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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월 17일(목) 민원업무를 집중 처리하는 8개 부서를 대상으로 ‘청렴T타임’을 운영했다.▲ 청렴T타임(사진=군위군)이번 ‘청렴T타임’은 군수가 인허가, 재·세정, 계약 등 관련 부서를 직접 순회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청렴에 대한 공감 메시지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민원 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윤리의식 제고를 함께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이날 행사는 재무과, 민원봉사과, 인허가과, 환경과, 산림새마을과, 안전관리과, 건설교통과, 지역활력과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군수와 기획감사실장을 포함해 부서별 직원 15명 내외가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민원 최일선에 있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함께 고민하며, 청렴한 공직문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이번 티타임을 계기로 부서별 청렴문화가 더욱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청렴 활동과 현장 소통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6일 제3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36건(총 9억 9,000만원)을 최종 선정했다. ▲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사진=군위군) 선정 사업들은 지난 2~5월 공모 및 각 읍·면 지역회의에서 발굴된 주민제안사업으로, 사업부서의 행정타당성 검토 및 사업 구체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와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군 참여형 주민제안사업 10건 6억 7,000만원, 읍면 참여형 주민제안사업 26건 3억 2,000만원으로 총 9억 9,000만원 규모이다. 이 사업들은 9월 중 군위군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군위군과 대구시 예산심의 및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덕분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인식확산 및 정착을 위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오는 28일까지 군민 또는 단체로부터 추천받는다고 밝혔다.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추천대상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군민 일상 속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기여한 공무원이다.추천방법은 군위군 홈페이지 군민참여-적극행정-적극행정 군민추천 코너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 공무원 전자우편(celly79@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군위군청 기획감사실, 읍면사무소 접수로도 추천이 가능하다.추천받은 우수사례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포상휴가, 시상금 및 군수 표창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현황 점검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약의 체계적 조정과 실질적 평가를 통해 군민과의 약속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자리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협력하여 추진되었다.▲ 민선8기 공약이행현황 점검 주민배심원 1차 회의(사진=군위군) 이번 주민배심원단은 군위군에 거주하는 주민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연령별, 성별, 지역별 대표성이 반영되도록 무작위 선발되었다. 이는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를 고르게 반영하겠다는 군위군의 의지를 보여준다.1차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 위촉장 수여, ▲공약 이해를 돕기 위한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강의, ▲분임 구성 및 활동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되었다. 주민배심원들은 이후 분임별 토론과 검토 과정을 통해 민선8기 공약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공약 조정 및 보완 의견 제시 등의 군위군 정책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러한 활동은 2~3차 회의로 이어지며, 보다 심층적인 논의와 평가를 통해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8기 공약이행현황 점검 주민배심원 1차 회의(사진=군위군)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배심원제 운영은 공약 이행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군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군정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의 실효성을 평가받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군위군은 민선8기 공약으로 정주 여건 개선, 균형 발전, 대구 편입에 따른 미래 전략 수립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번 주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공약의 완성도와 군정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군위군은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23년,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5년 5월에는 최우수 등급(SA)을 획득한 바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중앙선 복선전철 군위역의 KTX 정차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올해 하반기 이용객 2만 명을 목표로, 자발적 이용 분위기 조성과 관광 연계 시책,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지원책을 담은 ‘군위역 활성화 실행계획’을 본격 시행한다.▲ KTX 정차 목표로 군위역 활성화 본격 시행(사진=군위군) 군은 공무원, 사회단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군위역 이용 실천운동’을 전개, 출장·여행 시 군위역을 적극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의 동참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실질적 혜택도 강화된다. 군위역을 이용한 승하차 고객에게 열차운임의 30%를 군위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시범사업이 하반기 중 시행되고, 군위역~화본역~부계면(창평리) 구간을 잇는 무료 셔틀을 1일 8회 운행해 철도 이용객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관광 연계 프로그램도 주목된다. 군은 하반기 ‘군위시티투어 시범사업’을 통해 열차 시간에 맞춘 전용 투어버스를 운영하고, 군위역을 출발·도착지로 하는 투어코스(△기본코스 △파크골프 코스 △사유원 특별코스)를 마련했다. 20인 이상 단체의 경우 맞춤형 자유코스도 가능하다. 열차운임 50% 지원, 여행사 대상 모객 인센티브도 제공한다.이와 함께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시행 중이다. 2인 이상 단체 관광객 또는 여행사를 통한 단체관광 시 관광, 식사, 숙박 등 조건 충족 시 인당 1~2만 원, 열차 이용 시 인당 2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가 지원된다.김진열 군수는 “KTX 군위역 정차 실현을 위해서는 이용객 확대가 관건”이라며, “군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와 관광 연계, 인센티브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시책을 통해 단기간 내 KTX 정차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문 의 - 교통비 환급/무료 셔틀 :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 (☎054-380-6251) - 시티투어/관광 인센티브 :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 (☎054-380-6915)
