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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7, 18일 이틀간 대구대학교 영덕연수원에서 군위조합공동법인, 참여 농협조직, 농정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군위군 원예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예산업 활성화 설명회 및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워크숍은 농식품부 원예산업발전계획 개편안, 군위군 원예산업발전 5개년(2023~2027) 계획 수립, 유통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산지유통 활성화 및 육성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군위군이 농식품부 원예산업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 A등급을 평가받고, 경상북도 산지유통시책평가 우수상 수상 등 공동계산액·취급액 측면에서 양호한 실적을 보였지만, 공선회 등의 농가 조직화·규모화 측면에서 미흡했던 점 등을 논의했다.▲ 원예산업 활성화 설명회 및 간담회(사진=군위군) 또한, 자두·오이·토마토 등 전략품목의 전속출하 물량 확대, 조합공동법인의 생산유통혁신조직으로 확대 개편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원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사공열 농정과장은 “생산구조, 시장환경 변화, 생산유통 관련 기술혁신에 대응한 적합한 중기 계획을 수립하여, 군위군 원예산업 발전모델을 정립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전했다.
겨울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며 관리가 소홀한 시설하우스에서는 흰가루병,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발생 위험이 커져 초기방제에 힘써야 한다.▲ 겨울철 시설하우스 병해충 방제(사진=군위군) 시설하우스는 생육 관리를 위해 겨울철에도 실내 온도를 15℃ 정도로 유지하기 때문에 병이 발생하기 쉽고, 시설하우스 내 결로가 생기기 쉬운데, 결로로 인해 햇볕이 잘 들지 않고 습도가 높아지며 저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시설내에서는 병원균의 포자가 급속히 확산되기 때문에 적절한 환기와 난방을 통해 습도를 낮추고 온도 차가 크게 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저녁 시간에 관수나 약제 살포는 피하고 시설 하우스 천장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요즘 흰가루병 및 노균병 관련 특허 미생물을 살포하고자 하는 농가가 늘어 미생물 배양기가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또한 전년도에 미생물을 사용한 농가의 대부분은 상품성이 20% 이상 높아져 올해도 미생물을 사용하고자 하는 농가가 대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병해충 초기 방제에 실패할 경우 빠른 속도로 전파돼 작물의 생육 저하와 고사 등 막심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방제에 효과적이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코로나19와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운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2차 생활안정지원금을 11월 29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그간 군은 군민생활과 밀접한 농축산물의 생산원가 상승뿐 아니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장ㆍ단기적 대책을 군 의회 간담회, 각종 회의에서 논의해 왔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결정하고 지급대상, 기준, 방법 등을 마련했다. 2차 생활안정지원금은 세대주에게 50만 원, 각 세대원은 30만 원을 지원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ㆍ접수로 받아 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2년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며, 주말ㆍ공휴일은 제외된다. 특히, 주민편의와 신청률 제고를 위해 읍ㆍ면사무소 여건에 따라 마을로 찾아가는 접수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지급된 선불카드는 군위군 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2023년 10월 31일(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카드 사용기한이 지나면 카드가 중지되고, 미사용 금액은 군으로 자동 환수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2차 생활안정지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군민의 생활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정부 보급종 2022년산 춘기분 씨감자를 15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읍·면 상담소에서 신청받는다.▲ 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군위군) 군에 따르면 이번 신청받는 춘기분 씨감자 품종은 수미이며 내년 1월 말부터 각 지역 농협으로 공급되어 수령 할 수 있다.감자는 병리적 생리적 퇴화가 심하여 일반재배한 감자를 반복해 심으면 수확량이 크게 감소해 반복적인 종자 갱신이 필요하다. 씨감자는 조직배양과 수경재배를 통해 생산 관리하고 금강송면 채종포에서 3회의 바이러스 검사를 통과한 우수 관리 종자로서 감자 재배 농가의 높은 생산성이 기대된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조직배양으로 생산한 씨감자는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고 생산성도 20~30% 높고, 2023년 원활한 감자 농사를 위한 씨감자를 기한 내에 신청해야 공급받을 수 있다”며 “벼와 밭작물 등 농업인분들의 내년도 농사를 위한 종자 확보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귀농·귀촌 교육 수료생,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귀농·귀촌)교육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 신규농업인 귀농·귀촌교육 수료식(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두 달에 걸쳐 14회로 진행되었으며 수료자는 60시간의 교육 수료 시간을 인정받는다. 