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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10월 14일(수)과 10월 21일(수), 4~5세 유아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일곱 가정을 대상으로 비대면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부모-자녀 상호작용 놀이 “엄마랑 아빠랑 함께 놀자 ”』를 실시하였다. ▲ 이중언어 환경 조성사업 “엄마랑 아빠랑 함께 놀자" 프로그램 운영11월 11일(수)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 총 5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차 -그림을 그려요, 2회차 ? 함께 맞춰봐요, 3회차 ? 뚝딱뚝딱 만들어요, 4회차 ? EQ쑥~ 체력쑥~, 5회차 - 블럭을 통한 창의력 시간"의 내용으로 부모와 자녀들이 놀이활동을 통해 이중언어 감수성을 높이고, 가정 내 이중언어사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팟*리씨(효령면)는 “놀이를 통해 모국어를 쉽게 알려주니 아이가 재미있게 따라 하는 것 같았고, 저 역시도 모국어를 자녀에게 알려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라며 참가 소감을 전하였다.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석파)는 지난 20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6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 사랑의 밑반찬 전달(사진=우보면)?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밑반찬을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한 분 한 분 인사를 나누며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석파 회장은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지만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소외계층 분들의 마음까지 녹이는 따뜻한 한 끼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차옥선 우보 면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 실천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매년 밑반찬 전달, 김장 담그기, 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2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포항에서 2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포항에 거주하는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지난 20일 배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접촉자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확진자에 대한 동선과 조치사항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포항 105번 확진자 / 몸살,기침 증상 / 감염경로 조사중 10.15~16 포항 동선 → 10.17~18 자택(기침,몸살 증상) → 10.19 검사 → 10.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② 포항 106번 확진자 / 증상 없음 / 확진자(배우자, 포항 105번) 접촉 10.18~19 포항 동선 → 10.20 배우자 확진으로 접촉자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 청도 146, 포항 106(+2), 경주 99, 구미 87,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62명 그대로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군위읍은 경상북도 2020년 옥외광고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불법광고물 제로 거리’ 시범사업을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 ▲ 불법 광고물 제로거리(사진=군위읍)"불법광고물 제로 거리" 사업은 지정된 구간 내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 즉시 철거해 불법 현수막이 없는 청정거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시범사업 구간은 군위 버스터미널에서 K마트 사거리까지 양방향으로 거리는 약 1.4km이며, 구간 내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은 즉시 철거하고 3회 이상 적발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올해까지 시범사업 운영 후 필요시 기존 구간 이외의 거리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구간 내에 불법 광고물 적용대상은 개인, 업체뿐 아니라 정당, 정치인, 지자체, 공공기관 모두 적용대상이며, 내용을 불문하고 즉시 철거한다. 군위읍은 주기적으로 불법 현수막 철거를 통해 자체 정비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이번 불법 광고물 제로 거리를 통해 더욱 견고한 정비체계를 확립하고자 한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불법광고물 제로 거리 시범사업으로 군위읍 시가지 미관 개선에 이바지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정당,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19일 의흥초등학교에서 아웃리치 사업의 일환인 ‘오늘은 이동상담 DAY’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오늘은 이동상담데이(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이번 프로그램은 면 단위에 위치하여 상대적으로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의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우보초, 고매초, 송원초, 부계초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의흥초등학교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센터 홍보 및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 인식도 조사, 이동상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이들은 찾아온 상담센터 팀원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즐겁게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최익찬 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청소년들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심리적 접근성을 높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 유입 사례로 경산과 구미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경산에서 멕시코인(30대)이 지난 1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경산보건소에서 1차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났으나 18일 자녀 확진에 따른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구미에서는 40대 내국인이 인도에 체류하다 지난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2차례 검사한 결과 19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에 대한 동선과 조치사항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경산 30대 멕시코인 / 증상 없음 / 멕시코 입국 해외유입 사례 10.17 인천공항 도착 → 경산보건소 검사(음성) → 10.18 자녀확진에 따른 동국대병원 동반 입원 → 10.19 2차검사 → 확진판정 후 동국대경주병원 입원 ② 구미 30대 내국인 / 증상 없음 / 인도 입국 해외유입 사례 10.16 인천공항 도착 → 10.17 구미보건소 검사(미결정) → 10.18 2차검사 → 10.19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1),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9, 구미 87(+1),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6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경산과 구미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경산에서는 멕시코 어린이(10대 미만)가 지난 