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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 새마을 군위군협의회(이하 직공 협의회)는 오는 2월 21일 금요일, 서부3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족욕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지역사회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족욕 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새마을 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 회원들은 족욕 시설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족욕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가한 어르신들은 족욕을 통해 피로를 풀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직장공장 새마을 군위군협의회 족욕 봉사 활동 진행(사진=직장공장 새마을 군위군협의회)김천일 직공 협의회장은 "이번 족욕 봉사를 하면서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무척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봉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홍성표 서부3리 이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들고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마을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마을 주민들은 내달 6일 발표 예정인 대구 군부대 이전 지역 최종 발표에 주의를 기울였다. 마을 어르신 한 분은 “군위는 이름부터가 군사의 위세를 뜻한다. 군사 작전이든 교통망이든 생활 여건이든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다. 군부대가 군위로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군부대 이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목) 사례관리 아동 15명과 함께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로 안전체험학습을 떠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하철 화재 발생시 연기와 어둠 속에서 탈출하는 지하철 안전 체험, 다양한 교통사고 대처 능력 향상 및 안전한 교통문화를 배우는 교통 안전 체험, 위기 상황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탈출하는 위기 대응 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드림이 겨울나기 2탄(사진=군위군)안전체험학습에 참여한 아동은 “자동차를 탈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체험해보니 교통신호를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말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안전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하여 한번 더 생각하고 몸과 마음이 튼튼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년 2월 20일, 군위축협 제42기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합원들의 성원 아래 조합의 지난 한 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 총회는 홍정은 과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개회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함께 국민의례가 진행됐다. 이어서 조합원 및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상식이 있었다. 우수 조합원으로는 이태산, 정무관, 도봉조, 이상원 조합원이 선정되었으며, 14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서가 전대윤 상무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김재준 상무와 서창용 과장이 농협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2부에서는 성원 보고와 감사 보고, 의안 심의가 진행되었으며, 2025년 고정투자계획과 정관 개정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되었다. 상임이사 및 사외이사 선거도 실시되어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절차가 진행되었다.박배은 조합장은 지난해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조합이 이룩한 성과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조합은 2024년 한 해 동안 17억6천7백만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실적을 달성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운영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0일(목) 오전 9시 30분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씨앗마을 리더, 스타마을 리더, 공무원,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기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형 마을만들기」씨앗·스타마을 리더 워크숍을 실시했다.▲ 씨앗·스타마을 리더 워크숍(사진=군위군) 올해로 3년차인 「군위형 마을만들기」는 마을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주민주도형 단계별 지원사업으로 2023년 73개의 씨앗마을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156개 마을로 2배 이상 확대 시행하였다. 올해는 씨앗마을 14개, 새싹마을 72개, 열매마을 60개, 스타마을 29개 마을로 총 175개 마을이 참여하여 군위군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열린 워크숍은 ▲ 갈지마을 박성제 추진위원장의 마을만들기 특강을 시작으로 ▲지역활력과 지역전략팀장의 군위형 마을만들기 추진방향 안내 ▲군위군 농촌활력센터 사무국장의 씨앗·스타마을 사업추진 세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아울러, 새싹마을(2단계) 및 열매마을(3단계) 리더 워크숍은 이 달 28일(금)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한편, 군위형 마을만들기는 주민주도 맞춤형 사업의 효과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구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주민들의 생각과 행동이 변화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동참하신 마을 리더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건강한 씨앗을 뿌려 마을만들기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여농 대구광역시 연합회가 20일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동시에 지역 발전을 위한 군부대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영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군부대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 이취임식과 군부대 유치 활동(사진=군위군)한여농 대구광역시연합회는 군부대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군위군 및 군부대이전추진위원회 등 군부대 유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노력에 힘을 보탰다.