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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4명, 해외 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영천에서 3명(해외 유입1명 포함), 경산에서 2명으로 총 5명이 늘어났다.확진자별 동선과 조치결과는 다음과 같다.- 영천 45번 확진자(20대) / 11.26 미국- 인천공항 , 11.27 영천보건소 검사 확진판정- 영천 44번(60대)확진자, 영천 46번 확진자(60대) / 영천 42번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해지전 검사에서 확진- 경산 686(10대)확진자, 경산687(20대) 확진자 / 11.18 서울 용산구 확진자 접촉 추정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7(+2), 청도 154, 포항 112, 경주 100, 구미 96,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 , 영천 46(+3), 의성 44,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2),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 늘어 누계 1천501명으로 집계됐다.다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수칙이다.▶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밀접 접촉을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하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볼링협회(회장 장해수)는 지난 26일 사랑의 라면(50박스)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군위군 드림스타트에 기증하였다. ▲ 볼링협회 물품 후원(사진=군위군) 군위군 볼링협회는 매년 회원들이 이벤트게임 등으로 조성한 기금과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이웃을 위해 라면, 쌀 등의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김영만 군수는 “ 코로나19로 인해 군민이 모두 어려운데 주민 봉사에 앞장서는 군위군볼링협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기부받은 라면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6일 코로나19 국내 감염 3명(울진 2, 구미 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 의용소방대에서 방역을 실시했다. 울릉 조업 제주 선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25일 확진된 제주 선원과 울진군 관내 음식점 등에서 접촉한 2명으로, 경북도는 추가 확진자 동선 파악과 방역대책 수립을 위해 즉각 대응팀을 파견했다. 울진군은 검사 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접촉자 71명에 대한 진단검사,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 ※ 누적 확진자 3명 : (11.25) 울릉 1 → (11.26) 울진 +2 구미 직장인 인천 자택 방문 확진자는 1명으로 19일 인천에 사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구미시는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26) 구미시 1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5, 청도 154, 포항 112, 경주 100, 구미 96(+1),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 의성 44, 영천 43,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2),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 국장은 “코로나 19 3차 유행이 그 규모와 속도를 더해가고 있어 당분간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이동과 만남 등을 자제하시고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당부했다.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정민수)는 26일 군위읍 내 저소득 가구 15세대에 김장, 라면, 고기 등을 전달했다. ▲ 여성자원봉사대 김장봉사(사진=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 봉사대원들이 배추 절이기를 시작으로 군위에서 생산된 우리 농산물로 만든 양념 버무리기까지 직접 하나하나 손수 장만하여 소외계층 이웃들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안부도 묻고 말벗이 되어주면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등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0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봉사대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저소득층에 반찬배달 봉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월 1회 청소봉사, 월 1회 경로당 손 마사지 등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수고스러움도 마다하지 않는 봉사단체이다. 하지만 올해 경로당 봉사는 코로나19로 인해하지 못하고 있다.
효령면 여성자원 봉사대(대장 이수경)는 지난 26일에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직접 김장김치를 만들어 관내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20여 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 여성자원봉사 김장(사진=군위군 여성자원봉사대) 이수경 대장은 “코로나19로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이웃의 불우한 사람들은 더 힘들다고 하며 우리들의 조그만 보탬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면 좋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쳐 정이 넘치는 효령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를 펼쳐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이 가득한 김치를 맛있게 드실 수 있게 해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는 지난 26일 여성단체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2020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내 군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하였으며, 현대여성의 리더십과 관련하여 권마리아 강사님의 강연과 내 인생에 집중하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곡지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여성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교류를 통하여 재충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군위의 여성들이 경쟁력 있는 여성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잠재능력 개발과 자립기반 조성으로 여성이 행복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정옥)은 지난 11월 25일 군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행복 나눔! 사랑의 김장축제”란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다문화가정에 김치와 떡국떡을 전달하였다. ▲ 김장 김치와 떡국 떡 전달식 가져(사진=군위농협) 박정옥 회장과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 전부터 모여서 배추를 절이고 김장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은 해마다 추운 날 고생하시고 좋은 일을 함께 해 주시는 박정옥 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일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 군위조합장 최형준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군위농협 본지점 주유소나 유류취급소에 난방유를 구입하는 농가에 대하여 보일러 기름통 유량 게이지 호스를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있다. ▲ 농협 직원이 보일러 기름통 호스를 교체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많은 농촌에서 보일러 기름량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추진할 계획이다. 군위읍 조합원 이모씨는 “보일러 유량 확인 잘 되지 않아 불편했는데 농협에서 이렇게 교환을 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기도 했다.
