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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군정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차, 2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부서 및 읍·면 등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언론 소통 능력 강화 교육(사진=군위군)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언론홍보 환경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언론 소통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첫 번째 강의는 빅아이디어 연구소 소장인 김종섭 강사가 주관하여, 홍보의 중요성과 함께 직원들이 자신을 '홍보대사'로서 인식하는 마인드를 함양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두 번째 강의는 매일경제신문 기자 우성덕 강사가 보도자료 작성 기본 원칙과 오류기사나 부정 보도에 대한 언론 대응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언론 소통 능력 강화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한 모든 직원들은 ‘내가 곧 군정 홍보 담당자’라는 인식 제고와 함께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부담감 완화와 적극적인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 다양한 학습 효과를 경험하였다.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이달 14일(토)과 21일(토), 대구시 수성못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군위 청년 플리마켓(이하, 위 포레스트 마켓)을 진행한다. ▲ 군위 청년 플리마켓(사진=군위군) 지난 7월부터 군위 청년 창업가(15팀)들이 모여 함께 기획한 청년 플리마켓으로, 군위만의 푸름을 담아‘위 포레스트 마켓(We Forest Market)’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숙박부터 농산물·공예품·먹거리 등 군위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가득 담아 준비됐으며, 각종 이벤트와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플리마켓에 참여한 권보미(여, 34세)씨는‘이번 마켓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을 만나고, 함께 도전하며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펼쳐질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위 포레스트 마켓은, 지난 9월 16일 ~ 17일 삼국유사배움터에서 개최된 2023 군위 청년 축제를 시작으로, 이번 대구시 수성못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군위 청년의 활기를 전하고자 한다. 한편,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청년 모임 지원 ▲청년 문화프로그램 ▲청년 공연단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들의 힘찬 도전에 함께 나아가고, 주민들에게 빛나는 청춘의 활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삼국유사테마파크(이하 (재)군위문화관광재단)는 지난달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6천여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다녀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지난해보다 관광객이 증가한 것은 대구 편입이라는 기회를 활용하여 개인 프로그램부터 단체(일반·학생·외국인) 투어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하고, 대구시와 함께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특히 연휴 기간 추석 당일과 다음날은 3대가 함께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찾은 가족이 많았다고 군위문화관광재단측은 전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 한편 이달 7일과 8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바베큐축제가 열리며, 「먹소, 사소, 노소」라는 슬로건으로 군위에서 생산된 한우·한돈 무료 시식과 체험, 육중완밴드 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대구시 군위군의 랜드마크인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10월 7일(금)부터 8일(토) 양일간‘2023 군위바베큐축제’를 개최한다.▲ 대구시 군위군 바베큐축제(사진=군위군) 이번 축제는 ‘먹소, 사소, 노소’라는 주제로 바베큐, 불고기, 꼬치등 군위에서 생산된 한우·한돈 등을 시식 체험하고, 한우를 특가 판매 및 경매로 싸게 사고, 공연과 체험 등 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첫째 날인 7일에는 국내 최정상 락밴드「육중완밴드」, 인디밴드 모노플로, 보이스 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과 싱어송라이터 송미혜밴드 공연이 열리고, 둘째 날인 8일에는 취타대와 날뫼북춤 퍼레이드와 북미 인디언공연, 남미 전통 음악연주와 레게댄스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군위만의 맛을 전국에 알리고, 한우·한돈 등 축산농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축제에는 군위축협, 군위농협, 팔공농협,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 군위산림조합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에서 생산·판매되는 특산물을 홍보한다.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gunwi396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80~90년대에 유행했던 음악을 무대로 옮겨서 재가공하여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가요톱텐‘이 오는 10월 5일 19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0월 기획공연 뮤지컬<가요톱텐> 뮤지컬 ’가요톱텐‘은 80~90년대를 배경으로 그 당시의 시대상과 분위기를 작품 속에 녹여내기 위하여 실제 그 시대에 유행한 소품과 배경음악을 사용하는 등 8090 음악을 즐기던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우리나라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홍경민과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 이영호 등의 출연진과 6인조 라이브밴드가 참여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함으로 공연을 즐기는 130분간의 추억여행으로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수는 “뮤지컬 가요톱텐은 전 세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특히 8090 세대들에게 그 시대의 추억을 소환하여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3만원, 2층 2만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 군위군 (군수 김진열)이 이번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2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간접흡연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유아 간접흡연예방교실(사진=군위군) 9월 22일부터 군위어린이집을 시작으로 5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흡연 예방 구연동화, 흡연 퀴즈, 금연 약속 등 담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 형성을 돕는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인형극은 마술쇼 공연을 시작으로 흥미를 끌고 아이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소규모 참여형 교육방식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교육한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이번 인형극이 생동감 있는 주인공들과 하나 되어 웃고 즐길 수 있고 몰입도가 높아 흡연 예방 교육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 군위군 생활문화센터 내 삼국유사웅산서각동아리 회원들이 제18회 인천광역시서각대전에 출품해 우수상과 삼각상 등을 수상 했다.