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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정옥)은 지난 11월 25일 군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행복 나눔! 사랑의 김장축제”란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다문화가정에 김치와 떡국떡을 전달하였다. ▲ 김장 김치와 떡국 떡 전달식 가져(사진=군위농협) 박정옥 회장과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 전부터 모여서 배추를 절이고 김장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은 해마다 추운 날 고생하시고 좋은 일을 함께 해 주시는 박정옥 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일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 군위조합장 최형준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군위농협 본지점 주유소나 유류취급소에 난방유를 구입하는 농가에 대하여 보일러 기름통 유량 게이지 호스를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있다. ▲ 농협 직원이 보일러 기름통 호스를 교체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많은 농촌에서 보일러 기름량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추진할 계획이다. 군위읍 조합원 이모씨는 “보일러 유량 확인 잘 되지 않아 불편했는데 농협에서 이렇게 교환을 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기도 했다.
경상북도는 25일 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2명(울릉1, 영천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울릉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2일 울진 죽변항에서 출항해 동해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선박의 선원 중 1명이 코로나19 유증상으로 24일 울릉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판정 받았으며, 현재 확진자는 제주도로 회항 후 입원조치 되었다. 현재 이와 관련한 접촉자 8명으로 검체는 조사 중으로 26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영천에서 발생 확진자는 24일 확진 된 대구장구교실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와 관련한 접촉자 4명의 검체는 조사 중으로 26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에 영천시는 자택,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25) 영천시 1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라며, 당분간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이동과 만남 등을 자제”해주길 당부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5일 11시경 의성전통시장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화재예방 캠페인(사진=의성소방서)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12명, 의성의용소방대 40명, 의성전통시장 관계인 10명, 신문기자 1명이 참가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홍보 ▲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 합시다!’홍보 ▲ 소방차 길 터주기와 동승체험 및 퍼레이드 행사의 내용으로 추진되었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며 난방용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철 난방용품의 사전 점검과 이를 대비하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큰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동권, 민간위원장 노순대)는 25일 겨울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225명에게 방한 물품(털모자, 장갑)을 전달하여 이웃 사랑을 보여줬다.▲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한물품 전달(사진=소보면)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마을 이장들이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방한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김동권 공공위원장은 “우리 이웃주민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한물품을 준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겨울에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노순대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과 관이 함께 노력하여 우리 지역에 복지사각지대로 없도록 노력하자”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2명, 해외 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효령면 의용소방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김천에서 1명, 영주에서 1명이 지역감염자가 발생했고 경산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이 발생했다.김천대학교 관련은 11. 19(금) 학생 3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11. 20(금) 7명, 11. 21(토) 3명, 11. 23(월) 3명에 이어 11. 24(화) 1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추가 확진자는 동 대학교 학생으로 전수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영주어르신 관련 추가확진자는 1명으로 11. 23(월) 확진 된 영주확진자의 가족이다. 영주시는 추가로 352명의 접촉자 검사와 함께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하였다.아울러 해외유입은 경산을 방문한 미국인으로 입국 후 자가격리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5(+1), 청도 154, 포항 112, 경주 100, 구미 95,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1), 의성 44, 영천 42,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 영주 16(+1), 고령 14, 문경 14, 군위 8, 청송 4, 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92명을 이어갔다.