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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일 시행된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는 내고향 군위를 응원하고 군위군 재정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모아져 정착되어가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고향사랑마음을 고향에 전해주면서 동시에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여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군위군 고향사랑기부자 중 한 분은 이번 추석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쌀을 관내 세중복지촌에 기부함으로써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세중복지촌 관계자는‘고향에 가지 못 하는 입소자에게 추석은 외로운 명절일 수 있는데 답례품을 기부해주시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회사 대표인 다른 기부자는 답례품을 직원들에게 선물하여 군위군 농산물을 홍보하기도 했으며 출향인 기부자는 군위에 계신 부모님에게 답례품을 보내는 경우도 많았다.기부하는 기쁨에 선물을 보내는 기쁨까지 고향사랑기부제의 매력이 두 배로 다가온다.고향사랑기부제가 답례품 공급업체에게는 답례품 판매수익을, 군위군에는 재정확충의 기회를 주기 때문에 기부자, 군위군, 답례품업체까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제도이다.군위군은 고향사랑기금 목표액 1억원을 조기에 달성했으며 답례품도 추가 선정하여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4년에는 군위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기금사업도 준비중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선한 영향력의 선순환이다. 지방소멸 위기와 지방재정 격차 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고향사랑기부제가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박동찬)은 지난 10월 7일 ~ 8일 (1박 2일간) ‘지역사회 참여프로그램, NOW 나 말고 우리’(이하 ‘NOW’) 프로그램 일환으로 ‘Do군위 Do군위 가족 힐링 캠프’(약칭 두군두군 가족 캠프)를 운영하였다.▲ ‘두군두군 가족 캠프’(사진=군위군)‘NOW’프로그램의 ‘NOW’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의미하며, 지역민들에게 건전한 문화생활을 확산시켜 문화감수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자 기획 되었다. 또한, 급변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다양함에 대한 수용성과 상호 존중의 자세를 가지고,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친화력 및 소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두군두군 가족 캠프’는 ‘참여하는 가족들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는 동시에 군위군청소년수련원이 군위군 지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군위군청소년을 포함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두군두군 가족 캠프’(사진=군위군) 이번에 진행된 가족 캠프는 환경과 소통을 주제로 하였으며, 텀블러 꾸미기, 밀랍 초 만들기,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 라디오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졌으며,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은 군위군 관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대전시, 구미시, 달성군 등 다양한 지역의 주민들도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참가한 주민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었다.”,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수련원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러한 캠프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박동찬 군위군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가족과 세대가 서로 소통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새롭게 도약하는 군위군과 우리 수련원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전하였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군위군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나의 글, 나의 삶 : 은빛 전시회>를 추진한다. ▲ (재)군위문화관광재단 <나의 글, 나의 삶 : 은빛 전시회>(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학 수요 창출에 이바지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군위군과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나의 글, 나의 삶 : 은빛 전시회>는 지난 7월부터‘상주작가와 함께 나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시를 창작하여 나의 손길을 담아 완성한 시화 작품 전시회’이다. 지난 9월, 삼국유사 작은 도서관을 시작으로 11월 삼국유사테마파크 등 군위군 내 생활문화공간과 관광지를 활용한 전시회를 추진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군위군민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삼국유사 작은 도서관 서성호 상주작가는“함께 시를 창작하며 서로의 삶을 경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작품 전시회까지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가 지난 13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사진=군위군)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란 슬로건 아래 전 군민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나누는 축제 한마당으로 이뤄졌다.앞서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전야제는 허찬미, 설하윤, 김태연, 김희재 등 청춘 트롯남녀들의 공연이 먼저 펼쳐졌다. 이어서 매년 선보인 불꽃놀이와 달리 올해는 새롭게 드론 라이트쇼를 연출하여 청명한 가을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250여 개의 드론이 하늘 위로 떠오르자 군민들은 감탄을 자아내며,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꺼내 들며 화려한 드론쇼를 찍는 데에 여념이 없었다.