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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일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박수현 군의장 및 연구회원과 실과소장,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이하 연구회) ‘군위형 마을가꾸기 제안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군위형 마을가꾸기 제안 프로젝트’ 발표회(사진=군위군) 연구회는 총 8개팀, 39명의 공직자가 참여하여 군정 발전을 위해 정책을 연구하는 모임으로, 이번 ‘군위형 마을가꾸기 제안 프로젝트’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을 가꿀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연구과제로 채택되었다.이날 발표회에서는 청춘방앗간, 마을 TV만들기, 촌캉스 프로그램 운영 등 마을 특색을 활용하여 공동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으며 그 중 산책로를 조성하여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아이디어가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공직자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나갈 큰 동력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과거의 마을 정책은 관이 주도하는 데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민관이 협력하여 마을 각자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는 정책 개발로 살기 좋고 아름다운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 점검 주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2년 주민배심원단 운영(사진=군위군) 공약관리 전문기관인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뢰해 만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배심원 30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주민배심원단은 총 3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고 검토하여 최종공약 사항을 확정하게 된다.올해는 민선8기 첫해로서 주민배심원은 공약실천계획서 초안을 평가하고 실질적인 이행방법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분임 구성과 토의 ▲주민배심원 위촉식 순으로 진행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선8기를 시작하며 약속드린 6대 분야 80여 개의 공약은 계획수립부터 시행까지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공약은 군민들의 바람을 담은 중요한 약속인 만큼 소중한 의견을 적극반영하여 군민 체감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도체육회장선거가 오는 15일 실시되는 가운데, 6일부터 14일까지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시작된다.시·도체육회장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한 '후보자'만 '선거운동 기간 중'에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선거사무소 및 선거사무원도 둘 수 없다.또한,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후보자·선거인 대상 매수 및 이해유도 행위, 후보자(후보자의 배우자, 후보자가 속한 기관·단체·시설 포함)가 선거 관련 여부를 불문하고 선거인이나 그 가족 등에게 금품 등을 제공하는 행위는 엄격히 제한·금지된다.▲ 2022년 지방체육회장선거 리플릿 후보자의 주요 선거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윗옷 및 어깨띠 착용후보자는 종류·규격에 관계없이 윗옷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전화·문자 메시지후보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화를 이용하여 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하는 방법,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정보통신망(SNS 포함)등 이용체육회가 개설·운영하는 홈페이지 및 전자우편·후보자의 SNS 계정을 통한 선거운동은 시간 제한 없이 가능하되, 제3자가 후보자의 SNS에 게시된 선거운동 게시글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행위는 할 수 없다.▶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후보자는 공개된 장소나 체육시설에서 선거인에게 규격 9cm×5cm 이내의 명함을 직접 주거나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다만, 병원, 종교시설, 극장 안을 비롯하여 체육회 사무실 안이나 경기·훈련시간 중인 체육시설에서는 할 수 없다.▶ 선거일 소견발표선거일 투표 개시 전에는 투표소에서 10분 범위에서 자신의 소견을 발표할 수 있다.▶ 정책토론회 후보자는 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경우 정책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다. 군위군선관위는 ▲후보자 및 선거인에 대한 매수행위, ▲후보자와 그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 및 비방, ▲체육회 임·직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후보자의 정당 등 표방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또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 받은 사람에게는 금액 또는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과태료 부과 면제를 적극 적용한다. 신고자에게는 최대 2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한편, 12. 22. 실시하는 시·군·구체육회장선거는 13일부터 21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역시 후보자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후보자 정보 및 선거운동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및 2022년 지방체육회장선거 홈페이지(https://nec.go.kr/kocvo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한국복지사이버대학(부총장 임승환)은 지난 12월 1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교육자원과 전문지식을 결집하여 대학교육과정을 수업하는 학생들에게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군위군은 군청 산하 공직자 및 가족, 군위군민의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진학지도 및 장학지원에 협력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군청 산하 공직자 및 가족, 군위군민 입학 시 수업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군청 산하 공직자 및 가족, 군위군민이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개설하고 있는 자격증 과정 신청 시 특별회원으로 수강 등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유수의 대학인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첫 인연이 시작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평생교육이 필수인 시대인 만큼 군민의 교육환경조성에 박차를 기해달라.”