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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10월 25일부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시작하며, 11월 4일까지 추진한다. 산물벼 매입규모는 270t(6,760포/40kg)으로 팔공농협 DSC(우보면 솔밭길 2)를 통해 매입할 계획이다.산물벼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한다. 매입대금은 산물벼를 수매한 포장비용(758원/40kg)을 차감하며, 중간 정산금으로 3만원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된다.이번 공공비축미곡과 함께 쌀 수급안정을 위해 시장격리곡 매입이 추가로 실시됨에 따라 군위군 매입 계획물량은 6,058t(151,446포/40kg)로 전년보다 30.5%(35,361포/40kg) 증가 했다.아울러, 18년부터 품종검정제가 도입되어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일품, 해담) 외 벼 품종 수매를 막기 위해 매입대상 품종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에 대해서는 향후 공공비축미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 농가에서 제외된다.사공열 농정과장은 “이번 산물벼가 처음으로 팔공농협 DSC에서 매입되는 만큼 읍면별 매입일자 및 매입물량을 지켜줄 것을 당부드리며, 땀 흘려 농사지은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군위읍 정리 일원에서 2022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 벼 직파 평가회’를 가졌다. ▲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 벼 직파 평가회(사진=군위군) 이날 평가회는 군수, 군의장, 부의장 및 군의원, 경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쌀전업농, 벼농사연구회 등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6일 일품벼 드론 직파한 것에 대하여 평가를 하였다. 농업에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및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또한 노동력 절감으로 생산비를 줄여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여 농가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사례와 어려움을 보고 들으며 드론 직파에 대하여 이해하며 신기술 보급에 대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하여 도출된 우수한 사례는 농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내년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고 부족한 사항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미질과 품질향상을 위해 적기 벼 베기와 적온 건조를 당부하며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으로 쌀값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달 29일 귀농ㆍ귀촌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ㆍ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을 받았으며 신규농업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작물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재무설계, 농업인이 알아야 할 법률상식, 귀농·귀촌 갈등관리 등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약 2개월에 걸쳐 14회로 이루어지며 개강 첫 시간은 농업기술센터 신회용 소장의 군위군 농업현황 및 농업정책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자기소개를 통하여 함께 귀농귀촌하는 동기들이 서로 응원하며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오래전부터 귀농을 꿈꿔왔는데 최근 군위군에 여러 이슈가 있어 관심이 생겼다.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에 놀랍고 감사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일, 2일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삼국유사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 삼국유사 플리마켓 행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장에는 판매자 20여 명이 군위군 농산물, 가공식품, 수공예품 등 15개 품목을 홍보하고 판매했으며 관광객은 2,000여 명이 다녀갔다.이번 행사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및 추진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사과, 대추, 고구마 등 로컬푸드와 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더불어 버스킹 공연, 영수증 이벤트, 립밤?방향제 무료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지역 주도의 농촌개발을 추진하고 주민 역량강화 및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군위군은 올해 총사업비 3억 1천만 원(국비 2억 1천만 원)으로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이다.다음 플리마켓은 8일, 9일 개최될 예정으로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7일 2022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에 따른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농산물품질관리원 군위사무소, 농협관계자, 읍면 산업경제담당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 2022년산 공공 비축미곡 매입 관계자 회의(사진=군위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일품벼, 해담벼이며, 매입 계획물량은 지난해보다 25.6%(17,406포/40kg) 증가한 8만5천306포대/40kg(약 3,412t)이다.2022년 벼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읍면별 전년도 매입실적(70%)과 벼 재배면적(30%)을 기준으로 형평성 있게 배정하였으며, 적정생산 참여실적에 대한 인센티브 물량(2,653포/40kg)은 농식품부에서 직접 농가에게 배정한다.산물벼는 10월25일부터 11월04일까지 팔공농협DSC에서 실시하고, 포대벼는 11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읍면 자체 매입계획에 따라 마을별 지정된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매입을 실시 할 예정이다. 매입대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정곡 80kg)을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할 예정이며,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직후에 먼저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가격이 최종 확정되는 12월 31일 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쌀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산 시장격리곡 매입계획에 따라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1,924톤의 2021년산 시장격리곡을 매입한 바 있다. 