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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는 12월 16일 오후 3시 대구편입 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기념하여 군위를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군정 주요현안을 보고했다. ▲ 군위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 만나 현안 논의(사진=군위군)기자회견을 방불 케할 이날 회동에는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원, 대구편입추진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운표 의원과 대구시 이종헌 정책총괄단장, 김대영 행정국장 등 1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군위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 만나 현안 논의(사진=군위군) 이날 김진열 군수는 편입준비 과정에서 행정공백과 주면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구시·경북도·군위군 공동협의회 운영과 2024년도 국·시비 예산 확보 등을 건의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성공적인 대구광역시 편입과 민선8기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군위군에 따르면 조직개편 내용을 담은 '군위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14일 군위군의회 정례회에서 통과되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이에 따라 군위군은 기존 2실 11과 2단 2직속기관 2사업소 1읍 7면 123담당에서, 2실 1단 11과 2직속기관 2사업소 1읍 7면 129팀 체제로 전환된다.조직개편 주요내용은 대구광역시 연계 미래도시 정책 수립과 군수 공약사항 추진, 지역 맞춤형 인구증가 시책개발을 위한 ‘정책추진단’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통합신공항의 착수에 따라 공항도시의 도시계획과 행정절차 이행을 위한 ‘공항도시개발과’도 신설 운영한다.또한, 군민 원스톱 민원서비스 기능 강화를 위해 인허가과를 신설하여, 민원인인허가 원스톱 민원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팀을 신설하여 안전관리과에 배치해 주민안전 및 재난재해 예방 전담을 총괄한다.농정부서는 농정과를 농업기술센터로 병합하여 농정사업의 기획, 연구, 지도, 생산, 유통의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산유통과를 신설하여 다가오는 대구광역시 유통시장을 개척해 나가고자 한다.8개 읍면에는 65세 노령인구가 많은 군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신설하여 주민 밀착형 복지행정을 실현하고, 행정기구 최소직제인 담당을 팀으로 변경하여 기동력있고 유연한 조직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의 새로운 시대와 민선 8기 중점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이번 조직개편의 최종 수혜자가 군민이 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인증을 통해 군위군은 3년간 ‘가족친화기관’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 인증이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제15조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방자치단체는 인증 의무 대상이다.군위군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육아휴직, 출산 전·후 휴가 등), 유연근무제도(탄력근무제, 시차출퇴근제 등) 및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 가족돌봄휴직 등)과 같은 가족친화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2017년 신규 인증을 획득하고 2022년 재인증을 부여받았다.김진열 군수는 “군은 앞으로도 가족친화제도를 성실히 운영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통합 신공항 편입 지주 대책위원회(위원장 김기수)는 대구 경북통합 신공항 건설을 앞두고 신공항 군위군 사업부지 토지 지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에 들어갔다고 12월 14일 밝혔다.▲ 통합신공항 편입지주 대책위원회(사진=군위군)대책위원회는 지난 12월7일 소보면 내의1,2.3.리 및 봉항3리 지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농협 소보지점 2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 열고 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회칙을 했다.임원진에는 위원장 김기수(내의2리), 부위원장 3인에 최병찬(내의1리), 오희국(내의2리), 김총배(내의3리)를 감사에 김일영(내의3리)을 선출했다. 또 그 밖의 운영위원과 총무, 자문위원은 위원장이 부위원장과 합의하여 지명하기로 했다.▲ 통합신공항 편입지주 대책위원회(사진=군위군) 대책위는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회칙 등 임원선출 안건에 대해 의결했고 또 강력하고 하나 된 대책위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할동 계획은 △정당하고 충분한 보상을 받기 위해 보상선례, 매매사례 등을 정보 수집하여 1차 감정평가전에 해당 관계자(사업시행자, 감정평가사)에게 편입 지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협의한다. △이주민 대책 협의를 한다. △생계대책 협의를 한다. △생활대책 협의를 한다. △통합 신공항으로 일어난 모든 현황 등의 주민 의견을 전달한다. 등이다.김기수 위원장은 "토지, 건물소유자의 재산권 등 정당한 권리 보장과 생활터전을 잃는 주민들의 합리적인 이주대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더 많은 지주들이 가입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했다.통합신공항부지 중 군위군에 위치한 토지, 건물을 소유한 지주는 누구나 대책위원회 가입이 가능하며 이메일 kdk04540@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선 8기 축산악취 저감 2T/F팀(위원장 서진동)은 지난 1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축산악취 저감 T/F팀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 수립을 위해 10차 회의를 개최했다. ▲ 축산악취 저감 T/F팀 10차 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11월 축산악취 저감 순찰 현황 분석 결과, △24년 축산악취개선지원 공모사업, △23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지원사업, △23년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수요조사 결과 등 축산악취 저감 사업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했으며, 축산악취개선지원 공모사업 사전준비와 축산악취 저감 시설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산악취 저감에 축산인의 자발적 노력과 각 기관에서 축산악취 저감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여 비 축산인들에게 존경받는 군위 축산업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자”라고 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8일 국회 본회의 일정에 맞추어 대구편입 법률안 통과를 기원하며 국회를 방문하였다.