▲ 이취임식과 군부대 유치 활동(사진=군위군) 이영희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여농 대구광역시연합회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대구광역시 여성농업인은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군부대 유치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사)한국여성농업인 대구광역시연합회는 182명의 회원들이 그간 행복식당 봉사, 난타팀 운영 재능기부, 쌀소비촉진 활동, 역량강화교육 등 많은 활동으로 여성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19일 대구의 중심인 대구시 중구 새마을회와 대외업무 협약식을 개최하며, 군위로의 대구 군부대 이전이 군위를 비롯한 대구 혁신과 대구 굴기를 위한 첫 번째 조건임을 역설하였다.▲ 대구 중구 새마을회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새마을회 간의 협력사업을 위한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장터 설치 논의를 비롯하여 대구시의 가장 긴급한 현안인 대구 군부대 유치 문제가 함께 논의되었다.권혁대 대구시 중구 새마을회장은 “우리 중구 새마을회는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군위 유치가 대구 굴기와 혁신을 통한 도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은 군위와 대구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임이 분명하며, 군위군은 교육?교통?주거환경을 비롯해 가장 중요한 군사작전 적합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며,“앞으로도 군부대 유치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19일 개최된 대구광역시 새마을회 정기 총회에서 대구시 9개 구·군 새마을회와 함께 군위로의 대구 군부대 이전을 결의하였다.▲ 군부대 유치 결의(사진=군위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구광역시 새마을회를 비롯해 군위를 포함한 9개 구·군 새마을회에서 임원, 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사업평가와 더불어 대구시의 가장 긴급한 현안인 대구 군부대 유치 문제를 논의하였다.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한 지역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군부대 이전은 군위가 최적지라는 것에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군위군이 군인 가족을 위한 주거와 교육 여건에서 가장 적합할 뿐만 아니라 본 취지인 국가 안보와 관련해서도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도심 접근성, 대구 내의 이전이라는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 최적지라는 것에 동의하였다.최영수 대구시 새마을회장은 “대구시 새마을회는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군위 유치가 국가 안보 강화와 대구의 굴기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며, “대구시 새마을회는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될 때까지 군위 새마을회원을 비롯한 대구시 전체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은 군위와 대구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임이 분명하며, 새마을의 정신으로 대구 시민 모두가 단합하여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시 새마을회와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군부대 유치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4일, 대구시 버스노선 개편에 따라 군위군과 연결되는 급행 노선이 신설 및 변경된다. 2023년 7월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따라 급행9(군위읍 방면), 급행9-1(우보면 방면) 두 개 노선이 운행중이며, 이번 개편에 따라 급행9-2, 급행9-3이 신설 운행될 예정이다. 급행버스는 2024년 1년간 이용객수가 총 253,612명(월 평균 21,134명)에 이를만큼 이용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급행버스 노선개편(사진=군위군) 노선별 개편현황은 급행9번은 일 9회운행, 배차간격 2시간, 운행시간 90분으로 운영되며, 노선은 기존 노선과 동일하나 군위읍 등기소 앞 승강장이 추가되어 군위읍 시가지로의 접근성 및 군위전통시장 이용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급행9-1번은 일 4회운행, 배차간격 4시간, 운행시간 90분으로 운행되며, 기존 노선에서 산성면 백학리~운산리 구간, 우보면 모산, 문덕리 구간이 추가되어 운행된다.급행9-2번은 신설 노선으로 삼국유사면을 종점으로 운행하며 일 4회운행, 배차간격 4시간, 운행시간 90분으로 운행되며, 부계, 산성구간과 군위역사를 연계운행하여 주민들의 열차이용에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급행9-3번도 신설 노선으로 대구에서 군위읍을 거쳐 소보면까지 운행되며, 일 8회, 배차간격 2시간, 운행시간 95분으로 운행된다. 이 노선은 5번 국도를 거쳐 소보로 연결되는 대구-군위간 최단거리 노선으로 군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대구를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급행노선 개편으로 군위군 모든 읍ㆍ면에서 급행버스가 운영되어, 군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대구로 가는 급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한층 더 향상될 전망이다.현재 군에서는 변경된 버스노선 및 시간에 대한 안내 책자를 제작중이며, 2월 말 읍?면사무소를 통해 마을별로 배부되어 각 가구로 전달될 예정으로 버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또한 노선개편 이후에도 주민들의 버스이용 불편민원을 모니터링하여 추가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 대구간 급행버스 노선개편을 통해 전체 읍?면에 급행버스가 운행하게 되어 군민들의 교통편의가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9일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에서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최종 선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지 최종 평가를 앞두고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였다.▲ 대구 군부대 이전 선정 기원(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2만 3천여명의 군민과 30만 출향인을 대표하여 군위군수, 군위군의회, 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 대구시군부대이전군위군추진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묵념을 올리고,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원문을 통해 6.25 전쟁 당시 효령·고로지구 전투에서 조국을 지킨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고, 군위군이 삼국통일의 전초기지이자 낙동강 방어선의 핵심 거점으로서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임을 강조했다. 또한, 밀리터리타운 이전 예정지인 우보면 주민들과 무열 과학화 친환경 종합훈련장 이전 예정지인 삼국유사면 주민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위군이 국방의 위엄과 평화통일의 기원을 담은 새로운 역사가 완성될 수 있도록 반드시 대구 군부대를 군위군으로 유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 선정 기원(사진=군위군)장병익 추진위원장은 “군위군은 대한민국을 위해 싸운 영웅들의 혼이 깃든 곳”이라며, “우리 후손들이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군위군이 국가 안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에서는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은 국가 안보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군위군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역사적으로 군사적 위세가 드높았던 지역으로, 특히 효령·고로지구 전투에서 대한민국을 방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도 국가 안보의 전략적 요충지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효령면 장기리의 365고지는 6·25전쟁 당시 대구를 사수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었다. 