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북도는 1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553명을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4,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6,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문경 11, 군위 8,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80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소보여성자원봉사대(팀장 강혜숙)에서는 10일 취약계층가구 18세대에게 돼지고기 2Kg, 귤 1박스를 전달하였다. ▲ 여성자원봉사대 사랑의먹거리 전달(사진=군위군) 이날 준비된 돼지고기는 한돈협회 군위군 지부에서 기부했고, 귤은 소보여성자원봉사대에서 마련하였다. 이 물품들은 독거노인, 장애인등 소외되기 쉬운 가정에 봉사대원들이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전달하였다. 강혜숙 소보여성자원봉사대 팀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히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김동권 소보면장은“평소 반찬봉사,손마사지봉사 등으로 이웃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봉사대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라는 아름다운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실 것을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2020년 7월,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 선정된 ‘AI ·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오늘건강’ 건강관리서비스)을 11월부터 운영한다.▲ 건강관리서비스 운영 포스터(사진=군위군보건소) ‘오늘건강’ 건강관리서비스는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기기(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활동량계)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가 맞춤형 비대면 건강 관리를 제공해 드리는 서비스로, 스마트폰의 간단한 조작만 가능한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시범사업으로 올해는 허약관리 및 건강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건강관리 할 예정이다.대구 ·경북지역에서는 군위군만이 유일하게 시범사업 선정되어(전국 24개 보건소 선정)사업이 운영되므로, 신규사업의 혜택을 톡톡히 누릴 수 있도록 관심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서비스 참여관련 문의는 군위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실 ☏380-7557/7547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드릴 예정이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중앙회장 김락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11월 9일 행복나드리 콜택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행복나드리 콜택시 이용자 간담회 개최(사진=군위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간담회는 콜택시 이용시 불편사항이나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운영방안 등의 질의응답 식으로 진행되었다.현재 군위군 행복나드리 콜택시는 4대가 운행 중에 있으며, 이용은 군위군민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는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일시적인 장애가 있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분들과 임산부도 이용가능하다. 간담회에 참석한 콜택시 이용자는 “병원 이용이나 외출시에도 이동수단이 되어주고, 즉시콜도 이용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을 잘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힘든 시기이지만 운전원분들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안전하게 운행해 주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군위군 센터장은 간담회에서 "관내 장애인분들과 교통약자분들이 이동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리한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 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마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수렴하여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과테말라에서 입국한 40대가 지난 8일 김천보건소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4,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6(+1),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문경 11, 군위 8,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47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7일 관내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청소년동반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대구 이월드에서 진행하였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로, 청소년이 있는 현장으로 청소년 상담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1:1로 정서적 지지, 심리상담, 지역사회 연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들이 평소에 생활하는 지역을 벗어나 야외활동을 하면서 또래 친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문화체험의 시간을 마련했다. 최익찬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청소년동반자들과 긴밀한 라포 형성에 도움이 되어 개인 및 집단상담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소재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지부장 홍여흠)에서는 지난 4일, (사)전국한우협회 군위지부(지부장 서진동)는 지난 5일 군위군청을 방문 각각 돼지고기 240Kg(200만 원 상당)와 한우곰탕 325팩(200만 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 한돈협회 나눔행사(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기탁한 물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군에 이웃 돕기 관련 지원 물품으로 배분되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여흠 한돈협회 군위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분들의 지원으로 돼지고기 매출이 상승한 것에 기쁘다”며, “아울러 함께하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으나마 기부를 통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서진동 한우협회 군위지부장은 “올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있지만 추위를 맞아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의 응원을 보낸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군민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수확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지난 10월 31일까지 운영하여 멧돼지 527마리를 포획하였으나, 지속적인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 『동절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피해방지단)을 2021년 2월 28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하였다. 피해방지단은 관내 수렵협회 모범엽사 중 3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와 고라니를 중심으로 포획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멧돼지를 집중 포획할 계획이다. ?