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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군민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수확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지난 10월 31일까지 운영하여 멧돼지 527마리를 포획하였으나, 지속적인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 『동절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피해방지단)을 2021년 2월 28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하였다. 피해방지단은 관내 수렵협회 모범엽사 중 3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와 고라니를 중심으로 포획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멧돼지를 집중 포획할 계획이다. ?유해 야생동물 포획 활동은 피해주민, 마을 이장 등이 읍·면사무소에 구제를 요청하면 즉시 해당 지역과 가까운 엽사가 출동하게 되며, 유해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과 피해가 심각한 지역은 군이 직접 피해 방지단을 투입해 야생동물을 포획할 방침이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 피해방지 단원들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포획된 멧돼지의 사체는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위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방지 단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유해 야생동물 포획에 따른 총기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수는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부터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부계면 창평리 678번지 일대에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이달 9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 준공(사진=군위군) 군은 총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태탐방로(1.8km)를 조성하고 풍부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나무 식재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의 생태탐방로는 자연 친화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저수지의 수목을 보존한 채 설치되어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야간 경관조명의 경우 반딧불을 연상시키는 레이저 조명과 창평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야간에도 볼 수 있도록 수목 조명을 활용하여 은은하고 고요한 풍경을 표현했다.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주민의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군위를 대표할 수 있는 아름다운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의 모든 조명은 에너지 절약과 주변 수목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11시에 소등된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입국한 20대가 지난 7일 칠곡보건소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4(+1),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문경 11, 군위 8,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47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으로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군위와 문경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확진자의 일자별 동선과 조치결과는 다음과 같다.▶ 군위 8번 확진자 / 증상 없음 / 군위 거주 10.25 예수중심교회 예배 참석 → 10.28 대구 서구보건소 1차 검사(음성) → 10.28~11.6 자가격리 → 11.7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안동의료원 입원)▶ 문경 11번 확진자 / 미열 / 문경 거주 11.3~11.5 문경동선 → 11.6 문경중앙병원 검사 시행 → 11.7 확진판정(동국대경주병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1(+1), 군위 8(+1),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477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549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75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와 군위읍은 지난 6일 “힘모아, 온기나눔” 난방유 지원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20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전달했다. ▲ 힘모아 온기나눔 난방유 지원사업(사진=군위읍)이번 사업은 읍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동절기 위기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협의체 자체적립금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주유권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도 저녁시간에만 잠깐 난방하고 전기장판을 켜고 생활했는데 올해는 난방시간을 늘려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겠다.”며 활짝 웃으셨다. 박칠병 읍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저소득 가정에서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맑은물사업소는 김장철을 맞아 고무호스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장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수도꼭지에 연결한 고무호스에서 나오는 수돗물로 배추를 절이거나 세척할 경우 김장김치에서 역한 소독 냄새가 발생해 김장을 망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철물점 등에서 구입하는 고무호스의 대부분은 식품 전용이 아니다. 이들 고무호스에 함유된 페놀 성분과 수돗물 소독제인 염소와 반응하여 클로로페놀이 생성되고, 역한 소독약 냄새가 나는 이유이다. 클로로페놀은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구토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 곽정수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김장 시 수도꼭지에서 바로 받은 물로 재료를 씻고, 꼭 필요하다면 식수용·수도용으로 인가된 제품 또는 스테인리스 호스, 실리콘 호스 등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지난 1일 오스트리아에서 입국한 경산에 거주하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오스트라이아에서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5일 2차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1),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75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위원장 이훈영)는 지난 2일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 사무실에서 회의를 실시하였다.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 구성원으로는 군위 관내 오이 생산자 단체인 군위읍 오이 협의회, 군위농협 오이 공선회, 팔공농협 오이 공선회, 군위군 농정과, 농협으로 구성되어있다. ▲ 군위군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사진=군위군청 농정과)군위군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공동구매, 입찰을 통한 농가 구매단가 절감 및 소포장을 통한 시장 개척 등이 있다. 군위군 지역 오이 연합구매사업을 실시하며 브랜드 및 디자인 통일 작업과 관내 오이에 대해 동일한 브랜드 디자인으로 공동 출하하여 시장 수급조절 및 시장 경쟁력 강화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 농산물 브랜드 공동출하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디자인 통일을 위해 오이 농가를 중심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시장 가격 경쟁력을 통해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다른 농산물 품목에도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군위군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연내 오이 박스를 5kg 소포장을 개발하고 브랜드 통일을 통해 공동 구매하기로 하였다.
