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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폐지법이라 불리는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이 오는 10일 시행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일 제59회 국무회의에서 전자서명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공인인증서를 폐지하고 전자서명 서비스의 임의인증제도를 도입한 개정 '전자서명법'의 후속 조치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인정기관의 인정업무 수행방법 ▲평가기관의 선정 기준·절차 및 업무 수행방법 ▲전자서명 가입자의 신원확인 기준 및 방법 등이다. 앞으로 전자서명을 발급받을 때는 액티브 엑스(X) 등 프로그램이나 실행파일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은행 등에 방문해 대면으로 하던 신원확인도 PC나 휴대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해진다.10자리 이상 복잡한 비밀번호 대신 생체정보나 간편 비밀번호(PIN) 등으로도 가입자 인증을 할 수 있게 된다.과기정통부 장관이 평가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기준·절차를 규정하고 평가기관이 사업자의 운영기준 준수여부 평가를 위해 세부평가기준을 마련하는 등을 규정했다.또 운영기준 준수사실의 인정을 받고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받은 사업자는 가입자의 신원을 확인토록 하고 불가피한 경우 주민등록번호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개정안 시행 이후 기존 공인인증서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기존 공인인증서는 유효기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유효기간 만료 후에는 사설인증서 중 하나로 활용된다.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전자서명 신뢰성·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평가·인정제도를 운용해 안심하고 민간 전자 서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일 군청 전정에서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는 군위”라는 슬로건으로 다함께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 희망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사진=군위군) 출범식을 시작으로 성금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군청과 8개 읍·면사무소에 모금창구를 개설하고 홍보를 강화해 군민과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 및 기부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은 지난해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받아 군 관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유용하게 쓰도록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특히 올 한해는 “코로나 19로 어렵고 힘든 여건이지만,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온도탑을 높일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경북도는 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10명,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효령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포항 1명, 경주 8명, 김천 2명 등 총 11명이 늘어났다.이로써 경북도 누적 확진자수는 1천673명으로 집계됐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8, 청도 155, 포항 116(+1), 경주 115(+8), 구미 96,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8(+2), , 영천 46, 의성 44, 성주 23, 상주 22, 영덕 23,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5명 늘어 누계 1천529명으로 집계됐다.또한, 경북도는 12월 1일(화)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모임,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하였다.다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수칙이다.▶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밀접 접촉을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하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윤수)는 30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영만 군위군수,심칠 군의회의장,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새마을 50주년 기념비 제막식(사진=군위군) ? 기념비는 1970년에 “잘살아 보자”는 목표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50주년이 되는 올해 지난 50년의 새마을운동을 기억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글로벌 새마을운동을 지향하는 등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고자 설치하였다. 당초 300여 명의 지도자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인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확인, 발열체크, 손소독을 실시하고 행사장 내에서는 1m 이상 거리두기를 준수했다. 김영만 군위군수은 “코로나19라는 엄청난 위기에도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솔선하여 직접 방역활동에 나서는 등 위기 때마다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사회를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지나온 50년을 넘어 미래 100년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군위군은 관내 여성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2020년 지역특화 여성 일자리 사업’으로 ‘아동 요리지도교사 1급’ 과정을 개강하여 지난 2일부터 총 9회에 걸쳐 운영하고 이번 달 30일에 수료식을 가졌다. ▲ 지역특화 여성일자리사업(사진=군위군) 아동요리지도교사 1급 과정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오감체험 및 통합적 두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수업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는 것을 배웠으며, 특히 마지막 수업시간에는 직접 본인이 강사로서 계획서를 만들고 수업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자들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추후 취업과 연계도 할 수 있어서 참여하기를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수는 “군위에서도 앞으로 수요가 많은 분야에 대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특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질적으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12월 1일(화)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모임,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하였다.군위군은 지난 11월 7일 8번째 확진자 발생 후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금번 거리두기 격상 조치는 코로나19 예방 및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생활속 거리두기 1.5단계에서 지켜야 할 대국민 행동 수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다중이용시설 >1. 중점관리시설- 유흥시설 5종 :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춤추기, 좌석 간 이동 금지 /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21시 이후 운영 중단 /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 노래·음식 제공 금지- 실내 스탠딩 공연장음식 섭취 금지 /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노래연습장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 음식 섭취 금지 / 이용한 룸은 바로 소독, 30분 후 사용- 식당 카페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영업 150m 이상 → 50m 이상으로 대상 확대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좌석·테이블 한 칸 띄우기, 테이블 간 칸막이·가림막 설치 중 한 가지 준수뷔페의 경우, 공용 집게 ·접시·수저 등 사용 전후 손소독제 또는 비닐장갑 사용, 음식을 담기 위한 대기 시 이용자 간 간격 유지2. 