다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수칙이다.▶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밀접 접촉을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하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다음달 10일부터 공사현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용접, 절단 등 화재위험작업을 하면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의무화(사진=경북소방본부)공사장에서 화재위험 작업 시 설치해야하는 임시소방시설에는 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이 있다. * 간이소화장치 : 공사장에 설치된 상수도 배관에 연결하거나 이동용 임시가압장치(펌프)를 이용하여 물을 방수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장치현행법에는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공사장에 대한 처벌규정이 없다. 다만,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공사장을 적발해 설치명령을 한 후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처벌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공사장 화재예방의 시급성에 비춰볼 때 실효성이 떨어지는 제재방식이다. 이에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공사장에 대한 과태료 규정을 담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다음달 10일부터 시행하게 됐다.▲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의무화(사진=경북소방본부)실제로 지난 4월 29일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화재(사망 38명, 부상 10명)를 비롯해 화재가 발생한 다수의 공사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이 미비한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됐던 것으로 확인되어 임시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요구된다.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5년간 총 280건의 공사장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9명(사망 1, 부상 18)의 인명피해와 15억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화재위험이 상존하는 공사현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은 대형화재를 예방할 있는 최소한의 수단이므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 및 단속을 통해 공사장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 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9명(김천3, 영주6)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_새마을회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관련 확진사례는 19일 학생 3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20일 7명, 21일 3명에 이어, 23일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3명의 신규 확진자는 일반음식점 접촉자 2명, PC방 운영자의 접촉자 1명이다. ※ 누적 확진자 16명 : (11.19) 김천 3 → (11.20) 김천 +7 (11.21) → 김천 +3 → (11.23) 김천 +3영주어르신 관련 확진사례는 21일 어르신 1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22일 2명에 이어, 23일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6명의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22일 확진자의 가족(배우자, 아들, 손녀)이며, 동호회 지인 1명, 지인의 배우자 1명, 감염경로 확인 중 1명이다. ※ 누적 확진자 9명 : (11.21) 영주 1 → (11.22) 영주 +2 → (11.23) 영주 +6 경북도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 동선파악과 방역대책수립을 위해 즉각대응팀을 재차 파견했으며, 영주시는 추가로 578명에 대한 접촉자에 대한 검사와 함께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상에 코로나19가 침투하고 있다”며, “가능하면 집에 머무르기, 아프면 쉬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3일 오전 10시에 우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봉남)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에 이웃사랑 실천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보면 19개 마을 30가구에 쌀 10kg 30포대를 전달하였다.▲ 우보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전달 이번 이웃사랑 실천 쌀 나눔 행사에는 우보면(면장 차옥선), 우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봉남, 총무 황임련)을 비롯한 19개 마을부녀회장들이 참석하여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우보면 차옥선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열린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참여한 우보면 박봉남 새마을부녀회장님과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2일 도내 4명(영주2, 안동1, 포항1)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영주어르신 관련 추가 확진자는 2명으로, 21일 확진 된 영주확진자의 배우자와 지인이다. 경북도는 영주어르신 확진자 동선파악과 방역대책수립을 위해 즉각대응팀을 파견했다. 영주시는 검사안내 문자 발송, 보건소 외부에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 480명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누적 확진자 3명 : (11.21) 영주1 → (11.22) 영주+2안동가족 성남방문 관련 추가 확진자는 18일 확진 판정받은 안동확진자의 접촉자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누적 확진자 6명 : (11.18) 안동3 → (11.19) 안동+1 → (11.21) 안동+1 → (11.22) 안동+1포항직장인 구리자택방문 관련 추가 확진자는 20일 확진된 포항확진자의 접촉자로 포항시의 동선공개와 안내문자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후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2명 : (11. 