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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농업기술센터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지원- 지역중학교 중1학년 대상으로-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1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4개 중학교 1학년 20여명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꿈을 키우고 끼를 찾아 미래지향적 역량을 강화하여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2016년부터 지역 중학교와 같이 추진해오고 있다. 농업산업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농업기술센터의 주요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종합검정실, 유용미생물배양소, 농업홍보관, 원예온실, 농기계임대사업장을 돌아보고 과거의 농업, 현재의 농업, 미래의 농업에 대응하는 농업현장을 지원하는 농업기술센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박성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중학생들이 오늘 직업체험활동을 통하여 농업과 농촌을 근간으로 하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나가고 디딤돌이 되어 미래의 농업 인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피력했다.
군위군,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 군위군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5일,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간부공무원들이 군위고등학교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이날 군위군수는 이른 아침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건내고,“그동안 노력한 만큼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긴장하지 않고 실력 발휘를 잘 해주길 바란다”며 힘찬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이보다 앞서 김군수는 지난 12일 군위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시험 대비로 마무리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만나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학생들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역사회에서도 응원이 이어져 자율방범대 등 여러 봉사단체에서 주전부리와 따뜻한 차를 준비해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줬으며, 학교 후배들도 선배들을 향한 열띤 응원으로 힘을 북돋았다. 한편, 이날 안동지구 제7시험장인 군위고등학교에서는 101명의 지역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렀다.
“진로인식”청소년성장 진로 교육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성장교육 “진로인식”수업을 11월 13일(화) 4시간 동안 효령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수업은 초등학교 진로 발달 단계에 맞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으로 진행 되었으며, 꿈을 꾸고 그 과정을 통해 사회의 변화에 이끌려 가기보다는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여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봉사하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유식)에서는 진로교육, 품성계발 집단교육, 성교육, 학교폭력예방 의사소통교육, 자살예방, 사이버폭력예방, 대인관계증진 집단교육 등을 신청하는 학교나 단체에 제공하여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한다.
「채미정과 함께하는 따뜻한 밥상 나누기!」 □ 지난 12일, 13일 이틀간 군위군 소재 채미정(한식당, 대표 이채미)에서 관내 어르신 40여명에게 점심식사로 따뜻한 밥상을 무료로 제공하며 사랑을 전했다. □ 따뜻한 밥상봉사는 채미정과 무심사(우보면 소재 사찰) 후원을 중심으로, 군위군,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어오고 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손과 발목 등 몸이 안 아픈 데가 없어 음식하기가 힘든데, 이렇게 정성스런 식사를 제공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 채미정은 향후 거동이 불편해 이동하기 힘든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손수 만들어 올 연말까지 제공하기로 밝혔다.
군위군 청소년참여기구 “학교폭력 이제 그만!”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18년 11월 13일(화)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10여명과 함께 효령고등학교(교장 지기룡)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이제 그만!”이라는 슬로건으로 학교 정문 앞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캠페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였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참여기구 위원은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 직접 캠페인을 실시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주민생활지원과장(이유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중언어환경조성 프로그램 종강” ○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안나)에서는 이중언어환경조성 “엄마랑 자녀랑 꿈을 나누는 두 언어”를 주제로 임신·임신가능 및 영유아 자녀를 둔 결혼이민여성 20가정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10회기에 걸쳐 2층 센터교육실에서 실시하였다. ○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부모의 모국어를 조기에 교육함으로써 부모-자녀 간의 이중언어 사용을 활발하게 유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 마련하고자 하였으며, 부모코칭,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습한 오감놀이, 색채미술 및 이중언어 중요성 교육, 엄마가 만든 인형교구를 활용한 모국어 놀이 활동을 가정에서도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모국어 사용빈도를 높여 이중언어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자녀들의 이중언어 향상으로 글로벌 인재로성장해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하였다. 또한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녀와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교육방법과 놀이방법을 배우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어 좋았으며 부모 자녀간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위해 모국어 사용은 꼭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1월 12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 경제과 소관 군위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 도시새마을과 소관 군위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재무과 소관 2019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다. 이번에 논의된 안건은 11월 23일 개최 예정인 제235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정식으로 처리될 예정이다.
