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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지회장 최형석)는 9월 17일 휠체어 바이크 라이딩 행사를 군위군에서 진행했다. ▲ 휠체어 바이크라이딩 환영(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삼국유사 테마파크 라이딩 후 군위 효령면에서 군위군청까지 7㎞구간을 중증장애인 11명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휠체어 바이크를 이용해 주행 후 군위군청 전정에서 릴레이 이벤트를 가졌다. 이는 달성군, 대구시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신체적 제약으로 외출의 기회가 적었던 중증장애인들이 휠체어를 장애 보조기기가 아닌 레저활동의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적극적 사회문화활동 참여 독려와 이로 인한 장애인식 개선과 더불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유치를 축하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 휠체어 바이크라이딩 환영(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김영만 군위군수는 “대구시민과 군위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통합 신공항 이전 유치를 축하하고자 군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 공항 유치 과정에서의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앞으로 더욱 상생·발전하는 대구-군위가 되길 바란다.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가 애용할 수 있는 관광 무장애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 감염으로 6명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일반국민 예방수칙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경주(10대, 40대, 50대, 80대)에서 4명, 포항(60대, 90대)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주 4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9.15) 가족 / ②와 가족 9.13 부산 아울렛 방문 → 9.14 직장 근무 → 9.15 경주보건소 검사 → 9.16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② 경주 1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9.15) 가족 / ①과 가족 9.13 부산 아울렛 방문 → 9.14 자택 → 9.15 경주보건소 검사 → 9.16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③ 경주 50대 / 발열 증상 / 확진자(9.15) 직장동료 9.13 부산 동선 → 9.14 사무실 근무 → 9.15 경주보건소 검사 → 9.16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④ 경주 80대 / 발열 증상 / 확진자(9.14)의 사무실 방문 / 산양삼설명회 관련 접촉자 9.10 확진자 사무실 방문 → 9.11~9.14 자택 → 9.15 경주보건소 검사 → 9.16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⑤ 포항 60대 / 발열 증상 / 확진자(9.16) 접촉 9.14 확진자 방문 → 9.15 병원 방문 → 9.16 접촉자 통보 →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⑥ 포항 90대 / 전신쇠약 증상 / 감염경로 조사중 8.24~8.31 병원 입원 → 9.15 의식소실 후 병원이송(음압격리실) → 9.16 확진판정 후 동국대경주병원 입원 → 18:27 사망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0, 청도 146, 구미 85, 경주 73(+4), 봉화 71, 포항 67(+2),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1명 늘어 누계 59명을 기록했고, 완치자도 1명 늘어 누계 1천35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9월 16일 경북서남부 노인보호 전문기관과 노인학대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 및 양 기관 간 간담회를 가졌다. ▲ 노인학대 관련 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지역 내 노인학대 사례 발굴과 사례관리 효율성 증대를 위한 시스템 및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여 노인학대 예방사업의 효과성 증대 기회를 마련하였다. 김희수 센터장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노인보호 전문기관의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을 통해 노인 보호 관련 상호 연계와 자원의 다양성 확보로 노인학대 예방사업이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15일 군위고등학교에서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일환인 ‘심층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사업 주민복지실(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군위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학습유형 검사의 사후 프로그램으로써 전문강사로부터 검사해석과 진로코칭,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 등을 배우고자 신청한 8명의 학생에게 진행되었다. 신청한 학생들은 “소규모로 진행되어 보다 더 진지하고 집중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들이 본인의 성향에 맞는 학습법을 찾고 자신을 탐색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이외에도 원하는 교육이나 프로그램, 문의사항이 있다면 054-382-1388로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 출신으로 매년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서광에너지 김휘대 대표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에 1,0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3,000만원의 장학금을 또다시 기탁해 꾸준한 고향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 서광에너지, 교육발전기금 기탁(사진=군위군청 총무과) 김휘대 대표는 “고향을 떠나 대구에 정착하게 됐지만 한시도 고향에 대한 마음을 잊어본 적이 없다”며 “고향인 군위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매년 장학금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잊지 않고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주신 대표님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고귀한 뜻을 받들어 군위군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 감염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산(60대)에서 산양삼 설명회에 참석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경주(50대)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감염자가 발생했다.