▲ 군위군의회 국회 방문(사진=군위군) 박수현 의장 및 박운표 대구편입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들은 군민의 뜻을 대표하여 국회를 찾아 역사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자 정례회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연기하고 국회를 방문하였다.박운표 대구편입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지역 군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담긴 법안인 만큼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일정을 미루고서라도 국회를 방문하여 군민의 뜻을 전달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2023년 7월 1일부터 경상북도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될 예정이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하 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확정됐다. ▲ 편입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사진=군위군)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33명 중 찬성 218명, 반대 2명, 기권 13명으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을 가결했다. 이후 정부 법안이송 및 공포 절차를 밟고 나면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은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관할구역이 변경된다. 다만, 법 시행 전에 군위군에 적용하던 경상북도 조례·규칙의 경우에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하고 이 경우 경상북도나 경상북도지사로 돼 있는 권한과 소관 사항은 대구광역시나 대구광역시장으로 본다는 내용의 경과 조치를 뒀다.▲ 편입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사진=군위군)이날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30여 명은 국회를 방문해 법안 통과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대다수 환영하는 분위기다.군위읍 한 주민은 “대구편입법은 우리 주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담긴 법이다. 그간 마음고생도 많았고 법 통과가 늦은 감도 있지만 앞으로 달라질 군위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편입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법안 통과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국가 정책상 시행한 편입이 아니라 자치단체간 합의에 의한 최초의 편입이다.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모범사례로, 제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을 다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번 법안 통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과 공항 주변 신도시 건설사업 등 굵직한 현안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일 통합신공항 건설부지 이주대상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주대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 통합신공항 이주대상 주민 선진 이주단지 견학(사진=군위군) 영주댐 이주단지와 안동시 예끼마을을 찾아 실시된 이번 견학은 통합신공항 부지 내 거주중인 소보면 내의리 주민 60여 명이 함께했다. 일정은 영주댐 이주단지 및 예끼마을 주민대표로부터 단지 조성현황과 경험담을 듣고 전문가로부터 이주대책 관련 절차를 설명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졌다.영주댐 이주단지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영주다목적댐건설사업으로 인해 영주호, 금강, 동호 3개의 이주단지가 조성 되었고, 안동댐 이주단지는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예안 마을이 수몰 되면서 이주단지가 조성이 되어 현재는‘선성현문화단지 조성 사업’과 ‘이야기가 있는 마을 조성사업’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통합신공항으로 삶의 터전을 상실하게 되는 이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듣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통합신공항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일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박수현 군의장 및 연구회원과 실과소장,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이하 연구회) ‘군위형 마을가꾸기 제안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군위형 마을가꾸기 제안 프로젝트’ 발표회(사진=군위군) 연구회는 총 8개팀, 39명의 공직자가 참여하여 군정 발전을 위해 정책을 연구하는 모임으로, 이번 ‘군위형 마을가꾸기 제안 프로젝트’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을 가꿀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연구과제로 채택되었다.이날 발표회에서는 청춘방앗간, 마을 TV만들기, 촌캉스 프로그램 운영 등 마을 특색을 활용하여 공동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으며 그 중 산책로를 조성하여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아이디어가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공직자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나갈 큰 동력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과거의 마을 정책은 관이 주도하는 데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민관이 협력하여 마을 각자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는 정책 개발로 살기 좋고 아름다운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 점검 주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2년 주민배심원단 운영(사진=군위군) 공약관리 전문기관인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뢰해 만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배심원 30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주민배심원단은 총 3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고 검토하여 최종공약 사항을 확정하게 된다.