1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경산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지난 18일 확진판정을 받았고,구미의 내국인(40대)도 폴란드에 체류하다 지난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다음날 구미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3(+1),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9, 구미 86(+1),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461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일 이후 10일 연속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전일 누계 1천529명을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9,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61명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수는 1명 줄어 현재 8명만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일 이후 9일 연속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전일 누계 1천529명을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9,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60명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수는 1명 줄어 현재 9명만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기분전환 등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치유와 힐링, 친환경 화장품 만들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지난 15일 신규 개강 하였다.▲ 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친환경 화장품 만들기 교실 개강(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3개월 동안 천연 재료를 활용해 화장품, 비누, 디퓨저 등 각종 친환경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함양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천연 화장품 만들기 교실을 통해 내손으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면서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방역 등 주민편의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했으며, 오정한 주민자치위원장은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향기 없는 꽃과 같다.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차원에서 다양한 체험학습 및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본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블루를 떨쳐내고 활력 있는 삶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비말 전파 가능성이 낮은 비활동적 강좌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하기로 하였으며, 10월 22일에는 “리틀 포레스트 홈가드닝” 교실이 개강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도별 발생현황(10.15. 00시 기준)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일 이후 8일 연속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전일 누계 1천529명을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9,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 늘어 누계 1천45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완치자가 대폭 늘어 남에 따라 입원환자수는 줄어 현재 10명만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주에서 해외 유입으로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거리두기 전국 1단계로 조정(10월 12일 0시~)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우즈베키스탄인(20대)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동국대경주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이다.감염자의 동선과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주 20대 우즈베키스탄인 / 두통 증상 / 우크라이나 입국 해외유입사례 10.10 인천공항 도착 → 경주보건소 검사(음성) → 10.12 아들 확진(동국대경주병원 동반입원) → 10.14 증상발생에 따른 검사 → 확진판정(동국대경주병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9(+1),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 늘어 누계 1천45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적십자봉사회(회장 김희자)는 14일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바로잡자는 의미에서‘사회적 거리두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제작한 현수막을 들고나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을 홍보했다. ▲ 적십자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사진=군위군총무과) 14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릴레이 시민 실천운동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읍·면별로 진행된다.김희자 회장은“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전보다 많이 꺾였지만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통해 군민 모두가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19 종식으로까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대한적십자봉사회 군위군 지구협의회는 이번 코로나19 예방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난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와 군위읍은 지난 13일 관내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할매할배, 문화나들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당놀이 ‘신뺑파전’을 관람했다. ▲ 어르신 문화 나들이 ‘신뺑파전’ 관람이 사업은 지리적 여건 등으로 상대적 문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드리고자 읍 협의체에서는 차량 봉사를, 세교 칼국수에서는 저녁식사를 후원하며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공연을 통해 ‘읍 협의체’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웃음을 전하며 힐링을 선물했다. 박칠병 읍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에 오늘 공연이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로면 의용소방대(대장 서동환)는 중환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농민을 돕기 위해 14일(수) 대원 20여 명이 모여 벼 베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 고로면 의용소방대, 농가 일손돕기 대민지원농가 관계자는 “힘든 상황에 한줄기 희망이 되는 너무 고마운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서동환 의용소방대장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지속적으로 돕고 어려움을 나누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지역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하면 6일째 지역감염이 없는 상태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8,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9명 늘어 누계 1천44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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