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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3월 6일(목) 군위군체육회(회장 신현수)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업무 협약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양 기관은 △1:1 건강상담 및 운동교육 △노년기 스트레칭 교육 △건강특강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건강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와 체계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기대와 건강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더 양질의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체육회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강사를 파견 지원하여, 노년기 스트레칭 프로그램 및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보다 효율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협약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는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노인복지관(☎383-17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6일 대한노인회 대구 군위군 소보면 분회(회장 남술채)는 임원을 비롯한 33개 경로당 회장·총무와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정기총회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제43회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이날 소보면 노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달산1리 이도전 노인회장, 복성리 남이진님께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4년 노인회 분회 결산과 2025년 주요 활동 예산 수립 및 경로당 운영 사업 안내로 회의가 진행되었다.특히 김진열 군위군수에게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군부대 이전지 최종 선정의 기쁨을 함께했다. 남술채 회장은 “먼저 소보면노인회를 대표하여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지 최종 선정’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끌어주신 군수님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또한 소보면 노인조직 활성화를 위해 그간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발 벗고 뛰어주신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소보면 노인회가 앞장서 노력하며 노인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제43회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은 지역사회와 군위군민의 단합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그동안 보여주신 이해와 협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은 지난 6일 최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돕기 위해 지역 자원봉사단체들이 힘을 모아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청년회,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피해 가구의 복구를 지원했다.▲ 주택 화재 피해 가구에 청소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자들은 화재로 인해 그을음과 잔해로 뒤덮인 집안을 정리하고, 생활공간을 다시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청소와 폐기물 정리를 진행했다. 피해 가구가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김수진 적십자봉사회장과 박재관 청년회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가정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피해 가구가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5일 치매안심센터 접근성과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군위개인택시지부와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와 치매 조기검진 대상자가 가정에서 센터까지 무료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치매안심택시 참여 기사를 대상으로 지난 1월 치매파트너 교육 및 안전교육 등을 사전에 실시하여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체계화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치매안심센터 이용 대상자들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치매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주민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 발표를 앞둔 가운데, 3월 4일 우보면에서는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위원장 장병익) 주최로, 우보면민이 한마음으로 최종 이전지로 군위가 선정되기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군위 우보면,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결의대회(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의회,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 우보면 체육회, 우보면 16개 사회단체, 우보면민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난 1일 국통산에서 기원제를 진행한 후, 우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약 600여 명의 면민이 모여 결의대회를 열었다. 또한, 2부 행사로는 우보면 체육회(회장 박정희) 주관의 ‘우보면민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오랜만에 면민들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 우보면,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결의대회(사진=군위군)대구 군위군의 '군위(軍威)'라는 명칭은 군사적 위세를 넘어, 지역의 군사적 중요성과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국통산을 비롯한 군위군의 전략적 군사적 장소들은 군위군의 가치를 강조하며, 특히 기원제를 지낸 우보면의 국통산은 '국(國)'과 '통(統)'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군부대 이전을 넘어 군위가 국가적 통일을 상징하는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한다.▲ 군위 우보면,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결의대회(사진=군위군)군위 우보면은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이전 신청 후, 우보면의 16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군부대 이전을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국방부와 대구시, 군위군에 유치 촉구문을 전달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목받은 지역이다. 이는 군부대 이전을 희망하는 다른 지자체들과 차별화된 군위군만의 독특한 사례로, 지역 주민들의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었으며, 이번 군부대 이전에도 큰 기대감을 안고 있다. 만약 3월 6일 군부대 이전 최종지가 군위군으로 발표된다면, 2023년 우보면민 유치 궐기대회 이후 2년여 만에 결실을 맺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군위 우보면,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결의대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면 단위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군부대 이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이 마음을 모아 대구 군부대가 군위군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 군위군은 반드시 이 기회를 잡고,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장병익 추진위원장은 “군부대 최종 이전지 평가일에 결의대회를 개최한 이유는 군부대 이전 후보지인 우보면민의 강한 의지와 열망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제는 군위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는 기쁜 결과만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이 위탁하고 한사랑복지회가 운영하는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이 2024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A)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에서의 