사공열 농정과장은 “농가에 매입품종, 수분함량, 포대규격 등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금년도 산물벼 매입 장소가 변경되어 주민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홍보하여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소방본부는 수확철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 사고(사진=경북도)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 농기계 안전사고 통계분석 결과 이송환자는 420명(사망 24명·부상 396명)이 발생했다.농기계별 사망자는 경운기 14명(58%), SS기 7명(29%), 트랙터 3명(13%) 순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70대 8명(20%), 80대 6명(35%), 60대 5명(40%), 50대 3명(13%), 90대·40대가 각 1명(8%) 순이었다.특히, 농기계별 사상자 대비 사망자 분석 결과 SS기가 41%(사상자 17명/사망 7명), 트랙터 5.8%(사상자 52명/사망 3), 경운기 4.2%(사상자 334건/사망 14명) 순으로 SS기가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치사률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대부분의 농기계의 경우 탑승자가 외부에 노출돼 있어 전복·추락사고가 일어났을 때 농기계에 압사되는 경우가 많아 경사로·좁은길 운전 시 주의가 더욱 요구된다.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된 이유는, 조작 미숙 등 운전 부주의, 음주·과속 등 안전 수칙 불이행 등이다. 특히, 농촌 사회 고령화로 인해 농부들 대부분의 연령이 높아 근력·민첩성·반응속도 등이 떨어져 사고 발생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이에 소방본부는 시기적으로 수확이 시작되는 9월부터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농업인들의 농기계 사용 행동요령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농기계 사용 행동요령으로 ▷작업 전·후 농기계 안전점검 ▷경사로 ·좁은길 등 논·밭 출입 시 주변 안전확보 ▷작업에 적합한 복장과 보호장구 착용 ▷작업 간 적절한 휴식 ▷농기계 음주운전 엄금 ▷교차로에서는 반드시 신호 준수 ▷농기계 등화장치(반사판) 작동 ▷농기계 동승 금지 등이 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농기계 사고는 부주의, 안전수칙 미 준수로 많이 발생하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농기계 점검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35,107건 29억8천6백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는 전년대비 20% 상승한 금액으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와 주택에 대한 것으로 토지는 인별로 합산되어 부과되고 주택은 연세액 20만원 이상인 납세자에 대해 1/2금액이 고지되며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가 납세의무자로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 새마을금고에서 방문납부가 가능하고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또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www.wetax.go.kr)과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인(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고지서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자동이체 신청자의 경우 말일 잔고를 꼭 확인하여 잔고 부족으로 인한 미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일반 납부의 경우 9월 30일까지 직접 납부하여야하며, 미납일 경우에는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게 되므로 기한 내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은 9월 1일부터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한다.하반기 농어민수당은 농가당 30만원으로 군위군 관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총 5,848농가에 17억5천4백4십만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9월 30일까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수령 가능하다.올해 처음 지급된 농어민수당은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를 대상으로 2월~3월 말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주소와 농업·어업·임업 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에 대하여 지급대상자로 선정, 지난 4월 5,938농가 대상자에게는 상반기분 30만원을 지원하였다.이번 하반기분도 농어민수당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유지하는 자에 한하여 30만원을 지원하며, 지급된 선불카드는 올해 11월 말까지 군위군 관내에서 사용 가능하다.군위군 관계자는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민들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농어가의 자긍심을 고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0일, 소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조성한 소보면 복지회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소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사진=군위군)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보기 추진위원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 완료와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소재지가 갖고 있는 고유의 테마와 특성을 살려 문화 및 복지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면 소재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농촌발전의 중심지로 육성하여 농촌과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목표로 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사업비 60억원(국비 42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소보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다목적 주차장 조성, 연결도로 정비 ▲지역경관개선으로 테마거리 조성, 가로경관 정비, 곡정천 수변경관 조성, 알령지 수변쉼터 정비, 면사무소 주변 정비 ▲지역역량강화로 마을경영지원,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소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조성된 다양한 서비스 기반이 소보면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윤보기 추진위원장을 비롯하여 소보면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0일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원가절감 등의 노력을 통해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한 모범업소 4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하고 군청 군수실에서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착한가격업소 지정식(사진=군위군) 착한가격 업소로 신규 지정된 업소는 우아미미용실(군위읍), 장근희헤어(군위읍), 박현주미용실(군위읍), 자연산민물시래기매운탕(효령면)으로 최근 식자재·원자재 가격상승으로 가격인상요인이 높았음에도 가격을 동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등의 모범을 보인 업소다.