고 전했다.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총장은 "군민의 평생교육을 통해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관학협력이 군위군과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이 상생·발전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이 청렴 의지를 다지는‘청렴 결의대회'와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한‘청렴교육’을 실시했다. ▲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 교육(사진=군위군)청렴 교육 전에 신규 임용 대표 2명이 반부패·청렴 결의문을 낭독한 후 전 직원이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청렴한 공직사회와 건전한 조직문화에 대한 사회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부정부패 척결, 조직문화 혁신 선언 등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 교육(사진=군위군)결의 대회 후 육군 6군단 소속 김광석 감찰실장을 청렴 교육 강사로 초빙해‘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 교육(사진=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결의 대회와 교육을 통해 군위군 공무원의 청렴 마인드가 한층 강화되고 군민을 위한 더욱더 적극적이고 투명한 행정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군위군은‘청렴도 상승’을 민선8기 군수공약사항으로 내걸고 이를 위한 다양한 청렴, 적극 행정 시책을 발굴·추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군위군의회 서대식 부의장이 제269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 서대식 부의장 서대식 부의장은 “오늘 본 의원은 우리 지역 교육에 대해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라고 말하며 발언을 시작하였다.“지역사회의 학교교육지원은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학생의 교육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군 교육행정협의회의 학교교육지원사업은 승마 체험교육 등 지원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재차 말씀드리면 체험교육을 정해놓고 통보식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식의 통보 즉 정해놓고 일방적으로 학생들이 따라오기를 바라는 교육보다는 우리 아이, 우리 학생 그리고 학부형들에게 의견 수렴 등 목소리를 듣고 그 토대로 교육지원사업을 해야 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본 의원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교육을 위해 지금의 학교교육 지원체계는 이제는 정말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는 “특정 프로그램 위주의 획일적인 교육지원보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체험교육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 추진을 재고해야 할 것입니다. 개별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또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새로운 체험 등 교육지원 체계 개선에 대해 교육관계자들은 숙고하여야 합니다.”라고 발언하였다.마지막으로 “군수님,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교육관계자 여러분, 군위의 발전은 개별 사업도 중요하지만 우선하여 교육에 두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특히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 세대들이 있기에 지금 우리가 추진하는 모든 현안 사업이 더 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교육이 곧 지역의 경쟁력 확보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교육에 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발언을 끝마쳤다.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원이 제269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 박운표 의원 박운표 의원은 “오늘 본 의원은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법률안의 국회 본회의 원안 심의 기원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해 노력하고 관심을 가지고 염려하여 주신 2만3천 군민을 비롯한 관계자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하며 발언을 시작하였다.“2022년 임인년 한해는 우리 군위군에 있어 아주 뜻깊은 한해입니다. 본 의원은 군위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13년 의정 활동 기간에 지금보다 더 기쁜 날이 있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민선 8기 지방자치 시대의 개막과 함께 군위군 역사 이래 가장 큰 지역 현안인『군위군 대구편입 법안』이 지난달 28일 대한민국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소속 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기 때문입니다.”고 말했다.“아직『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은 국회 본회의 승인이라는 마지막 과정이 남아 있으나 12월 국회에서 통과될 것이라는 희망찬 전망에 우리 군민은 한층 더 고무되어 있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 정부와 홍준표 대구시장님, 이철우 경북도지사님,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대구·경북 광역의회 의원 여러분, 김진열 군수님과 2만 3천 군민 여러분 모두의 끊임없고 적극적인 노력과 소중한 관심·배려에 군위군의회 대구편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마지막으로 “우리는 이제 마지막 과정으로 남은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 심의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 의견대로 승인되기를 모두의 마음을 모아 기원하며, 향후 법률승인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제안 등 군위군 미래 발전을 위해 한층 더 깊이 있게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입니다. 