▲ 제18회 인천광역시서각대전 출품 회원 전원 입상(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사) 한국서각협회 인천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 황정선, 삼각상 배은주, 특선 강숙희, 곽정수, 박진화, 이상량, 차경자, 홍승표, 입선에 김기순, 김용순, 이경숙, 이성희, 이점도 회원등 13명의 회원이 출품하여 전원 입상하였으며, 또한 임병태 회원은 초대작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제18회 인천광역시서각대전 출품 회원 전원 입상(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 웅산 김승환 선생의 지도로 매주 수요일 생활문화센터 동아리 교실에서 15명의 회원들이 서각 공부를 하면서 실력을 쌓아 왔다. 2016년부터 결성된 동아리는 그동안 〈다같이 문화-온〉,〈예동배너전〉,〈오!마이 경북〉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한 결과 3회연속 출품회원 전원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올해 10월 17일에는 대구시 회원과 교류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대구시 군위군의 랜드마크인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가을소풍을 주제로 추석연휴기간 “달달수월래”행사를 진행한다.▲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 가온광장과 한울광장을 주무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중앙무대인 가온무대에서는 9월 30일 풍물놀이가 하루 2회 진행되고, 10월1일에는 국악놀이가 하루 3회 진행된다. △가온광장 모래사장에서 진행되는 “공룡알 탐사대”에서는 모래속 공룡알 찾기 체험이 진행되며 △중앙 잔디밭인 한울광장에서는 국궁체험, 투호 던지기 등 여러가지 체험이 준비되어있어 가을 잔디밭에서 활동적인 가족소풍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또한 이야기학교에서는 가을무드등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삼국유사테마파크는 추석연휴동안 평소와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대체휴일인 10월2일에도 정상운영하기로 했다.(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은“추석을 맞이하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온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며 “10월 7일과 8일에 열리는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대표축제인 바비큐축제도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군위문인협회가 9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시화전을 개최한다.▲ 군위문인협회 릴레이 시화전 개최(사진=군위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화전은 더욱 많은 군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부계면 양산서원(9.17.~9.22.), 산성면 화본역광장(9.23.~9.30.), 군위읍 삼국유사문화공간(10.4.~10.20.)에서 진행된다. ‘어서와! 군인문인협회 시화전’에는 군인문인협회 회원들이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축하하고 군위를 홍보하기 위해 군위를 주제로 하는 작품(시 37편, 수필 2편)이 전시된다. 이전호 군위문인협회 회장은 “대구편입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시화전으로 시를 통해 군위를 알리고 대구시민들과 군위군민들이 함께 시의 아름다움과 울림에 젖어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여성회관 4층 요리교육실에서‘온가족이 소통하는 패밀리셰프’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 온가족이 소통하는 패밀리셰프(사진=군위군) ‘온가족이 소통하는 패밀리셰프’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요리를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 및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10가구를 대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4회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평소에 집에서도 아빠랑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아빠와 함께 요리한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서비스 지원 및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3 군위 청년축제 (부제 : 내 청춘, 빛나리)가 폭우 속에서도 주민 그리고 방문객이 청년을 중심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2023 청년축제(사진=군위군)이번 축제는 군위 청년들의 시작과 도전 그리고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축제로 마련했으며, 올해는 대구시 편입 후 대구에 있는 청년들과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해졌다.▲ 2023 청년축제(사진=군위군)개막식을 시작으로 ▲ 힘내라, 청춘(청년 응원 페스타) ▲빛나라, 청춘(청년 토크 콘서트) ▲ 즐겨라, 청춘(청년 프로그램) ▲ 날아라, 청춘(청년 특강) ▲ 미쳐라, 청춘(청년 홍보존) 등으로 구성되어 공연과 체험 그리고 포토존 등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축제 방문객 류은미(34세, 여)씨는 “SNS를 보고 처음으로 군위에 오게 되었다. 군위만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빗 속에서도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 2023 청년축제(사진=군위군) 한편,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변화의 시간을 주제로 김요한 강사를 초청하여 청년들이 하고 싶은 꿈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용기와 도전 그리고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청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청년들이 빛나는 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이번 축제를 통해 군위가 청년 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이하 장난감도서관)이 장난감 도서관 회원 및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이 뜨겁다.