귀농·귀촌 일반사항을 비롯하여 농업·농촌의 이해, 토양미생물, 병해충방제, 스마트팜 등 교육생수요에 맞춘 맞춤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귀농·귀촌인의 전입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야 한다”며 “군위군의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12월 19일까지 2022년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여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섰다. 2022년 9월말 기준 군위군의 체납세는 13억 6천만원이며, 일제정리 기간 동안 부과액 대비 98.5%, 이월체납액의 60% 이상인 6억3천만원을 징수목표로 체납자의 차량, 부동산, 금융자산, 급여 등을 추적해 압류하는 한편, 관허사업제한, 출국금지 요청, 은행연합회 체납자료 제공 등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의, 고질체납자 근절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 정밀 분석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차량 공매처분, 장기 체납자의 부동산 공매도 추진한다. 납세의무 태만으로 조세정의가 흔들리는 일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납세의무 이행을 위해 군청과 읍면의 모든 징수인력을 동원해 체납세 징수활동에 나선다. 일시적 경제위기에 처한 납세자에는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유보하고 분납을 유도하는 등 납부능력에 맞는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통해 성실납세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의적으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상습·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선제적 체납처분과 적극적 행정제재를 통해 공평 과세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 2022년산 건조벼 매입규모는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을 합해 5,790ton(144,763포/40kg)으로 12월 19일까지 각 읍·면 지정된 장소에서 매입할 계획이다.▲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시작(사진=군위군)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쌀로 매입 대금은 중간 정산금으로 3만원(포대/40kg)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된다. 특히, 올해 군위군은 기계화를 통하여 고령화된 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출하, 이송, 보관 시 비용을 절감하고 정부 양곡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전량 톤백벼 매입을 추진한다.아울러, 18년부터 품종검정제가 도입되어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일품, 해담) 외 품종을 출하한 농가에 대해서는 향후 공공비축미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매입이 쌀값 하락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벼 재배 농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땀 흘려 농사지은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매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청년후계농, 관계 공무원, 선배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후계농 현장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청년후계농 현장지원단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번 간담회는 군위군 농업농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후계농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체계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안내사항 및 의무 이행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또한, 멘토링을 맡은 현장지원단은 농업 마이스터, 선도 농가 등 전문 농업인들이다. 농업기술 전수는 물론 농산물 판로 확보와 유통 방법 등 다양한 현장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해 호평을 얻었다.지원단은 간담회 이후에도 청년농업인 농장에 직접 방문해 영농 현황을 파악하고, 어려운 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등 컨설팅을 이어갈 계획이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군위의 미래농업농촌을 선도할 젊고 유능한 청년 후계농 대상자들이 영농정착 초기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1일 지난해 200개소에 이어 올해 10개소 추가 지정하여 총 211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안심식당은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자 농림축산부식품부에서 도입한 외식업소 인증제를 말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군위군 내 일반음식점 총 368개소 중 57% 이상이 안심식당이 되었다. 군위군은 추가 지정된 업소에 안심식당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지정조건에 맞는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내년 2023년에는 신규 업소 10개소와 기존 업소가 실천과제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기존 업소에도 위생 · 방역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정업소에는 주기적 점검으로 사후관리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2020년부터 시작된 안심식당이 이제 새로운 식사문화로 자리 잡고 있으며 더불어 지역 외식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선사하고자 24일부터 군위전통시장에 ‘바닥화 포토존’사업을 실시한다.▲ 군위전통시장 내 포토존 조성(사진=군위군) 최근 군위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에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닌 즐겁고 밝은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사진도 찍고 추억도 만들 수 있는 테마가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고자 시작되었다. 사업 예정지는 군위전통시장 내 공연장과 중앙통로이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외 홍보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이윤정 원장(다빈치미술학원)의 재능기부와 군위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실시되어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라는데에도 뜻깊은 의미가 있다.