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산 60대 / 오한,기침,근육통 증상 / 산양삼설명회 참석 대구 확진자(9.3) 접촉 9.3 대구 확진자 사무실 방문 → 9.4~9.13 동선 조사중 → 9.14 경산보건소 검사 → 9.15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경주 50대 / 가래,오한 증상 / 간염경로 조사중 9.10~9.12 사무실 근무 → 9.13 자택 → 9.14 경주보건소 검사 → 9.15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0(+1),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9(+1), 포항 65,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 늘어 누계 1천35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10일과 14일 관내지역아동센터에서 재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일환인 ‘내 마음의 스케치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사업(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이번 프로그램은 안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이루어졌고 철저한 방역 후 실시되었으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빛나는 퍼즐 램프와 디퓨저 등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처음 접하는 퍼즐 램프를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디퓨저를 만들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신들이 만든 작품과 함께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제공한 간식을 소중하게 안고 돌아가는 아이들을 보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아이들과 우리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우리 청소년들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 감염으로 1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경북도)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경주에 거주하는 60대가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주 60대 / 몸살,발열 증상 / 경주 확진자(9.11) 접촉 9.4 경주 확진자 사무실 방문 → 9.5~9.7 사무실 근무 → 9.7 경주 확진자 사무실 방문 → 9.8~9.9 사무실 근무 → 9.10 자택 → 9.11~9.12 사무실 근무 → 9.13 경주보건소 검사 → 9.14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9,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8(+1), 포항 65,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351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ㆍ성묘객들의 벌 쏘임 및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9월 8일 기준 벌집제거 출동횟수는 총 1만651건*이고, 전체 출동건의 절반이상이 넘는 5794건이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 벌집제거 출동횟수: 1월~5월 1,363건, 6월 981건, 7월 2,513건, 8월 5,794건지난 8월 경북 울진에서는 70대 여성이 집에서 벌에 쏘여 사망하는 등 현재까지 벌 쏘임 환자 507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중 8월에만 절반에 가까운 208명 발생해 앞으로 벌 쏘임 사고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벌 쏘임 환자 이송건수: 1월~5월 75명, 6월 77명, 7월 147명, 8월 208명 ▲ 벌 쏘임 예방법벌 쏘임 안전사고 예방법을 살펴보면 △제초작업 등 야외 활동시 주위에 벌집 유무 확인 △냄새 및 색채에 자극을 받으면 공격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향수, 화장품은 가급적 사용 자제 △검고 어두운색에 더욱 강한 공격성을 나타내는 습성이 있어 검은색 옷 또한 피해야 한다. 한편, 2019년 통계에 따르면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 이송 현황은 총 64명으로 벌초ㆍ성묘 시기가 다가오면서 예초기 안전사고 발생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초기 작업 전에는 △반드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면보호구,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주변 환경에 맞는 칼날을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벌 쏘임 및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주변에 벌집 등 위험요소가 있는지 살펴야 하며, 위협을 느꼈을 경우 현장에서 신속하게 20m이상 벗어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9월 14일 도청에서 통합신공항이 들어설 군위와 의성지역 청년단체 대표들이 이철우 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군위, 의성 청년단체 감사패 전달(사진=경북도)감사패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최고의 노력으로 멋진 결과를 이끌어 주었다’며 이철우 도지사의 남다른 노력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 경북청년들이 경상북도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다짐이 새겨져 있다. 경북 청년단체들은 지난 6월 통합신공항 이전이 난관에 부딪쳤을 때, 경북과 청년들의 생사가 달렸다고 강조하며 청년과 미래세대에 기회와 희망을 달라는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지역 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7월말에도 군위군청 앞에서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을 요구하는 호소문 발표와 함께 거리행진을 하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에 앞장섰다. 