또한, 대구시가 준비하는 반도체·도심항공교통·로봇·헬스케어·인공지능 등 미래 신산업 유치와 공항 및 항공 연계 산업 그리고 소비와 물류·교통 등 각종 분야별 사업 연계 등 군위군이 변화하고 대구·경북이 발전하는 앞날의 청사진을 그리고 군위의 발전, 대구·경북의 발전, 더 나아가 국가 발전을 위해 모두의 역량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군위군의 발전된 미래상을 기대하며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발언을 끝마쳤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일정으로 제269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 제269회 제2차 정례회(사진=군위군) 이번 제2차 정례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조례규칙 및 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것이며, 특히, 지난 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9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김진열 군위군수님의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이어졌다.또한, 지난 1일 제1차 정례회에서는‘소통하는 바른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실현을 위해 개회식을 시작으로 군수님 시정연설 등의 수화통역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본회의에 앞서 서대식 부의장님의 학교교육지원사업과 박운표 의원님의 대구편입에 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한편,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간사 장철식)에서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여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군민 모두가 염원했던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이 지난 11월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서 통과되어 기쁘고 12월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법률안이 통과되길 기원한다”고 모두발언을 통해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 성료(사진=군위군)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전문 상담사가 주민들의 고충이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민원을 해결하는 상담 제도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및 전문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관 20여명은 직접 군위군을 방문해 생활법률·행정·산업·교통·소비금융 등 18개 분야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이날 상담을 받기 위한 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분야별 고충 민원 상담이 이뤄졌으며, 특히 최근 군위군의 주요 쟁점 사안인 군위댐 수상태양광 집단민원과 관련한 심도있는 상담이 진행되었다. 상담 민원 중 단순 질의나 바로 해결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되었으며 고충 민원·제도개선 사항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민원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으로 접수 후 처리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군민들의 고충 해결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12월 1일 열린 제269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3년도 예산안을 설명하고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사진=군위군)이날 제출한 2023년도 예산 규모는 금년 당초예산보다 229억 원 증가한 총 4,005억 원으로, 일반회계 3,908억 원과 특별회계 97억 원이다.특히 내년도 예산안은 지역 경제의 역동성 회복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주민이 체감하고 혜택을 누리는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민선 8기 첫 번째 시정연설에서 김 군수는 “먼저 수많은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드디어 대구시 편입의 문을 열었다. 함께 염원하며 기다려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대구 ? 경북의 중심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군위로 만들 것이며 통합신공항 추진도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사진=군위군)또한“코로나-19의 재유행과 불안한 경제 상황, 각종 재난 ? 사고 등으로 지역 침체의 위기를 걱정해야 하는 시기이지만, 이러한 위기를 넘어 변화와 성장을 이끌고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하면서, 군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군정을 챙겨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와 함께 내년도 군정 운영은 ▲주민서비스 경쟁력 강화 ▲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 ▲ 매력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 세대가 공존하는 복지 구현 체계 확립 ▲ 공항시대 신도시 기반 구축 ▲ 생활SOC 기반 확충 등 6개 분야에 집중할 것을 밝혔다.먼저, 주민서비스 경쟁력 강화로 ‘행복지수 1위 군위’를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성장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조직으로 군민 맞춤형 행정을 구현한다고 했다.민원친절도·공직청렴도 향상,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운영 등 공직자 내부 혁신을 통해 봉사행정 구현과 부패 방지에 앞장서고 일 잘하는 공직사회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행정을 군정에 반영하여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포용적 사회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둘째, 청정하고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먹거리 생산과 농가 소득증대 실현 등 농업 ? 농촌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연순환농업을 시행하고 친환경 무농약 재배단지를 조성하는 등 친환경농업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땅을 살리는 농업이 되도록 집중 지원하고, 농산물 유통체계 변화에 대응한 유통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농촌지역 교육 복지를 위해 우수농산물 급식 지원을 시행한다. 