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는 12월 8일(금) 국방부로부터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았다. 지난 11월 20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간 체결한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합의각서’의 후속 조치이다. 이는 ‘TK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온전히 대구시의 사업이 됐음을 의미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은 2014년 대구광역시가 국방부에 최초 군 공항(K-2) 이전을 건의하고 2020년 이전부지가 선정된 이후 민선 8기에 ‘TK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을 대구의 미래 50년을 담보할 핵심사업으로 보고 기본계획 수립,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 합의각서 체결 등의 사업 절차를 완료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 온 결과이다.▲ K-2 후적지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 2023년을 마무리하며 지역 숙원사업의 시행자가 된 대구광역시는 2024년에도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2030년 개항을 위해 힘차게 달려갈 것이다. 특히, ’25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계획승인, SPC 구성 등의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그동안 이전 절차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대구시가 대형 국책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며, “앞으로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방부, 국토부, 한국공항공사 등을 포함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일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8개 읍면에 대한 명예읍면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장, 읍면장, 실과단소장과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명의 명예읍면장에 대한 위촉식을 실시했다.▲ 군위군 명예읍면장 위촉식(사진=군위군)군위군 명예읍면장은 지역사회에 공헌이 크고, 군위발전에 기여도와 참여도가 높은 출향인사 등으로 각 읍면에서 추천되었으며, △군위읍 이윤희(경남 김해) △소보면 김영대(경북 칠곡) △효령면 김오현(경남 고성) △부계면 홍해근(대구 수성구) △우보면 박창수(군위 우보) △의흥면 박대현(서울 서대문구) △산성면 이종철(경기 수원) △삼국유사면 김제환(경북 경산)씨가 위촉되었다. 이 날 위촉된 명예읍면장은 향후 읍면행정과 군정 자문, 주민 여론의 수렴과 반영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윤희 군위명예읍장은 ㈜ 태금정 대표, 김해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부산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장, 한국BBS 중앙연맹 부총재,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 활발한 공헌과 고향발전에 대한 큰 기여로 존경을 받아 추대되었다.▲ 군위군 명예읍면장 위촉식(사진=군위군)△김영대 소보명예면장은 니피폴리머 대표, 칠곡소방서 가산의용소방대장, 칠곡 경찰서 가산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재대구 군위군향우회 수석부회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등으로 재임하면서 지역면민에게 많은 봉사와 기여로 귀감이 되어 위촉되었다. △김오현 효령명예면장은 고성군 교육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고성군 상공협의회장, ㈜고성레미콘 회장, 경남신문 사외이사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 많은 공헌활동으로 대표적인 모범 기업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군위군에서도 2005년부터 지금까지 20여년간 명예면장을 연임하면서 고향발전에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지역사회 존경을 받아 이번에도 연임하게 되었다. △홍해근 부계명예면장은 영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회장과 경산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대구 수성구의회 4대 의장(2기)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다양한 활동과 공헌을 통해 존경을 받아 이번에 추천을 통해 위촉되었다.▲ 군위군 명예읍면장 위촉식(사진=군위군) △박창수 우보명예면장은 현재 ㈜해원건설, ㈜해원산업개발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우보면 사회단체 및 주민 행사 시에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기여를 함으로써 우보면민들의 추천을 받아 위촉되었다.△ 박대현 의흥명예면장은 ㈜화인씨앤씨 대표로 재임하면서 재경군위군향우회장, (사)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장, 부천시양궁협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출향인으로서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향우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함으로써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었다.△ 이종철 산성명예면장은 재경군위군향우회장, 아주대 경영대학원 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아주대 이종철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2018년부터 지금까지 명예면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와 고향발전에 공헌하여 연임하게 되었다.△ 김제환 삼국유사명예면장은 재대구 삼국유사면 향우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청우산업개발 대표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 활동과 봉사로 모범적인 출향인으로 지역에 귀감이 되어 면민들의 추천으로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세계적 불황과 국가적 경기침체 속에서도 군위는 신공항 건설과 광역교통망 확충, 군부대 유치활동 등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대와 희망이 넘치는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위 100년 미래를 설계할 역사적 주인공으로서 군위발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9월 명예읍면장 제도 활성화계획을 수립, 11월까지 지역사회 기여도와 참여도를 고려해 읍면별로 명예읍면장을 추천받아 위촉식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도 실효성 향상을 위해 명예읍면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명예읍면장의 날 운영 등 제도를 활성화해 주민자치 행정을 구현해나갈 방침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6일에서 7일 양일간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군위군 이장 130여명과 읍면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군위군 이장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군민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군정파트너로서의 이장의 역할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군위군 이장들의 군위군 소통 화합 선언식이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군위군 이장 130여명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앞으로 군위군 발전될 것을 헌신하며 군위군이 명실상부 대구 경북 상생발전을 주도하는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정신으로 공헌할 것을 선언했다.