군위군 우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수강생 모집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풍물놀이, 목공예교실, 노래교실 세 가지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사진=군위군) 우보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지난 7월 2일부터 개강했으며, 풍물놀이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주 2회씩 총 10회 운영되며, 목공예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총 26회로 진행된다. 노래교실은 매주 화요일 주 1회씩 총 17회 운영될 예정이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단순히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라며, "특히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활력을 얻어가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결되는 도로 2개 노선이 일반국도로 승격이 되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도 승격 8개 노선 중 2개 노선이 대구경북신공항 연결 도로라는 점에서 향후 신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연계 도로망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대구경북신공항 연결 도로 2개 노선 국도먼저 일반국도 85호선은 김천시 덕곡동에서 예천군 예천읍 구간의 연장 93.5㎞ 도로로 김천, 구미, 안동, 예천 지역과 신공항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 도로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일반국도 16호선은 군위군 소보면에서 청송군 현동면 구간의 연장 59.3㎞ 도로로 청송, 의성 지역의 신공항 연결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국도 승격은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7.2~7.8)를 거쳐, 7월 11일에 승격·지정 노선으로 고시할 예정이다. 기존 지자체에서 관리하던 도로가 국도로 승격됨에 따라 향후 해당 도로 노선의 건설 및 관리가 국가 재정으로 추진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중앙부처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등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신공항과 연계한 도로, 철도망 등 교통망 확충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청렴한 행정, 당당한 군위’ 실현을 목표로 민관이 함께하는 릴레이 청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민관이 함께하는 릴레이 청렴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각자의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지난 1월, 지역 오피니언 리더 중심의 ‘청산회’를 시작으로, △읍면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장 일동 △군위군체육회 △읍면 새마을협의회 △청년정책참여단 △농업인대학 교육생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산성면 전입자 간담회 △군위문화원 △농협은행 군위군지부 등 다양한 민간 협력 주체들이 차례로 동참하며 청렴 실천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렴에 대한 공감과 참여가 행정뿐 아니라 민간으로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청렴 생태계를 조성해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군정 사상 최초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바 있으며, 2025년에도 1등급 수성을 목표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유지 운영 △청렴실명제 챌린지 △청렴 토론회 등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 중이다.
군위군은 지난 6월 24일 제30대 신임 부군수 취임에 따라, 신속한 군정 파악과 공백 없는 행정 운영을 위해 6월 26일부터 부서별, 읍·면별 업무보고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임 부군수 주재 부서별·읍면별 업무보고회 실시(사진=군위군) 이번 업무보고는 각 부서별 일상 업무, 신규사업,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한 세부사항 점검으로 진행되었으며, 7월 7일부터는 읍·면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 보고 체계가 이어지고 있다.신임 부군수는 읍·면 업무보고 과정에서 특히 우수기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고 과정에서 그는 산사태 및 침수 등 재난 취약지에 대한 사전 점검 강화, 폭염·폭우 등 기후 재난에 대비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 대응책 마련과 주민 생활 밀착형 대응체계 운영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문했다.부군수는 “이번 업무보고는 군정의 주요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실무 부서와의 소통을 통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라며 “기후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실효적 조치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위군보건소는 2025년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어르신 건강클럽 참여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 시민건강놀이터와 연계한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노노필라체조(사진=군위군보건소)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 시민건강놀이터 소속 운동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노(老)노(NO)필라 체조’를 지도하며,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신체 기능 향상을 도왔다. 참여 어르신들은 전문적인 운동 지도를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기회를 가졌다.어르신 건강클럽은 클럽별 건강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근력 강화를 위한 ‘노노필라 체조’, 일상 속 신체 활동량 증가를 위한 걷기 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이 있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읍 명예읍장(이윤희)은 지난 2일 관내 고령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콩물두유 600개를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 영양 가득 콩물두유(사진=군위읍) 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약 복용이 잦아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건강식을 제공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됐다.이윤희 명예읍장은“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영양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실천해 주신 이윤희 명예읍장님께 감사드린다”며“기부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사진=군위군)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사진=군위군)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결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등급 ▲전국 최초 IB교육 클러스터 구축 등 성과를 이뤄냈다.군위군은 2023년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며 ‘대구 군위시대’를 열었다. 이는 국가 주도가 아닌 자치단체 간 합의로 이뤄진 첫 사례로,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대표 모델로 꼽힌다. 김 군수는 국회와 중앙부처, 대구시와의 전방위 협상에 앞장서며 행정통합의 물꼬를 텄다.여기에 더해, 도심 내 군부대 5곳의 통합이전을 이끌어내며 창군이래 최대규모 국방프로젝트의 주무대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민간주도의 유치운동이 큰 힘을 발휘했다. 군위군은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며 ‘결과보다 과정이 더 빛났던 유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사진=군위군)주민 중심의 마을만들기 정책도 군정의 큰 축을 이루고 있다. ‘내 마을은 내가 만든다’는 기조 아래 시행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불과 2년 만에 군내 96%에 달하는 175개 마을이 참여할 정도로 확산되었으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교육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군위초·중·고 연계의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클러스터를 구축하며 명품 교육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를 통해 314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고, ‘보육·교육 걱정 제로’ 도시를 목표로 자녀 1인당 최대 1억 3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지원 시스템도 구축했다.