▲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사진=군위군)본행사는 선수단 입장식,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개회선언 등을 시작으로 400m 계주, 줄다리기, 어프로치 경기 등 7개 종목의 경기에서 458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뤄 의흥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사진=군위군)체육 경기가 끝난 후에는 지원이, 설운도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올해는 지역민이 함께하는 군민노래자랑을 진행하여 다양한 소질과 끼를 가진 10명의 참가자들의 무대를 통해 군민 모두가 화합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회 중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하여 군위군의 밝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행사를 축하해주었다.▲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사진=군위군)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은 “오늘 하루는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화합하며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열띤 경기를 펼친 각 읍면 선수단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들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또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길 바라며 인정이 넘치고 체육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군위의 모습을 보여준 모든 군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군위군은 13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군민이 하나 되는 군위군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사진=군위넷)이번 대회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대구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내 선출직 의원들과 각급 단체장,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들이 참석했다.▲ 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사진=군위넷)개회사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여름 태풍 '카눈'이 몰고온 유례없는 폭우로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큰 피해가 발생하여 군위군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었지만 모든 군민과 출향인, 수 많은 봉사자와 공무원들이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일상을 회복하고 오늘 이렇게 함께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근심, 걱정 잊어버리고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은 "오늘은 우리 지역의 열정과 단결을 기념하는 큰 의미가 있는 날"이라며, "모두가 부상없이 즐겁게 시합하며 승패를 떠나서 서로 응원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창석 경북도의회 의원은 "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군위군민 모두의 의지를 단결하고 우리의 미래인 통합신공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사진=군위넷)개회식은 8개 읍·면 선수들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 대회사, 대표선수 선서 등이 진행되었으며, 식후행사로 군민의 노래 합창, 포항시민취타대 취타 공연, 군위군여성농업인회 누리 난타팀 공연, 군위생활문화센터 동호회 얼쑤(민요)팀 공연이 펼쳐졌다.▲ 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사진=군위넷)군위군은 많은 군민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줄다리기, 고리걸기, 공굴리기, 다트, 어프로치 경기, 바둑 등 다양한 종목을 구성했다 .또 군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군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본부석 및 식당, 응급센터 등을 준비했다. ▲ 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사진=군위넷)종목별 경기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종합시상식과 함께 폐회식이 진행되었으며 종합 우승은 의흥면, 준우승은 효령면이 차지했다. 이어 군민화합한마당 행사에서는 MC딩동의 사회에 맞춰 설운도, 장필, 조은성, 지원이 등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군민노래자랑도 펼쳐졌다.▲ 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사진=군위넷)폐회식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체육대회를 만들어주신 군민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우승을 차지한 의흥면팀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사진=군위넷) 신현수 군위군 체육회장은 "제47회 군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화합한마당 행사도 즐기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하게 준비한 상품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2일 오후7시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전야제가 치러졌다. ▲ 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전야제(사진=군위넷)전야제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 신현수 군위군 체육회장,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및 각계 대표와 많은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전야제(사진=군위넷)또한 효령면 가수 헌칠, 군위 아랑고고 장구팀, 가수 이마음, 허찬미, 김희재, 설하윤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 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전야제(사진=군위넷)그 가운데 행운권 추첨으로 한약, 밥솥, TV 등 다양한 상품을 선물했으며, 행사 말미에는 군집드론 라이트쇼가 진행됐다.