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의 묘지관리 서비스가 출향인 및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와 관련하여 산림조합 묘지벌초 서비스가 30%이상 급증하였다. ▲ 묘지 봉분보수 서비스(사진=군위군산림조합) 이와 함께 멧돼지나 야생동물로 인해 훼손된 묘지봉분 보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원하는 시기에 신청을 하면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주, 지역민이 중심이 된 건실한 지역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봉분보수와 더불어 묘지주변 조경 및 석축작업도 실시 한다고 한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3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 감염자는 닷새째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외 유입 사례로 3명이 늘었다.포항에서 인도네시아와 이란에서 입국한 내국인과 구미에서 러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의 동선과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107번 확진자(내국인) / 증상 없음 / 인도네시아 입국 해외유입 확진 10.24 인천공항 도착 → 10.25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포항 108번 확진자(내국인) / 증상 없음 / 이란 입국 해외유입 확진 10.23 인천공항 도착 → 10.24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10.25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③ 구미 88번 확진자(내국인) / 증상 없음 / 러시아 입국 해외유입 확진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 청도 146, 포항 108(+2), 경주 99, 구미 88(+1),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65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0월 25일(일)에 통합신공항 공동합의문의 내용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 추진위는 지난 7월 31일에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이 민주주의 가치를 무너트리는 일임에도 이를 수용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시?도지사, 시?도의원,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약속한 공동합의문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변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 공동합의문의 내용을 이행하기는커녕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다며 성명서를 발표하는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공동합의문 중 가장 선행되어야 할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대구시와 경북도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띄우기에 가려지고 있으며, 행정통합은 공동합의문 제시 당시에도 논의되었던 것으로 그때와 지금이 다른 것이 없음에도 다른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분위기를 틈타 의성군수가 지난 10월 19일에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힌 ‘군위와 의성 행정통합’이라는 발언은 이전부지 결정 과정을 무시하고 공동합의문을 흔들려는 위험한 시도라며 깊은 유감임을 밝혔다. 한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건은 지난 8월 13일에 군위군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편입 건의서를 대구시와 경북도에 제출하였음에도 이에 따른 후속조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추진위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 발전의 마중물의 역할을 할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다음의 사항을 촉구하였다. 첫째, 대구시와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건의서’를 조속히 제출하라. 둘째, 대구시와 경북도는 공동합의문의 각 사안별 세부 실천계획을 조속히 공표하라. 셋째, ‘공동합의문’은 군위군민의 대한 약속일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전체의 염원이 담겨있는 산물임을 잊지 말라. 이에 덧붙여, 추진위는 만일 이 사항을 폄훼하거나 흔들려는 시도가 있다면 통합 신공항 백지화 운동에 들어갈 것임을 천명하였다.다음은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가 시?도지사에 통합신공항 공동합의문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 전문이다.성 명 서 우리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31일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지켜온 민주주의 가치가 무너짐에 따라 우리들의 몸이 함께 무너져 내리는 고통을 느꼈다. 그러나 우리 추진위원회가 분루(憤淚)를 삼키면서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것은 시·도지사, 시·도의원, 대구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약속한 공동합의문에 군위군민의 여론이 변화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지금은 어떠한가 ?공동합의문을 지키고자하는 의지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저들이 스스로 약속한 공동합의문은 이미 저들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았는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그 중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대구시와 경북도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띄우기에 가려지고 있다. 대구시로의 편입이 군위군 인센티브안으로 제시되었을 때도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논의되고 있었고, 그 때와 지금이 다른 것이 없음에도 다른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이를 틈타 의성군수의 군위 의성 행정통합이라는 발언은 지난시간 힘들었던 대구공항 이전부지 결정 과정을 무시하고 공동합의문을 흔들려는 위험한 시도로 우리 위원회는 깊은 유감을 밝힌다.? 이러한 배경에는 군위군이 지난 8월 13일 군위군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편입건의서를 대구시와 경북도에 제출했음에도 이에 따른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그 원인이 있다.우리 위원회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대구경북 발전의 마중물로 성공적으로 건설되기를 바라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뜻을 밝힌다.첫째. 대구시와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건의서’를 조속히 제출하여 더 이상 군위군민이 공동합의문의 실천의지를 의심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둘째. 