청소년참여기구 “오늘은 봉사Day !”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18년 11월 10일(토)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10여명과 함께 “봉사Day” 라는 주제로 지역 내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손발 마사지, 마스크팩 붙이기, 안마해드리기, 손톱관리 해드리기 등 여러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손자, 손녀 같은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어르신들께서도 매우 좋아하셨다. 오늘 행사에 참여했던 참여위원 학생은 “어르신들께서 호응이 좋아 매우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군위군수는 “학생들이 직접 지역의 어르신들과 봉사활동을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
재능나눔으로 만드는 행복한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사직2리 못골마을서「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28호」실시 --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안녕한 사회, 행복한 마을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 11월 9일(금), 군위군 군위읍 사직2리에서 도내 32개 시민·사회단체 및 기업체 28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28호’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은 경북 내 오지마을을 선정,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마을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행복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능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2013년 4월 행복마을 1호 청도군 풍각면 화산리를 시작으로 군위군 군위읍 사직2리 마을에서 행복마을 28호를 맞게 되었다. ? 행복마을 사업을 위해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0년 6월부터 경북 내 시민?사회단체와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MOU 체결과 도내 23개 시·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업을 실시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 주민 사전욕구조사를 통한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 ? 군위군 군위읍 사직2리는 마을 주민 77%가 60세가 넘는 고령화 마을로 마을 입구 도로 2곳이 고속도로 굴다리 구간으로 매우 어두워 야간 이동에 매우 위험하여 보완이 시급한 실정이다. ? 이에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군위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전 마을 현지 조사를 통하여 주민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안녕 리액션」- 기업의 따뜻한 참여로 안전한 마을 ?「안녕 리액션 캠페인」은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녕한 사회를 위한 전국민 캠페인 이다. ?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안녕 리액션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센터의 주력사업인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과 도내 기업과의 연계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이번 행복마을 28호에서 마을 치안강화를 통한 주민의 안전성을 도모하기 위해 태양광LED가로등 11개를 설치하는“안심그린에너지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 또한, 한국가스공사경북지역본부는 화재 안전에 취약한 마을 전체 가구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하였다. ? 기업의 참여 이외에도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마을내 벽면이 없어 태양광LED가로등이 설치가 어려운 구역에는 지주형태양광LED등을 설치, 마을 입구 도로 2곳이 고속도로 굴다리 구간은 매우 어두운 관계로 경계석 표지병 및 태양광LED라이트 표지병 설치, 어르신의 야간 이동 안전을 위해 농기계 및 농촌에서 쉽게 볼수 있는 전동휠체어 후면에 야광반사판을 설치하여 보다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노력하고 있다. ▶ 「안녕 리액션」-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안심하는 마을 ? 이 밖에도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수리 및 청도군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마을 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세탁서비스를 제공하여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하였다. 더불어 노후된 마을 벽면에 벽화 그리기와 함께 노후된 가옥의 LED등·전선·배전함 교체와 마을 전체 가구에 문패, 우체통, 태극기를 설치하였다. ? 또한 마을 저수지 둑길 꽃길 조성과 함께 화분 만들기를 진행하였고, 그 밖에 참여 자원봉사단체 및 기관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의료지원, 손 뜸, 손 마사지, 천연비누 나눔, 방충망 교체, 돋보기 지원, 칼갈이, 희망복지 홍보, 지적 상담, 공연 등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 이처럼 자원봉사는 재능나눔을 통하여 지역사회 공동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공동체를 회복시켜 안심하는 마을,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 권오길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 “「새바람 행복 경북」도정 슬로건에 맞춰 자원봉사를 통한 행복한 마을,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보다 많은 도민이 자원봉사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중앙선 복선전철사업 국민권익위 현장조정 회의 군위군 의흥면 파전리 마을 인근의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에 따른 마을 주민들의 고충이 해결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9일 군위군청에서 현장조정 회의를 열고 철도건설공사로 인해 마을의 조망권과 통행 불편 등이 우려된다는 주민들의 고충민원에 대해 한국철도시설공단, 군위군 등 관계기관 중재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을 추진하면서 의흥면 파전리 마을 앞을 약 12m 높이의 노반성토로 설계하였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마을 단절과 통행?통풍?조망권 등이 침해된다며 213m 구간의 교량 설치를 요구하였으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예산상 어려움이 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국민권익위는 수차례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9일 오후 국민권익위 신근호 상임위원 주재로 신청인 등 마을주민과 조순형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장, 김영만 군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 회의를 열고 중재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중재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당초 213m의 노반성토 구간 중 조망권 침해 등이 우려되는 마을 앞 85m 구간을 교량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군위군은 한국철도공단과 협조하여 예산 확보 등 행정사항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국민권익위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철도건설 공사 추진중에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좀 더 세심한 군정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제2회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정기 연주회 개최 2016년 11월 창단하여 지휘자(단장 겸임 정화경)의 지도하에 매주 꾸준한 연습을 가져온 군위소년소녀합창단은 11월 6일(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두번째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200여명의 관객과 함께한 이번 공연은 ‘넌 할 수 있어’,‘예쁜 아기곰’과‘검은 고양이 네로’‘놀이 동요’등 세 스테이지로 무대가 펼쳐졌다. 