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8월 29일 19시에 클래식 공연 ‘이상한 나라의 디토’ 공연이 열린다.▲ 8월 기획공연 2023 패밀리 클래식 <이상한 나라의 디토> ‘2023 패밀리 클래식 - 이상한 나라의 디토’는 클래식 연주자들이 어릴 적 부터 즐겨 듣던 가장 친숙한 음악들인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마흐트무지크’ 와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를 오케스트라 연주와 동화<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기반으로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 영상 퍼포먼스로 기획해 즐겁고 유쾌한 공연으로 구성해냈다. 2021년 세계적 권의의 독일 지휘 콩쿠르 3위 입상과 청중상을 수상한 차세대 지휘자 정한결의 지휘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젊은 연주자로 구성된 디토 오케스트라 연주와 피아노 듀오 베리오자 듀오의 연주 또한 공연의 기대를 높인다.음악 뿐 아니라 기존 청소년 음악회에서 만나지 못한 무대연출, 영상, 스토리까지 가득한 공연으로 책 속 기발한 상상력과 환상적인 이미지를 뮤지컬 헤드윅,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의 연출가 김민정이 전체 무대 위에 펼쳐냈다. 또 배우 김나연이 앨리스가 되어 관객들을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환상의 나라로 안내할 예정이다.‘2023 패밀리 클래식 - 이상한 나라의 디토’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차분하게 여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면서 전 세대가 공감하는 클래식 명곡을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완성도 높은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전석 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 드림스타트 아동 21명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영월 하이힐링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힐링캠프(사진=군위군) 이번 힐링캠프는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스마트폰 등의 과몰입에 따른 행위중독을 예방하고자 디지털 디톡스챌린지, 중독예방교육, 우드버닝, 스트링아트, 또래관계증진을 위한 협동 도미노 게임 및 물놀이 체험 등 집단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동의 정서발달과 행위중독에 대한 자기조절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다.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자연환경과 인문예술이 융합된 이번 프로그램의 진행으로 아동의 신체 및 정서발달에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앞으로도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서비스 지원 및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오는 26일(토)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제14회 삼국유사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제14회 삼국유사 퀴즈 대회올해 14회를 맞이하는 삼국유사 퀴즈대회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민족 문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三國遺事)를 통한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퀴즈대회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예선전이 열리는 만큼 군위군은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14회 삼국유사 퀴즈 대회(사진=군위군) 퀴즈대회뿐만 아니라 삼국유사 목판 인출 체험 및 삼국유사 복식체험, 인생네컷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또한, 버스킹 공연과 참가자 노래자랑 등의 참여 활동으로 학생들이 잠시나마 입시의 부담감을 떨쳐내고 개성과 문화감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대회 1등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며, 그 외에도 대구광역시장상, 군위군수상 등 총 950만 원의 장학금으로 인솔교사와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참가 접수는 오는 8월 18일(금)까지 ‘삼국유사 퀴즈대회 홈페이지(www.삼국유사.com)’에서 가능하며, 대회 당일 현장접수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대회 개요 및 시상 내용 또한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은 장애인들의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2023년 장애인 단기스포츠 체험강좌'를 개설 했다.▲ 장애인 단기스포츠체험강좌 한궁교실(사진=군위군) 이번 강좌는 한궁 교실로 8월 3일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로 군위군복지회관에서 군위군 거주 주민 12명이 참여한다. 강좌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장애인들의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체험강좌를 기획해 장애인 스포츠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며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장애인 스포츠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단기스포츠 강좌를 개설했다.