▲ ‘모여라 장난감 도서관으로’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발달과정을 고려해 3~4세 반과 5~7세 반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영유아의 오감을 자극해 인지·정서·언어·사회성 등 균형 있는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9월 16일에 개강하여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각 반별 총 8회기로 운영예정이며 반별 최대 인원은 10명으로 진행된다.맞벌이 부부 및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고려하여 주말에 운영함으로써 더욱 호응도가 높고 프로그램 운영 중에 부모들은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며 육아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참여자 A씨는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고 잠시나마 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군 관계자는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인각사에서 지난 16일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및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를 개최했다.▲ 2023 삼국유사 문화축전(사진=군위군)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의 주관으로 진행된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에서는 국악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국악인들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판소리와 민요 두 부문에 걸쳐 각 연령별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문도희 참가자가 종합대상을 차지해 500만원의 상금과 대구광역시장상을 차지했다.▲ 2023 삼국유사 문화축전(사진=군위군) 특히 18:30부터 인각사 특별무대에서 진행된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에서는 금잔디, 김태연 및 국악인 박애리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삼국유사 문화축전을 통해 삼국유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판소리 및 민요의 예술성과 접목해 지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향교(전교 이종영), 의흥향교(전교 오정한)에서 공자탄생 2574년을 맞아 지난 9월15일, 9월 16일 지역 내 유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교에서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현(先賢)을 추모하고 공적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를 봉행하였다.▲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의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문묘에 배향된 옛 성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배우기 위한 전통의식행사이다.▲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석전대제의 예례는 홀기에 의해 진행되고 국조오례의 규격을 원형으로 하고 있으며,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료례 등의 순으로 거행한다.이어 향교에서 유림 및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기로연을 열었다.▲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 이날 기로연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우리민족 정신문화의 산실인 향교 석전대제가 예의 실천과 충효 사상을 바탕으로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말했다.한편, 향교는 유학에 공헌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제사를 지내는 유학의 상징적인 장소로,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지방교육기관으로 고을의 풍속을 단속하는 역할을 하였다. 의흥향교는 1398년(태조 7)에 창건되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군위향교는 1470년(성종 1)에 창건되어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9월 26일(화) 오후 7시 송소희×두번째달×오단해 ’모던민요’ 공연이 열린다. ▲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가을밤 콘서트 <모던민요> 공연 ’모던민요‘는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송소희와 퓨전밴드 두번째달, 최근 국악계를 주도하고 있는 젊은 판소리 소리꾼 오단해가 의기투합하여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옛노래들을 통하여 대중들의 공감도를 높이고자 만들어진 공연이다.한국음악의 소리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선정하여 현대인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하여 만든 공연으로 태평가, 군밤타령, 사랑가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으로 구성하였으며 아름다운 우리 음악으로 가을밤을 물들일 예정이다.또한 에스닉 퓨전밴드 “두번째달”의 연주는 독특한 악기 구성인 바이올린, 만들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 파이프 등 다양한 유럽의 민속 악기들로 대한민국의 전통음악인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반주한다는 개념으로 작곡되고 연주되었다.이는 마치 1920년대 유럽의 음악가와 한국 전통소리꾼이 만나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연주하며 유럽과 한국을 오가는 느낌을 받울 수 있는 것이 이번 공연의 특징이다.김진열 군수는 “가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우리 전통의 소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2023 군위 청년 축제>가 이번 주말(16일~17일) 삼국유사배움터(구, 산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행사당일 비 예보가 있지만, 1년간 준비한 행사인 만큼 내실 있게 준비되어 우천 시에도 정상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2023 군위 청년 축제16일 개막식과 이솔로몬,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갈라쇼 공연을 시작으로, ▲ DJ공연 ▲ 대구·군위 청년 토크쇼 ▲ 청년 재테크 ▲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등 청년을 위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17일에는 ▲ 군위 출신 청년가수 공연 ▲ 치어리딩 ▲ 댄스·노래 콘테스트 ▲ 토크 콘서트 ▲ 취업강좌 ▲ 청년 힐링 멘토 ▲ 청년 응원 특강 등 열정 가득 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가수 이솔로몬(사진=군위군) 또한, 군위 청년 플리마켓 (We Forest Market)과 주민 플리마켓, 대학교 체험부스, 푸드트럭, 청춘네컷 등이 개설돼 축제에 재미를 더한다.군위 삼국유사배움터(옛, 산성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공연, 전시, 체험 등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군위문화관광재단 2023 군위 청년 축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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