▲ 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전야제(사진=군위넷) 한편 제47회 군민체육대회 개막식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이 오는 10월 26일(목)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발휘하는 제3회 희락문화제를 개최한다. ▲ 제3회 희락문화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날 오전 10시부터 복지관 마당에서는 각종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복지관 1층 마루교실에서는 서예, 수묵화 작품 및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 참여자들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또한, 오후 2시부터는 군위군민회관에서 한 해 동안 복지관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7개 팀 100여 명의 수강생이 댄스공연, 악기연주 등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2020년 1월 1일 개관한 지역 유일의 복지관으로 노년사회화교육,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 건강생활증진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로 현재 1,5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한 해 동안 복지관은 행복했다. 그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 나누고자 제3회 희락문화제를 개최하오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10월 9일 오후 2시, 대구문화 회관 앞 광장에서 '(사)한국서예협회 대구광역지회'가 주최한 '서예퍼포먼스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한글 창제의 기쁨과 우수성을 기리며, 훈민정음반포 57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였다.▲ 서예퍼포먼스 한마당(사진=이상일기자)군위군에서는 군위지역 명강 홍영식 지부장이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이는 '세계의 으뜸문자 한글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관중들로부터 열렬한 환영과 갈채를 받은 이 행사에서는 한글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서예퍼포먼스 한마당(사진=이상일기자) 한글은 고유한 한국 문자체계로, 이 행사는 한글 창제자 세종대왕을 기리며 선인들의 고마움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자리에서 '하나밖에 없는 글, 가장 으뜸 가는 글이 한글'이라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생활문화센터 · 대구생활문화센터협력 교류전 <하모니(Harmony)>가 10월 17일(화)부터 10월 31일(화)까지 개최한다.▲ 전시 협력 교류전 <하모니(Harmony)>이번 전시는 군위가 대구로 편입됨에 따라 동호회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감을 하고자 마련했으며, (재)군위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군위생활문화센터 동호회 4팀이 참가한다.협력 교류전 <하모니(Harmony)>는 각자의 기억에서 감동을 찾아내어 본인만의 색으로 표현한 작품 50점을 한국화, 수묵화, 유화, 서각으로 폭넓게 선보인다.전시 관람은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은 협력 교류전 <하모니(Harmony)>를 통해 교류가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주민과 동호인들의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군정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차, 2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부서 및 읍·면 등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언론 소통 능력 강화 교육(사진=군위군)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언론홍보 환경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언론 소통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첫 번째 강의는 빅아이디어 연구소 소장인 김종섭 강사가 주관하여, 홍보의 중요성과 함께 직원들이 자신을 '홍보대사'로서 인식하는 마인드를 함양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두 번째 강의는 매일경제신문 기자 우성덕 강사가 보도자료 작성 기본 원칙과 오류기사나 부정 보도에 대한 언론 대응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언론 소통 능력 강화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한 모든 직원들은 ‘내가 곧 군정 홍보 담당자’라는 인식 제고와 함께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부담감 완화와 적극적인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 다양한 학습 효과를 경험하였다.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이달 14일(토)과 21일(토), 대구시 수성못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군위 청년 플리마켓(이하, 위 포레스트 마켓)을 진행한다. ▲ 군위 청년 플리마켓(사진=군위군) 지난 7월부터 군위 청년 창업가(15팀)들이 모여 함께 기획한 청년 플리마켓으로, 군위만의 푸름을 담아‘위 포레스트 마켓(We Forest Market)’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숙박부터 농산물·공예품·먹거리 등 군위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가득 담아 준비됐으며, 각종 이벤트와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플리마켓에 참여한 권보미(여, 34세)씨는‘이번 마켓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을 만나고, 함께 도전하며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펼쳐질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위 포레스트 마켓은, 지난 9월 16일 ~ 17일 삼국유사배움터에서 개최된 2023 군위 청년 축제를 시작으로, 이번 대구시 수성못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군위 청년의 활기를 전하고자 한다. 