우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024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A)등급 선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전국 240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의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진행된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전반적인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군위군노인복지관은 군청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건강관리, 평생교육, 여가활동 등 폭넓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투명한 재정 운영과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 교육 강화, 지속적인 시설 개선 노력 등이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군위군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그리고 직원 모두가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위군과 함께 지역사회 노인복지사업을 선도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복지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시설 운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으로서 더욱 발전해 나갈 군위군노인복지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8일 군위읍 5일장에서 후원받은 간식을 군위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저소득 가정에 제공하였다.▲ 군위지역아동센터 후원(사진=군위군) 장군이 족발, 홍가네 가마솥 닭강정, 시장닭집에서 족발 10개, 닭강정 20개, 편육20개를 후원하였으며, 군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특별한 간식을 받아 감사하게 잘 먹겠다”고 하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라 의미있는 선물”이라고 하였다.홍가네 가마솥 닭강정 사장님은 “몸이 안좋은데도 닭강정을 기다리는 아이들 생각에 장터에 나왔다”고 하며 군위족발과 시장닭발 사장님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다 보니 아이들 웃음소리도 듣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낸다며 군위읍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개학철을 맞아 오는 3월 4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집중계도에 나선다고 밝혔다.대구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 및 신학기 어린이 안전강화에 대한 조치의 일환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계도와 경고장 발부 등 적극적으로 불법주정차 근절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집중계도에 따른 민원발생 최소화를 위해 학교 주변에 불법주정차 금지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어린이의 안전한 통행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집중계도는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등교시간 및 하교시간대에 집중단속이 이루어진다.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시설의 주 출입문에서 반경 300m 이내(필요시 500m)의 주 통학로 내 지정한 구역이며 통행속도 30km 및 주정차 전면 금지와 같은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제약이 따른다.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등 위반에 대한 엄격한 단속은 단순히 법규 위반에 대한 제재가 아니라 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며 보다 철저한 관리와 보완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학기 초를 맞아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숙한 의식을 바탕으로 주차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군민여러분께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협의회장 김춘자)는 지난 28일 60여명의 회원과 함께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대구 군부대의 군위 유치를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원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 기원(사진=군위군) 이번 정기총회는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과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을 위해 개최되었다.특히, 대구 군부대의 이전지 발표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군부대의 이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회원들은 밝게 웃는 얼굴로 대구 군부대의 군위 이전을 기원하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염원하는 군위군민의 마음을 담아 자그마한 현수막을 큰 마음으로 흔들었다.김춘자 협의회장은 “최근 군위는 대구 편입, 대구경북신공항 사업과 같은 일들을 마주하며 변화의 물결 속에서 헤엄치고 있다”며, “대구 군부대를 성공적으로 군위에 유치하고, 강한 물결 속에서도 휩쓸리지 않고 주도적으로 항해하는 군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군부대 이전에 대한 열망과 자신감을 드러냈다.대구 5개 군부대 통합 이전 대상지 결정일이 다가오면서 대구 군위군이 한 목소리로 유치를 염원하는 가운데, 군위군의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과의 연계와 안정적인 주민 수용성을 바탕으로 한 유치 전략이 주목되며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월 27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봄철 산불예방 대책 회의(사진=군위군) 이날 산불예방 대책회의는 김희석 군위군 부군수 주재로 8개 읍면 산불담당팀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참석자들은 군위군의 산불발생 현황과 전망,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 산림 연접지 독립가옥 관리?계도 방안, 주민대면 직접홍보활동 등 봄철 산불예방 대책들을 공유하였다.현재 군위군은 소각산불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농업기술센터와 산림새마을과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야간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담당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6개조)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관련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예방 및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영농 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0일(목) 씨앗·스타마을 리더교육에 이어 28일(금)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새싹·열매마을 리더, 공무원,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기타 관계자 등 2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형 마을만들기」새싹·열매마을 리더 워크숍을 실시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새싹·열매마을 리더 워크숍(사진=군위군)올해로 3년차인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2023년 성공적인 출발과 함께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의 숙원사업 해결, 주민공동체 회복, 결속력 강화 등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주어 대구시가 주관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이어 2025년에는 군위군 전체 182개 마을 중 175개 마을이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다.