또한 소비자들의 농산물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우수농산물 홍보마케팅 강화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청년농업인 정착 지원과 전문농업인 교육,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 등 경쟁력 있는 농업기술을 확산시키고,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농촌 공간을 재생하여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셋째, 작지만 강한 문화콘텐츠 구축으로 매력있는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문화유산과 전통문화의 보존 ? 전승을 지원하고, 지역 곳곳에 있는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군위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는 물론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특히 삼국유사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아이누리 키즈파크,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캠핑장 등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시설을 조성한다.지난 10월 준공한 군위군 종합운동장을 활용한 각종 스포츠 행사 개최 ? 유치 및 동부스포츠센터 증축, 삼국유사야구장 시설 확충 등 지역 내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인프라를 만들고, 최근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을 조성 ? 확충하는 등 체육시설 조성으로 외부지역 동호인 유치를 통해 스포츠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넷째,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웃음 가득한 세대가 공존하는 복지 구현 체계를 만든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아동수당 지원 등 아동 성장과 영유아 보육 등을 지원한다. 또한, 청소년 어울림 공간인 청소년 가온누리관을 조성하여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건전한 청소년 여가 활동을 위한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청년창업 지원사업 추진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등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섯째,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시 편입 등 군위의 미래를 바꿀 역사적 전환점을 맞아 교통, 물류, 산업이 집적된 공항시대 신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먼저 통합신공항 주변지역 개발 여건 확보를 위해 배후 산업단지 및 공항신도시 배치구상 용역을 추진하고 항공 관련 산업 연계 방안 및 유치 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신공항 연계교통망 구상 용역을 통해 군위군 관통도로를 포함해 신공항 산업단지, 신도시 물류 활성화를 위한 연계교통망 등을 갖추기 위한 준비와 더불어 이러한 발전 구상안을 바탕으로 한 기업, 학교, 연구기관 등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사진=군위군) 마지막으로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군위,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도시를 위한 생활SOC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김 군수는 자녀 교육을 이유로 군위를 떠나지 않도록 체계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 추진 등 명품교육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고, 인재양성원의 내실 있는 운영과 교육발전기금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많은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역점사업을 집중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세대희망 허브센터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 수요응답형 교통모델 사업 추진과 특별교통수단 운행 등을 통해 전 세대가 이용 가능한 문화 ? 복지 거점공간 제공과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주민 건강증진과 보편적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감염병 발생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예방관리시스템도 운영한다.방범용 CCTV 설치와 통합관제센터 확충, 재해 예?경보 시스템 등 주민 안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농촌마을의 공동(空洞)화를 방지하고 정주 여건을 위한 마을가꾸기 사업 추진으로 특색있고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보존하고 주민 공동사업을 통한 소득 증대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김 군수는 연설을 마무리하며 “군민과 소통하고 비판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열린 마음으로 군민행복 실현을 위해 모두가 합심하여 청렴하고 신뢰받는 군위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서“이제 군위군은 소멸위험지역이 아닌 미래 최첨단 공항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하면서 “군민의 행복시대 개막과 군위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이 되도록 행복한 군민을 위한 노력과 새로운 군위를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11월 30일 오후 2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당 일정차 지역을 방문한 김희국 국회의원을 만나 군정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 지역구 김희국 국회의원과 현안논의(사진=군위군)이날 회동에는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인 서대식 부의장, 장철식 의원, 김영숙 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 지역구 김희국 국회의원과 현안논의(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마무리단계에 와 있는 대구편입과 현재 군위의 주요 이슈인 군부대 유치,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또 장기대책이 필요한 교육, 청년, 노인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며 지역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11월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꼬박 10개월 만이다.▲ 대구편입 법률안 국회 행안위 소위원회 통과(사진=군위군)당초 2월 국회 논의 예정이었던 편입안은 김형동 의원(안동, 예천) 반대로 상정이 불발되었고 이후에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미온적 태도로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주민들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편입 기대에 대한 실망감만 남은 상황이었다.