또 매직메이커 이해웅의 마술쇼 공연도 구성하여 관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었고, 특별 게스트로 군위합창단 공연도 가져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감동을 전하였다. 특히 군위소년소녀합창단의 순수하고 맑은 동요로 특유의 발랄함을 선보이는 등 가을밤의 정취 속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시간을 선사했다. 군위소년소녀합창단은 관내 초등학생 21명이 합창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날 행사, 군위교육청 행복콘서트, 군민체육대회행사 등 관내의 다양한 행사에서 아름다운 합창을 선보이고 있다. 단원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생은 군위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380-606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문화원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 개최 군위문화원에서는 지난 11월 8일 19시에 군민회관에서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문화원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군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동아리 4개팀(아코디언을 사랑하는 모임, 얼쑤민요, 사라온통기타, 줌바댄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아코디언 합주, 민요, 기타 연주, 줌바댄스 등을 공연하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4개팀 예술동아리는 평소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틈틈이 연습함은 물론 복지시설이나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를 실천해 왔다. 김영만 군수는 생활문화센터가 개관되어 누구나 일상에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질 높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고, 이러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문화로 생기 넘치는 군위로서 온 군민이 화합하여 더 크게 발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1월 8일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삼국유사 렉처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군위군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삼국유사 문화콘텐츠 세미나에 공연을 더해 진행된 이번 삼국유사 렉처 콘서트는 삼국유사의 소중한 가치를 재조명하는 한편, 삼국유사 문화콘텐츠 사업의 효율성과 창조성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고운기 교수는 ‘길 위에서 만나는 길’을 주제로 문화콘텐츠의 보고, 삼국유사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이어서 김상영 중앙승가대 불교학부 교수가 ‘일연에서 시작하는 삼국유사 읽기’를 주제로 21세기의 눈으로 본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 일연스님의 삶과 업적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지막 강연은 ‘삼국유사 문화콘텐츠의 가치 그리고 비전’을 주제로 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장이 맡았다. 이 강연에서 김정학 관장은 삼국유사를 주제로한 다양한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면서 삼국유사의 세계적 가치를 조명해 삼국유사의 세계성에 대해 논하였다. 한편, 이번 삼국유사 렉처 콘서트는 강연 사이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국악계 스타로 발돋움한 해금 연주자 이승희와 기타리스트 겸 가수 박푸른숲과 최재관이 감동의 무대를 보여 관람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우리 고유의 독자성과 매력, 다양성, 무궁무진한 응용가능성을 두루 갖춘 삼국유사야말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문명의 전환기에 잘 부합하는 콘텐츠’이며, 삼국유사는 군위군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주는 큰 자산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군위군이 삼국유사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와 뉴미디어 분야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제13기 군위미래농업대학 졸업생 27명 배출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농업발전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2018년 제13기 군위미래농업대학 수료식을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제13기 군위미래농업대학은 3월달부터 11월까지 총 22회(104시간)에 걸쳐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였으며, 6차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과 선진농가 현장견학 등 실용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었다. 군위미래농업대학은 21세기 군위농업을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농업의 선도자로 양성하고자 개설된 교육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추진하여 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장기교육과정으로 금년에는 6차산업 과정으로 44명의 농업인이 입학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군위미래농업대학에 공이 많았던 교육생에게 주는 공로상 수여가 있었고, 27명의 교육생이 수료하였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 “이번 졸업생들이 과학영농을 실천하는 전문 농업인으로서 군위를 대표하는 농업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적 지식을 넓히는 동시에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7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2차 폭력예방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4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및 사회분위기 조성과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4대폭력예방교육을 뮤타컴퍼니(대표 이숙연)와 함께 진행하였다.1부에서는 기존의 일반강의식 교육이 아닌 뮤지컬을 가미한 상황극을 통해 직원들이 어떤 말과 행동이 직장내 성희롱 및 성폭력에 해당하는지 연출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폭력에 대한 정보제공과 함께 재미있는 부분도 가미하여 자칫 무거운 주제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2부는 한국양성평등진흥원 황빈 강사님의 가정폭력 및 성매매 강의가 이어졌으며 여러 사례와 자료를 통해서 실제 우리주변의 폭력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에 함께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직원들이 이번교육을 통해 성 인식 및 문화개선과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복지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일 생활문화센터에서 군청 및 읍면, 보건소등 상담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경성대학교 최말옥 교수를 초빙하여 정신질환 증상의 이해와 대처방안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실무자들이 정신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해 능력을 갖추어 사회복지 현장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특히, 강의가 끝난 후 현재 진행중인 사례관리가구 현황을 발표하고 슈퍼비젼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정신질환 및 복합적인 문제를 호소하는 복지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앞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며,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좀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4.~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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