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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 코리아(대표 한정현)는 지난 24일 군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군위군청을 방문해 덴탈마스크 20,000매를 기탁하였다.▲ SEB코리아 마스크 기탁(사진=군위군 주민복지실) SEB 코리아 대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기부행렬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아울러 기부된 마스크를 착용하여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SEB 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으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동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주말이면 영화 촬영지 리틀 포레스트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 볼거리 조성을 위해서 우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규)가 나섰다. ?▲ 추석맞이 야생국화 심기(사진=우보면)지난 24일, 우보면사무소(면장 차옥선)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규)에서는 영화‘리틀 포레스트’ 촬영지인 우보 미성리에 야생국화 아스카를 식재하고 미관 개선에 나섰다. 차옥선 우보면장은 “추석 연휴 동안 군위 우보에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야생국화를 보며 힐링을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군위 여행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최영환),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봉남)는 지난 23일 우보면사무소(면장 차옥선)에서 만나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우보면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사진=우보면)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진행 중에 있는 현 상황 속에서 지역 활력이 저하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고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고향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드리고자 대청소를 계획했다. 차옥선 우보면장은 “추석 중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및 이동 제한 권고로 귀성객의 수가 예년같지는 않겠지만 청정 우보의 깨끗하고 안전한 고향의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상원)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쌀과 김 등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이웃돕기 따뜻한 손길(사진=바르게살기운동 의흥면회)김상원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소외감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정찬 의흥면장은 “추석 명절 전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의흥면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는 따뜻한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4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 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행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3차 회의(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이날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장문선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해 효과적인 개입방안과 상담의 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지도를 받았다. 상담 슈퍼비전은 보다 숙련된 상담전문가에게 상담사례를 발표하고 사례분석 및 지도, 조언, 교육 등을 받는 것을 말한다. 사례회의에 참석한 관내 사례분과위원은 “청소년이 있는 가정을 사례 관리하고 있는 실무자로서 관내 연계기관에서 다각도의 지원을 하고 있는지 새삼 알게 되었고 물품이나 경제적 지원과 다르게 정서적 지원의 접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상담 슈퍼비전을 통해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질 높은 전문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4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관내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무교육을 실시하였다. ▲ 사회복무요원 교육(사진=군위군청 안전관리과)?이날 교육에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수행 능력 강화와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복무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확립과 책임의식 등을 교육하였으며 관리자에게는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들의 바람직한 복무규정과 개인정보보호,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무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복무기관장의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와 고충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4명, 해외 감염으로 2명 등 총 6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경주에서 1명(30대), 포항에서 3명(70대 1명, 80대 2명), 문경에서 2명(20대 2명)이 각 발생했다.이들 확진자의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경주와 포항 확진자 4명은 지역감염이며 문경 확진자 2명은 해외유입 사례인 것으로 확인됐다.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주 60대 / 감기, 폐렴 증상 / 감염경로 조사중 9.12~13 경주동선 → 9.14 자택 → 9.15~17 경주동선 → 9.18~21 자택 → 9.22 경주동선 → 9.23 경주보건소 검사 → 9.24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② 포항 80대 / 증상없음 / 확진자(포항74번) 간접접촉 19년 6월 요양병원 입원 → 9.21 포항북구보건소 검사(미결정) → 9.23 보건소 2차검사 → 9.24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③ 포항 80대 / 증상없음 / 확진자(포항74번) 간접접촉 17년 9월 요양병원 입원 → 9.21 포항북구보건소 검사(미결정) → 9.23 보건소 2차검사 → 9.24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④ 포항 70대 / 증상없음 / 확진자(포항74번) 간접접촉 19년 6월 요양병원 입원 → 9.21 포항북구보건소 검사(미결정) → 9.23 보건소 2차검사 → 9.24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⑤ 문경 20대 우즈베키스탄인 / 증상없음 / 해외유입 사례 9.22 인천공항 도착 → 9.23 문경보건소 검사 → 9.24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⑥ 문경 20대 우즈베키스탄인 / 증상없음 / 해외유입 사례 9.22 인천공항 도착 → 9.23 문경보건소 검사 → 9.24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1, 청도 146, 경주 87(+1), 구미 85, 포항 83(+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문경 9(+2),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9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380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차유진)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11가구에 '사랑의 라면' 11박스를 전달했다. ▲ 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 라면전달(사진=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추석 전,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군위읍 시가지 코로나19 방역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방역 실시(사진=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윤훈섭 군위읍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추석맞이 나눔 행사와 코로나19 방역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세대를 발굴하고 나눔 단체와 함께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와 팔공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삼병)은 24일 16시경 팔공농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업무 협약 및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 ?▲ 의성소방서 팔공농협 주택용 소방시설 업무협약(사진=의성소방서)화재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된 사항으로 의성소방서와 팔공농업협동조합은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군위군 지역의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할 예정이다. ?▲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사진=의성소방서)이번 행사에서 기증된 200만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은 군위군 의흥면, 우보면, 효령면 지역의 화재취약계층에 먼저 보급될 예정이다. 이삼 병 팔공농협조합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과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이 우리 지역의 화재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전우현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동참해 주신 조합장님과 조합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했다.