올해는 민선8기 첫해로서 주민배심원은 공약실천계획서 초안을 평가하고 실질적인 이행방법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분임 구성과 토의 ▲주민배심원 위촉식 순으로 진행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선8기를 시작하며 약속드린 6대 분야 80여 개의 공약은 계획수립부터 시행까지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공약은 군민들의 바람을 담은 중요한 약속인 만큼 소중한 의견을 적극반영하여 군민 체감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도체육회장선거가 오는 15일 실시되는 가운데, 6일부터 14일까지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시작된다.시·도체육회장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한 '후보자'만 '선거운동 기간 중'에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선거사무소 및 선거사무원도 둘 수 없다.또한,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후보자·선거인 대상 매수 및 이해유도 행위, 후보자(후보자의 배우자, 후보자가 속한 기관·단체·시설 포함)가 선거 관련 여부를 불문하고 선거인이나 그 가족 등에게 금품 등을 제공하는 행위는 엄격히 제한·금지된다.▲ 2022년 지방체육회장선거 리플릿 후보자의 주요 선거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윗옷 및 어깨띠 착용후보자는 종류·규격에 관계없이 윗옷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전화·문자 메시지후보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화를 이용하여 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하는 방법,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정보통신망(SNS 포함)등 이용체육회가 개설·운영하는 홈페이지 및 전자우편·후보자의 SNS 계정을 통한 선거운동은 시간 제한 없이 가능하되, 제3자가 후보자의 SNS에 게시된 선거운동 게시글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행위는 할 수 없다.▶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후보자는 공개된 장소나 체육시설에서 선거인에게 규격 9cm×5cm 이내의 명함을 직접 주거나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다만, 병원, 종교시설, 극장 안을 비롯하여 체육회 사무실 안이나 경기·훈련시간 중인 체육시설에서는 할 수 없다.▶ 선거일 소견발표선거일 투표 개시 전에는 투표소에서 10분 범위에서 자신의 소견을 발표할 수 있다.▶ 정책토론회 후보자는 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경우 정책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다. 군위군선관위는 ▲후보자 및 선거인에 대한 매수행위, ▲후보자와 그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 및 비방, ▲체육회 임·직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후보자의 정당 등 표방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또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 받은 사람에게는 금액 또는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과태료 부과 면제를 적극 적용한다. 신고자에게는 최대 2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한편, 12. 22. 실시하는 시·군·구체육회장선거는 13일부터 21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역시 후보자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후보자 정보 및 선거운동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및 2022년 지방체육회장선거 홈페이지(https://nec.go.kr/kocvo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한국복지사이버대학(부총장 임승환)은 지난 12월 1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교육자원과 전문지식을 결집하여 대학교육과정을 수업하는 학생들에게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군위군은 군청 산하 공직자 및 가족, 군위군민의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진학지도 및 장학지원에 협력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군청 산하 공직자 및 가족, 군위군민 입학 시 수업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군청 산하 공직자 및 가족, 군위군민이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개설하고 있는 자격증 과정 신청 시 특별회원으로 수강 등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유수의 대학인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첫 인연이 시작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평생교육이 필수인 시대인 만큼 군민의 교육환경조성에 박차를 기해달라.”고 전했다.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총장은 "군민의 평생교육을 통해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관학협력이 군위군과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이 상생·발전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이 청렴 의지를 다지는‘청렴 결의대회'와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한‘청렴교육’을 실시했다. ▲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 교육(사진=군위군)청렴 교육 전에 신규 임용 대표 2명이 반부패·청렴 결의문을 낭독한 후 전 직원이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청렴한 공직사회와 건전한 조직문화에 대한 사회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부정부패 척결, 조직문화 혁신 선언 등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 교육(사진=군위군)결의 대회 후 육군 6군단 소속 김광석 감찰실장을 청렴 교육 강사로 초빙해‘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 교육(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결의 대회와 교육을 통해 군위군 공무원의 청렴 마인드가 한층 강화되고 군민을 위한 더욱더 적극적이고 투명한 행정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군위군은‘청렴도 상승’을 민선8기 군수공약사항으로 내걸고 이를 위한 다양한 청렴, 적극 행정 시책을 발굴·추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군위군의회 서대식 부의장이 제269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 서대식 부의장 서대식 부의장은 “오늘 본 의원은 우리 지역 교육에 대해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라고 말하며 발언을 시작하였다.