김진열 군수는 “새롭게 설치된 포토존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며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주시고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팔공농협이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20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협약(사진=군위군)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최초로 팔공농협 DSC에서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하는 만큼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원활한 산물벼 매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이에 따라 10월 25일부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이 시작되며, 11월 4일까지 추진한다. 산물벼 매입규모는 270t(6,760포/40kg)으로 팔공농협 DSC(우보면 솔밭길 2)를 통해 매입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쌀 생산대비 쌀 소비가 줄어들어 쌀값 폭락에 따른 농가의 시름이 큰 상황에서 산물벼 수매가 안 되었다면 농가의 어려움이 더 컸을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군과 농업인들을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이삼병 조합장 이하 팔공농협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군위군 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10월 20일 농산물 가공품 활용 특화음식 교육을 개강했다.▲ 농산물 가공품 활용 특화음식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군위군의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조가공품을 이용한 음식개발 및 표준화 레시피 개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2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6회로 진행한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군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고 상품화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 향토음식을 계승 발전시키는 모임으로써, 2019년부터 김수환 추기경이 생전 즐겨 드시던 밥상연구를 통해 ‘행복한 바보밥상’을 출시한 바 있다.
군위군은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을 제공한다.착한가격업소란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서비스업(외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관리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말한다.군위군의 착한가격업소는 2021년보다 4개소 증가한 17개소이며(외식업 12개소, 세탁업 2개소, 미용업 3개소),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업소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종량제봉투, 세탁용품, 미용용품 등)을 지원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해 주길 바라며, 이번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제공을 통해 주변 업소에도 착한가격 조성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0월 25일부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시작하며, 11월 4일까지 추진한다. 산물벼 매입규모는 270t(6,760포/40kg)으로 팔공농협 DSC(우보면 솔밭길 2)를 통해 매입할 계획이다.산물벼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한다. 매입대금은 산물벼를 수매한 포장비용(758원/40kg)을 차감하며, 중간 정산금으로 3만원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된다.이번 공공비축미곡과 함께 쌀 수급안정을 위해 시장격리곡 매입이 추가로 실시됨에 따라 군위군 매입 계획물량은 6,058t(151,446포/40kg)로 전년보다 30.5%(35,361포/40kg) 증가 했다.아울러, 18년부터 품종검정제가 도입되어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일품, 해담) 외 벼 품종 수매를 막기 위해 매입대상 품종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에 대해서는 향후 공공비축미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 농가에서 제외된다.사공열 농정과장은 “이번 산물벼가 처음으로 팔공농협 DSC에서 매입되는 만큼 읍면별 매입일자 및 매입물량을 지켜줄 것을 당부드리며, 땀 흘려 농사지은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군위읍 정리 일원에서 2022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 벼 직파 평가회’를 가졌다. ▲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 벼 직파 평가회(사진=군위군) 이날 평가회는 군수, 군의장, 부의장 및 군의원, 경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쌀전업농, 벼농사연구회 등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6일 일품벼 드론 직파한 것에 대하여 평가를 하였다. 농업에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및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또한 노동력 절감으로 생산비를 줄여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여 농가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사례와 어려움을 보고 들으며 드론 직파에 대하여 이해하며 신기술 보급에 대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하여 도출된 우수한 사례는 농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내년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고 부족한 사항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미질과 품질향상을 위해 적기 벼 베기와 적온 건조를 당부하며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으로 쌀값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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