군위군 의흥면(면장 박정찬)은 추석연휴 대비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일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및 음식점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의흥 추석 전 방역소독(사진=군위군청) 의흥면은 추석명절 연휴기간이 최대 고비라고 생각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희망일자리사업을 연계하여 지역 기관·단체가 한마음이 되어 면 소재지 구석구석 방문하여 건물 안팎과 사람의 손이 닿는 손잡이까지 꼼꼼히 소독하였으며, 주민들에게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도 함께 당부하였다.의흥면은 추석 연휴 기간의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추석연휴 전까지 관내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소독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박정찬 의흥면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흥면이 솔선수범하여 의흥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면 소재지 전체를 집중 방역소독 하였으니 안심하고 의흥면을 방문하시기 바란다.”며 ”마스크착용, 생활속 거리두기 등을 생활화하는 것만이 코로나19 차단의 최우선이므로 주민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상원)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쌀과 김 등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의흥면 바르게살기운동(사진=의흥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상원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소외감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한편 박정찬 의흥면장은 “추석 명절 전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의흥면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는 따뜻한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주에서 1명(30대)이 포항에서 1명(30대)이 각각 발생했다.한편 이들 확진자의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나머지 1명의 확진자는 접촉을 통한 연쇄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다.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주 30대 / 증상없음 / 확진자(경주86번) 접촉 9.20 자택 → 9.21 경주 동선 → 9.22 접촉자 통보 → 경주시보건소 검사 → 9.23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② 대구 30대 / 발열,오한 증상 / 감염경로 조사중 9.19~20 대구, 포항 출퇴근 → 9.21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9.23 확진판정 후 대구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1, 청도 146, 구미 85, 경주 86(+1), 포항 80(+1),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9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7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통과에 이어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내일(24일)부터 "2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한 해 동안 4차례 추경안이 통과된것이 59년만이고 정부가 서둘러 처리하면서 추석전에 지급이 가능해졌다.금번 지원금 지급 방식은 선착순으로 먼저 신청한 사람에게 먼저 지급된다.지급 대상자에게 정부가 문자로 안내문을 전송하게 되고 문자를 받은 대상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단, 모바일 신청은 불가능하며 PC로만 신청이 가능하다.1. 고용안정지원금 지원 안내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에게 주는 "고용안정지원금"은 1차 재난지원금을 받은 50만 명에게 내일(24일)부터 50만원씩 우선지급되고 신규로 신청하는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는 서류 검토를 거쳐 추석 이후에 지급된다.지원금 신청은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https://covid19.ei.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2. 새희망자금 지원 안내소상공인이 받는 "새희망자금"은 모레(25일)부터 지급되며 최대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면 24일, 홀수면 25일에 신청이 가능하며 26일부터는 구분 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노래방이나 PC방처럼 아예 문을 닫아야 했던 곳은 200만 원을 받게 되고, 밤 9시 이후 영업이 제한됐던 음식점이나 카페는 15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연 매출이 4억 원 이하면 100만 원이 지급되고, 올해 창업해 행정정보 부족으로 매출 감소 확인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서류 검토를 거쳐 추석 이후에 받을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내일(24일)부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홈페이지(https://새희망자금.kr)에서 신청하면 된다.3. 아동돌봄비 지원 안내"아동돌봄비"는 28일부터 지급되고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나이에 따라 지급 시기 달라진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은 20만 원이 지급되고 미취학 아동은 아동수당 계좌, 초등학생은 스쿨뱅킹 계좌로 돈이 지급된다.중학생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은 15만 원이고 추석이 지나고 입금될 예정이다. 4.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지원 안내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 원은 오는 29일부터 지급이 시작되며 11월 말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지난해와 올해 구직지원프로그램인 청년구직활동활동지원금 또는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한 사람 중 아직 취업을 하지 못했다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청년센터 홈페이지(https://youthcenter.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5. 통신비 지원 안내만16세~34세 청년층과 65세 이상 노년층에게 통신비 2만 원이 지급되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통신비 지급 대상자라면 9월 요금에 대해 다음 달에 자동으로 차감되는 방식이다.