군위군은 지난 4일 군위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서별로 고향사랑기부제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소개, 홍보 방안, 기금 사업에 대해서 설명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서로 의견을 나눴다.▲ 고향사랑기부제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또한 SNS 등 직접 홍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 고향사랑기부제 군위군청 관계자는 전 직원 모두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지방소멸 위기와 지방재정 격차 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고향사랑기부제가 대구편입과 함께 군위군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럽 정통 마리오네트를 볼 수 있는 목각인형 콘서트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8월 10일 낮 2시에 열린다.▲ ‘목각인형콘서트’, 연극‘보물섬’ 목각인형 콘서트 공연 후에는 잠시 휴식시간은 가지고 3시 30분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 연극 ‘보물섬’으로 모험을 떠난다.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했던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는 것으로, 영화처럼 공연을 무대 곳곳에서 촬영하여 클로즈업 된 배우의 얼굴, 무대의 뒷모습 등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공연 영상화사업이다.여름방학을 맞이한 군위 지역 아동 및 군위를 방문한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의 여름방학 특집 기획공연은 얼마 전 7월 27일 성황리에 마친 스냅(SNAP)에 이어 두 작품을 연속 기획하여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목각인형콘서트’는 10년이 넘게 국립극장, 대만 아시테지 아동극 축제 등 국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작품성과 대중성의 겸비한 인형극이다. 관절 마디마디에 연결된 수십 개의 줄이 마치 현악기를 연주하듯 우아하고 섬세하게 움직이는 마리오네트를 전문으로 제작해 온 가족 극단 ‘극단 보물’이 들려주는 행복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연극 ‘보물섬’은 백년 동안 사랑 받아온 불멸의 모험극으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기발한 상상력과 심장을 전율케하는 로큰롤이 만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연극을 영상으로 상영한다.김진열 군수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들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마련한 여름방학 특집 기획공연들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특히 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전석 2천원으로 ‘목각인형 콘서트’와 연극 ‘보물섬’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은 지난 27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대구편입 축하 K-트롯 페스티벌 평가보고회(사진=군위군) 이날 보고회는 이찬균 부군수 주재로 유관기관, 실단과소장, 읍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세부 업무 분야별 성과와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 요인으로는 전 행정력과 사회단체가 동원된 행사준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점, 적극적인 홍보로 큰 호응을 이끌어낸 점, 관객 접근성을 고려한 셔틀버스 운행과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된 점이 꼽혔다. 반면, 부서별 협의가 원활하지 못한 점, 무더위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점, 차량정체 및 혼잡사례 등은 개선과제로 남겨 두었다. 군은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자체 행사메뉴얼을 만들어 향후 대규모 행사 및 축제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찬균 부군수는 “모두가 합심해 군위군을 대내외적으로 알린 성공적인 행사였다”며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나온 개선사항은 앞으로 열릴 각종 축제와 행사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7월 1일 대구 편입 첫날에 맞춰 치뤄진 군위군 K-트롯 페스티벌은 블랙이글스 에어쇼, 불꽃놀이와 함께 이찬원, 장윤정, 나태주, 양지은 등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3만여명의 관객이 축제를 즐겼다.
서울 인사동 라메르겔러리 3층 전시관에서 현대미술 작가 신은주의 개인 부스전 '쉼'이 제9회 창조미술대전에서의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여 개최되었다.▲ 신은주 부스전 '쉼'이번 부스전은 군위미술협회 부회장 신은주 작가의 작품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녀의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신은주 부스전 '쉼'신은주 작가는 본 전시를 통해 쉼과 여유로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바쁜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잊고 있거나 소홀히 하는 가치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도록 초대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들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미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감정과 생각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 있다.▲ 신은주 부스전 '쉼' 신은주 작가는 현재 군위미술협회 부회장, 꿈꾸는 붓 동아리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창조미술대전 최우수상, 야송미술대전 입선 다수, 팔공미술대전 우수상 등의 수상 경력을 갖고있다.전시는 7월 26일 수요일 오후 5시에 라메르겔러리 인사동 전시관에서 개막되었으며, 다가오는 7월 31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관심 있는 이들은 라메르겔러리의 오픈 시간을 참고하여 신은주 작가의 작품들을 직접 만나보기를 권장한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26일(수)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자원봉사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2023 자원봉사 아카데미(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번 자원봉사 아카데미 교육은 관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매주 월,수 14시부터 2시간씩 총 6회기 진행되며 손뜨개 전문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와 손뜨개 전문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개최 되었다.손뜨개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평소 관심 있었던 활동인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워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으로까지 이어지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군위군 부모자녀 문화배달’참여자를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위군 부모자녀 문화배달 참여자 모집 이번 사업은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혀서, 농촌 마을 어르신들에게 문화를 전파하는 사업으로, 프로그램 교육(7월~8월)과 문화배달(8월~10월)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신청대상은 군위군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와 학부모로 여름 방학, 주말을 이용하여 배운 문화 프로그램을 농촌마을에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다.세부 교육프로그램으로는 공예, 떡케이크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고 농촌 어르신들에게 쉽게 전파할 수 있는 분야로 계획되었다. 한편,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3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에 선정된 ‘군위-롭구마’사업으로, 일상이 문화가 되고 마을별 연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군위군 홈페이지 또는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070-4187-7609)로 할 수 있다.