이곳에서 국군 6사단 7연대는 북한군을 격퇴하며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고, 이는 군사적으로 깊은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대구 군부대 이전 선정 기원(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은 대구 민·군공항 통합 이전지 선정 과정에서 군사작전 적합성을 이미 검증받았다.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이 완료되면, 밀리터리타운과 K-2, 공군 8196부대가 삼각 구도를 형성하며 강력한 군사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TK신공항과 연계한 항공·철도·도로 인프라 확충을 통해 병력 이동과 물자 수송이 원활해지고, 작전 효율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이러한 역사적 의미와 전략적 가치를 고려할 때,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은 역사의 필연적 흐름이며, 이를 통해 국가 안보가 한층 강화될 것이다. 군사(軍)와 위세(威)를 뜻하는 '군위(軍威)'라는 이름처럼, 군위군은 이제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지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18일,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군위군 개나리로타리 클럽이 함께 춘산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민관협력 찾아가는 봉사 활동(사진=군위군)이날 봉사 활동에서는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 복지상담, 혈압·혈당측정,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군위군 개나리로타리 클럽의 “사랑의 미용봉사”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민관이 협력해 이웃사랑 실천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민관협력 찾아가는 봉사 활동(사진=군위군) 김병석 부계면장은 “오늘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군위 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023년 8월부터 각 마을을 순회하며 복지상담 및 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에도 매월 1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복지상담, 인지 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위읍여성자원봉사대(팀장 오영희)는 지난 18일 매월 반찬조리를 하고 있는 수니딸기 체험장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5년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 신규 봉사회원 간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지고 윷놀이를 하며 회원상호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군위읍여성자원봉사대는 200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단체로 매월 반찬봉사와 연말 김장봉사를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오영희 팀장은 “올해 팀장을 맡아 부담이 있지만 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봉사와 나눔으로 따뜻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우리 여성자원봉사대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매년 반찬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더 많은 사랑과 따뜻한 손길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회장 이수목)는 2월 18일 오전 11시 군위향교 함덕당에서 25여 명의 각 지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 성균관 유도회 대구지부 월례회(사진=군위군) 이날 월례회는 손성모 대구본부 사무국장님이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 문묘향배,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원들은 전통 유교 문화의 계승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군위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군부대 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참석자들은 군부대의 원활한 군위 이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현수막 퍼포먼스를 실시하며 뜻을 모았다. 이수목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 회장은 “경북지부 다음으로 대구지부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곳이라 모이기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친목도모와 업무협의를 위하여 참석해주시는 모든 유도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부대 이전은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중요한 사안이며,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는 전통 유교 사상의 보급과 윤리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도덕적 가치 확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17일(월), 대한노인회 부계면 분회 총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부계면 분회 총회(사진=군위군) 이날 총회에 앞서 부계면 청년회(회장 홍용구)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군부대 유치 지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청년회에서 준비한 물품 꾸러미는 국수(3kg) 17박스, 사과(10kg) 10박스, 치킨 쿠폰 등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부계면 내 17개 경로당으로 전달했다.홍용구 청년회장은 “2025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 참석한 노인회원 및 청년회원 50여 명은 함께 군부대 유치지지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군위군의 발전을 위한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홍연송 노인회분회장은 “군부대 이전은 군위군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우리 노인회원과 청년회원이 함께 군부대 유치를 지지한 만큼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계면 청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계면이 하나 되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4-H연합회(회장 김선욱)는 지난 14일 회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 군위군4-H연합회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사진=군위군) 66대·67대 이·취임식에서 김선욱 신임회장을 비롯하여 이찬호, 홍평강 부회장 등 임원진들도 새롭게 구성되었다. 김선욱 신임회장은 “2년간 군위군4-H연합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정재훈 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회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청년 4-H 회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위군4-H연합회 전년도 활동 평가 및 25년도 계획 수립·운영 방안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졌고 신입 회원의 소개도 이어졌다.