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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9월 11일(금) 16:00 ~ 군위지역아동센터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 군위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실시(사진=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어린 아동에게 건전한 인격형성 도모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장애유형 알기 △군위군 장애인단체 알기 △ 편의시설 알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였다. 최장태지회장은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다 함께 더불어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인식개선 교육은 군위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맺어 총3회에 걸쳐 시행하며,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의 교육이 중요함을 알고 이에 힘쓰고 있다.
군위군 고로면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 12일 고로면 화수리와 양지리에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헌집고치기) 봉사를 했다. ▲ 고로면 새마을협의회, 헌집고치기(사진=고로면 새마을협의회)이날 새마을협의회 10여명은 고로면 화수리, 양지리 어르신이 사는 집 주방을 수리하고, 도배, 장판 교체를 실시하는 등 헌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박성운 군위군 체육회장, 권상규 고로면장, 박윤수 군위군 새마을회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로면 새마을 협의회 회장(박종만)은 “취약농가들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보다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라며. 봉사활동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서로 돕는 온정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부계면팔공청년회(회장 홍용구)는 지난 9월 13일(일) 사과 30박스를 싣고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전남 구례로 달려가 유례없는 수해로 큰 피해를 겪고 복구에 땀을 흘리고 있는 구례군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 부계면청년회, 구례지역 수해 피해 돕기(사진=부계면팔공청년회)홍용구 회장은 약 10년 전 귀촌하여 매년 수확량의 10% 정도를 설, 추석 명절에 불우이웃에게 기증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 상반기에는 코로나19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사과를 기증하는 등 연이어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퍼뜨리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용구 회장은 “폭우로 엄청난 피해를 겪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맛있는 사과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내셔서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 유입으로 1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유증상자 예방수칙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경주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인으로 고향을 방문하고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으며 12일 경주시보건소 검사한 결과 1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9,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7(+1), 포항 65,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4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일반국민 예방수칙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산 60대는 지난달 29일 대구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포항의 60대는 지난 2일 칠곡군에서 열린 산양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조치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60대 / 몸살,근육통 증상 / 칠곡 산양삼 사업회 참석 9.2 칠곡 산양삼 사업설명회 참석 → 9.3~9.11 포항 동선 → 9.12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② 경산 60대 / 증상 없음 / 대구확진자(8.29) 접촉 8.29 대구확진자와 접촉 → 8.29~8.31 대구 동아메디병원 코호트 격리 → 9.1~9.11 자가격리 → 9.11 경산보건소 자가격리해제전 검사 → 9.12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9(+1),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6, 포항 65(+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4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포항 60대와 경주 50대가 평산아카데미 장뇌삼 설명회에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조치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60대 / 증상 없음 / 서울 확진자(9.8확진) 접촉 9.2 칠곡 평산아카데미 장뇌삼 설명회 참석(서울 확진자 접촉) → 9.3~9.6 자택 → 9.7 포항62번확진자 사무실 방문 → 9.8~9.9 자택 → 9.10 경주방문 지인 접촉 → 포항남부보건소 검사 → 9.11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경주 50대 / 오한, 근육통, 인후통 증상 / 서울 확진자(9.8확진) 접촉 9.2 칠곡 평산아카데미 장뇌삼 설명회 참석(서울 확진자 접촉) → 9.6 자택 → 9.7 경주 동선(병원,약국,식당) → 9.8~9.9 자택 → 9.10 경주보건소 검사 → 9.11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8,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6(+1), 포항 64(+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45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합시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포항에서 50대와 60대가 광주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포항 50대와 60대는 지난 5일 광주에 방문할 당시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9일 통보받고 포항남구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10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조치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60대 / 설사,인후통 증상 / 광주확진자(9.8) 접촉 9.5 광주방문 시 확진자 접촉 → 9.6 부산방문 → 9.7 자택 → 9.8 포항소재 한의원 방문 → 9.9 접촉자통보 →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9.1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포항 50대 / 기침,가래 증상 / 광주확진자(9.8) 접촉 9.5 광주방문 시 확진자 접촉 → 9.6 부산방문 → 9.7~ 9.8 지인 사무실 방문 → 9.9 접촉자통보 →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9.1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8,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5, 포항 63(+2),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4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고로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이화숙)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따뜻한 사랑의 반찬 봉사(사진=군위군) 매월 1~2회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며, 주거 정리, 안부 묻기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로면 여성자원봉사대 이화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만든 반찬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 특히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상규 고로면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해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에 활력과 이웃 간의 정이 확산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발생 환자는 3명으로 지역감염 1명(예천), 광화문 집회 관련 1명(영덕), 해외유입 1명(경주) 등이다. 