▲ 군위군 이장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생생한 민생의 현장에서 행정의 전달자로,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두 가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군위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중단없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에 김민표 군위군이장연합회 회장은 “대구 경북 신공항 사업에 이어 군부대 밀리터리 타운 유치 등 군위군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군위군 이장단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군위발전에 적극 헌신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군위군은 이장 사기진작 등을 위해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 이장 단체상해보험가입, 이장 자녀장학금 지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4년 1월부터 문자메시지를 통해 군정 주요정보를 제공한다. 군은 언론매체와 SNS 등을 통해 지역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기존 방식과 더불어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다양한 소식 및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자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신청자가 휴대폰 번호를 포함해 연령대, 행정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군은 이러한 정보를 통해 주요시책, 행사, 법?제도 정비사항 등은 물론 연령대와 거주지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주1회(매주 화요일) 제공할 계획이다.본 서비스는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지역민 및 군위군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읍?면사무소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신청자들의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내년 초 군청 홈페이지에 신청?해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현안 해결 위해 국회 방문(사진=군위군) 김 군수는 지난 4일 국회를 찾아 지역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인 양금희(대구시당 위원장), 송언석(예결위 간사), 주호영(기재위), 김용판(행안위), 김희국(국토위) 의원실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다양한 지역 현안 중에서도 김 군수는 △국도28호선 4차로 확장, △경북대 글로벌캠퍼스 조성, △지방도 관리 승계, △위천 국가하천 승격 문제에 주안점을 두었는데, 이는 대구편입, 신공항 조성, 군부대 유치 등 군위군을 둘러싼 행정환경의 역학적 관계를 따져 보더라도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리~우보면 선곡리 국도28호선 15.4km 구간은 접속부 차로 불균형(4차로→2차로)에 따른 사고위험 해소 및 신공항의 물류기능 강화를 위해 4차로 확장에 대한 지역 차원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던 현안 중의 하나다.또한 대구편입 이후 대구시와 경북도 간에 지방도에 대한 원활한 승계 문제와 위천의 관리 이원화로 인한 하천 통합관리의 필요성 및 열악한 지방재정의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하천 승격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특히, 군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스마트농업밸리 조성사업의 핵심인 경북대글로벌캠퍼스 조성 프로젝트에 대한 국비 확보 필요성은 힘을 주어 언급했다.김진열 군수는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번 국회 방문을 통해 2024년도 국가예산에 지역 현안이 반영되어 지역 발전의 변곡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12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하고, 같은 날 예결위에서 위원장에 홍복순 의원을, 간사에 최규종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 돌입(사진=군위군) 앞서 군위군은 3,638억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예결위에서는 지난 12월 4일부터 실단과소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예결위에서 예산안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며,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하여 최종 확정한다.위원장으로 선출된 홍복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사업의 적정성과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결위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공항도시 군위, 미래비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공항도시 군위, 미래비전 심포지엄(사진=군위군)이번 심포지엄은 신공항 건설로 실현될 거대경제권역과 공항신도시로 대변모하는 군위군에 대한 미래비전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공항 및 도시 전문가들이 두 개의 세션에 참여해 심도있는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첫 번째 발표로 류재영 연구그룹 미래세상 교통물류 4.0 대표는 영국 게트윅 공항경제권 등의 사례를 선도모델로 제시하며, 개발거점 간 연계 축 형성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공항도시 군위, 미래비전 심포지엄(사진=군위군)이어진 발표에서 오성열 전 한국교통연구원 책임전문원은 공항경제권의 개념과 인천공항의 사례를 살펴보며, 특히 신공항 경제권 형성을 위한 준비과제로 ‘법적 근거 마련’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첫 세션의 마무리는 윤대식 영남대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김제철 전 한서대 교수, 김준우 대구대 교수,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우주교통연구 본부장이 토론을 이어 나갔다. 