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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3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 및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모범 주민과 간담회를 가졌다.▲ 모범 주민과의 간담회(사진=군위군)이날 간담회는 군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군정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이날 행사에서 군위오이협의회 구윤모 총무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비롯하여 도지사 3명, 군수표창 30명 총 34명의 시상식도 함께 했다.▲ 모범 주민과의 간담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국·도정 및 군정 발전에 공로를 세운 수상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과 같이 군위군의 미래발전에 중요한 기로인 2023년에도 한결같은 군위 사랑으로 군정발전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 12월 22일 실시한 군위군체육회장선거와 관련하여 12월 23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하였다.▲ 군위군체육회장선거 당선증 교부식(사진=군위군선관위) 「국민체육진흥법」개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가 처음으로 의무적으로 위탁받아 관리한 군위군체육회장선거는 신현수 후보자가 단독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되었다. 당선인은 군위군의 체육계 발전을 위하여 임기동안 최선의 역량을 발휘하여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군위군체육회장의 임기는 체육회 정관에 따라 4년으로 연임은 1회에 한하여 가능하며,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체육회의 정기총회 개최일부터 4년 뒤 정기총회일 전일까지이다.
경북지역 23개 시·군·구체육회장선거가 22일 치러지는 가운데 군위군 신현수 후보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군위군 신현수 후보 15일 군위군선관위에 따르면 경북지역 23개 시·군·구체육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군위군 체육회장 선거는 신현수 후보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됐다.신현수 후보자는 한사실업전문대학 의상과를 졸업해 전 군위군골프협회 초대회장, 현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 부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2022년 지방체육회장 선거 홈페이지(https://nec.go.kr/kocvote/sub/sub1.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금) 오전 11시 30분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군위군체육회장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1일 2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시 연계 지역발전 방안 계획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 및 『대구시 공공기관 유치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연계 지역발전 및 공공기관 연구용역 보고회(사진=군위군)이날 보고회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책임연구원인 남재걸, 조재준, 김태운 교수와 업무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완성도 높은 연구용역을 위해 책임연구원의 중간보고서 및 최종보고서에 대한 설명 후 부서별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대구시 연계 지역발전 방안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대구 편입 후 군위 발전의 기본방향을 모색하고 발전전략별 세부사업이 소개됐고, 『대구시 공공기관 유치방안 연구용역』통해서는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을 위한 입지여건을 분석하고 유치 전략 및 효과를 함께 검토했다.▲ 대구시 연계 지역발전 및 공공기관 연구용역 보고회(사진=군위군) 참석자들은 앞서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 사례에 비추어 봐도 시설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거부감이 적고, 대구편입 및 통합신공항으로 인한 인구증가, 도시형 생활서비스 개선 등 미래 입지조건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대구편입 시 지역 개발여건이 획기적으로 달라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공공기관 이전, 신규 산업단지 개발, 지역난개발 등 예상 이슈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만의 차별화된 지역발전이 중요하고 친환경 도시정책을 강조하면서 군위군의 지역발전에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주민·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자 지난 11월 9일부터 4회에 걸쳐「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군위군 규제개혁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군위군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농공단지, 교통업계, 외식업계, 여성농업인 단체에 가입된 총 11개 기업·단체와 만나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방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일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였다.규제개혁 현장간담회에서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후 농공단지·기업 지원 등에 관한 문의를 비롯하여 행복택시 운행 횟수 및 거리 제한 완화,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제한 완화, 영세 사업장에서의 단기근로자 채용 시 관련 서류 작성 등 절차 완화, 농업인의 소득이 보장되도록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 등 총 37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되었으며 접수된 건의 사항 중 관계부서의 협의를 거쳐 자체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중앙부처의 검토·개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행정안전부에 규제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규제혁신을 위해서 발로 뛰어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그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겠다”고 말하며,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신속한 해소로 기업 활동과 주민 생활에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노력하여 민선8기 군정 목표인 공감하는 열린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군위군은 1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2차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군수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각 부서장들이 편입에 따른 소관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하고 향후 대응방안이 논의되었다. ▲ 대구광역시 편입 