이해관계인, 주민 의견을 수렴 및 부서 내부 검토를 거친 후 해당 돈사를 악취방지법에 따른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지정·고시는 군위읍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축산농가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관리에 더욱 힘써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돈사는 돼지 900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군위읍 주거 밀집지역에서 600m가량 떨어져 있어 지속적으로 축산악취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어 온 곳이다.
군위군 맑은물사업소는 식재료 세척 및 음식 조리 시 고무호스 연결사용 자제를 권고했다. ▲ 수도꼭지 고무호스 연결자제 안내문(사진=군위군) 수도꼭지에 PVC재질의 고무호스를 연결하여 사용하면 고무호스에 함유된 페놀 성분과 수돗물에 녹아있는 잔류염소가 반응하여 클로로페놀이 형성된다. 수돗물 잔류염소는 끓이면 수초 내 사라지지만, 클로로페놀은 가열해도 제거되지 않고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고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구토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가정이나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하는 식당, 김장철 수돗물에서 맛 또는 냄새가 나는 민원의 대부분은 수도꼭지에 고무호스 연결사용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클로로페놀의 독한 냄새가 수돗물 불신의 원인이 되는 만큼 맑은물사업소는 수도꼭지에 고무호스 사용 자제 안내문을 제작·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수돗물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식재료 세척 및 음식조리 시 수도꼭지에서 직수로 수돗물을 이용하거나, 식수용·수도용으로 인가된 제품 또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호스 사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9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00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 지역자율방재단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9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 또한 없어 누계 1천299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황호분) 회원들이 8월 11일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청소 봉사(사진=군위군)면분회의 경우 이용자들이 대부분 80대 이상의 고령이고, 남자 어르신들이라 청결 유지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생각해 매년 이러한 봉사를 해오고 있다. 여가활동 공간인 거실을 비롯해 복도, 화장실 등 구석구석을 청소한 후 제철과일과 떡, 냉국 등을 대접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청소 봉사(사진=군위군)면 노인회 오창식 회장은 “코로나19로 건강, 위생에 민감해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니 고맙고, 장마 후에 해가 난 것처럼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의흥면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의미 있는 봉사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폭우와 함께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했던 제5호 태풍 '장미'는 10일 오후 5시에 조용히 소멸됐다.태풍이 지나가면서 대구·경북 지역에는 다시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폭우에 불어난 위천(2020. 8. 9) 대구지방기상지청에서 발표한 11일 오전 8시 현재 기상 특보 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호우주의보 8개 : 안동, 의성(8.10 08:35),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8.10 11:10),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영주(8.10 15:00)- 호우주의보해제 5개 : 구미, 군위, 고령, 성주, 칠곡(8.11 02:30)- 산사태주의보 9개 : 영주(8.10 15:19), 봉화(8.10 16:38), 예천(8.10 16:49), 구미(8.10 17:54), 성주(8.10 18:16), 안동(8.10 18:42), 군위(8.10 18:51), 김천(8.10 23:36), 상주(8.11 03:42)경북도에 따르면 "도(道) 평균 강수량은 217.6mm이고 9일부터 11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49.6mm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한편 대구지방기상지청 관계자는 "11일 오후까지 경북북부지역에 20~60mm, 경북남서내륙에 5~4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경북북부내륙을 제외한 경북 전역과 대구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특히 대구와 경북 경산지역은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매우 덥겠다"며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1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로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9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29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는 슬레이트 지붕 노후에 따른 석면 비산(날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코자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원 사업비는 지난 해 120억원 보다 72.5% 늘어난 207억원으로 편성하고, 시군별로 신청을 받아 2분기까지 사업추진 결과, 목표대비 50%정도 진행되고 있다. 작년말 기준 도내 슬레이트 건축물은 15만동이며, 이중 주택이 11만동 71%로 가장 많고, 축사 11%, 창고 9% 순이다. 올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ㆍ처리비는 1동당 최대 344만원, 비주택은 1동당 최대 172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주택 슬레이트 지붕개량의 경우 작년 302만원에서 올해는 1동당 최대 427만원으로 지원비용이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까지는 주택 슬레이트에 대해서만 철거ㆍ처리 비용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개인 축사, 창고 등 소규모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ㆍ처리비용도 지원한다. 지원 우선순위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의 순서로 지원되며, 지붕 철거 후 개량까지 할 경우 1동당 최대 77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거주지 읍면동에 신청하고, 해당 시ㆍ군청에서 지원 대상자를 선정 후 면적조사 및 철거 일정 협의를 거쳐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 거주자, 임차인들께서 관할 시ㆍ군 읍면동사무소에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8월 10일(월) 10시에서 14시 사이 경찰서 주차장에 헌혈차를 불러 경북지역 혈액 부족에 따른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했다. ▲ 군위경찰서, 사랑의 헌혈운동(사진=군위경찰서)이번 헌혈은 사랑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가중된 혈액난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에 앞장서는 따뜻한 경찰상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군위경찰서 소속 경찰관 및 일반직, 주무관, 의경 등은 헌혈에 참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박효식 서장은 “직접 헌혈을 하고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난 해소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경찰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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