군위군수는 지난 25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제 36기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 운영을 격려하고자 읍면지역을 찾아가 지역여성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여성대학교육장 방문(사진=군위군)여성평생교육대학은 경북대학교평생교육원에 위탁·운영으로 각 읍면에서 매주 화·목 오후2시에 노래교실(군위읍, 부계면, 산성면, 삼국유사면), 라탄공예(소보면, 의흥면), 요가(우보면), 통증타파(효령면)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취미교육 및 건강증진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성대학교육장 방문(사진=군위군)1986년부터 시작된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은 지난해까지 9,4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여성지도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여성대학교육장 방문(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여성평생교육대학을 통해 지역여성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2023. 7. 3(월) 시작으로 7월 24일(월)까지 6회기로, 초등학교 1학년~2학년 7명과 함께 사회성함양프로그램 “너랑 나랑 함께 놀아요”를 진행하였다.▲ 다문화가족자녀성장지원사업 사회성 함양 프로그램 “너랑 나랑 함께 놀아요”(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자녀의 정체성 회복 및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또래 집단의 통합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자녀의 건강한 성장지원 및 부모.자녀관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나와 타인을 인식을 통해 관계를 확장시키는 교육 및 여러가지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 다문화가족자녀성장지원사업 사회성 함양 프로그램 “너랑 나랑 함께 놀아요”(사진=군위군가족센터)상담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회기 친밀감 형성 보드게임 활동을 시작으로 2회기 슬라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표현하기와 또래 친구와 함께 하는 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활동으로 (3회기)밀가루로 음식만들어 파티하기, (4회기)석고 방향제 만들기, (5회기)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6회기)나만의 화분 만들기가 진행되어 다문화가족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다.▲ 다문화가족자녀성장지원사업 사회성 함양 프로그램 “너랑 나랑 함께 놀아요”(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학령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4월에 진행한 부모-자녀 관계향상프로그램과 이번에 진행된 사회성 발달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 현장학습으로 판소리다섯마당 특강 및 퓨전국악공연(let’s 樂)을 실시했다.▲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 현장학습 퓨전국악공연 렛츠락(樂)(사진=군위군)군이 주최하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문재)이 주관한 이번 현장학습은 8개 읍면 수강생 300여명과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팀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 현장학습 퓨전국악공연 렛츠락(樂)(사진=군위군)문화예술그룹 우진(대표 김경민)은 군위 지역 그룹으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판소리 특강과 퓨전국악 렛츠락을 공연하여 수강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 현장학습 퓨전국악공연 렛츠락(樂)(사진=군위군) 이번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습생들은 “지역 안에서 지역 인재를 통한 특별한 강연을 들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8월 4일(금)부터 8월 31일(목)까지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기념하여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협력 교류전을 개최한다.▲ 2023 시민작가열전 군위편 포스터이번 전시는 군위와 대구가 하나됨을 축하하고 화합과 상생을 기원하며 마련한 전시로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했던 ‘시민작가열전’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시민작가열전’은 대구생활문화센터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로 전문작가가 아닌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일반시민들을 발굴해 소개해오고 있다. 그 첫 번째 예로 올해 초 대구생활문화센터와 인연을 맺게 된 이필순 할머니의 전시로 1월, 5월 각각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열렸다.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앵콜전을 열었고, 무대를 넓혀 군위와 만나고자 한다.▲ 2023 시민작가열전 1차 전시 센터 전경(사진=대구광역시)이필순 할머니는 직접적으로 그림을 배우거나 연습한 적이 없다. 그래서 그림엔 가식이 없고 순수한 감동이 전해진다는 감상평이 방명록을 가득 채웠다. 김영동 미술평론가는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매 순간 경험한 시각적인 이미지와 현실에서의 체험들이 엮이어 구체적인 실천에서 이상적인 형태로 구현되었다. 