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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2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먹거리부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가장 긴급한 지역 현안인 대구 군부대 이전에 관해 홍보하였다.▲ 군부대 이전 홍보(사진=군위군)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 차려진 먹거리부스에선 대구시 새마을회를 비롯한 대구 9개 구·군 새마을회에서 모인 120여명의 회원들이 떡국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군위군 새마을회에서도 10여명이 참석하여 떡국 나눔 봉사를 함께 진행하는 한편, 군부대 유치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군부대의 군위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최영수 대구시 새마을회장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번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다치는 사람 없이 이번 대회가 무사히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은 군위의 문제가 아닌 대구 전체의 문제다. 군부대가 군위로 이전하면 대구 발전과 글로벌 대구 도약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될 때까지 군위 새마을회원을 비롯한 대구광역시 새마을회원 모두가 단합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마라톤 선수들이 결승선을 향해 달려가듯 군위 또한 지역의 미래를 위한 마라톤이 진행 중이고, 결승선을 목전에 두고 있다. 숨차고 힘들더라도 한 발자국이라도 더 움직이려고 한다.”며, “이제는 한 식구가 된 대구 시민들이 군위에 관심을 가지고, 군부대 이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계면 체육회(회장 김병석)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장과 이사 40여명이 모여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부계면 체육회 총회에서 군부대 이전 결의(사진=부계면 체육회)총회를 시작하기 전 군부대 이전 후보지 선정의 기원을 담은 퍼포먼스의 시간을 가졌다. 군위가 대구 도심내 군부대 통합 이전의 최적지이며 군위의 미래를 완성할 수 있도록 체육회 회원들이 함께 한 마음으로 “군부대는 군위로”를 목소리 높여 외치며 적극 지지했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숙희,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 21일 의흥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운영계획 수립, 지역특화 사업 추진 및 주택 화재 피해 가구 민관협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첫 정기회의 개최(사진=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손숙희 의흥면장(의흥면지사협 공공위원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살피는 일에 적극 임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원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서비스가 닿지 못하는 세밀한 부분까지 챙겨 지역의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고자 2016년에 처음 구성됐으며, 사랑의 푸드 드림(dream) 사업, 효 드림(dream)꾸러미 지원사업, 빛나는 LED조명 교체 지원사업, 건강한 장 나눔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20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의뢰로 독거노인가구에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 가구는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아 집안에 쓰레기가 가득 차 있고 전기, 세탁기 고장과 기름보일러에 기름이 없어 전기장판으로 사는데 전기장판까지 고장 나 일상생활이 힘든 실정이었다.▲ 새마을후원회, 군위읍 독거노인 가구 청소 봉사 진행(사진=새마을후원회) 어르신이 한사코 남의 도움 받기를 거절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청소를 하게 되었다.군위읍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는 깨끗해진 집안에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원, 박영선)에서 일상생활지원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새마을후원회는 매달 경로당이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하여 청소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1월 삽령리경로당 청소로 힘찬 출발을 하였다.박영선 회장은 “매월 빠짐없이 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어르신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으면 언제든지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댁을 찾아가 2025년 첫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함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생신 축하합니다’ 사업을 통해서 매월 1~2명의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따뜻한 생신축하’실시(사진=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한 매월 뚜레쥬르(생신 케이크), 민속떡집(떡), 행복꽃집(꽃화분), 영이네과일카페(축하용품 및 과일케이크)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여러분이 없었다면 이러한 생일축하를 받을 수가 없었을텐데 가족같은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오늘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공공위원장은“오늘 생신상을 위해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사드린다.”며 “올해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읍정나눔회(회장 김윤진)는 지난 20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100만원 상당 주거환경개선과 물품을 지원하였다. ▲ 군위읍 정(情)나눔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지원(사진=군위읍 정나눔회) 이 가구는 주소가 군위군에 없지만 생활한 지 4~5년 되었다며 지인의 도움 요청으로 알게 되어 방문했으며 비닐하우스 안 컨테이너에 살면서 전기시설이 열악하여 전기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어 전기용품도 없는 실정이어서 정나눔회가 전기시설을 점검해 주고 냉장고, 밥솥, 가스버너 등 기본적인 물품을 지원해 주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도 후원받은 이불, 쌀, 김치 등 생필품을 챙겨 주었다.