“지역사회의 학교교육지원은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학생의 교육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군 교육행정협의회의 학교교육지원사업은 승마 체험교육 등 지원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재차 말씀드리면 체험교육을 정해놓고 통보식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식의 통보 즉 정해놓고 일방적으로 학생들이 따라오기를 바라는 교육보다는 우리 아이, 우리 학생 그리고 학부형들에게 의견 수렴 등 목소리를 듣고 그 토대로 교육지원사업을 해야 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본 의원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교육을 위해 지금의 학교교육 지원체계는 이제는 정말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는 “특정 프로그램 위주의 획일적인 교육지원보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체험교육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 추진을 재고해야 할 것입니다. 개별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또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새로운 체험 등 교육지원 체계 개선에 대해 교육관계자들은 숙고하여야 합니다.”라고 발언하였다.마지막으로 “군수님,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교육관계자 여러분, 군위의 발전은 개별 사업도 중요하지만 우선하여 교육에 두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특히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 세대들이 있기에 지금 우리가 추진하는 모든 현안 사업이 더 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교육이 곧 지역의 경쟁력 확보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교육에 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발언을 끝마쳤다.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원이 제269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 박운표 의원 박운표 의원은 “오늘 본 의원은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법률안의 국회 본회의 원안 심의 기원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해 노력하고 관심을 가지고 염려하여 주신 2만3천 군민을 비롯한 관계자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하며 발언을 시작하였다.“2022년 임인년 한해는 우리 군위군에 있어 아주 뜻깊은 한해입니다. 본 의원은 군위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13년 의정 활동 기간에 지금보다 더 기쁜 날이 있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민선 8기 지방자치 시대의 개막과 함께 군위군 역사 이래 가장 큰 지역 현안인『군위군 대구편입 법안』이 지난달 28일 대한민국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소속 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기 때문입니다.”고 말했다.“아직『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은 국회 본회의 승인이라는 마지막 과정이 남아 있으나 12월 국회에서 통과될 것이라는 희망찬 전망에 우리 군민은 한층 더 고무되어 있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 정부와 홍준표 대구시장님, 이철우 경북도지사님,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대구·경북 광역의회 의원 여러분, 김진열 군수님과 2만 3천 군민 여러분 모두의 끊임없고 적극적인 노력과 소중한 관심·배려에 군위군의회 대구편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마지막으로 “우리는 이제 마지막 과정으로 남은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 심의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 의견대로 승인되기를 모두의 마음을 모아 기원하며, 향후 법률승인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제안 등 군위군 미래 발전을 위해 한층 더 깊이 있게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입니다. 또한, 대구시가 준비하는 반도체·도심항공교통·로봇·헬스케어·인공지능 등 미래 신산업 유치와 공항 및 항공 연계 산업 그리고 소비와 물류·교통 등 각종 분야별 사업 연계 등 군위군이 변화하고 대구·경북이 발전하는 앞날의 청사진을 그리고 군위의 발전, 대구·경북의 발전, 더 나아가 국가 발전을 위해 모두의 역량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군위군의 발전된 미래상을 기대하며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발언을 끝마쳤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일정으로 제269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 제269회 제2차 정례회(사진=군위군) 이번 제2차 정례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조례규칙 및 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것이며, 특히, 지난 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9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김진열 군위군수님의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이어졌다.또한, 지난 1일 제1차 정례회에서는‘소통하는 바른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실현을 위해 개회식을 시작으로 군수님 시정연설 등의 수화통역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본회의에 앞서 서대식 부의장님의 학교교육지원사업과 박운표 의원님의 대구편입에 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한편,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간사 장철식)에서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여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군민 모두가 염원했던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이 지난 11월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서 통과되어 기쁘고 12월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법률안이 통과되길 기원한다”고 모두발언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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