단순하고 소박한 그림들이면서 그 속에 맑고 밝은 에너지가 넘친다고” 평했다. 올해 초 손녀의 기획으로 96세에 첫 개인전을 연 이필순 할머니. 어떤 이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어떤 이에게는 지금도 늦지 않다는 용기를 전해주는 할머니의 메시지는 이 밖에도 시사하는 바가 많다.한 할머니이자, 어머니, 다정한 이웃이자 시민작가인 이필순 여사의 삶과 맞닿은 그림은 우리네 평범한 일상을 환기하여 또 다른 감각을 일깨운다. 화면 속에 등장하는 뿌리와 떡잎, 줄기, 잎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그림 소재는 과거-현재-미래로 나아가는 이정표와도 같다. 대구시 군위군 시대를 출범하며 앞으로 해나가야 할 숙제가 많겠지만, 시민작가의 메시지와 같이 뿌리에서 새순이 나듯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꿔본다.▲ 2023 시민작가열전 1차 전시 센터 전경(사진=대구광역시)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시민작가와 함께하는 전국 유일의 시민작가열전 성공개최는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문화 교류 행사를 통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생활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 군위군 편입으로 시민작가를 발굴할 영역이 확장된 만큼 일반 시민들에게 전시기회가 많이 주어지도록 지원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육성과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전시기간 동안 어른부터 아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숲’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관람 및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며 운영시간(9:00 ~ 18:00) 내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한편, 같은 기간 대구생활문화센터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작가, 생활문화동호회가 함께 하는 생활미술프로젝트 ‘우주: 집우(宇)집주(宙)가 진행된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10:00~18:00 관람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 : 053-430-5611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제2차 부모-자녀교육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제2차 2회기 ‘똥 빵 먹Go! 똥 만들Go!’ 활동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 허영둘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 부모-자녀교육 가족집단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교육프로그램의 주요 활동은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중심프로그램으로 문화적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똥이라는 주제가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이런 프로그램을 더 만들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찾아가는 이동상담대이, 부모교육, 상담자원봉사자 교육,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힘들고 어려울 때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7월 11일 지역 여성의 능력계발 도모 및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제 36기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을 8개 읍면에서 개강했다.▲ 여성평생교육대학 개강(사진=군위군)이번 여성평생교육대학은 평생교육 전문기관인 경북대학교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370명이 신청하여 7월 11일부터 8월 18일까지 각 읍·면에서 2시간씩 매주 2회 수업이 진행된다.▲ 여성평생교육대학 개강(사진=군위군) 교육 과목은 노래교실(군위읍, 부계면, 산성면, 삼국유사면), 라탄공예(소보면, 의흥면), 요가(우보면), 통증타파(효령면)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취미교육 및 건강증진 과정으로 이루어진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여성평생교육대학을 통해 행복한 문화생활이 되길 바라며 지역여성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가정도 안정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 강지연 도란도란 대표, 군위군 교육에 기부금 쾌척
[뉴스]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 반찬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뉴스] 삼국유사테마파크, 「해룡물놀이장」11일 개장... 키즈파크, 미디어센터 등 실내공간 동시 이용 가능
[뉴스] 제38회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 ‘지역 여성들의 열정 가득한’ 2025년 첫 강좌 시작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김민석 국무총리에 APEC·신공항 등 도정 주요현안 건의!
[동영상뉴스] 대구 軍부대 이전지, 軍위군 확정기념 ...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
[동영상뉴스] 군위전통시장 고향사랑 ... 스마트쉼터 준공기념식 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