군위읍 정나눔회는 2001년 군위읍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결성해서 24년째 군위읍에 사는 어려운 이웃의 어두운 구석에 빛을 밝혀주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단체다.김윤진 회장은 “우리 지역은 이웃끼리 다 아는 사이라 이런 경우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TV에서만 보는 상황이 우리지역에도 있어 놀라웠고, 정나눔회가 도와줄 수 있는 여건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발굴 가구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정부시스템 빅데이터에서 놓친 가구를 발굴해 다행이고, 제보해 주신 분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위읍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이 가구를 사례관리가구로 선정하여 군위읍에 전입신고를 했으며, 앞으로 군위군에 안정된 정착을 위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직장공장 새마을 군위군협의회(이하 직공 협의회)는 오는 2월 21일 금요일, 서부3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족욕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지역사회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족욕 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새마을 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 회원들은 족욕 시설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족욕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가한 어르신들은 족욕을 통해 피로를 풀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직장공장 새마을 군위군협의회 족욕 봉사 활동 진행(사진=직장공장 새마을 군위군협의회)김천일 직공 협의회장은 "이번 족욕 봉사를 하면서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무척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봉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홍성표 서부3리 이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들고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마을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마을 주민들은 내달 6일 발표 예정인 대구 군부대 이전 지역 최종 발표에 주의를 기울였다. 마을 어르신 한 분은 “군위는 이름부터가 군사의 위세를 뜻한다. 군사 작전이든 교통망이든 생활 여건이든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다. 군부대가 군위로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군부대 이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목) 사례관리 아동 15명과 함께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로 안전체험학습을 떠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하철 화재 발생시 연기와 어둠 속에서 탈출하는 지하철 안전 체험, 다양한 교통사고 대처 능력 향상 및 안전한 교통문화를 배우는 교통 안전 체험, 위기 상황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탈출하는 위기 대응 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드림이 겨울나기 2탄(사진=군위군)안전체험학습에 참여한 아동은 “자동차를 탈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체험해보니 교통신호를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말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안전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하여 한번 더 생각하고 몸과 마음이 튼튼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년 2월 20일, 군위축협 제42기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합원들의 성원 아래 조합의 지난 한 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 총회는 홍정은 과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개회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함께 국민의례가 진행됐다. 이어서 조합원 및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상식이 있었다. 우수 조합원으로는 이태산, 정무관, 도봉조, 이상원 조합원이 선정되었으며, 14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서가 전대윤 상무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김재준 상무와 서창용 과장이 농협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2부에서는 성원 보고와 감사 보고, 의안 심의가 진행되었으며, 2025년 고정투자계획과 정관 개정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되었다. 상임이사 및 사외이사 선거도 실시되어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절차가 진행되었다.박배은 조합장은 지난해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조합이 이룩한 성과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조합은 2024년 한 해 동안 17억6천7백만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실적을 달성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운영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0일(목) 오전 9시 30분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씨앗마을 리더, 스타마을 리더, 공무원,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기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형 마을만들기」씨앗·스타마을 리더 워크숍을 실시했다.