대구시와 경북도는 공동합의문의 각 사안별 실천계획을 조속히 공표하여 군위군 인센티브안이 그저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을 이끌어내기 위한 언발에 오줌누기식 발상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기 바란다.셋째. 공동합의문은 군위군민에 대한 약속일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전체의 염원이 담겨 있음을 분명히 알고, 이를 폄훼하거나 흔들려는 시도가 있다면 우리위원회는 통합신공항 백지화 운동에 들어갈 것임을 천명한다.?2020. 10. 25.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사흘째 0명을 이어갔고 완치자는 1명 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 청도 146, 포항 106, 경주 99, 구미 87,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65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완치자는 1명 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 청도 146, 포항 106, 경주 99, 구미 87,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64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는 지난 10월 15일(목) 14:00 ~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을 서울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실시하였다. ▲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최우수상 수상(사진=경북지체장애인협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장애인문화예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해 만들어져 1988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장애문화예술인을 발굴해 왔다. 이번 예술제에는 서양화, 일러스트, 동양화, 서예, 일반사진, 휴대폰 사진 등 6개 부문에 걸쳐 총 416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71명이 수상을 하였고, 현선애 회원은 동양화 부문에서 「호작도」라는 작품으로 우리나라 전통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을 출품하여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의 영광을 안았다. 군위군지회 최장태지회장은 “ 장애인문화예술은 장애인의 심신의 안정과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분야이며, 작년의 우수상에 이어 이번 최우수상의 성과를 거두어 준 현선애회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과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수상작품은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전시되며, 11월 이후에는 경상북도청에서 전시를 개최하고 온라인 전시회도 오픈할 예정이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는 지난 21, 22일 의흥면 건강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는 원예 수업을 실시했다.▲ 의흥면 건강마을 원예수업(사진=군위군 보건소) 코로나19로 일상의 큰 변화를 겪으며 증가한 불안감,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원예 수업에서는 공기정화에 좋은 금전수를 함께 심는 체험을 실시했다. 이 수업에 참석한 마을주민들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고 말했다.김명이 소장은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성취감, 활력을 얻어 정서적 건강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사망자는 경산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8월 29일 대구 북구에서 열린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해 지난달 3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부터 폐렴 증세가 있어 집중치료를 받아왔으나 22일 결국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 청도 146, 포항 106, 경주 99, 구미 87,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가 1명 발생하여 누계 61명으로 늘었고, 완치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463명을 유지했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는 지난 21, 22일 의흥면 건강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는 원예 수업을 실시했다. ▲ 201022_의흥면 건강마을 원예수업(사진=군위군보건소) 코로나19로 일상의 큰 변화를 겪으며 증가한 불안감,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원예 수업에서는 공기정화에 좋은 금전수를 함께 심는 체험을 실시했다. 이 수업에 참석한 마을주민들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고 말했다. 김명이 소장은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성취감, 활력을 얻어 정서적 건강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문경에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필리핀에서 입국한 문경 거주자가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문경 10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필리핀에서 인천 공항으로 입국해 21일 문경 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 청도 146, 포항 106, 경주 99, 구미 87,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1),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증가해 누계 1천463명으로 늘었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10월 14일(수)과 10월 21일(수), 4~5세 유아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일곱 가정을 대상으로 비대면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부모-자녀 상호작용 놀이 “엄마랑 아빠랑 함께 놀자 ”』를 실시하였다. ▲ 이중언어 환경 조성사업 “엄마랑 아빠랑 함께 놀자" 프로그램 운영11월 11일(수)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 총 5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차 -그림을 그려요, 2회차 ? 함께 맞춰봐요, 3회차 ? 뚝딱뚝딱 만들어요, 4회차 ? EQ쑥~ 체력쑥~, 5회차 - 블럭을 통한 창의력 시간"의 내용으로 부모와 자녀들이 놀이활동을 통해 이중언어 감수성을 높이고, 가정 내 이중언어사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팟*리씨(효령면)는 “놀이를 통해 모국어를 쉽게 알려주니 아이가 재미있게 따라 하는 것 같았고, 저 역시도 모국어를 자녀에게 알려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라며 참가 소감을 전하였다.