일반관리시설- 실내체육시설음식 섭취 금지 /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결혼식장 / 장례식장 / 목욕장업 / 오락실·멀티방 등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영화관 / 공연장 / PC방다른 일행 간 좌석 띄우기 (PC방은 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놀이공원 워터파크수용가능인원의 절반으로 인원 제한- 학원(독서실 제외)·교습소·직업훈련기관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한 칸 띄우기- 독서실·스터디카페다른 일행 간 좌석 띄우기 (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 단체룸은 50%로 인원 제한- 이·미용업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한 칸 띄우기- 상점·마트·백화점 (300㎡ 이상)마스크 착용, 환기 소독※ 중점 일반관리시설 :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등은 공통적으로 의무화 (상점·마트·백화점은 출입자 명단 관리 제외)3. 국공립시설- 경륜·경마 등 20%, 이외 시설 50% 인원 제한4. 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 포함)-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유행 지역의 감염 확산 양상, 시설별 위험도·방역관리 상황 등 고려하여 필요 시 일부 시설은 휴관하고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만 제공<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 1. 마스크 착용 의무화- 중점·일반관리시설, 대중교통, 의료기관, 약국,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집회·시위장, 실내 스포츠 경기장, 종교시설, 고위험 사업장 등, 실외 스포츠 경기장2. 모임 행사- 집회, 축제, 대규모 콘서트, 학술행사는 100인 이상 금지- 이외 모임행사 (특히 식사가 동반되는 경우)는 자제 권고3. 스포츠 관람- 관중 입장(30%) 이내로 허용4. 종교활동- 정규예배 등 좌석 수 의 30% 이내로 제한/ 모임·식사 금지5. 직장근무- 기관·부서별 재택근무 등 확대 권고 (예 : 1/3 수준)- 고위험사업장(콜센터 유통물류센터)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근로자 간 거리두기 등 의무화6. 교통시설 이용- 마스크 착용 의무화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8일 군위읍 팔각정에서 군위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진성희목사)와 함께 2020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하였다. ▲ 2020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사진=군위군청 문화관광과) 이날 점등식은 찬양과 성탄 예배, 이웃사랑 성금전달, 트리 점등식 순서로 코로나19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2020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사진=군위군청 문화관광과) 가장 낮은 이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성탄트리는 내년 1월까지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출 것이다.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위로가 되는 축복의 빛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9일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영덕 2, 경주 1, 청도 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영덕 장례식장 관련 추가 확진자는 2명이며 지난 17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영덕군은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 누적 확진자 12명 : (11.17) 영덕8, 포항1 → (11.28) 영덕+1 → (11.29) 영덕+2경산 서울강사 강의관련은 27일 2명, 28일 6명에 이어 29일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경북도는 경주시에 즉각대응팀을 재차 파견해 역학조사 및 접촉자에 대한 관리조치 했으며, 경주시는 접촉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포항시는 지난 28일 경주시 확진자 중 포항지역 고교생이 포함됨에 따라 해당학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 누적 확진자 9명 : (11.27) 경산2 → (11.28) 경주+6 → (11.29) 경주+1제주가족 청도본가 방문관련 확진자는 1명으로 제주가족이 청도본가 방문 중 제주시로부터 확진자(제주#76) 접촉 통보를 받고 검사 후 확진 판정 받았다. 청도군은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및 진단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 할 계획이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 29) 청도 +1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8, 청도 155(+1), 포항 115, 경주 107(+1), 구미 96,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 , 영천 46, 의성 44, 성주 23, 상주 22, 영덕 23(+2),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8명 늘어 누계 1천514명으로 집계됐다.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12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상향 된다”면서, “나와 가족, 지인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북 군위군은 말산업을 기반으로 승마체험 및 강습 등 말과 관련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군위 홀스파크를 이달 28일 개장한다.▲ 말 문화 체험, 군위 ‘홀스파크’개장(사진=군위군) 군위 홀스파크는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의 하나인 삼국유사테마파크와 인접해 있어 승마와 문화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군위 홀스파크는 실내마장, 마방, 워킹머신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내 승마를 체험하고 승마 강습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홀스파크 인근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여 체류형 관광 산악도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말 체험 시설이다. ▲ 말 문화 체험, 군위 ‘홀스파크’개장(사진=군위군) 앞으로 레일을 이용한 마차 시설과 낙마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낙마 방지시설 등을 보강하여 다채로운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말산업의 중심지로 더욱더 거듭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국민들이 군위 홀스파크에서 힐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홀스파크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 28(토) 코로나19 국내감염 1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세자매 가족모임 추가 확진자는 1명이며 청도농원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경산시는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하였다.※ 누적 확진자 30명 : (11.14) 청송 2 → (11.15) 청도 +8, 경산 +4, 영천 +1 → (11. 16) 경산 +2, 성주 +1 → (11. 17) 경산 +1 → (11. 18) 경산 +5 → (11. 19) 경산 +3 → (11.27) 영천 +2 → (11.28) 경산 +1 영덕 장례식장 관련 추가 확진자는 1명이며 11. 17(화)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영덕군은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하였다. ※ 누적 확진자 10명 : (11. 17) 영덕 8, 포항 1 → (11. 28) 영덕 +1 경산 음대 관련은 11. 27(금) 2명에 이어, 11. 28(토) 6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이에 경북도는 확진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확진자 동선파악과 방역대책수립을 위해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였으며, 경주시는 검사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추가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8명 : (11. 