이에 취임 직후부터 국회, 대구시청, 의원 사무실 등 지역을 넘나들며 광폭 행보를 보인 김진열 군수는, 지난 10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는 ‘11월 국회 처리 합의’를 이끌어내는 등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편입안 통과의 물꼬를 텄다.▲ 대구편입 법률안 국회 행안위 소위원회 통과(사진=군위군)앞으로 행안위 전체회의, 법사위 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편입법안에 따라 군위군은 2023년 7월 1일부터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관할구역이 변경된다.김진열 군수는 “지역정치권과 행안위 위원들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드린다. 특히 인고의 시간을 기다려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 모두 군민 여러분들의 염원 덕분이다.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편입안 통과 소식을 접한 한 주민은 “이제라도 편입안이 통과돼서 다행이다. 아직 절차가 더 남았다고 하는데 더 이상 논란없이 편입될 수 있도록 관련된 곳에서는 끝까지 힘써 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대구편입 법률안 국회 행안위 소위원회 통과(사진=군위군) 한편, 이번 법률안 통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착공 및 그간 소관 관할이 불분명하여 차질을 빚던 사업들도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젊은 인구 유입과 획기적인 산업구조 변화를 위해 군위군이 사활을 걸고 있는 대구시 군부대 유치의 경우, 관할구역이 변경되면 군부대 이전에 따른 절차·협의 등의 간소화는 물론, 인구, 경제효과 유출 방지 등 유치전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하게 되므로, 최종 선정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21일 경북의 예천군의회, 청송군의회, 영덕군의회를 방문해 선진의회 청사 비교견학을 진행했다.▲ 선진의회 청사 비교 견학(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의회 의원들은 먼저 방문한 예천군의회 청사에서는 주민편의 공간에 주목했으며, 청송군의회와 영덕군 의회에서는 방문인의 편의 증진은 물론 근무 직원들의 청사건립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해 들었다.박수현 의장은 “이번 선진의회 청사 견학은 의회 독립청사가 별도로 없는 군위군에 곧 다가올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입에 따른 의정수요에 따른 적극적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른 의회사무과 인력 및 업무 내용 증가에 따라 지방의회 사무공간과 의정활동 공간을 확보하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군위군은 22일 보훈·안보 단체(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외 11개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군위군 보훈안보단체, 군부대 통합이전(사진=군위군)이날 간담회에서 군위군으로부터 군부대 통합이전 추진 현황, 유치 전략 및 주민의 여론에 대하여 의견을 주고 받았다.보훈안보단체 대표들은 군위는 한국전쟁 때 낙동강전투와 더불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최후의 격전지로서 온몸으로 전화를 막아냈으며 지명에서도 군사 군, 위세 위 군위(軍威)는 예부터 군사시설과 인연이 많은 군사 요충지로서 군부대 이전의 최적지라며 의견을 모았다.단체 대표들은 “군사시설 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나 인구유입은 다른 어떤 사업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고 단체 회원들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앞으로 군사시설 유치를 위해 보훈안보단체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지지했다.▲ 군위군 보훈안보단체, 군부대 통합이전(사진=군위군) 지난 3일에도 이전 제안 부지가 있는 우보면 이장회의에서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에 대해 설명하고 소멸 위험지수와 노령화 지수가 높은 우리군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앞으로의 추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군위군은 국군 부대 4곳과 미군 부대 3곳을 통합 이전을 통해 젊은 군인과 가족들의 유입으로 인구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되고, 군사시설 유치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동시에 들어오면서 이에 따른 인구 증가와 편익기반 조성 등 대규모 인프라 확충을 통하여 획기적인 군위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군부대 통합이전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재난상황 및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군위교육지원청) 훈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1월 15일에 사전 교육을 실시한 후 훈련기간 동안 태풍, 화재, 지진 등 실제 같은 재해 상황을 대비하여 현장 대응훈련과 상황반 토론으로 진행되며, 군위교육지원청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소속기관의 모든 학생 및 교직원이 훈련에 참여한다. 또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소방교육도 소방서와 연계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송경란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각종 재난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실있는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제공을 통한 사회참여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2023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전일제 13명, 시간제 5명, 복지일자리 13명 등 총 31명이며 참여자격은 만18세 이상 군위군 거주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 제외), 정부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는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 일자리사업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되어 환경미화, 장애인주차구역계도, 행정업무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보수 및 근로조건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유형에 따라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주민복지실 복지기획담당(054-380-61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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