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석파)는 지난 20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6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 사랑의 밑반찬 전달(사진=우보면)?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밑반찬을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한 분 한 분 인사를 나누며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석파 회장은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지만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소외계층 분들의 마음까지 녹이는 따뜻한 한 끼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차옥선 우보 면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 실천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매년 밑반찬 전달, 김장 담그기, 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포항에서 2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포항에 거주하는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지난 20일 배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접촉자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확진자에 대한 동선과 조치사항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105번 확진자 / 몸살,기침 증상 / 감염경로 조사중 10.15~16 포항 동선 → 10.17~18 자택(기침,몸살 증상) → 10.19 검사 → 10.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② 포항 106번 확진자 / 증상 없음 / 확진자(배우자, 포항 105번) 접촉 10.18~19 포항 동선 → 10.20 배우자 확진으로 접촉자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 청도 146, 포항 106(+2), 경주 99, 구미 87,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62명 그대로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군위읍은 경상북도 2020년 옥외광고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불법광고물 제로 거리’ 시범사업을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 ▲ 불법 광고물 제로거리(사진=군위읍)"불법광고물 제로 거리" 사업은 지정된 구간 내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 즉시 철거해 불법 현수막이 없는 청정거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시범사업 구간은 군위 버스터미널에서 K마트 사거리까지 양방향으로 거리는 약 1.4km이며, 구간 내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은 즉시 철거하고 3회 이상 적발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올해까지 시범사업 운영 후 필요시 기존 구간 이외의 거리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구간 내에 불법 광고물 적용대상은 개인, 업체뿐 아니라 정당, 정치인, 지자체, 공공기관 모두 적용대상이며, 내용을 불문하고 즉시 철거한다. 군위읍은 주기적으로 불법 현수막 철거를 통해 자체 정비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이번 불법 광고물 제로 거리를 통해 더욱 견고한 정비체계를 확립하고자 한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불법광고물 제로 거리 시범사업으로 군위읍 시가지 미관 개선에 이바지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정당,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19일 의흥초등학교에서 아웃리치 사업의 일환인 ‘오늘은 이동상담 DAY’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오늘은 이동상담데이(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이번 프로그램은 면 단위에 위치하여 상대적으로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의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우보초, 고매초, 송원초, 부계초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의흥초등학교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센터 홍보 및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 인식도 조사, 이동상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이들은 찾아온 상담센터 팀원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즐겁게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최익찬 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청소년들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심리적 접근성을 높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 유입 사례로 경산과 구미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경산에서 멕시코인(30대)이 지난 1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경산보건소에서 1차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났으나 18일 자녀 확진에 따른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구미에서는 40대 내국인이 인도에 체류하다 지난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2차례 검사한 결과 19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에 대한 동선과 조치사항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경산 30대 멕시코인 / 증상 없음 / 멕시코 입국 해외유입 사례 10.17 인천공항 도착 → 경산보건소 검사(음성) → 10.18 자녀확진에 따른 동국대병원 동반 입원 → 10.19 2차검사 → 확진판정 후 동국대경주병원 입원 ② 구미 30대 내국인 / 증상 없음 / 인도 입국 해외유입 사례 10.16 인천공항 도착 → 10.17 구미보건소 검사(미결정) → 10.18 2차검사 → 10.19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1),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9, 구미 87(+1),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6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뉴스] 대한미식축구협회 2025 플래그풋볼 한·일 교류전, 대구광역시 군위군에서 성황리 개최
[뉴스] 군위군보건소, 장애인 대상 공예 힐링 프로그램 첫 수업 진행
[뉴스] 군위군, 2025년 지방보조금 교육 실시
[뉴스] 군위군새마을회, 환경살리기 행사 통해 환경 보호 실천
[뉴스] 군위군새마을회, 단합을 위한 하계 수련대회 개최
[동영상뉴스] 군위군미술협회 개최 / 특별기획 "군위테마전"
[뉴스] 군위군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소비자 피해예방교육’ 실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