한편 군위군은 기존 착한가격업소 중 외식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유관기관에 적극 홍보한 결과 기존 13개소(외식업11, 세탁업2)에서 17개소(외식업12, 세탁업2, 미용업3)로 신규업종을 발굴하여 지정·운영하고,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받은 업소에 대해 업종별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이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인증표찰을 부착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신규 지정된 착한가격 업소 대표들에게 지정서를 전달하며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하며 군위군에서도 착한가격업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 우보면 농지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 26일 우보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 농지위원회 첫 회의(사진=군위군) 농지법 개정에 따라 토지거래허가 구역내의 농지 취득, 연접하지 않은 시군구의 농지를 2022년 8월 18일 이후 처음 취득하는 경우, 1개 필지를 3인이상 공유로 취득하는 경우, 법인, 외국인이나 외국 국적의 동포가 취득하는 경우 등은 농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농지취득 자격증명원을 발급하도록 개정됨에 따라 올해 첫 위원회를 가졌다.우보면 농지위원회가 구성되고 첫 회의인 관계로 위원간의 협의를 통하여 이준구 농업인 상담소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으로 김경철 이장협의회장을 선출하였다. 우보면 농지위원회 위원장(이준구)은 “저를 위원장으로 뽑아 준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또한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고 하면서, 우보면의 농지 취득 심의에 만전을 기하고 행정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하였다. 우보면장(박시형)은 “농지법 개정에 따라 농지위원회가 구성되었는데, 농지는 원칙적으로 경자유전이 기본이라고 애기하면서 농지이용의 효율적 운영으로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또한 우보면의 농정업무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군위군은 상거래용 계량기(저울)의 정밀·정확도를 유지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계량기 정기검사를 9월 19일~22일 기간 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이며 전통시장, 대형유통점, 정육점, 청과상, 귀금속점 등에서 거래·증명용 계량기로 사용하는 판수동·접시지시·판지시·전기식지시 저울이다.검사는 크게 구조검사, 오차검사로 진행되는데 구조검사는 저울의 표시사항, 검정증인(KC마크 표시), 봉인여부 등을 확인하는 검사이고, 오차검사는 사용적합여부를 판단하는 검사이다.검사 결과 합격 또는 면제의 경우 스티커를 부착해 표시하고, 사용오차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사용중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수리하거나 교체하여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상거래용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계량에 관한 법률 제76조 제2항 제13호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정기검사 일정과 장소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문의하거나, 군위군 공고 및 읍·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사용할 경우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검사대상 업소에서는 빠짐없이 정기 검사에 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다습한 기후로 인한 농작물 병해충 피해를 선제 예방하기 위해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체계를 구축하여 상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 농작물 병해충 예찰 강화(사진=군위군) 지난 23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병해충 합동 예찰단은 군위군 일대를 순회하며 벼, 고추, 과수 등 작물에 따른 병해충을 예찰한 결과 도열병 등 수도작 병해충 발생 및 피해상황은 7월말 벼 드론 공동방제로 작년에 비해 다소 감소하였으나 그 외 고추 담배나방, 복숭아 탄저병 등 이상기후에 따른 병해충 피해가 확연히 보여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신회용)은“농작물 병해충 합동 예찰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여 명절을 앞둔 시기에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주요 사과 주산지 17개 지점의 사과 병해충 발생예찰을 통해 영주와 봉화에서 지난 18일 올해 첫 사과 탄저병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탄저병 발생 예찰(사진=경북도) 탄저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병든 과일을 제거하고 추가적인 약제 방제작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과 탄저병은 고온과 지속되는 강우에 의해 급격하게 확산하는 특징이 있다.사과에 흑갈색의 원형 반점을 형성하고 과실을 부패시켜 수량감소와 심각한 상품성 저하를 유발한다.사과 주산지가 집중돼 있는 북부지역의 8월 기상관측 자료를 조사한 결과 하루를 빼고는 매일 비가 내렸으며, 지난 17일까지 강수량은 207~337mm 정도로 평년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평균기온 24℃ 이상, 지속적인 강우의 환경에서는 탄저병이 발생하기 쉽다. 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병해충예보시스템 모바일앱에서도 사과 탄저병 발생예보가 연일 발령되고 있다. 탄저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재배농가가 과수원을 잘 살펴보고 병든 열매는 조기에 따내서 탄저병의 전염원을 제거해야 한다.특히, 강우가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기존 사과 방제력에 더해 비가 그친 후 추가 방제작업을 실시해야 탄저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적기 방제를 통해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할 수 있다”며, “농업기술원은 최상의 농업정보를 제공해 경북 사과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 『아이군위(http://igunwi.gunwi.go.kr)』가 추석맞이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아이군위 추석 이벤트 『아이군위』는 언택트 시대에 군위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소득 증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산물 및 가공품 등 123개 업체가 입점해 1,032개 품목의 우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추석맞이 특별할인 이벤트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5일간 모든 상품을 최소 5%에서 최대 1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사과, 한과, 한우, 돼지고기, 대추, 표고버섯, 꿀, 쌀, 된장 등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군위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소중한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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