군위군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제2세션에서는 우선, 김주석 대구정책연구원 공간교통연구실장이 군위의 도시계획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식 정책방향을 발표했다.이어서 김태영 국토연구원 전문연구원은 군위군 정주여건 개선 방향을 주제로 농촌과 도시가 혼재하는 러번(Rurban)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권역별 개선모델을 제시했다. ▲ 공항도시 군위, 미래비전 심포지엄(사진=군위군) 김정빈 서울시립대 교수는 공항의 무한경쟁시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매력거점 공항에 대한 디자인전략을 설명하며, ‘환대의 도시를 향한 전략’을 주제로 마지막 발표를 했다. 전경구 대구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김태운 경북대 교수, 송은정 TC태창 문화이사, 최성웅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의 패널토론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인사말에서 “현재 군위는 미래비전 발전전략과 도시공간 계획을 위해 대구시와 함께 큰 그림을 하나하나 그리는 중이다.”라며 “앞으로 우리군은 다양한 첨단산업과 인구 30만의 정주여건이 마련될 것이며, 나아가 천혜의 자연환경도 함께 잘 보존해 나갈 것”이라면서, “대구경북 신공항 대역사의 큰 흐름에 앞으로도 모두 마음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2월 1일 제27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영숙 의원, 간사에 장철식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의원 6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군부대 이전 발표 시까지 운영하며 군부대 유치에 대한 집행부·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군부대 유치 관련 현황 및 추진상황 점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김영숙 위원장은 “지방소멸 위기 상황에 대구 도심지역 군부대를 군위에 유치함으로 군위군 지역에 많은 일자리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또한 청·장년층 인구의 유입으로 주거, 교육, 문화, 복지 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어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2월 1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20일간 제277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제277회 정례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각종 조례안 등 총 45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이 중 대구광역시 군위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자 박운표 의원),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대표발의자 최규종 의원)은 의원 발의 조례안이다.또한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걸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의결할 예정이다.작년과 더불어 올해도 사회적 약자인 청각언어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과 의정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하여 시정연설, 5분 발언 등의 수어 통역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규종 의원은 집중호우 시 갑작스럽게 불어난 군위 관내의 하천강물을 특정지점으로 유도하여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침수 구역 지정을 촉구한다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년 우리군 살림살이의 근간이 될 2024년도 예산안에 소모성 예산안은 없는지, 우리 군의 장기적 발전에 적합한지 세심히 살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이 성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 시비 2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특정 지역, 권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주택, 건물 등에 설치하여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 6월 공모사업 신청 후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 현장평가, 총괄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12억원으로 관내 수용가 137개소(태양광 123, 지열 12, 태양열 2) 주택 및 건물에 579k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2020년부터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40억여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2년간 750개소의 주택 및 건물에 3,178k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해 왔으며 공모 선정 지역 외 주민들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등 주택 규모 및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 혜택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1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사진=군위군)이번 성과공유회는 올 한해 동안 청년참여단 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참여단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활동기록 영상 감상, 우수활동자 시상, 청년들이 직접 만든 정책 제안발표와 교류·친목도모를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사진=군위군)대표적으로 발표된 정책은 ▲군위 청년들의 문화예술 수요충족을 위한 ‘군위 청년문화카드’ ▲초기 창업·창농 생활보조를 위한 ‘생활정착지원금 지원’ ▲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전통시장 이동식 매대 및 야시장 지원’ 등 3개가 제안되었다. 제안된 정책은 실무부서와 협의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사업 시행을 결정할 예정이다.간담회 시간에는 청년들의 정책제안뿐 아니라 군에 바라는 점을 허심탄회하게 전달했으며, 앞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이번 청년 정책참여단의 성과공유회가 군위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열정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 청년들과 많은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고 필요한 정책들을 수용해 청년이 살고 싶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제1기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은 지난 4월에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17명으로 출범해 지역 청년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의제 발굴을 위해 활동해 왔다.