한편,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청년 모임 지원 ▲청년 문화프로그램 ▲청년 공연단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들의 힘찬 도전에 함께 나아가고, 주민들에게 빛나는 청춘의 활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삼국유사테마파크(이하 (재)군위문화관광재단)는 지난달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6천여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다녀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지난해보다 관광객이 증가한 것은 대구 편입이라는 기회를 활용하여 개인 프로그램부터 단체(일반·학생·외국인) 투어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하고, 대구시와 함께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특히 연휴 기간 추석 당일과 다음날은 3대가 함께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찾은 가족이 많았다고 군위문화관광재단측은 전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사진=군위군) 한편 이달 7일과 8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바베큐축제가 열리며, 「먹소, 사소, 노소」라는 슬로건으로 군위에서 생산된 한우·한돈 무료 시식과 체험, 육중완밴드 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대구시 군위군의 랜드마크인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10월 7일(금)부터 8일(토) 양일간‘2023 군위바베큐축제’를 개최한다.▲ 대구시 군위군 바베큐축제(사진=군위군) 이번 축제는 ‘먹소, 사소, 노소’라는 주제로 바베큐, 불고기, 꼬치등 군위에서 생산된 한우·한돈 등을 시식 체험하고, 한우를 특가 판매 및 경매로 싸게 사고, 공연과 체험 등 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첫째 날인 7일에는 국내 최정상 락밴드「육중완밴드」, 인디밴드 모노플로, 보이스 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과 싱어송라이터 송미혜밴드 공연이 열리고, 둘째 날인 8일에는 취타대와 날뫼북춤 퍼레이드와 북미 인디언공연, 남미 전통 음악연주와 레게댄스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군위만의 맛을 전국에 알리고, 한우·한돈 등 축산농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축제에는 군위축협, 군위농협, 팔공농협,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 군위산림조합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에서 생산·판매되는 특산물을 홍보한다.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gunwi396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80~90년대에 유행했던 음악을 무대로 옮겨서 재가공하여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가요톱텐‘이 오는 10월 5일 19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0월 기획공연 뮤지컬<가요톱텐> 뮤지컬 ’가요톱텐‘은 80~90년대를 배경으로 그 당시의 시대상과 분위기를 작품 속에 녹여내기 위하여 실제 그 시대에 유행한 소품과 배경음악을 사용하는 등 8090 음악을 즐기던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우리나라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홍경민과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 이영호 등의 출연진과 6인조 라이브밴드가 참여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함으로 공연을 즐기는 130분간의 추억여행으로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수는 “뮤지컬 가요톱텐은 전 세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특히 8090 세대들에게 그 시대의 추억을 소환하여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3만원, 2층 2만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 군위군 (군수 김진열)이 이번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2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간접흡연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유아 간접흡연예방교실(사진=군위군) 9월 22일부터 군위어린이집을 시작으로 5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흡연 예방 구연동화, 흡연 퀴즈, 금연 약속 등 담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 형성을 돕는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인형극은 마술쇼 공연을 시작으로 흥미를 끌고 아이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소규모 참여형 교육방식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교육한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이번 인형극이 생동감 있는 주인공들과 하나 되어 웃고 즐길 수 있고 몰입도가 높아 흡연 예방 교육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 군위군 생활문화센터 내 삼국유사웅산서각동아리 회원들이 제18회 인천광역시서각대전에 출품해 우수상과 삼각상 등을 수상 했다.▲ 제18회 인천광역시서각대전 출품 회원 전원 입상(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사) 한국서각협회 인천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 황정선, 삼각상 배은주, 특선 강숙희, 곽정수, 박진화, 이상량, 차경자, 홍승표, 입선에 김기순, 김용순, 이경숙, 이성희, 이점도 회원등 13명의 회원이 출품하여 전원 입상하였으며, 또한 임병태 회원은 초대작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제18회 인천광역시서각대전 출품 회원 전원 입상(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 웅산 김승환 선생의 지도로 매주 수요일 생활문화센터 동아리 교실에서 15명의 회원들이 서각 공부를 하면서 실력을 쌓아 왔다. 2016년부터 결성된 동아리는 그동안 〈다같이 문화-온〉,〈예동배너전〉,〈오!마이 경북〉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한 결과 3회연속 출품회원 전원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올해 10월 17일에는 대구시 회원과 교류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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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1.~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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