한편 오는 3월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지 선정을 앞두고 청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선정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되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군위군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군위군 청년들의 본보기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 귀감이 되고 있다”며 또한“군위군4-H연합회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해 많은 응원과 격려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이 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17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대구 군부대 이전 희망 퍼포먼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연시총회 개최 및 대구 군부대 이전 희망 퍼포먼스(사진=군위군) 이번 총회는 윤석구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hat GPT(생성형 AI 프로그램)의 활용 주제 교육을 시작으로 제8대 신임 임원 이?취임식, 신입회원 소개, 우수회원 표창 수여, 25년 사업계획 수립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위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대구 군부대 이전을 기원하며 희망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했다.특히 제8대 윤석구 신임 회장은 “품질좋은 농산물을 보다 빠르게 유통하여 소비자 니즈를 충족해 군위군 농업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정보화농업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군위군정보화농업인회는 대구 군위군에 이전을 적극 지지한다”며 취임 소감을 마쳤다.군위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회원 간 단합과 정보교류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 운영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시대 맞춤 교육을 통해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는 단체이다.회원들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활용해 군위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스마트스토어, 자체 홈페이지와 같은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판매로 군위군의 농업과 문화를 알리는 선진 농업인이자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업인이 급변하는 디지털 문화에 맞춘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여 농가 소득 증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1월 20일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군위군을 포함한 영천시, 상주시 3개 지역을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하였다. 이번 이전 사업은 대구 도심 내 5개 군부대(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 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를 이전해 군의 임무 수행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경북신공항 접근교통망 계획 군위군의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과 연계한 항공, 철도, 도로를 아우르는 우수한 교통망 확충 계획은 다른 예비후보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군위군만의 강력한 경쟁력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군부대의 전략적 이동과 운송을 지원할 수 있는 군위군 우보면으로의 이전은 군사적 효율성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주요 교통망 확충 계획은 다음과 같다.먼저 대구 도심지와 직접 연결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신설과 중앙고속도로 동명동호JC~군위JC 고속도로 6차선 확장사업 2개가 추진될 예정이다.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는 수성 요금소에서 동군위 분기점까지 총 30km 구간에 4차로를 신설하고 일부 구간은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사업비 절감과 공기 단축이 가능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성IC에서 동군위까지 이동거리가 10km 단축되고 소요 시간이 약 30분 절감이 되며, 대구 동·수성구, 경북 경산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반영된 중앙고속도로 동명동호JC~군위JC 고속도로 6차선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대구와 군위를 연결하는 상습 정체 구간 해소로 지역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일반 도로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위군의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는 조야~동명 광역도로 7.9㎞ 구간 건설 사업이 대표적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을 연결하는 4차로 확장 사업이 완료되면, 대구와 군위를 연결하는 국도 5호선의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효과는 물론이며, 기존의 국지도 79호선 팔공산 터널 4차선 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일반 도로를 이용한 군위 접근성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구간별 공사에 들어간 상황이다.마지막으로 대구 도심지와 군위군을 직접 연결하는 철도망 확충사업 계획도 함께 추진중에 있다.대구경북 메가시티의 핵심 교통기반 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와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의성~영천), 대구선(영천~동대구)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 철도는 지방권 광역철도 최초로 시속 180km급 광역 급행 철도(GTX) 차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철도가 개통되면 서대구∼신공항 4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진다.군위군은 뛰어난 교통 인프라 구축이라는 장점 이외에도, 넓은 가용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군사 시설 조성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추가적인 인프라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무엇보다 군위군 주민들의 높은 수용성과 적극적인 협력 의지는 군부대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군부대 이전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민·군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대구 도심지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군 작전 수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다.”라며,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한 도로·철도망 확충 사업은 대구 도심 내 5개 군부대 장병과 가족들이 군위군으로의 부대 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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