예천 80대는 지난달 28일부터 예천을 방문한 울산의 확진자인 아들과 며느리와 접촉해 8일 예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영덕의 50대는 지난달 15일 열렸던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어머니와 아들, 동생 부부와 지난달 28일 접촉해 이달 4일부터 격리시설에 들어갔으며 9일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주의 20대 러시아인은 지난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다음날 보건소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지난 7일 9개월 된 자녀가 확진돼 아이와 함께 동국대 경주병원에 동반 입원했다가 9일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8,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5(+1), 포항 6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1),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1),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34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7일 17시 3분경 의성군 사곡면 소재 돈사 화재현장에 소방 드론을 투입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 작전을 구사했다고 밝혔다. ▲ 의성군 사곡면 소재 돈사 화재 현장(사진=의성소방서)이번 돈사 화재는 17시 03분경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한 인근 주민에 의해 최초 신고되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68명, 소방차량 19대가 동원되었으며 20시 12분경 화재가 최종 진압되었다. ?재산피해는 352,000천원으로 돈사 1동 전소, 1동 반소, 1동 부분소, 돼지 1,570마리 소사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 발생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인 것으로 밝혔다. ▲ 의성군 사곡면 소재 돈사 화재 현장 드론 촬영(사진=의성소방서)전우현 소방서장은 “화재가 발생한 돈사는 광범위한 지역에 건물들이 좁은 공간을 두고 붙어 있어 자칫 다른 건물로 화재가 확산될 위험이 컸다. 하지만 소방 드론으로 실시간 화재현장을 확인하며 적재적소에 소방력을 투입 해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소방 드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유증상자 예방수칙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436명을 이어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8,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4, 포항 6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8,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9,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39명으로 집계됐다.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일 셀트리온에서 항체 치료제를 이달부터, GC녹십자에서 혈장 치료제를 다음달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감염으로 3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산 20대, 경주 10대, 고령 40대 등 3명이 발생해 누계 1천436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산 20대 우즈베키스탄인 / 증상없음 9.5 인천공항 도착 → 9.6 경산보건소 검사 → 9.7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② 경주 10대미만 러시아인 / 증상없음 / 엄마와 동반 입국(엄마는 음성판정) 9.5 인천공항 도착 → 9.6 경주보건소 검사 → 9.7 확진판정 후 동국대경주병원 입원③ 고령 40대 내국인 / 인후통 증상 / 인도 출장중 9.6 인천공항 도착 → 고령보건소 검사 → 9.7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8(+1),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4(+1), 포항 6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8,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1), 영덕 9,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3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태풍은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다 금일 정오쯤 강릉 남남동쪽 100km 육상까지 도달한 뒤, 동해상으로 진출했다. 당초 기상청은 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고 가까운 동해상을 따라 북진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태풍의 경로가 서쪽으로 이동하며 내륙으로 올라왔다. ▲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사과 농가(사진=YTN)특히 금번 태풍은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낙과, 도복, 침수 피해를 가중시켰다. 경북도에서 발표한 7일 오후 5시 잠정 집계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낙과 피해 면적인 142ha로 사과 139ha(문경 38ha, 포항 35ha, 경주 27ha, 영양 19ha, 상주 15ha, 의성 5ha), 배 2ha(경주 1ha, 상주 1ha) 등이고, 도복 피해 면적은 287ha로 벼 280ha(경주 126ha, 포항 52ha, 의성 38ha, 문경 30ha, 영천 24ha, 상주 8ha, 영양 3ha), 복숭아 5.5ha(영천), 기타 0.7ha 등이 피해를 입었다. 또한 침수 피해는 73ha로 벼 39ha(경주), 배추 11ha(영양), 고추 14ha(영양), 수박 2ha(경주), 멜론 1.8ha(경주), 기타 5.3ha 등이 물에 잠겼다. 경북도는 "현재 피해상황 파악 중이며 향후, 도내 전역으로 확대되어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경북도는 7일 오전 5시를 기해 포항, 경주, 김천,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안동, 구미, 영주, 상주, 문경,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 북동산지 등 22개 지역에 태풍경보를 울릉·독도에 태풍 주의보를 발효했다.▲ 2020. 09. 07. 07:00 발표 태풍 하이선 예상경로 또한 도(道) 평균 강수량은 30.5mm이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주 84.9mm, 청도 65.7mm, 포항 60.5mm, 경주(천북) 235.0mm, 청도(운문) 141.0mm, 포항(흥해) 131.0mm를 각각 기록 중이다. 태풍 예상 경로는 포항(7일 11시) 동쪽 20km, 안동(7일 12시) 동쪽 80km, 울진(7일 13시) 동쪽 20km, 울릉(7일 14시) 서쪽 110km를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예상 강수량은 오늘 오후까지 경북과 울릉·독도에 100~300mm(많은 곳 경북동해안, 북동산지 400mm이상) 이상의 많은 비가 내라고 예상 풍속은 오늘 저녁까지 경북과 울릉·독도에 90~145km/h(25~40m/s)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특히 울릉·독도에는 최대 순간 풍속 180km/h(50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경북도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포항시 청림동 주택(천정) 붕괴 우려로 1가구(1명)가 지정한 장소에 대피했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오늘은 경북 대부분 지역이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울릉도·독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강풍과 매우 많은 비, 높은 파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433명을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읍 자체방역단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완치자는 3명 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7,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3, 포항 6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8,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3, 영덕 9,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33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기상청은 6일 4시 현재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 240km 해상(29.4N, 130.1E)에서 시속 30km로 북상(북북서진) 중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176km/h(49m/s))이라고 밝혔다.▲ 2020년 09월 06일 16시 00분 발표 하이선 위치 및 예상경로경북도는 23개 지역에 태풍예비특보를 발표할 예정이며 지역별 시간대를 보면 다음과 같다.- 9월 7일 새벽 : 포항, 경주, 김천,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9월 7일 아침 : 안동, 구미, 영주, 상주, 문경,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 북동산지- 9월 7일 오전 : 울릉·독도또한 도(道) 평균 강수량은 3.0mm이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영천 4.9mm, 울진 4.9mm, 영양 4.8mm, 포항(시내) 13.0mm, 의성(춘산) 10.0mm, 군위(고로) 10.0mm를 각각 기록 중이다. 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최대 예상 강수량은 경북, 울릉·독도 100~300mm(많은 곳 경북동해안, 북동산지 400mm이상)이고 예상 풍속은 경북, 울릉·독도 90~145km/h(25~40m/s), 울릉·독도 최대순간풍속 180km/h(50m/s)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현재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태풍특보가 발효 중이며, 태풍이 제주도와 일본 규슈 사이 해상으로 북상함에 따라 내일(7일)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영동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 해안지역은 폭풍해일이 일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저지대 침수 등 피해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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