청렴도와 공약이행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2022년 종합청렴도 4등급에서 1년 만에 2등급, 2024년에는 군위군 최초로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8곳만이 획득한 우수한 성과다. 공약이행 평가에서는 2년 연속 우수등급에 이어 금년에는 전국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입증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은 단순한 지방 소도시가 아닌, 대구경북의 미래를 이끄는 중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군민과 함께 만든 변화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7월 1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군위 화합 한마당 축제에서 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내 혈관 숫자 알기 포토존’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내 혈관 숫자 알기 포토존(사진=군위군보건소) 이번 포토존은 군민들이 자신의 혈압, 혈당 수치를 쉽게 인식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건강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을 진행했으며, 측정 후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포토존에는 “혈압 체크하고, 건강한 나 인증샷 찰칵 ”이라는 문구와 함께 건강 관리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이배경으로 있어, 참여자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윤영국 보건소장 “혈관 건강을 지키는 것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삶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예방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7월 3일(목) 군위군 내 집중호우 취약시설을 방문하고 폭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권한대행 군위군 현장점검(사진=대구시) 이날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군위군 효령면 중구리 일원의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공사를 준비 중인 ‘중구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남천제방’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급경사지, 저수지 등에 대한 자연재난 대비 상황을 예찰했다.* 중구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 총 사업비 96억 원, 펌프장 1개소, 우수관거 배수로 정비이어,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에 따라, 군위군에서 실시 중인 폭염행동요령 홍보 및 나홀로 영농 자제 가두방송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현장 예찰 활동 등 폭염종합대책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대구시는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바, 폭염 피해 예방대책으로 4대 민감대상 유형*을 집중 관리하고, 농축산업 피해 예방대책, 무더위 쉼터 개편에 따른 운영 내실화 등 각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해 온열질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4대 민감대상 유형 : 취약 독거노인, 노숙인·쪽방주민, 공사장 야외근로자·고령 농업인·폐지수집 어르신, 축제·공연 야외활동자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구시는 현 정부의 ‘안전 최우선’이라는 국정기조에 맞춰 안전점검·예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특히, 구·군에서도 과거 피해발생지역의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점검과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더불어, “연이은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대폭 발생하고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에는 외부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지난 7월 1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군위군 생활체육공원에서 ‘대구 軍부대 이전지, 軍위군 확정 기념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와 TV조선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특히 2031년 군위군으로 이전 예정인 제2작전사령부의 군악대의 퍼레이드와 의장대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려 그 의미를 더했다.이어 스턴트 치어리딩과 걸그룹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사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본 행사인 ‘대구 군부대 이전지, 군위군 확정 기념식’이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군위군 군부대 이전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의 영예는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의 장병익 위원장, 박희원 사무국장, 홍성일 군위읍 위원장, 류병찬 소보면 위원장, 신동철 효령면 위원장, 홍인걸 부계면 위원장, 박영록 우보면 위원장, 박창수 의흥면 위원장, 이영태 산성면 위원장, 박노성 삼국유사면 위원장, 오분이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천일 청년위원회 위원장에게 돌아갔다.▲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사진=군위군)또한 군부대 이전지 최초로 이전후보지 주민이 나서 군부대 유치활동을 추진한 우보면 사회단체연합의 임길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우보면분회장, 그리고 군위군 민간추진위원회와 손을 잡고 군부대 군위군 이전에 힘쓴 박병우 대구 50사단 이전추진위원장, 전병관 사무총장도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사진=군위군)기념식에 이어 TV조선 ‘싱코리아’의 공개 녹화 무대가 열려 열기를 더했다. 성별과 연령을 초월한 27개 팀의 참가자들은 저마다 숨겨온 노래 실력과 재능을 뽐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5천여 명의 군민과 대구 군부대 소재지인 동구와 북구 등 방문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군위의 미래와 희망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축제는 군부대 이전 확정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군민과 함께 기념하고, 화합의 힘으로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녹화한 TV조선‘싱코리아 군위군 편’은 오는 8월 중순 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월 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수와 명예읍면장, 읍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명예읍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군위군 명예읍면장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는 군정 주요 정책현안과 군위군 교육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지역 현안 공유와 발전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담회에서는 명예읍면장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군위군 명예읍면장 간담회(사진=군위군)간담회에 앞서 참석자 전원이 ‘지문트리 방명록’을 작성해 각자의 지문을 찍고 다짐의 메시지를 남기며,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향한 한마음 한뜻을 표현했다. 지문트리는 작은 약속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의 단합과 발전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김진열 군수는 “동참해주신 고향사랑기금으로 시장 스마트쉼터를 조성하였고 교육발전기금으로 군위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군위와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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