대비 부서별 보고회(사진=군위군)앞으로도 군위군은 분야별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및 시ㆍ도ㆍ군 공동협의회를 개최하여 편입에 사전 대응함으로써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편입 대비 부서별 보고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2023년 7월 1일 법률안 시행시기가 확정된 만큼 지금은 인수인계를 빈틈없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직접 챙기고 필요한 조례도 제ㆍ개정해 군정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12월 16일 오후 3시 대구편입 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기념하여 군위를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군정 주요현안을 보고했다. ▲ 군위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 만나 현안 논의(사진=군위군)기자회견을 방불 케할 이날 회동에는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원, 대구편입추진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운표 의원과 대구시 이종헌 정책총괄단장, 김대영 행정국장 등 1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군위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 만나 현안 논의(사진=군위군) 이날 김진열 군수는 편입준비 과정에서 행정공백과 주면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구시·경북도·군위군 공동협의회 운영과 2024년도 국·시비 예산 확보 등을 건의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성공적인 대구광역시 편입과 민선8기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군위군에 따르면 조직개편 내용을 담은 '군위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14일 군위군의회 정례회에서 통과되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이에 따라 군위군은 기존 2실 11과 2단 2직속기관 2사업소 1읍 7면 123담당에서, 2실 1단 11과 2직속기관 2사업소 1읍 7면 129팀 체제로 전환된다.조직개편 주요내용은 대구광역시 연계 미래도시 정책 수립과 군수 공약사항 추진, 지역 맞춤형 인구증가 시책개발을 위한 ‘정책추진단’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통합신공항의 착수에 따라 공항도시의 도시계획과 행정절차 이행을 위한 ‘공항도시개발과’도 신설 운영한다.또한, 군민 원스톱 민원서비스 기능 강화를 위해 인허가과를 신설하여, 민원인인허가 원스톱 민원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팀을 신설하여 안전관리과에 배치해 주민안전 및 재난재해 예방 전담을 총괄한다.농정부서는 농정과를 농업기술센터로 병합하여 농정사업의 기획, 연구, 지도, 생산, 유통의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산유통과를 신설하여 다가오는 대구광역시 유통시장을 개척해 나가고자 한다.8개 읍면에는 65세 노령인구가 많은 군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신설하여 주민 밀착형 복지행정을 실현하고, 행정기구 최소직제인 담당을 팀으로 변경하여 기동력있고 유연한 조직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의 새로운 시대와 민선 8기 중점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이번 조직개편의 최종 수혜자가 군민이 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인증을 통해 군위군은 3년간 ‘가족친화기관’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 인증이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제15조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방자치단체는 인증 의무 대상이다.군위군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육아휴직, 출산 전·후 휴가 등), 유연근무제도(탄력근무제, 시차출퇴근제 등) 및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 가족돌봄휴직 등)과 같은 가족친화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2017년 신규 인증을 획득하고 2022년 재인증을 부여받았다.김진열 군수는 “군은 앞으로도 가족친화제도를 성실히 운영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통합 신공항 편입 지주 대책위원회(위원장 김기수)는 대구 경북통합 신공항 건설을 앞두고 신공항 군위군 사업부지 토지 지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에 들어갔다고 12월 14일 밝혔다.▲ 통합신공항 편입지주 대책위원회(사진=군위군)대책위원회는 지난 12월7일 소보면 내의1,2.3.리 및 봉항3리 지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농협 소보지점 2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 열고 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회칙을 했다.임원진에는 위원장 김기수(내의2리), 부위원장 3인에 최병찬(내의1리), 오희국(내의2리), 김총배(내의3리)를 감사에 김일영(내의3리)을 선출했다. 또 그 밖의 운영위원과 총무, 자문위원은 위원장이 부위원장과 합의하여 지명하기로 했다.▲ 통합신공항 편입지주 대책위원회(사진=군위군) 대책위는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회칙 등 임원선출 안건에 대해 의결했고 또 강력하고 하나 된 대책위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할동 계획은 △정당하고 충분한 보상을 받기 위해 보상선례, 매매사례 등을 정보 수집하여 1차 감정평가전에 해당 관계자(사업시행자, 감정평가사)에게 편입 지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협의한다. △이주민 대책 협의를 한다. △생계대책 협의를 한다. △생활대책 협의를 한다. △통합 신공항으로 일어난 모든 현황 등의 주민 의견을 전달한다. 등이다.김기수 위원장은 "토지, 건물소유자의 재산권 등 정당한 권리 보장과 생활터전을 잃는 주민들의 합리적인 이주대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더 많은 지주들이 가입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했다.통합신공항부지 중 군위군에 위치한 토지, 건물을 소유한 지주는 누구나 대책위원회 가입이 가능하며 이메일 kdk04540@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선 8기 축산악취 저감 2T/F팀(위원장 서진동)은 지난 1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축산악취 저감 T/F팀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 수립을 위해 10차 회의를 개최했다. ▲ 축산악취 저감 T/F팀 10차 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11월 축산악취 저감 순찰 현황 분석 결과, △24년 축산악취개선지원 공모사업, △23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지원사업, △23년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수요조사 결과 등 축산악취 저감 사업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했으며, 축산악취개선지원 공모사업 사전준비와 축산악취 저감 시설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산악취 저감에 축산인의 자발적 노력과 각 기관에서 축산악취 저감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여 비 축산인들에게 존경받는 군위 축산업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자”라고 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8일 국회 본회의 일정에 맞추어 대구편입 법률안 통과를 기원하며 국회를 방문하였다.