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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의 랜드마크인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가을소풍을 주제로 추석연휴기간 “달달수월래”행사를 진행한다.▲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 가온광장과 한울광장을 주무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중앙무대인 가온무대에서는 9월 30일 풍물놀이가 하루 2회 진행되고, 10월1일에는 국악놀이가 하루 3회 진행된다. △가온광장 모래사장에서 진행되는 “공룡알 탐사대”에서는 모래속 공룡알 찾기 체험이 진행되며 △중앙 잔디밭인 한울광장에서는 국궁체험, 투호 던지기 등 여러가지 체험이 준비되어있어 가을 잔디밭에서 활동적인 가족소풍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또한 이야기학교에서는 가을무드등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삼국유사테마파크는 추석연휴동안 평소와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대체휴일인 10월2일에도 정상운영하기로 했다.(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은“추석을 맞이하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온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며 “10월 7일과 8일에 열리는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대표축제인 바비큐축제도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군위문인협회가 9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시화전을 개최한다.▲ 군위문인협회 릴레이 시화전 개최(사진=군위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화전은 더욱 많은 군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부계면 양산서원(9.17.~9.22.), 산성면 화본역광장(9.23.~9.30.), 군위읍 삼국유사문화공간(10.4.~10.20.)에서 진행된다. ‘어서와! 군인문인협회 시화전’에는 군인문인협회 회원들이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축하하고 군위를 홍보하기 위해 군위를 주제로 하는 작품(시 37편, 수필 2편)이 전시된다. 이전호 군위문인협회 회장은 “대구편입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시화전으로 시를 통해 군위를 알리고 대구시민들과 군위군민들이 함께 시의 아름다움과 울림에 젖어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여성회관 4층 요리교육실에서‘온가족이 소통하는 패밀리셰프’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 온가족이 소통하는 패밀리셰프(사진=군위군) ‘온가족이 소통하는 패밀리셰프’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요리를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 및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10가구를 대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4회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평소에 집에서도 아빠랑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아빠와 함께 요리한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서비스 지원 및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3 군위 청년축제 (부제 : 내 청춘, 빛나리)가 폭우 속에서도 주민 그리고 방문객이 청년을 중심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2023 청년축제(사진=군위군)이번 축제는 군위 청년들의 시작과 도전 그리고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축제로 마련했으며, 올해는 대구시 편입 후 대구에 있는 청년들과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해졌다.▲ 2023 청년축제(사진=군위군)개막식을 시작으로 ▲ 힘내라, 청춘(청년 응원 페스타) ▲빛나라, 청춘(청년 토크 콘서트) ▲ 즐겨라, 청춘(청년 프로그램) ▲ 날아라, 청춘(청년 특강) ▲ 미쳐라, 청춘(청년 홍보존) 등으로 구성되어 공연과 체험 그리고 포토존 등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축제 방문객 류은미(34세, 여)씨는 “SNS를 보고 처음으로 군위에 오게 되었다. 군위만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빗 속에서도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 2023 청년축제(사진=군위군) 한편,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변화의 시간을 주제로 김요한 강사를 초청하여 청년들이 하고 싶은 꿈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용기와 도전 그리고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청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청년들이 빛나는 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이번 축제를 통해 군위가 청년 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이하 장난감도서관)이 장난감 도서관 회원 및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이 뜨겁다.▲ ‘모여라 장난감 도서관으로’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발달과정을 고려해 3~4세 반과 5~7세 반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영유아의 오감을 자극해 인지·정서·언어·사회성 등 균형 있는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9월 16일에 개강하여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각 반별 총 8회기로 운영예정이며 반별 최대 인원은 10명으로 진행된다.맞벌이 부부 및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고려하여 주말에 운영함으로써 더욱 호응도가 높고 프로그램 운영 중에 부모들은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며 육아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참여자 A씨는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고 잠시나마 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군 관계자는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인각사에서 지난 16일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및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를 개최했다.▲ 2023 삼국유사 문화축전(사진=군위군)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의 주관으로 진행된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에서는 국악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국악인들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판소리와 민요 두 부문에 걸쳐 각 연령별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문도희 참가자가 종합대상을 차지해 500만원의 상금과 대구광역시장상을 차지했다.▲ 2023 삼국유사 문화축전(사진=군위군) 특히 18:30부터 인각사 특별무대에서 진행된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에서는 금잔디, 김태연 및 국악인 박애리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삼국유사 문화축전을 통해 삼국유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판소리 및 민요의 예술성과 접목해 지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향교(전교 이종영), 의흥향교(전교 오정한)에서 공자탄생 2574년을 맞아 지난 9월15일, 9월 16일 지역 내 유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교에서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현(先賢)을 추모하고 공적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를 봉행하였다.▲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의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문묘에 배향된 옛 성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배우기 위한 전통의식행사이다.▲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석전대제의 예례는 홀기에 의해 진행되고 국조오례의 규격을 원형으로 하고 있으며,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료례 등의 순으로 거행한다.이어 향교에서 유림 및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기로연을 열었다.▲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 이날 기로연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우리민족 정신문화의 산실인 향교 석전대제가 예의 실천과 충효 사상을 바탕으로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말했다.한편, 향교는 유학에 공헌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제사를 지내는 유학의 상징적인 장소로,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지방교육기관으로 고을의 풍속을 단속하는 역할을 하였다. 의흥향교는 1398년(태조 7)에 창건되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군위향교는 1470년(성종 1)에 창건되어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9월 26일(화) 오후 7시 송소희×두번째달×오단해 ’모던민요’ 공연이 열린다. ▲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가을밤 콘서트 <모던민요> 공연 ’모던민요‘는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송소희와 퓨전밴드 두번째달, 최근 국악계를 주도하고 있는 젊은 판소리 소리꾼 오단해가 의기투합하여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옛노래들을 통하여 대중들의 공감도를 높이고자 만들어진 공연이다.