이렇듯 경북 청년들의 지역 발전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 덕분에 이철우 도지사도 신공항 유치의 그 힘든 과정에서 많은 힘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청년들의 응원을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한 결과, 지난 8월 2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을 확정짓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 ▲ 군위, 의성 청년단체 감사패 전달(사진=경북도)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박주태 의성 청년회의소 회장은 “신공항이 마지막까지 난항을 겪어서 솔직히 좌초하는 것은 아닌지 두려운 생각도 들었지만 다행히 최종시한에 임박해서 좋은 소식을 들었다”라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상혁 군위 청년회의소 회장은 “경북 청년들이 원하는 미래를 열 수 있는 첫 단추를 달아주신 지사님께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앞으로 도정에 더욱 주인의식을 가지고 청년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공항 유치에 청년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되었는데, 감사패까지 받으니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청년들의 미래와 함께하는 신공항은 청년공항인 만큼 청년들이 끝까지 관심을 갖고 세계적인 공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9월 11일(금) 16:00 ~ 군위지역아동센터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 군위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실시(사진=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어린 아동에게 건전한 인격형성 도모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장애유형 알기 △군위군 장애인단체 알기 △ 편의시설 알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였다. 최장태지회장은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다 함께 더불어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인식개선 교육은 군위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맺어 총3회에 걸쳐 시행하며,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의 교육이 중요함을 알고 이에 힘쓰고 있다.
군위군 고로면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 12일 고로면 화수리와 양지리에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헌집고치기) 봉사를 했다. ▲ 고로면 새마을협의회, 헌집고치기(사진=고로면 새마을협의회)이날 새마을협의회 10여명은 고로면 화수리, 양지리 어르신이 사는 집 주방을 수리하고, 도배, 장판 교체를 실시하는 등 헌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박성운 군위군 체육회장, 권상규 고로면장, 박윤수 군위군 새마을회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로면 새마을 협의회 회장(박종만)은 “취약농가들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보다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라며. 봉사활동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서로 돕는 온정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부계면팔공청년회(회장 홍용구)는 지난 9월 13일(일) 사과 30박스를 싣고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전남 구례로 달려가 유례없는 수해로 큰 피해를 겪고 복구에 땀을 흘리고 있는 구례군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 부계면청년회, 구례지역 수해 피해 돕기(사진=부계면팔공청년회)홍용구 회장은 약 10년 전 귀촌하여 매년 수확량의 10% 정도를 설, 추석 명절에 불우이웃에게 기증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 상반기에는 코로나19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사과를 기증하는 등 연이어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퍼뜨리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용구 회장은 “폭우로 엄청난 피해를 겪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맛있는 사과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내셔서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 유입으로 1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유증상자 예방수칙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경주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인으로 고향을 방문하고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으며 12일 경주시보건소 검사한 결과 1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9,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7(+1), 포항 65,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4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일반국민 예방수칙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산 60대는 지난달 29일 대구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포항의 60대는 지난 2일 칠곡군에서 열린 산양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조치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60대 / 몸살,근육통 증상 / 칠곡 산양삼 사업회 참석 9.2 칠곡 산양삼 사업설명회 참석 → 9.3~9.11 포항 동선 → 9.12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② 경산 60대 / 증상 없음 / 대구확진자(8.29) 접촉 8.29 대구확진자와 접촉 → 8.29~8.31 대구 동아메디병원 코호트 격리 → 9.1~9.11 자가격리 → 9.11 경산보건소 자가격리해제전 검사 → 9.12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9(+1),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6, 포항 65(+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4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포항 60대와 경주 50대가 평산아카데미 장뇌삼 설명회에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조치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60대 / 증상 없음 / 서울 확진자(9.8확진) 접촉 9.2 칠곡 평산아카데미 장뇌삼 설명회 참석(서울 확진자 접촉) → 9.3~9.6 자택 → 9.7 포항62번확진자 사무실 방문 → 9.8~9.9 자택 → 9.10 경주방문 지인 접촉 → 포항남부보건소 검사 → 9.11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경주 50대 / 오한, 근육통, 인후통 증상 / 서울 확진자(9.8확진) 접촉 9.2 칠곡 평산아카데미 장뇌삼 설명회 참석(서울 확진자 접촉) → 9.6 자택 → 9.7 경주 동선(병원,약국,식당) → 9.8~9.9 자택 → 9.10 경주보건소 검사 → 9.11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8,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6(+1), 포항 64(+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45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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