▲ 씨앗·스타마을 리더 워크숍(사진=군위군) 올해로 3년차인 「군위형 마을만들기」는 마을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주민주도형 단계별 지원사업으로 2023년 73개의 씨앗마을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156개 마을로 2배 이상 확대 시행하였다. 올해는 씨앗마을 14개, 새싹마을 72개, 열매마을 60개, 스타마을 29개 마을로 총 175개 마을이 참여하여 군위군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열린 워크숍은 ▲ 갈지마을 박성제 추진위원장의 마을만들기 특강을 시작으로 ▲지역활력과 지역전략팀장의 군위형 마을만들기 추진방향 안내 ▲군위군 농촌활력센터 사무국장의 씨앗·스타마을 사업추진 세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아울러, 새싹마을(2단계) 및 열매마을(3단계) 리더 워크숍은 이 달 28일(금)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한편, 군위형 마을만들기는 주민주도 맞춤형 사업의 효과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구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주민들의 생각과 행동이 변화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동참하신 마을 리더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건강한 씨앗을 뿌려 마을만들기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여농 대구광역시 연합회가 20일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동시에 지역 발전을 위한 군부대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영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군부대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 이취임식과 군부대 유치 활동(사진=군위군)한여농 대구광역시연합회는 군부대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군위군 및 군부대이전추진위원회 등 군부대 유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노력에 힘을 보탰다.▲ 이취임식과 군부대 유치 활동(사진=군위군) 이영희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여농 대구광역시연합회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대구광역시 여성농업인은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군부대 유치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사)한국여성농업인 대구광역시연합회는 182명의 회원들이 그간 행복식당 봉사, 난타팀 운영 재능기부, 쌀소비촉진 활동, 역량강화교육 등 많은 활동으로 여성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19일 대구의 중심인 대구시 중구 새마을회와 대외업무 협약식을 개최하며, 군위로의 대구 군부대 이전이 군위를 비롯한 대구 혁신과 대구 굴기를 위한 첫 번째 조건임을 역설하였다.▲ 대구 중구 새마을회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새마을회 간의 협력사업을 위한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장터 설치 논의를 비롯하여 대구시의 가장 긴급한 현안인 대구 군부대 유치 문제가 함께 논의되었다.권혁대 대구시 중구 새마을회장은 “우리 중구 새마을회는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군위 유치가 대구 굴기와 혁신을 통한 도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은 군위와 대구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임이 분명하며, 군위군은 교육?교통?주거환경을 비롯해 가장 중요한 군사작전 적합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며,“앞으로도 군부대 유치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19일 개최된 대구광역시 새마을회 정기 총회에서 대구시 9개 구·군 새마을회와 함께 군위로의 대구 군부대 이전을 결의하였다.▲ 군부대 유치 결의(사진=군위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구광역시 새마을회를 비롯해 군위를 포함한 9개 구·군 새마을회에서 임원, 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사업평가와 더불어 대구시의 가장 긴급한 현안인 대구 군부대 유치 문제를 논의하였다.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한 지역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군부대 이전은 군위가 최적지라는 것에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군위군이 군인 가족을 위한 주거와 교육 여건에서 가장 적합할 뿐만 아니라 본 취지인 국가 안보와 관련해서도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도심 접근성, 대구 내의 이전이라는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 최적지라는 것에 동의하였다.최영수 대구시 새마을회장은 “대구시 새마을회는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군위 유치가 국가 안보 강화와 대구의 굴기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며, “대구시 새마을회는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될 때까지 군위 새마을회원을 비롯한 대구시 전체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은 군위와 대구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임이 분명하며, 새마을의 정신으로 대구 시민 모두가 단합하여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시 새마을회와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군부대 유치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4일, 대구시 버스노선 개편에 따라 군위군과 연결되는 급행 노선이 신설 및 변경된다. 2023년 7월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따라 급행9(군위읍 방면), 급행9-1(우보면 방면) 두 개 노선이 운행중이며, 이번 개편에 따라 급행9-2, 급행9-3이 신설 운행될 예정이다. 급행버스는 2024년 1년간 이용객수가 총 253,612명(월 평균 21,134명)에 이를만큼 이용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급행버스 노선개편(사진=군위군) 노선별 개편현황은 급행9번은 일 9회운행, 배차간격 2시간, 운행시간 90분으로 운영되며, 노선은 기존 노선과 동일하나 군위읍 등기소 앞 승강장이 추가되어 군위읍 시가지로의 접근성 및 군위전통시장 이용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급행9-1번은 일 4회운행, 배차간격 4시간, 운행시간 90분으로 운행되며, 기존 노선에서 산성면 백학리~운산리 구간, 우보면 모산, 문덕리 구간이 추가되어 운행된다.