▲ 군위군의회 국회 방문(사진=군위군) 박수현 의장 및 박운표 대구편입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들은 군민의 뜻을 대표하여 국회를 찾아 역사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자 정례회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연기하고 국회를 방문하였다.박운표 대구편입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지역 군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담긴 법안인 만큼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일정을 미루고서라도 국회를 방문하여 군민의 뜻을 전달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2023년 7월 1일부터 경상북도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될 예정이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하 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확정됐다. ▲ 편입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사진=군위군)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33명 중 찬성 218명, 반대 2명, 기권 13명으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을 가결했다. 이후 정부 법안이송 및 공포 절차를 밟고 나면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은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관할구역이 변경된다. 다만, 법 시행 전에 군위군에 적용하던 경상북도 조례·규칙의 경우에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하고 이 경우 경상북도나 경상북도지사로 돼 있는 권한과 소관 사항은 대구광역시나 대구광역시장으로 본다는 내용의 경과 조치를 뒀다.▲ 편입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사진=군위군)이날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30여 명은 국회를 방문해 법안 통과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대다수 환영하는 분위기다.군위읍 한 주민은 “대구편입법은 우리 주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담긴 법이다. 그간 마음고생도 많았고 법 통과가 늦은 감도 있지만 앞으로 달라질 군위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편입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법안 통과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국가 정책상 시행한 편입이 아니라 자치단체간 합의에 의한 최초의 편입이다.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모범사례로, 제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을 다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번 법안 통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과 공항 주변 신도시 건설사업 등 굵직한 현안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일 통합신공항 건설부지 이주대상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주대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 통합신공항 이주대상 주민 선진 이주단지 견학(사진=군위군) 영주댐 이주단지와 안동시 예끼마을을 찾아 실시된 이번 견학은 통합신공항 부지 내 거주중인 소보면 내의리 주민 60여 명이 함께했다. 일정은 영주댐 이주단지 및 예끼마을 주민대표로부터 단지 조성현황과 경험담을 듣고 전문가로부터 이주대책 관련 절차를 설명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졌다.영주댐 이주단지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영주다목적댐건설사업으로 인해 영주호, 금강, 동호 3개의 이주단지가 조성 되었고, 안동댐 이주단지는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예안 마을이 수몰 되면서 이주단지가 조성이 되어 현재는‘선성현문화단지 조성 사업’과 ‘이야기가 있는 마을 조성사업’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통합신공항으로 삶의 터전을 상실하게 되는 이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듣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통합신공항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일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박수현 군의장 및 연구회원과 실과소장,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이하 연구회) ‘군위형 마을가꾸기 제안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군위형 마을가꾸기 제안 프로젝트’ 발표회(사진=군위군) 연구회는 총 8개팀, 39명의 공직자가 참여하여 군정 발전을 위해 정책을 연구하는 모임으로, 이번 ‘군위형 마을가꾸기 제안 프로젝트’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을 가꿀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연구과제로 채택되었다.이날 발표회에서는 청춘방앗간, 마을 TV만들기, 촌캉스 프로그램 운영 등 마을 특색을 활용하여 공동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으며 그 중 산책로를 조성하여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아이디어가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공직자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나갈 큰 동력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과거의 마을 정책은 관이 주도하는 데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민관이 협력하여 마을 각자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는 정책 개발로 살기 좋고 아름다운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 점검 주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2년 주민배심원단 운영(사진=군위군) 공약관리 전문기관인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뢰해 만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배심원 30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주민배심원단은 총 3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고 검토하여 최종공약 사항을 확정하게 된다.올해는 민선8기 첫해로서 주민배심원은 공약실천계획서 초안을 평가하고 실질적인 이행방법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분임 구성과 토의 ▲주민배심원 위촉식 순으로 진행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선8기를 시작하며 약속드린 6대 분야 80여 개의 공약은 계획수립부터 시행까지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공약은 군민들의 바람을 담은 중요한 약속인 만큼 소중한 의견을 적극반영하여 군민 체감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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