20) 포항1 → (11. 22) 포항+1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상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필요한 모임?행사를 자제하시고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1일 도내 6명(김천3, 안동1, 문경1, 영주1)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관련 19일 학생 3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20일 7명에 이어 21일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3명의 확진자 중 동대학교 학생 1명, 동 대학교 학생의 접촉자 1명, PC방 운영자 1명이다. ※ 누적 확진자 13명 : (11. 19) 김천 3 → (11. 20) 김천 +7 (11. 21) → 김천 +3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김천대학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김천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를 확대했다. 또한, 다수의 확진자가 이용한 모 PC방에 대해서는 폐쇄조치 했으며, PC방 이용자에 대한 검사안내 문자를 발송했다.안동가족 성남방문 관련 추가 확진자는 18일 확진 판정받은 안동확진자의 접촉자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 누적 확진자 5명 : (11. 18) 안동 3 → (11. 19) 안동 +1 → (11. 20) 안동 +1문경시체육회 관련 추가 확진자는 7일 확진된 문경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 누적 확진자 2명 : (11. 7) 문경 1 → 문경 +1신규로 발생한 영주어르신은 발열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확진판정 받았으며,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와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 21) 영주 1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상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시고 기침,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일 도내 8명(김천7, 포항1)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관련 19일 학생 3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20일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7명의 확진자 중 6명이 동 대학교 학생이고, 나머지 1명은 김천시 소재 A병원의 간호사이다. ※ 김천대 관련 누적확진자 10명 : (11. 19) 김천 3, (11. 20) 김천 7이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한 김천대 해당학과 학생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완료했으며, 전교생 및 교직원 등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와 자가격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대학 전체학과에 대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이번에 확진자가 발생한 A병원은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3층 입원환자 57명중 29명을 퇴원 조치하고, 잔류환자 28명을 분산배치 했다. 또한, 11월 20부터 12월 4까지 2주간 3층 병동에 대한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으며, 병원 전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도 실시한다.포항시에서 발생한 사례는 경기 구리시에 사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발생되었으며 접촉자 7명에 대한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최근 일주일 사이 도내 확진자가 60여명이상 발생되어 그 확산세가 심각하다면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다시 한 번 당부했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7명, 해외 유입으로 3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산에서 3명, 안동에서 1명, 김천에서 6명 등 총 10명이 늘어났다.확진자별 동선과 조치결과는 다음과 같다.① 경산 682번 확진자(10대) / 인후통 증상 / 확진자(경산 679번) 접촉 11.14~15 경산 확진자 접촉 → 11.18 접촉자 통보 → 경산보건소 검사 → 11.19 확진판정 후 대구동산병원 입원② 경산 683번 확진자(10대) / 기침 증상 / 확진자(경산 679번) 접촉 11.14~15 경산 확진자 접촉 → 11.18 접촉자 통보 → 경산보건소 검사 → 11.19 확진판정 후 대구동산병원 입원③ 경산 684번 확진자(1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경산 679번) 접촉 11.14~15 경산 확진자 접촉 → 11.18 접촉자 통보 → 경산보건소 검사 → 11.19 확진판정 후 대구동산병원 입원④ 안동 59번 확진자(1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성남 556번) 접촉 11.14~15 확진자의 집 방문 → 11.18 접촉자 통보 → 안동보건소 검사 → 11.19 확진판정 후 대구동산병원 입원⑤ 김천 27번 확진자(40대) / 발열,오한 증상 / 과테말라 발 해외유입 11.7 인천공항 도착 → 김천보건소 검사(음성) → 11.9 배우자 확진 → 11.18 2차 검사 → 11.19 확진판정(병상 배정중)⑥ 김천 28번 확진자(20대) / 근육통,발열,인후통 증상 / 감염경로 조사중 11.17 근육통,인후통,발열 증상 발생 → 11.18 검사 → 11.19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⑦ 김천 29번 확진자(20대) / 인후통 증상 / 감염경로 조사중 11.14 인후통 증상 발생 → 11.18 검사 → 11.19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⑧ 김천 30번 확진자(20대) / 발열,후각저하 증상 / 감염경로 조사중 11.12 발열,후각저하 증상 발생 → 11.18 김천의료원 검사 → 11.19 확진판정 후 천안의료원 입원⑨ 김천 31번 확진자(10대 내국인 - 홈스쿨링) / 증상 없음 / 과테말라 발 해외유입 11.7 인천공항 입국 → 김천보건소 검사(음성) → 11.9 모친 확진 → 11.18 2차 검사 → 11.19 확진판정(병실 배정중)⑩ 김천 32번 확진자(10세 미만 내국인 - 홈스쿨링) / 증상 없음 / 과테말라 발 해외유입 11.7 인천공항 입국 → 김천보건소 검사(음성) → 11.9 모친 확진 → 11.18 2차 검사 → 11.19 확진판정(병실 배정중)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4(+3), 청도 154, 포항 110, 경주 100, 구미 95, 봉화 71, 안동 59(+1), 칠곡 54, 예천 49, 의성 44, 영천 42, 김천 32(+6),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 고령 14, 문경 13, 군위 8, 영주 6, 청송 4, 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89명으로 집계됐다.