경상북도는 25일 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2명(울릉1, 영천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울릉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2일 울진 죽변항에서 출항해 동해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선박의 선원 중 1명이 코로나19 유증상으로 24일 울릉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판정 받았으며, 현재 확진자는 제주도로 회항 후 입원조치 되었다. 현재 이와 관련한 접촉자 8명으로 검체는 조사 중으로 26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영천에서 발생 확진자는 24일 확진 된 대구장구교실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와 관련한 접촉자 4명의 검체는 조사 중으로 26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에 영천시는 자택,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25) 영천시 1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라며, 당분간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이동과 만남 등을 자제”해주길 당부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5일 11시경 의성전통시장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화재예방 캠페인(사진=의성소방서)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12명, 의성의용소방대 40명, 의성전통시장 관계인 10명, 신문기자 1명이 참가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홍보 ▲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 합시다!’홍보 ▲ 소방차 길 터주기와 동승체험 및 퍼레이드 행사의 내용으로 추진되었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며 난방용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철 난방용품의 사전 점검과 이를 대비하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큰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동권, 민간위원장 노순대)는 25일 겨울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225명에게 방한 물품(털모자, 장갑)을 전달하여 이웃 사랑을 보여줬다.▲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한물품 전달(사진=소보면)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마을 이장들이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방한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김동권 공공위원장은 “우리 이웃주민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한물품을 준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겨울에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노순대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과 관이 함께 노력하여 우리 지역에 복지사각지대로 없도록 노력하자”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2명, 해외 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효령면 의용소방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김천에서 1명, 영주에서 1명이 지역감염자가 발생했고 경산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이 발생했다.김천대학교 관련은 11. 19(금) 학생 3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11. 20(금) 7명, 11. 21(토) 3명, 11. 23(월) 3명에 이어 11. 24(화) 1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추가 확진자는 동 대학교 학생으로 전수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영주어르신 관련 추가확진자는 1명으로 11. 23(월) 확진 된 영주확진자의 가족이다. 영주시는 추가로 352명의 접촉자 검사와 함께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하였다.아울러 해외유입은 경산을 방문한 미국인으로 입국 후 자가격리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5(+1), 청도 154, 포항 112, 경주 100, 구미 95,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1), 의성 44, 영천 42,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 영주 16(+1), 고령 14, 문경 14, 군위 8, 청송 4, 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92명을 이어갔다.다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수칙이다.▶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밀접 접촉을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하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다음달 10일부터 공사현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용접, 절단 등 화재위험작업을 하면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의무화(사진=경북소방본부)공사장에서 화재위험 작업 시 설치해야하는 임시소방시설에는 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이 있다. * 간이소화장치 : 공사장에 설치된 상수도 배관에 연결하거나 이동용 임시가압장치(펌프)를 이용하여 물을 방수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장치현행법에는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공사장에 대한 처벌규정이 없다. 다만,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공사장을 적발해 설치명령을 한 후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처벌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공사장 화재예방의 시급성에 비춰볼 때 실효성이 떨어지는 제재방식이다. 이에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공사장에 대한 과태료 규정을 담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다음달 10일부터 시행하게 됐다.▲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의무화(사진=경북소방본부)실제로 지난 4월 29일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화재(사망 38명, 부상 10명)를 비롯해 화재가 발생한 다수의 공사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이 미비한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됐던 것으로 확인되어 임시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요구된다.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5년간 총 280건의 공사장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9명(사망 1, 부상 18)의 인명피해와 15억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화재위험이 상존하는 공사현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은 대형화재를 예방할 있는 최소한의 수단이므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 및 단속을 통해 공사장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 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9명(김천3, 영주6)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_새마을회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관련 확진사례는 19일 학생 3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20일 7명, 21일 3명에 이어, 23일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3명의 신규 확진자는 일반음식점 접촉자 2명, PC방 운영자의 접촉자 1명이다. ※ 누적 확진자 16명 : (11.19) 김천 3 → (11.20) 김천 +7 (11.21) → 김천 +3 → (11.23) 김천 +3영주어르신 관련 확진사례는 21일 어르신 1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22일 2명에 이어, 23일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6명의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22일 확진자의 가족(배우자, 아들, 손녀)이며, 동호회 지인 1명, 지인의 배우자 1명, 감염경로 확인 중 1명이다. ※ 누적 확진자 9명 : (11.21) 영주 1 → (11.22) 영주 +2 → (11.23) 영주 +6 경북도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 동선파악과 방역대책수립을 위해 즉각대응팀을 재차 파견했으며, 영주시는 추가로 578명에 대한 접촉자에 대한 검사와 함께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상에 코로나19가 침투하고 있다”며, “가능하면 집에 머무르기, 아프면 쉬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3일 오전 10시에 우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봉남)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에 이웃사랑 실천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보면 19개 마을 30가구에 쌀 10kg 30포대를 전달하였다.▲ 우보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전달 이번 이웃사랑 실천 쌀 나눔 행사에는 우보면(면장 차옥선), 우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봉남, 총무 황임련)을 비롯한 19개 마을부녀회장들이 참석하여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우보면 차옥선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열린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참여한 우보면 박봉남 새마을부녀회장님과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2일 도내 4명(영주2, 안동1, 포항1)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영주어르신 관련 추가 확진자는 2명으로, 21일 확진 된 영주확진자의 배우자와 지인이다. 경북도는 영주어르신 확진자 동선파악과 방역대책수립을 위해 즉각대응팀을 파견했다. 영주시는 검사안내 문자 발송, 보건소 외부에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 480명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누적 확진자 3명 : (11.21) 영주1 → (11.22) 영주+2안동가족 성남방문 관련 추가 확진자는 18일 확진 판정받은 안동확진자의 접촉자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누적 확진자 6명 : (11.18) 안동3 → (11.19) 안동+1 → (11.21) 안동+1 → (11.22) 안동+1포항직장인 구리자택방문 관련 추가 확진자는 20일 확진된 포항확진자의 접촉자로 포항시의 동선공개와 안내문자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후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2명 : (11. 20) 포항1 → (11. 22) 포항+1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상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필요한 모임?행사를 자제하시고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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