대구시 군위군은 2024년도 본예산으로 3,638억원을 편성해 21일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2024년 세계 경제는 주요 선진국과 중국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질 전망으로 국내 또한 국세 수입이 저조하고 부동산 거래도 정체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세와 연동되는 교부세가 올해 당초 규모 대비 446억원 줄었고, 대구시 편입에 따라 상수도 업무 이관으로 이분야 예산을 대구시에서 직접 편성해 290억원 줄었다. 이로 인해 2024년도 본예산은 올해 4,005억원 보다 9.2% 감편성을 했다.군위군은 이러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재정위기 극복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불필요한 예산은 지양하는 재정다이어트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을 하였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발맞추어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등 주요 경상경비를 부서 자율적으로 5~10% 절감하였으며 부서별 업무추진비도 10% 감액 편성하였다. 하지만 주민생활밀착형 예산인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올해 대비 13억원(1.83%)이 증가한 710억원, 농업 분야 예산은 올해 대비 171억원(19.95%) 증가한 1,031억원을 편성하였다. 또한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한 주민제안사업으로 9개 사업을 선정하여 이번 본예산에 반영하여 주민의 군정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대구시 편입으로 시비가 줄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올해 도비 보조금 보다 50억원 더 증가하여 편입으로 인한 보조금 감소 우려를 말끔히 해소하였다”며“역대 최악의 재정위기이지만 저소득층, 소외계층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당면한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집중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여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11월 20일(월)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대행자(SPC) 선정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 대구시는 신공항 사업시행자로 지정되기 위한 필수절차인 ‘기부대양여 합의각서’를 국방부와 체결했다.▲ 투자협약식(사진=대구광역시)지난 8월 기재부 기부대양여사업 심사 통과에 이어 이번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을 통해 대구광역시는 실질적인 군 공항 이전사업의 시행자 지위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본격적으로 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사업을 수행할 사업대행자(SPC) 선정이 가능해졌다.‘신공항특별법’ 등 관련 법률상 사업대행자(SPC)는 공공기관이 전체 지분의 50%를 넘어야 하고, 참여 공공기관이 민간기업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구성하게 된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한국공항공사 등 국가공기업 및 대구도시공사 등 지방공기업과 연내 신공항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4분기 내에 ‘(가칭)TK신공항건설㈜’ 설립을 추진한다. ▲ 투자협약식(사진=대구광역시)이번 투자설명회는 지난 5월 31일과 6월 21일, 6월 29일에 이어 금년 네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참여에 관심이 많은 현대건설·삼성물산·포스코·대우건설·디엘이앤씨·동부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와 KDB산업은행·IBK투자증권·NH아문디자산운용·대구은행 등 금융기관, 삼성전자·신세계 등 대기업 등에서 대거 참석했다. 이들 기업들은 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사업에 있어, 건설 투자자(CI, Construction Investor), 재무적 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 전략적 투자자(SI, Strategic Investor)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대행자(SPC) 참여가 가능하다.▲ 투자협약식(사진=대구광역시)또한, 신공항 사업 유관 부처인 국방부·국토부, 한국공항공사·LH·한국도로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교통공사·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 각계각층에서 참석해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이번 설명회에서 대구광역시 이종헌 신공항건설특보는 지난 6월 투자설명회 이후 진전된 내용인 기부대양여사업 심사 통과 및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용역결과 등을 포함한 신공항 건설사업 추진 현황과 글로벌 미래도시 ‘New K-2’로 조성되는 후적지 개발계획을 발표했다.이어서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종전부지 주변지역(128만평) 연계 개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조합 방식의 시민참여 펀드 조성, △그랜드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공구 분할 및 동시 착공으로 공기 단축 등의 사업성 보강 방안을 제시하고, 향후 SPC 민간참여자에 대한 개략적인 공모지침 계획을 발표했다.< TK신공항사업 주요 공모지침(안) > 구 분TK신공항일반 기부대양여사업 범위종전부지 + 주변지(GB)종전부지에 한정초과사업비 발생시특별법에 따라 정부지원민간참여자 전부 부담시공능력 10위 이내 업체참여 업체수 제한 無2개 이하로 제한지역업체 참여참여시(30%) 가점부여기준 없음이러한 사업성 보강 방안을 반영한 공신력 있는 민간 회계법인의 사업성 분석 결과, 현재의 부동산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업성 있음’이라는 결과가 도출됨으로써 참가 기업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현재, 대구광역시는 역사상 최대 규모 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신공항 주변 지역은 에어시티와 첨단산업단지, 항공물류단지 등을 조성하여 대구경북 미래 50년 성장의 초석이 될 거대 신공항 경제권을 구축할 계획이다.▲ 투자협약식(사진=대구광역시) 공항이 떠난 K-2 후적지 210만 평과 주변지역 128만 평은 금호강과 연결된 물의 도시에 세계적인 랜드마크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상업?첨단산업 중심지로 개발함으로써 두바이?싱가포르를 뛰어넘는 글로벌 미래도시 ‘New K-2’로 건설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군 공항과 민간공항을 통합 이전하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 사업이다”며, “기부대양여 차액 국가 보전이 담긴 특별법 제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이 담보되었을 뿐만 아니라, K-2 후적지와 주변지역 연계개발 등을 통해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객관적으로 분석된 만큼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11월 20일(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하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 투자설명회에 앞서 국방부와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기부대양여 방식*)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한다. 