9월 22일,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지청장 박현규)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의성지역연합회 군위지구(회장 김진열)에서 주관하여 진행하는『추석맞이 취약가정 후원 물품 전달』사업에 함께 참여하여 다문화가정 2곳을 연계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데 동참하였다. ▲ 법사랑회 연계 다문화가족 추석맞이 위문금 및 물품 전달(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법무부 법사랑위원 의성지역연합회에서는 『행복 나눔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물론, 설·추석 명절 때마다 취약한 다문화가정에 위문금과 물품을 지원하여 정서적,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고,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건강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더불어 다문화가정의 법률 관련 지원도 하고 있다. 한부모가정의 가장인 이*진(의흥면, 베트남)씨는 “가장으로서 두 자녀를 양육하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명절을 앞두고 관심과 사랑을 받아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6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경주에서 1명(30대)이 포항에서 5명(20대 1명, 70대 3명, 80대 1명)이 각각 발생했다.한편 이들 확진자의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1명은 감염경로가 불확실하며 나머지 5명의 확진자는 접촉을 통한 연쇄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다.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주 30대 / 몸살감기 증상 / 확진자(경주85번) 접촉 9.15~18 경주 동선 → 9.19~20 경남 동선 → 9.21 자택방문 검사 → 9.22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② 포항 2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포항71번) 접촉 9.19 포항 동선 → 9.20 자택 → 9.21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③ 포항 7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포항74번) 간접 접촉 8.23부터 요양병원 입원 → 9.21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9.22 확진판정 후 동국대경주병원 입원④ 포항 8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포항74번) 간접 접촉 2019.11월부터 요양병원 입원 → 9.21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9.22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⑤ 포항 7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포항74번) 간접 접촉 7.22부터 요양병원 입원 → 9.21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9.22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⑥ 포항 70대 / 기침,가래 증상 / 감염경로 조사중 9.17~20 포항 동선 → 9.21 포항소재 병원 검사 → 9.22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1, 청도 146, 구미 85, 경주 85(+1), 포항 79(+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9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375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4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포항에서 3명(40대, 50대 2명)이 경주(50대)에서 1명이 각각 발생했다.한편 이들 확진자의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1명은 감염경로가 불확실하며 나머지 3명의 확진자는 접촉을 통한 감염이 많아 'n차 전파'가 확산하는 추세다.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50대 / 증상없음 / 감염경로 조사중 9.8~16 포항 동선 → 9.17 자택 → 9.18~19 포항 동선 → 9.20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9.21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② 포항 40대 / 증상없음 / 확진자(포항70번) 접촉 9.14~15 포항 동선 → 9.16 부산 동선 → 9.17~19 포항 동선 → 9.20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9.21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③ 포항 50대 / 증상없음 / 확진자(포항66번, 포항71번) 접촉 8.13~23 포항세명기독병원 입원 → 8.24~9.20 포항 소재 요양병원 → 9.19 포항보건소 검사 → 9.21 확진판정 후 동국대경주병원 입원④ 경주 50대 / 발열 증상 / 확진자(경주83번) 접촉 9.17~18 경주 동선 → 9.19~20 자택 → 9.20 자택방문조사 → 9.21 확진판정(병상 배정중)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1, 청도 146, 구미 85, 경주 84(+1), 포항 74(+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9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0명 늘어 누계 1천375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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