급행9-2번은 신설 노선으로 삼국유사면을 종점으로 운행하며 일 4회운행, 배차간격 4시간, 운행시간 90분으로 운행되며, 부계, 산성구간과 군위역사를 연계운행하여 주민들의 열차이용에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급행9-3번도 신설 노선으로 대구에서 군위읍을 거쳐 소보면까지 운행되며, 일 8회, 배차간격 2시간, 운행시간 95분으로 운행된다. 이 노선은 5번 국도를 거쳐 소보로 연결되는 대구-군위간 최단거리 노선으로 군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대구를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급행노선 개편으로 군위군 모든 읍ㆍ면에서 급행버스가 운영되어, 군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대구로 가는 급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한층 더 향상될 전망이다.현재 군에서는 변경된 버스노선 및 시간에 대한 안내 책자를 제작중이며, 2월 말 읍?면사무소를 통해 마을별로 배부되어 각 가구로 전달될 예정으로 버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또한 노선개편 이후에도 주민들의 버스이용 불편민원을 모니터링하여 추가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 대구간 급행버스 노선개편을 통해 전체 읍?면에 급행버스가 운행하게 되어 군민들의 교통편의가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9일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에서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최종 선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지 최종 평가를 앞두고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였다.▲ 대구 군부대 이전 선정 기원(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2만 3천여명의 군민과 30만 출향인을 대표하여 군위군수, 군위군의회, 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 대구시군부대이전군위군추진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묵념을 올리고,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원문을 통해 6.25 전쟁 당시 효령·고로지구 전투에서 조국을 지킨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고, 군위군이 삼국통일의 전초기지이자 낙동강 방어선의 핵심 거점으로서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임을 강조했다. 또한, 밀리터리타운 이전 예정지인 우보면 주민들과 무열 과학화 친환경 종합훈련장 이전 예정지인 삼국유사면 주민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위군이 국방의 위엄과 평화통일의 기원을 담은 새로운 역사가 완성될 수 있도록 반드시 대구 군부대를 군위군으로 유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 선정 기원(사진=군위군)장병익 추진위원장은 “군위군은 대한민국을 위해 싸운 영웅들의 혼이 깃든 곳”이라며, “우리 후손들이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군위군이 국가 안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에서는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은 국가 안보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군위군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역사적으로 군사적 위세가 드높았던 지역으로, 특히 효령·고로지구 전투에서 대한민국을 방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도 국가 안보의 전략적 요충지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효령면 장기리의 365고지는 6·25전쟁 당시 대구를 사수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었다. 이곳에서 국군 6사단 7연대는 북한군을 격퇴하며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고, 이는 군사적으로 깊은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대구 군부대 이전 선정 기원(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은 대구 민·군공항 통합 이전지 선정 과정에서 군사작전 적합성을 이미 검증받았다.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이 완료되면, 밀리터리타운과 K-2, 공군 8196부대가 삼각 구도를 형성하며 강력한 군사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TK신공항과 연계한 항공·철도·도로 인프라 확충을 통해 병력 이동과 물자 수송이 원활해지고, 작전 효율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이러한 역사적 의미와 전략적 가치를 고려할 때,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은 역사의 필연적 흐름이며, 이를 통해 국가 안보가 한층 강화될 것이다. 군사(軍)와 위세(威)를 뜻하는 '군위(軍威)'라는 이름처럼, 군위군은 이제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지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18일,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군위군 개나리로타리 클럽이 함께 춘산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민관협력 찾아가는 봉사 활동(사진=군위군)이날 봉사 활동에서는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 복지상담, 혈압·혈당측정,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군위군 개나리로타리 클럽의 “사랑의 미용봉사”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민관이 협력해 이웃사랑 실천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민관협력 찾아가는 봉사 활동(사진=군위군) 김병석 부계면장은 “오늘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군위 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023년 8월부터 각 마을을 순회하며 복지상담 및 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에도 매월 1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복지상담, 인지 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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