이는 대구·경북 백년대계인 TK 신공항 건설사업의 시행을 공식화하는 것이다.* 사업주관기관에 대체시설(TK 신공항)을 기부한 자에게 용도폐지 된 재산(現 K2)을 양여하여 국가시설을 이전하는 방식▲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합의각서에는 대구광역시와 국방부가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성공을 위해 상호 신뢰·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각 기관의 책임, 역할, 권한 등에 대한 합의사항, 기부재산, 양여재산의 내역과 평가시기, 재정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합의각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미 지난 8월 기재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됐다.‘TK 신공항특별법’에 의해 사업시행자의 지위를 갖는 대구광역시는 합의각서 체결로 11조 5천억 원 이상의 군 공항, 공군 부대, 군사시설 등을 이전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책임지고 시행하고, 이전사업을 대행할 사업대행자도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계획 승인, SPC 구성 등의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30년 개항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K-2 후적지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 대구 군 공항이 떠난 210만 평 부지는 미래 첨단산업·관광·상업·금융 중심의 ‘New K-2, 글로벌 신성장 도시’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UAM*·로봇배송·자율주행 등 첨단모빌리티를 선도적으로 도입할 것이다. 또한, 과감한 규제 혁신과 제도개선으로 글로벌 기업?창의인재도 유치할 계획이다.* UAM(Urban Air Mobility)은 도심 상공에서 운용되는 3차원 교통수단으로 교통혼잡을 해결할 수 있는 도심 항공 교통수단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합의각서 체결식에 앞서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의 시행자로서 대규모 국책사업의 모범이 되도록 책임감 있게 추진할 것”이며, “TK 신공항 건설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고, 앞으로 남은 최대 과제는 사업대행자 선정으로 정부,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이 (사)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경북대구지역본부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9일,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는 기존의 칠곡군 가산면에서 군위군 군위읍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한국종축개량협회(사진=군위군) 한국종축개량협회(?협회?)는 1969년 설립된 종축등록 및 검정기관으로 가축의 우량한 혈통을 보존, 보급하며 형질 개량을 통해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축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서울본부(1실5부)와 지역본부(9개지부)를 두고 전국적으로 2만 여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이재윤 협회장은 군위군 이전지에 대해 “미래발전과 성장잠재력을 고려했을 때 군위가 최적지였다”며 “지리적으로 대구경북의 중심에 위치해 많은 축산인들의 접근성과 교통편의성이 가장 뛰어나 지역본부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군위군이 올해 7월 1일 부로 대구시에 편입되고,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 첨단산업단지, 에어시티 조성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총 사업비 4,4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가 2028년까지 조성될 계획으로 미래 100년 신성장동력을 확보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정부에서 지정한 가축개량전문기관이며 국제공인기관으로, 우리나라 축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경북대구지역본부의 군위군 이전을 통해, 800명에 달하는 대구?경북의 축산인을 비롯한 군위군 축산 농가들의 편리한 이용은 물론 향후 농가에 우수종자 보급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는 군위IC에서 10분거리인 오곡리 일원에 건립되며, 올해 공사를 착공해 내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대구시 군위군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을 통해 오는 2024년 추진할 총 3억5000만원 규모의 주민제안사업 9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사진=군위군) 이를 위해 지난 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제안사업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안사업 담당팀장의 검토보고 후,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최종 선정된 사업은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 그리기 대회 △재난안전 생존 가방 물품 지원 △이윤기 소설가 문학비 건립사업 △(동네방네 찾아가는) 군위 마실노래방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 그늘막 설치 △군위 한밤마을 아카데미 △탄소중립 전도사 활동사업 △도로변의 폐비닐장 옮기기 △지주안내판 정비 총 9건(3억5000만원)이다.주민제안사업은 지난 9월 22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등을 통하여 65건의 제안사업이 접수되었으며, 이후 10월 소관부서의 사업타당성 평가 및 사업 구체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이들 9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 요구사업에 반영되며, 11월 중 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최종 선정된 사업 목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찬균 부군수는 “오늘 최종 선정된 사업은 군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심의한 사업인 만큼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내년에는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군위뉴스] 군위인재양성원 성황리 개최 ... "2025 에듀페스타(EDU-FESTA)"
[동영상뉴스] [군위뉴스]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수상 ... "민생회복 소비쿠폰 분야 최우수단체 선정"
[뉴스] 군위군 파크골프협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뉴스] 군위군 산림조합,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뉴스]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뉴스] 나루봉사단 , 교육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
[뉴스] 효령면 적십자봉사회, 화재 피해 주민 위해 따뜻한 복구 봉사 펼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