경북환경연수원은 지난 5일 효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교육과 실내 공기 정화용 식물 심기를 실시하였다. ▲ 경북환경연수원 기후변화교육 실시(사진=효령면행정복지센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치에 따라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충분한 거리두기를 바탕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추구하는 현 흐름에 맞춰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강조하였다. 박영식 효령면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수강생들이 안전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은 11. 5.(목) 오전 군위경찰서를 방문해 ”가장 안전한 경북을 함께 지향하는 경북경찰은 하나다“ 라는 주제로 군위서(서장 박효식) 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동춘 경북경찰청장 군위서 방문(사진=군위경찰서)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되는 “2020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지역사회발전 분야에 군위군 최원준(군위읍 노인회장)씨가 선정되었다. ▲ 군위읍 노인회장 최원준씨 수상 영애(사진=군위군청 총무과) 최원준 씨는 2014년부터 군위읍 노인회장을 역임하면서 각 리별 노인회의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에 힘써 단체 상호 간 의사소통 원활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노인의 권익 신장 및 의식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연구회 모임 등을 추진하여 각종 노인 관련 군정 시책을 발굴하여 군에 건의하는 등 군위군 노인계층의 권익 신장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읍내 독거노인 가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인회원들과 같이 도움을 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노인회원들과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듣고 행정 수요나 민원 등이 있으면 대신하여 해결하는 등 독거노인의 복지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2016년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과 이번 “2020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수상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최원준 씨는 10월 23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가족 및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상을 수상하였다.
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548명을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7,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75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4일 오후 3시 의흥면 금양리 위천에서 낙동강 지류 하천의 생태계 유지와 자원회복을 위해 다슬기 8만 미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원, 산림축산과장, 의흥면장,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슬기를 방류하였다. ▲ 다슬기 방류행사(사진=군위군청 산림축산과) 계곡이나 깨끗한 하천에 서식하는 담수 패류인 다슬기는 물고기 배설물과 이끼 등을 섭취해 자연적 수질정화 효과가 있으며, 내수면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담당한다. 배재은 산림축산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다슬기방류 행사를 열어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에도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히면서 “다슬기 방류 이후에 어린 다슬기를 마구잡이식 어획이 되지 않도록 지역 주민들의 노력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0월 31일,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 4학년~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범죄예방교육 및 홍보 실시(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총 3회기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이버 범죄,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범죄에 관련된 이야기와 예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코딩을 익혀 지뢰 찾기, 벽돌 깨기 게임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csi 과학수사에 대한 교육 후에는 과학수사 체험(지문, 혈흔 등), 과학수사를 활용한 용의자 특정 맞추는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이 친근히 다가올 수 있는 마술을 매개체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성장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교육 안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도전 골든벨도 진행하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박00 (초등 6학년)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격적인 행동이나 우발적인 행동에 대하여 자제력을 길러야 하겠다.”는 당찬 소감을 전했다.
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2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산의 50대와 20대 멕시코인이다.확진자의 동선과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산 666번 확진자 / 50대 외국인 / 증상 없음 / 멕시코발 해외유입 10.17 인천공항 도착 → 경산보건소 검사(미결정) → 11.1 손자확잔으로 동국대경주병원 동반입원 → 11.3 접촉자 검사 → 확진판정(동국대경주병원 입원)② 경산 667번 확진자 / 20대 외국인 / 증상 없음 / 멕시코발 해외유입 10.17 인천공항 도착 → 경산보건소 검사(음성) → 10.18~11.3 가족확진 → 11.3 접촉자 검사 → 확진판정(병상 배정중)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7(+2),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74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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