한국음악의 소리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선정하여 현대인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하여 만든 공연으로 태평가, 군밤타령, 사랑가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으로 구성하였으며 아름다운 우리 음악으로 가을밤을 물들일 예정이다.또한 에스닉 퓨전밴드 “두번째달”의 연주는 독특한 악기 구성인 바이올린, 만들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 파이프 등 다양한 유럽의 민속 악기들로 대한민국의 전통음악인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반주한다는 개념으로 작곡되고 연주되었다.이는 마치 1920년대 유럽의 음악가와 한국 전통소리꾼이 만나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연주하며 유럽과 한국을 오가는 느낌을 받울 수 있는 것이 이번 공연의 특징이다.김진열 군수는 “가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우리 전통의 소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2023 군위 청년 축제>가 이번 주말(16일~17일) 삼국유사배움터(구, 산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행사당일 비 예보가 있지만, 1년간 준비한 행사인 만큼 내실 있게 준비되어 우천 시에도 정상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2023 군위 청년 축제16일 개막식과 이솔로몬,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갈라쇼 공연을 시작으로, ▲ DJ공연 ▲ 대구·군위 청년 토크쇼 ▲ 청년 재테크 ▲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등 청년을 위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17일에는 ▲ 군위 출신 청년가수 공연 ▲ 치어리딩 ▲ 댄스·노래 콘테스트 ▲ 토크 콘서트 ▲ 취업강좌 ▲ 청년 힐링 멘토 ▲ 청년 응원 특강 등 열정 가득 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가수 이솔로몬(사진=군위군) 또한, 군위 청년 플리마켓 (We Forest Market)과 주민 플리마켓, 대학교 체험부스, 푸드트럭, 청춘네컷 등이 개설돼 축제에 재미를 더한다.군위 삼국유사배움터(옛, 산성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공연, 전시, 체험 등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군위문화관광재단 2023 군위 청년 축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집대성한 소중한 기록 문화유산인 삼국유사를 집필한 삼국유사면 인각사에서 9월 16일(토) 18:30부터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가 개최된다. ▲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 삼국유사의 기록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음악회 행사에는 판소리 및 민요 명창들이 출연하여 무대를 채워나갈 예정이다.특히 금잔디, 김태연, 유진표 및 국악인 박애리 등이 출연하여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위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삼국유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판소리 및 민요의 예술성과 접목하여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에서는 지난 9.8부터 각 읍면 경로당과 청춘대학 교실을 순회 방문하여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 어르신 특별교통안전교육(사진=군위경찰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으로 통행 차량이 많이 늘어나 노인 보행자 등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될 것을 우려하여 교통사고 등 유형별 예방법, 안전 보행 3원칙 안내(서다-보다-걷다), 초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권장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성균 경찰서장은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군위지역의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군위군수 김진열)는 지난 9월 8일 2023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회(사진=군위군) 이날 이사회에서는 ▲군위인재양성원 신축에 따른 임시이전 방안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지원사업 참여의 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육 지원사업 운영계획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교육발전기금 자금운용 투명성 제고방안 등 당면한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육 지원사업’과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기존에 중고등 분야에 집중되었던 교육발전위원회의 교육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영유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진열 이사장은 “경상북도의 작고 평범하던 군위교육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주목받고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지역으로 바뀜에 따라 군위교육의 방향도 변해야 하며 군위교육의 질과 수준도 대도시 수준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기부금을 기부해주신 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이사회 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또한, 교육발전위원회 이사들은 정식 이사회 회의와 별도로 정례회의를 통해 지역 교육에 대한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도)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및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여, 지난 7일 노래교실, 풍물놀이 강좌를 개강했다. ▲ 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사진=군위군) 이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9월 7일 개강을 시작으로 노래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13:30부터 15:30까지, 풍물놀이는 매주 화, 목요일 16:00부터 18:00까지 총 20회에 걸쳐 의흥면 주민공동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도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긴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단과소 및 읍·면 회계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예산편성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예산편성 실무자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2024년도 예산편성기준 주요 개정사항과 편성 방향 설명, 실무중심의 재정 시스템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정부의 재정 다이어트 기조에 발맞추어 모든 사업을 원점(Zero-base)에서 검토하고, 경상경비를 10% 이상 삭감하는 등 강력한 세출 구조 조정에 대해 설명하고, 재정 시스템 전산입력 방법 교육을 진행하여 내년도 본예산 편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군 세입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11%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여 내년 본예산 편성 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각 부서에서는 모든 사업의 효과성과 경제성을 분석하여 반드시 필요한 예산만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본예산 편성체제로 전환하여 오는 11월까지 군정 운영방향 및 정부의 예산편성 기조에 부합하는 예산편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산성면은 9월 7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 청춘대학 하반기 강의를 시작했다. 당일 강의는 파동건강테라피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0월까지 실버노래교실·유머교실 등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잠재된 지적 욕구 충족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 삼국유사 청춘대학 하반기 개강(사진=군위군) 권상규 면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뵈니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5급이상 고위직 공무원 및 승진자 등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한수구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 공직자 청렴교육(사진=군위군) 한수구 강사는 ‘누구를 위한 청렴인가?’를 주제로 먼저 군위군의 청렴도 현황과 청렴도 향상 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직원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어서 갑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였다.한편, 군위군은 올해 초 ‘2023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청렴교육을 비롯해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청렴실명제 캠페인 실시, 청렴파수꾼 토론회 개최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군위군 관계자는 “공직자로서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갑질예방 및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상호 소통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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