다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수칙이다.▶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밀접 접촉을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하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효령면 의용소방대 대원들은 지난 18일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대원들은 효령면 중구리 관공서, 공공시설 및 식당 등에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홍보하였다. ▲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사진=효령면 의용소방대) 김희준 의용소방대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방역으로 안전한 효령면을 만들기 위해 방역을 하게 됐다”고 활동 취지를 전했다. 박영식 효령면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성이 높아진 시점에 지역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방역활동을 해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지역의 안전성을 높이고, 청정 군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6일, 19일 이틀 동안 주민들과 함께 마을공동체 활력 제고를 통한 인구정책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 주민설명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새뜰마을사업 운영위원회, 마을 주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사업에 대한 열의와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마을공동체 인구캠페인(사진=군위군청 기획감사실) 현재, 군위군은 소멸위험지수(0.133) 전국 1위로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 유출 등으로 지역이 점차 쇠락하고 있으며 나아가 지자체 존립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미래농촌 부흥을 위한 해결책으로 마을공동체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021년 새뜰마을사업을 준비 중인 효령면 화계 1리와 의흥면 이지 2리는 지역 내에서도 활발한 공동체 활동으로 타 마을에 귀감이 되는 마을로서 열악한 생활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 환경 정비와 개선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의흥면 이지 2리 새뜰마을사업 추진위원장을 맡은 박억수 리장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마을공동체가 앞장서 사람이 돌아오는 마을을 만들겠다. 또한, 이번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취약한 생활여건까지 개선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마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8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산에서 5명, 안동에서 3명 등 총 8명이 늘어났다.확진자별 동선과 조치결과는 다음과 같다.① 경산 677번 확진자(40대) / 기침,근육통 증상 / 확진자(청도 147번) 접촉 11.1~11 청도 147번 확진자와 접촉 → 11.16 검사 → 11.17 자가격리 → 11.18 확진판정 후 동국대경주병원 입원② 경산 678번 확진자(40대) / 인후통,발열 증상 / 확진자(경산 677번) 접촉 11.16 경산 677번 확진자와 함께 검사 → 11.17 자가격리 → 11.18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③ 경산 679번 확진자(1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경산 677번) 접촉 11.18 접촉자 통보 → 경산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동국대경주병원 입원④ 경산 680번 확진자(4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경산 677번, 678번) 접촉 11.13~14 경산 확진자 접촉 → 11.18 접촉자 통보 → 경산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병상 배정중)⑤ 경산 681번 확진자(5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경산 677번, 678번) 접촉 11.13~14 경산 확진자 접촉 → 11.18 접촉자 통보 → 경산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병상 배정중)⑥ 안동 56번 확진자(4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성남 556번) 접촉 11.14~15 확진자의 집(성남) 방문 → 11.18 접촉자 통보 → 안동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병상 배정중)⑦ 안동 57번 확진자(3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성남 556번) 접촉 11.14~15 확진자의 집(성남) 방문 → 11.18 접촉자 통보 → 안동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병상 배정중)⑧ 안동 58번 확진자(1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성남 556번) 접촉 11.14~15 확진자의 집(성남) → 11.18 접촉자 통보 → 안동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병상 배정중)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1(+5), 청도 154, 포항 110, 경주 100, 구미 95, 봉화 71, 안동 58(+3), 칠곡 54, 예천 49, 의성 44, 영천 42, 김천 26,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 고령 14, 문경 13, 군위 8, 영주 6, 청송 4, 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88명을 이어갔다.다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수칙이다.▶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밀접 접촉을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하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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