유해 야생동물 포획 활동은 피해주민, 마을 이장 등이 읍·면사무소에 구제를 요청하면 즉시 해당 지역과 가까운 엽사가 출동하게 되며, 유해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과 피해가 심각한 지역은 군이 직접 피해 방지단을 투입해 야생동물을 포획할 방침이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 피해방지 단원들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포획된 멧돼지의 사체는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위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방지 단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유해 야생동물 포획에 따른 총기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수는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부터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부계면 창평리 678번지 일대에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이달 9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 준공(사진=군위군) 군은 총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태탐방로(1.8km)를 조성하고 풍부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나무 식재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의 생태탐방로는 자연 친화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저수지의 수목을 보존한 채 설치되어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야간 경관조명의 경우 반딧불을 연상시키는 레이저 조명과 창평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야간에도 볼 수 있도록 수목 조명을 활용하여 은은하고 고요한 풍경을 표현했다.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주민의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군위를 대표할 수 있는 아름다운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의 모든 조명은 에너지 절약과 주변 수목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11시에 소등된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입국한 20대가 지난 7일 칠곡보건소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4(+1),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문경 11, 군위 8,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477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으로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군위와 문경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확진자의 일자별 동선과 조치결과는 다음과 같다.▶ 군위 8번 확진자 / 증상 없음 / 군위 거주 10.25 예수중심교회 예배 참석 → 10.28 대구 서구보건소 1차 검사(음성) → 10.28~11.6 자가격리 → 11.7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안동의료원 입원)▶ 문경 11번 확진자 / 미열 / 문경 거주 11.3~11.5 문경동선 → 11.6 문경중앙병원 검사 시행 → 11.7 확진판정(동국대경주병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1(+1), 군위 8(+1),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477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549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75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와 군위읍은 지난 6일 “힘모아, 온기나눔” 난방유 지원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20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전달했다. ▲ 힘모아 온기나눔 난방유 지원사업(사진=군위읍)이번 사업은 읍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동절기 위기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협의체 자체적립금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주유권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도 저녁시간에만 잠깐 난방하고 전기장판을 켜고 생활했는데 올해는 난방시간을 늘려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겠다.”며 활짝 웃으셨다. 박칠병 읍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저소득 가정에서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맑은물사업소는 김장철을 맞아 고무호스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장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수도꼭지에 연결한 고무호스에서 나오는 수돗물로 배추를 절이거나 세척할 경우 김장김치에서 역한 소독 냄새가 발생해 김장을 망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철물점 등에서 구입하는 고무호스의 대부분은 식품 전용이 아니다. 이들 고무호스에 함유된 페놀 성분과 수돗물 소독제인 염소와 반응하여 클로로페놀이 생성되고, 역한 소독약 냄새가 나는 이유이다. 클로로페놀은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구토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 곽정수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김장 시 수도꼭지에서 바로 받은 물로 재료를 씻고, 꼭 필요하다면 식수용·수도용으로 인가된 제품 또는 스테인리스 호스, 실리콘 호스 등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지난 1일 오스트리아에서 입국한 경산에 거주하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오스트라이아에서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5일 2차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1),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75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위원장 이훈영)는 지난 2일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 사무실에서 회의를 실시하였다.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 구성원으로는 군위 관내 오이 생산자 단체인 군위읍 오이 협의회, 군위농협 오이 공선회, 팔공농협 오이 공선회, 군위군 농정과, 농협으로 구성되어있다. ▲ 군위군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사진=군위군청 농정과)군위군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공동구매, 입찰을 통한 농가 구매단가 절감 및 소포장을 통한 시장 개척 등이 있다. 군위군 지역 오이 연합구매사업을 실시하며 브랜드 및 디자인 통일 작업과 관내 오이에 대해 동일한 브랜드 디자인으로 공동 출하하여 시장 수급조절 및 시장 경쟁력 강화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 농산물 브랜드 공동출하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디자인 통일을 위해 오이 농가를 중심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시장 가격 경쟁력을 통해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다른 농산물 품목에도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군위군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연내 오이 박스를 5kg 소포장을 개발하고 브랜드 통일을 통해 공동 구매하기로 하였다.
[인터넷 현수막] 중년, 다시 돌아보는 부부 집단상담 소통으로 다시 피는 꽃 우리
[유용한 정보] 뇌수막염 예방접종
[좋은글] ♤ 인생의 조화 ♤
[뉴스] 대구 군위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
[뉴스] 군위군 새살림봉사회, 부계면 복지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 흘려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2025년 사각지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실시
[뉴스]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