27) 경산 2 → (11. 28) 경주 +6 서울가족 포항자택 방문관련 확진자는 2명으로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295)가 포항 자택을 방문하여 확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감염원인 파악을 위해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포항시는 확진자가 다닌 학교 학생과 직장 관계자 등에 대한 전수검사 실시와 방역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검사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할 예정이다 ※ 누적 확진자 2명 : (11. 28) 포항 +2 포항 직장인 확진자는 1명으로 현재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으며, 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하였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29) 포항시 1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8(+1), 청도 154, 포항 115(+3), 경주 106(+6), 구미 96,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 , 영천 46, 의성 44, 성주 23, 상주 22, 영덕 21(+1),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5명 늘어 누계 1천506명으로 집계됐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이번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지난 1~2차 대유행 사례와 달리 일상속의 감염이 주를 이루고 이어,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이동과 만남 등을 자제하시고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4명, 해외 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영천에서 3명(해외 유입1명 포함), 경산에서 2명으로 총 5명이 늘어났다.확진자별 동선과 조치결과는 다음과 같다.- 영천 45번 확진자(20대) / 11.26 미국- 인천공항 , 11.27 영천보건소 검사 확진판정- 영천 44번(60대)확진자, 영천 46번 확진자(60대) / 영천 42번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해지전 검사에서 확진- 경산 686(10대)확진자, 경산687(20대) 확진자 / 11.18 서울 용산구 확진자 접촉 추정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7(+2), 청도 154, 포항 112, 경주 100, 구미 96,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 , 영천 46(+3), 의성 44,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2),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 늘어 누계 1천501명으로 집계됐다.다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수칙이다.▶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밀접 접촉을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하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볼링협회(회장 장해수)는 지난 26일 사랑의 라면(50박스)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군위군 드림스타트에 기증하였다. ▲ 볼링협회 물품 후원(사진=군위군) 군위군 볼링협회는 매년 회원들이 이벤트게임 등으로 조성한 기금과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이웃을 위해 라면, 쌀 등의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김영만 군수는 “ 코로나19로 인해 군민이 모두 어려운데 주민 봉사에 앞장서는 군위군볼링협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기부받은 라면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6일 코로나19 국내 감염 3명(울진 2, 구미 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 의용소방대에서 방역을 실시했다. 울릉 조업 제주 선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25일 확진된 제주 선원과 울진군 관내 음식점 등에서 접촉한 2명으로, 경북도는 추가 확진자 동선 파악과 방역대책 수립을 위해 즉각 대응팀을 파견했다. 울진군은 검사 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접촉자 71명에 대한 진단검사,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 ※ 누적 확진자 3명 : (11.25) 울릉 1 → (11.26) 울진 +2 구미 직장인 인천 자택 방문 확진자는 1명으로 19일 인천에 사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구미시는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26) 구미시 1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5, 청도 154, 포항 112, 경주 100, 구미 96(+1),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 의성 44, 영천 43,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2),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 국장은 “코로나 19 3차 유행이 그 규모와 속도를 더해가고 있어 당분간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이동과 만남 등을 자제하시고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당부했다.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정민수)는 26일 군위읍 내 저소득 가구 15세대에 김장, 라면, 고기 등을 전달했다. ▲ 여성자원봉사대 김장봉사(사진=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 봉사대원들이 배추 절이기를 시작으로 군위에서 생산된 우리 농산물로 만든 양념 버무리기까지 직접 하나하나 손수 장만하여 소외계층 이웃들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안부도 묻고 말벗이 되어주면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등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0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봉사대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저소득층에 반찬배달 봉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월 1회 청소봉사, 월 1회 경로당 손 마사지 등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수고스러움도 마다하지 않는 봉사단체이다. 하지만 올해 경로당 봉사는 코로나19로 인해하지 못하고 있다.
효령면 여성자원 봉사대(대장 이수경)는 지난 26일에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직접 김장김치를 만들어 관내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20여 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 여성자원봉사 김장(사진=군위군 여성자원봉사대) 이수경 대장은 “코로나19로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이웃의 불우한 사람들은 더 힘들다고 하며 우리들의 조그만 보탬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면 좋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쳐 정이 넘치는 효령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를 펼쳐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이 가득한 김치를 맛있게 드실 수 있게 해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는 지난 26일 여성단체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2020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내 군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하였으며, 현대여성의 리더십과 관련하여 권마리아 강사님의 강연과 내 인생에 집중하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곡지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여성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교류를 통하여 재충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군위의 여성들이 경쟁력 있는 여성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잠재능력 개발과 자립기반 조성으로 여성이 행복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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