▲ 「군위형 마을만들기」새싹·열매마을 리더 워크숍(사진=군위군)또한 씨앗마을, 새싹마을에 이어 3단계 열매마을 사업이 새롭게 시작되어 사업 규모가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사업도 더욱 다양하게 추진된다. ▲ 「군위형 마을만들기」새싹·열매마을 리더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러한「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열린 워크숍은 ▲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의 새싹·열매마을 사업추진 세부사항 안내 ▲사업추진 시 유의사항 전달 및 질의응답 ▲ 2023년 농식품부 행복농촌 마을콘테스트 은상을 수상한 충북 옥천 석화마을 임덕현 추진위원장의 마을만들기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군위 전역이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마을로 점차 변모하고 있다”며 “올해 3년 차인 마을만들기사업은 이제는 마을의 장기적인 미래 발전상을 고심하고 구상해야 할 시점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추진위원회(위원장 장병익)는 오는 3월 1일 우보면 국통산에서 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로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기원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3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우보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3월 24일 군위군 우보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대구시 군부대 이전에 따른 유치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군위군)대구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을 신청한 이후, 2023년 3월 24일 우보면에서는 가장 먼저 16개 사회단체와 200여 명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군부대 유치 촉구 궐기대회’를 열어, 우보면 군부대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국방부, 대구시, 군위군에 군부대 유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하며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왔다. 군부대 이전을 희망하는 지자체 중 군위군만이 이전 후보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유치를 촉구하는 유일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기원제와 결의대회는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를 가장 먼저 건의한 우보면에서, 이제 최종 평가만이 남은 중요한 시기에 우보면민의 강한 염원을 담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오는 3월 6일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면, 2023년 우보면민 유치 궐기대회 이후 2년여 만에 그 결실을 맺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2023년 3월 24일 군위군 우보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대구시 군부대 이전에 따른 유치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군위군) 3월 4일 결의대회가 끝난 후, 우보면체육회 주관으로 ‘우보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가 열리며, 주민들의 단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들이 마련될 예정이다.장병익 위원장은 “대구 군부대 이전지 최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밀리터리타운 후보지인 우보면민의 결집된 힘과 간절한 염원을 바탕으로 군위군이 최종 이전지로 확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우보면 주민들은 과거 TK신공항 유치 과정에서 전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의성과의 상생을 이유로 공동 후보지(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가 최종 선정된 데 대해 그동안 상실감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7일,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와 지역 노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노인 지원 및 예방적 개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년기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을 통해 △노년기 정신건강 검진 △고위험군 개별상담 △정신건강 교육 및 예방 프로그램 △마음건강 지킴 프로그램 운영 등이 추진된다. 특히, 군위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46.1%(2024년 기준)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며 노인 우울증과 자살률 또한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은 정신건강 위기 예방 및 심층 개입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진행 △검진 결과 분석 및 고위험군 개입 △노인 대상 맞춤형 방문 프로그램 운영 △생활지원사 대상 척도 검사 및 정신건강 교육을 맡아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는 △검진 대상자 모집 및 안내 △생활지원사 대상 정신건강 검진 안내 및 교육 장소 제공 △방문형 상담 서비스 제공을 담당한다.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김정윤은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지역사회에서 노년기 정신건강 문제는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력 사업은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정신건강 검진은 2025년 3월부터 5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이후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판별된 대상자들을 위해 개별상담 및 마음건강 지킴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백두현)은 지난 27일(목) 개최된 제60회 정기총회에서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 선정을 염원하였다.▲ 대구 군부대 유치 염원(사진=군위군)이날 정기총회는 임원, 이사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2024년 사업평가와 2025년 사업계획 논의와 함께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를 염원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총회에 참석한 임원진을 비롯한 대의원들은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삼국통일 전초기지로서 군사의 위세가 당당해 『군위』라는 명칭이 생긴 만큼 군부대와 관련한 역사적 정체성이 분명한 곳이라는 것에 의견을 함께 하였다.▲ 대구 군부대 유치 염원(사진=군위군) 또한 참석자들은 군위군의 대구 군부대 유치 선정과 관련한 주민 수용성, 교육환경, 생활인프라, 도심접근성, 대구시내 이전이라는 군위군만의 강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백두현 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장은 “오늘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과 미처 참석하지 못한 여러 외식업지부 회원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대구 군부대가 군위군에 유치될 수 있길 강력히 희망하며, 이것이 군위군과 대구 발전의 미래 백년대계의 시작이 되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외식업지부는 군부대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26일(수), 대한불교조계종 팔공산 석굴암(주지 홍관스님) 으로부터 물품 꾸러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 물품 꾸러미 기탁(사진=군위군) 팔공산 석굴암에서 전달한 물품 꾸러미는 천마차, 율무차, 커피, 옛날과자, 난방 쿠폰 등 3백여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부계면 내 17개 경로당에 전달되었다. 홍관스님은 “작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한 물품으로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이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드시며 띠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김병석 부계면장은“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팔공산 석굴암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부계면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상규, 민간위원장 신종철)는 2월 26일 산성면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2025년도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신규 특화사업을 선정하고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계획을 확정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협의체는 올 한해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더 노력하고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권상규 공공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고 우리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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